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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태아와의 대화법

 

 

 

 

 

대화법1

 

▶ 아침에 일어나서 아기에게 인사한다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엄마가 활동을 시작하면 아기도 같이 잠을 깬다.
반가운 마음으로 뱃속의 아기에게 인사를 해보자.
"아기야 안녕. 오늘 하루도 즐겁고 힘차게 시작하자."
이렇게 말을 하면 엄마도 기분이 좋아지고, 덩달아 뱃속에 있는 아기도 엄마의 신호를 받아 하루의 시작을 준비할 것이다.

 

대화법 2

 

▶ 아기 이름은 미리 지어서 부른다

 

뱃속의 아기에게 이름을 지어 불러본다.
호칭을 갖고 대화를 하면 더욱 정겹다.
이름은 엄마가 친숙하게 부를 수 있는 것으로 짓는다.
'희망이', '똘똘이' 같은 아명을 지어 부르면 좋을 것이다.
하지만 성별을 나타내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아기는 그 자체로 소중하기 때문이다.

 

 

 

 

대화법 3

 

▶ 음악을 들으며 아기에게 설명하기

 

태교에

 

있어 태담과 더불어 엄마들이 가장 많이 해주는 것이 음악을 듣는 것.
그렇다고 굳이 클래식만 들을 필요는 없다.
엄마가 들어서 즐거운 음악은 아기도 즐겁게 들을 것이다.
음악을 들을 때는 작곡가가 누군지, 어떤 내용을 가지고 있는지, 사용된 악기는 어떤 것인지 등을 같이 이야기해 주면 좋다.

 

대화법 4

 

▶ 노래를 불러주면 아기도 같이 즐거워한다

 

아기에게 노래를 들려주는 마음으로 엄마가 노래를 불러보자.
유행가 가사보다는 동요를 불러주는 것이 더욱 좋다.
태교로 동요를 불러주었는데, 나중에 태어나서 들려주니 한 달도 되지 않은 아이가 반응을 보였다는 엄마도 많다.
엄마 뱃속에서부터 노래를 들은 아이는 정서적으로 다른 아이들보다 더 안정되어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

 

 

 

 

 

대화법 5

 

▶ 대화는 아빠와 함께 하는 삼자 대화가 좋다

 

태담을 할 때는 아빠도 같이 참여하는 것이 좋다.
아빠는 엄마의 배 위에 손을 올려놓고 이야기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퇴근 후 집에 돌아와서 아기에게 인사를 하는 것은 기본.
아내와 이야기를 할 때도 "엄마, 아빠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너는 어떠니?" 하는 식으로 아기를 대화에서 제외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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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태교에 좋은 음식에 관하여 알아봅니다.

 

  태교에 좋은 음식

 

 

1. 태교에 좋은 음식 - 미역

요오드와 칼슘, 철분 등 무기질의 함량이 높아 산전 건강관리나 산후 조리 회복식으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특히 미역에 많이 함유된 요오드 성분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젖이 잘 나오게 하므로 산모의 수유에도 효과적입니다. 심리적으로 불안한 임신 기간 여성의 신경을 안정시키는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2. 태교에 좋은 음식 - 다시마

임산부의 부기를 가라 앉히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피부미용데 도움을 준다. 또한 양질의 식이 섬유질이 풍부하여 장의 활동을 원활히하여 대장기능을 개선하고 임신기간의 변비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3. 태교에 좋은 음식 - 미더덕

불포화 지방산인 EPA와 DHA의 조성비가 정어리, 고등어 등의 등푸른생선보다 오히려 높아 영양면에서 우수하다.

또한 임신 중 태아의 뇌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4. 태교에 좋은 음식 - 새우

단백질이 가장 많고, 무기질도 적지 않다. 또한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강장효과가 있어서 산후나 월경 후 여성에게 이롭다.

또한 저혈압이나 냉중, 빈혈, 불안 초조감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5. 태교에 좋은 음식 - 동태

동태(명태)는 지방이 적은 생선이라 비만 환자나 노인들에게 좋은 식품이며 체중을 관리해야 하는 임신 마지막 달에 효과적이다. 또한 세포를 발육시키는 데 꼭 필요한 아미노산인 리신과 뇌의 영양소가 되는 트립토판도 함유하고 있어서 태아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준다.

 

 

 

6. 태교에 좋은 음식 - 검은깨

질 좋은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해 골수와 뇌를 충실하게 하고 오장을 튼튼하게 하며 참깨에 비해 칼슘과 인이 균형 있게 들어 있어 뼈를 튼튼하게 해 준다. 또한 철분도 참깨보다 많이 들어 있어 약효 또한 높다.

 
7. 태교에 좋은 음식 - 검은콩

강장효과가 높아 해독력이 뛰어나고 혈액순환을 개선해 준다. 또한 신장 기능을 강화하고 골다공증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어울러 피부 콜라겐의 활성을 돕는 여러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서 피부에 탄력을 주고 젊어지는 효과를 불 수 있습니다.

 

8. 태교에 좋은 음식 - 밤

임신 기간의 예비 엄마의 건강을 돕고 태아 성장을 촉진하는 등, 산전 산후에 이로운 식품이다.

 

9. 태교에 좋은 음식 - 호두

대표적인 건뇌식품. 아울러 신장 기능을 강화하고 기억력을 증진하며 폐와 신장의 허약으로 오는 잔기침과 천식 기운을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설사를 하거나 대변이 묽은 경우 좋지 않다.

 

10. 태교에 좋은 음식 - 오징어

여성의 빈혈이나 월경불순, 생리통 등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 이어서 부인병 치료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11. 태교에 좋은 음식 - 굴

어패류 중에서 가장 많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는 식품으로 알려진 굴은 '바다에서 나는 우유'라 불리며 세계 여러 나라에서 애용되는 식품이다.

피로회복을 돕고 허약체질을 개선하므로 임산부나 산후 회복을 돕는 식품으로도 효과만점이다. 굴에 함유된 풍부한 단백질이 태아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준다.

 

12. 태교에 좋은 음식 - 바지락

바지락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8가지나 함유되어 있어서 약해진 간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조혈 작용을 하며 빈혈을 예방한다. 임신 기간의 빈혈이나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바지락은 되도록 싱겁게 간을 하되 냉이, 호박등과 함께 조리하며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아진다.
 

13. 태교에 좋은 음식 - 소고기

소고기의 단백질에는 인체의 정상 성장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 있고 아이들의 발육에 가장 필요한 리이신도 함유되어 있어서 산전 산후 여성, 성장기 아동에게 꼭 필요한 식품이다.

 

14. 태교에 좋은 음식 - 칡

칡즙은 구토 증상을 완화하고 해독작용이 있어서 감기나 입덧 등, 임신 기간의 트러블이 발생했을 때 효과적이다.

 

 

 

15. 태교에 좋은 음식 - 고구마

고구마는 임신 기간의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건강을 돕고 부기와 변비를 없애는데 효과적이다.

 

16. 태교에 좋은 음식 - 시금치

 

철분과 엽산 외에 칼슘 함유량도 높고 소화가 잘 되어 임산부나 발육기 어린이, 환자에 여러 모로 좋은 식품이다.

시금치에 들어 있는 질 좋은 섬유소와 사포닌은 임신 기간의 트러블 중 하나로 나타나는 변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17.태교에 좋은 음식 - 우엉

철분이 많아서 조혈작용도 하며 빈혈 방지, 피부미용에도 좋다. 임산부의 건강이나 태아 성장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가 많은 만능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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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하면 관절염 되는 임신부 '무릎통증'

 

 

 

가천의대 길병원 정형외과 이범구 진료부장에 따르면 임신부 2명 중 1명은 무릎이 쑤시고 결리는 증상을 경험할 정도로 대표적인 트러블이 바로 무릎 통증이다. 그런데 문제는 흔한 증상이기 때문에 소홀히 여기고 방치하는 임신부들이 많다는 사실.

게다가 병원을 찾는다고 해도 뱃속 아기 때문에 약이나 수술 등 적극적인 처치가 어렵다는 점 때문에 대부분의 임신부들이 참고 견디고 있다.

하지만 통증이 경미하더라도 이를 지속적으로 방치할 경우에는 관절염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물론 대개는 출산과 더불어 개선되지만, 우리나라 기혼 여성들 중 상당수가 관절염으로 고생한다는 사실에 비추어보면 그리 마음놓고 있을 일은 아니다.

 

과도한 체중 증가가 주요 원인

임신부의 무릎 통증은 한마디로 임신으로 인한 과도한 체중 증가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체중이 5㎏ 늘어나면 걸을 때는 20㎏, 계단을 오르내릴 때는 35㎏의 하중이 무릎에 가해진다고.

그런데 정상적인 임신부의 경우, 임신 1기(임신 4개월)에 1㎏, 2기(4∼7개월)에 5㎏, 3기(7∼10개월)에 이르면 5㎏ 정도가 더 늘어나면서 분만 직전에는 평균 10∼12㎏의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임신 8개월의 임신부가 걸으면 40㎏이, 계단을 오르내릴 때는 70㎏ 정도의 하중이 무릎에 가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절반에 가까울 정도의 임신부들이 무릎 통증을 경험하게 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인 셈이다.


공식적이지는 않지만, 이는 가천의대 길병원에서 실시한 연구 조사를 통해서도 증명된다.

지난 1998년 10월부터 2001년 3월까지 1,600명의 관절염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 조사한 결과, 출산 횟수가 많은 사람일수록 관절염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조사에 따르면 관절염 수술을 받은 여성 환자의 평균 분만 횟수는 5회로, 우리나라 여성의 평균 분만 횟수인 2.5회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이는 임신으로 과도하게 체중이 증가하면 무릎에 무리가 생기게 되는데, 이는 출산 횟수가 많아질수록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이 지속되면서 관절염이 생기게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출산 후 산후조리를 잘못해도 무릎 통증을 느낄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산후풍(産後風)’. 대개 산후풍은 산모의 몸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찬바람이나 찬물을 접했을 때 생기기 쉽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찬 기운이 산모의 몸에 닿으면서 기와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인데, 팔다리의 관절이 쑤시고 아프며 뼛속에 바람이 들어오는 듯한 증상을 느끼게 된다.

또한 산후 6주가 지나기 전에 무릎 및 허리 등 관절 부위에 무리를 주어도 관절에 통증을 느낄 수 있으므로, 무리한 가사노동이나 운동, 무거운 물건을 드는 일 등은 삼간다.

산후우울증과 같은 정신적인 긴장이나 스트레스를 받아도 허리나 목 근육이 긴장되면서 심인성 관절 통증이 생길 수 있으니 유의한다.

 

무릎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도한 체중 증가에 유의해야_무릎 통증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임신 중 과도한 체중 증가를 막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임신부들이 뱃속 아기 때문에 무조건 잘 먹어야 한다고 여겨 영양 과잉상태가 되거나 과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에 대해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이경주 과장은 “임신 중 음식물 섭취에 대해 두 명의 몫을 먹어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양보다 질을 우선해서 골고루 음식을 섭취하라는 것”이라며, “사람마다 권장되는 체중 증가량이 다르긴 하지만 임신부의 적절한 체중 증가는 평균 12.5㎏으로, 너무 과도하게 체중이 증가하면 무릎 통증은 물론 임신성 당뇨, 임신성 고혈압, 난산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충고한다.


산후조리시 찬 기운 멀리해야_출산 후 관절 부위가 찬바람이나 찬물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덥다고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을 직접 쐬지 않도록 하며, 특히 몸이 습한 상태에서 찬바람을 쐬면 관절 통증이 더욱 심해지므로 주의한다.

또한 산후조리시 춥거나 습도가 지나치게 높으면 관절의 인대나 근육에 강직이 오기 때문에 실내 환경 관리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실내는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게 관리해야 하는데, 방의 온도는 21∼22℃, 습도는 40∼60%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무릎에 무리를 주지 말아야_평소의 생활 자세를 개선해도 무릎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

앉을 때는 되도록 낮은 의자에 깊숙이 등을 대고 앉으며, 높은 의자에 앉을 때는 발 받침을 댄다.

무릎을 엉덩이보다 높게 두지 않고 다리를 약간 벌린 자세가 좋은데, 이렇게 앉으면 배를 압박하지 않고 편안히 앉을 수 있다.

누울 때는 푹신한 침대보다 딱딱한 온돌이 좋으며, 무릎에 통증이 느껴질 때는 침대 사용을 중단하는 것이 좋다.

또한 무릎을 구부리거나 무릎 밑에 베개를 받쳐놓는 것도 좋은데, 이는 관절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에도 효과적이다.

다리를 약간 높여 눕는 것은 발과 다리를 심장보다 높은 위치에 둠으로써 다리 저림이나 부종 등을 예방할 수 있다.

걸레질할 때는 되도록 무릎을 바닥에 대지 말고 막대걸레를 이용해 서서 닦으며, 여의치 않으면 무릎을 바닥에 대지 않은 상태에서 웅크리고 닦는다.

임신부가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은 가능하면 피해야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다리를 약간 벌려 물건을 가까이 놓고 앉아 몸 쪽으로 붙여서 든다.

 

무릎 관절에 좋은 가벼운 운동을_무릎 통증을 예방하고 단련시키는 가장 좋은 운동은 물 속에서 가볍게 움직이는 것이다.

물 속에 들어가면 부력에 의해 몸이 가벼워지기 때문에 무릎 관절에 무리 없이 자유롭게 운동을 할 수 있으며, 신체 곳곳의 근육을 효과적으로 단련시키는 전신 운동으로 허리, 어깨, 가슴 등 분만시 필요한 근육을 자연스럽게 단련시켜 순산을 도와준다.

단, 몸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서는 한 시간 이내에 가볍게 해야 한다.

또한 오한이나 현기증 증세가 있으면 바로 물 밖으로 나오며, 절박 유산이나 고혈압, 단백뇨, 임신중독증 등이 있는 경우에는 삼간다.

이외에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가볍게 평지를 걷거나 맨손체조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통증이 느껴지면 건포 마찰을_아프다고 파스만 붙이거나 뜨거운 탕욕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최근에는 무릎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 테이핑 요법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는 테이프를 특정 근육에 붙여 각종 근·골격계 질환을 치료하는 것으로, 일반 병원에서 처치 받을 수 있다.

갑자기 무릎 통증이 느껴진다면 건포 마찰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건포 마찰은 몸에 땀을 닦고 습기나 찬 기운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데, 마른 수건으로 관절 부위를 수시로 닦아주기만 하면 된다.

무릎 통증을 완화시키겠다고 온천이나 뜨거운 탕에 들어가는 것은 오히려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삼간다.

 


※ 관절에 좋은 스트레칭

-다리 들어올리기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쫙 펴고 발끝에 힘을 준다. 천천히 다리를 들어올리고 이 상태에서 5초 정도 유지한다.

-무릎 펴기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굽히고, 다리 밑에 푹신한 베개를 받친다. 다리를 뻗어 완전히 펴지도록 한 다음 그 상태에서 5초 정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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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의 태아를 위한 운동은?

 

 


임신부 기체조


임신부 기체조는 우리나라 전래의 심신 수련법을 임신부에 맞게 응용한 것으로, 임신부의 건강을 유지하고 태교와 순산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유산기나 조산기가 없는 건강한 임신부의 경우 임신 16주부터 시작하여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임신 기간 동안 꾸준히 시행하면 관절과 근육이 단련되고 혈액 순환과 기 순환이 잘되 몸이 상쾌해집니다.

 

▶기체조의 기본시행법

일반적으로 기체조는 호흡법, 명상법, 동작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집에서 임신부 혼자 하거나 남편과 함께 할 수 있는 체조 동작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체조는 공복 상태에서 해야하며 매일 규칙적으로 기초운동-중심운동-마무리운동 순으로 진행합니다. 체조를 할 때는 우선 신체의 모든 근육을 풀어주는 동작을 진행한 뒤 팔목과 발목, 어깨 돌리기, 허리를 옆으로 틀어 근육 단련하기, 허리 들어올리기,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동작을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각 동작마다 천천히 5분간 시행하고 5분간 휴식하는 식으로 진행합니다.

 

▶태교를 겸하는 기체조 호흡법

또한 기체조는 태교를 겸하는 것이므로 항상 아기를 생각하며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기체조의 호흡법은 복식 호흡으로 흉식 호흡보다 더 많은 산소를 받아들여 태아에게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므로 태아의 신체와 두뇌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이때 되도록 호흡은 길게, 바른 자세에서 힘을 빼고 천천히 집중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인 명상 및 복식 호흡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기와 마음 속으로 대화를 하며 명상을 한다.
-호흡을 할 때에는 허리를 펴고 정좌 자세를 한다.
-배를 부풀리며 숨을 들이마신 후 2초 정도 정지한다.
-배를 오므리며 숨을 내쉰다.
-이때 들이마시고 내쉬는 것을 같은 비율로 한다.


기체조 수련을 받았던 윤모씨(29)는 처음에 기체조를 시작했을 때 동작이 조금 버겁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발목을 잡아주고 윗몸 일으키기를 하거나 허리를 들어올리는 것이 일반적으로 배가 나온 임신부에게는 무리라고 생각되었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속적으로 기 체조 수련을 받으면서 자신의 상태에 맞춰 무리하지 않게 연습하다 보니 온몸이 상쾌하고 시원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 기체조를 하고 난 뒤에 아기가 더 잘 움직이며 분만시에도 순산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경험자들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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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와 태교에 좋은것

 

 

 

태교에 좋은것

 

태교에 좋은것들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음악, 음식등...태교에 좋은것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임산부가 절대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제일 태교에 좋은 것입니다. 무조건 아름답고 이쁜것만이 다가 아니라는 거죠.. 일반적으로 클래식음악을 들으면서 음악태교를 하는데 산모가 클래식을 듣는게 싫으면 억지로 들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듣기 싫은 음악을 들으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안듣는것만 못합니다. 엄마의 모든 감정이 호르몬으로 바뀌어 태아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산모는 최대한 편안하고 기분좋은 상태로 지내는것이 좋습니다.

 

음악태교에서 산모가 좋아하는 음악이 조용하고 편안한 음악이면 산모의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주고 뇌활성 호르몬이 분비를 촉진시켜 주어서 태아의 뇌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굳이 조용한 음악뿐 아니라 자연의 소리도 좋다고합니다. 바람소리나 파도소리 같은거죠..

이런 자연의 소리를 태아에게 들려주면 태아 심장이 힘차게 뛴다고 합니다.

 

임신을하면 배가 불러오고 몸이 무거워지는데요.. 몸이 무겁다고 해서 무조건 가만히 앉아있거나 누워만 있으면 오히려 태아에게 더 안좋다고 합니다. 무리한 운동은 피하는것이 좋지만 적절한 운동은 태아에게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가변운 스트레칭이나 산책등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은 태교에 좋은것입니다.

 


 

산모에게 음악태교나 운동등 좋은 태교가 많지만 특별히 중요하며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바로 음식입니다.

산모의 식습관은 태아에게 크게 영향을 줍니다. 산모가 먹기 싫은 음식을 억지로 먹는것도 좋지는 않지만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태교에 좋은것입니다. 너무 억지스럽게 먹기보단 최대한 아기을 위해서 좋은 음식을 섭취한다는 생각으로 기분 좋게 영양소를 섭취해야 합니다.

 

캴슘같은 경우는 태아의 치아와 골격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철분은 건강한 출산을 위해서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또한 단백질은 뇌세포를 활발하게 하는 영양소이므로 꼭 섭취해야 합니다. 이렇듯 여러가지 영양소기 있는데 이런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태교에 좋은 것입니다.

 

시기별로 봤을 때 임신 초기에는 태아의 뇌가 발달하기 때문에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은 신체조직을 만들고 아기가 성장하는데 매우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산모도 단백질을 많이 섭취했을 경우 입덧도 덜하다고 합니다. 태반 또한 튼튼하게 키운다고 합니다.

두부, 살코기, 달걀, 녹황색채소등이 태교에 좋은것들입니다.

 

요즘은 임신전부터 기형아 방지를 위해 엽산을 미리 준비해서 먹기도 하는데요. 엽산을 먹으면 신경에 이상이 생기거나 기형이 될 확률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임신 4개월이 지나가면 입덧이 사라지는데요..입덧이 사라지면 입맛이 다시 돌아오고 음식들을 마구 섭취하게 됩니다.

이럴 때 음식을 마구 섭취하지 마시고 영양소를 적절히 잘 섭취하셔야 합니다. 잘못했다가 비만이 됩니다.

 

태아에 좋은것 중 고단백이면서 저지방 음식이 좋습니다. 생선, 콩, 우유등이 이에 속합니다.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태아의 골격이 약해지고 신체발달도 늦어집니다. 태아의 뼈와 치아를 위해서 칼슘도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양배추, 시금치, 콩, 미나리도 태교에 좋은것입니다.

 

임신후기에는 임신중독증과 조산등을 예방하기 위해 염분 섭취량을 줄어야 합니다. 염분 속 나트륨이 전해질을 분해해서 고혈압을 일으킵니다.

염분은 줄이고 미네랄을 먹으면 전해질의 균형이 맞춰집니다. 소금대신 식초나 레몬등으로 신맛을 내는 것 또한 태교에 좋은것입니다.

 

 

 

아몬드는 몸 속의 노폐물을 제거해주며 양파는 태아의 면역력을 높입니다. 또한 고구마는 변비 및 소화불량을 막아줍니다.

 태교에 좋은것에 관해서 알아 봤는데요.

가벼운 운동과 균형있는 영양소 섭취는 태교에 좋은것들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노래를 듣는것 보다 산모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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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아에게 즐거움을 주는 태아를 위한 태교의 종류는 ?

 

 

태교의 종류로 음식태교, 음악태교, 태담태교, 여행태교, 산책태교, 웃음태교등에 관련해서 이미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더 추가해서 미술태교, 독서태교, 노래태교, 일기태교, 향기태교, 바느질태교, 명상태교를 알아 봅니다.

 

태교의 종류

 

7. 미술태교 - 서점에 가면 명화가 담긴 미술태교 책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작품들을 감상하면 마음의 안정과 함께 태아의 감수성을

               풍부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전시회를 찾아 미술 미술 작품을 직접 감상하는 것도 기분전환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너무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태아의 얼굴을 상상해서 그려본다거나 태아와 대화를 나누며 주변의 꽃이나 나무를 물감이나 색연필로 그려보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미술태교가 될 것입니다.

 

8. 독서태교 - 태아의 청각이 발달하는 임신 중기부터는 소리를 내어 책을 읽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아기는 엄마의 목소리를 듣는 것을 좋아하며

              엄마가 읽어주는 책의 내용은 아기의 뇌 할동을 자극합니다. 의성어나 의태어가 많은 동화책을 읽어주는 것도 좋고, 임신부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읽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등장인물들의 목소리를 흉내 내면서 실감나게 읽어주면 더욱더 효과적입니다.

 

 

9. 노래태교 - 일반적으로 음악태교를 하면서 좋은 음악을 듣는 경우도 많지만 단순히 듣기만 하는 것보다 소리 내어 노래를 보르는 것도 좋은

               태교방법 중 하나입니다. 배를 쓰다듬으면서 동요나 엄마가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주세요. 아기가 태동으로 반응을 보일 수도 있습

               니다. 아기는 엄마의 목소리 듣는것을 좋아할 뿐만 아니라 엄마가 불러주는 노래를 통해 리듬감을 익히는 동시에 정서적 안정도

               얻을 수 있습니다.

 

10. 일기태교 - 임신 중 일기를 쓰는 것도 좋은 태교 방법 중 하나입니다. 아기에게 편지 형식으로 쓰는 것도 좋고 임신이 진행되면서 나타나는 

                신체 변화와 기분 등을 간단하게 기록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꼭 매일 써야 한다는 부담감 없이 생각날 때마다 혹은 아기에게 

                하고 싶은 말이 생길 때마다 쓰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태교 일기는 나중에 아기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11. 향기태교 - 임신 중 좋은 향기를 맡으면 임신부의 기분전환과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꽃향기나 맛있는 음식냄새 등 엄마가 좋아하는   냄새를 맡으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태아에게도 그대로 기분이 전달됩니다. 아로마 오일이나 허브 등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 신선한 공기와 풀향기 등을 느껴보는 것도 좋은 향기태교가 됩니다. 임신 중 아로마 오일이나 허브를    사용할 때는 임신부가 사용하기에 적합한 것인지 여부를 먼저 확인해보세요. 

 

 

12. 바느질태교 - 요즘은 인터넷에서 임신부용 배냇저고리나 속싸개, 베개 만들기 용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자투리 시간에 앞으로 태어날 아기를 위해 예쁜 선물을 직접 만들어보세요. 바느질을 하면 손을 많이 움직이게 되므로 태아의 두뇌 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좋은 음악을 들으면서 아기의 모습을 상상하며 바느질을 하는 시간은 산모에게도 평화로운 휴식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단, 바느질에 취미가 없고 바느질 자체가 스트레스로 느껴질 경우에는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13. 명상태교(이미지태교) - 지금까지 나열한 것들이 방법론적인 태교라면 명상태교는 방법론적인 태교의 과학적인 배경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태교를 전체적으로 과학적인 맥락에서 이해한다면 명상태교는 모든 태교법의 기본이 된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명상이란 이미지로

               형성된 에너지입니다. 10개월 동안 위와 같은 방법을 통해 태교를 하면서 본인이 원하는 태아의 모습을 마음속으로 그려보세요.

 

 

명상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등을 세우고 편한 자세로 앉아 눈을 감은 채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온몸의 긴장을 풀어봅니다. 산이나 바다 등 평화로운 대자연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떠올려보고 자신이 그 안에 있다고 상상하면서 행복감을 느껴봅니다. 태아에게 좋은 기운을 충만하게 전해주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아기의 모습을 상상하며 마음속으로 말을 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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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의 태교  태교의 종류는 어떤 것들? 

 

 

태교의 종류

 

엄마와 아이는 탯줄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엄마가 먹고 마시는 것...보고 듣는 것.. 등 모든 것을 함께 느낍니다. 따라서 모든 임산부들이 태교를 하게 되는데 이때 태교의 종류는 어떤것들이 있나 알아 볼까합니다.

 

태교의 종류

 

1. 음식태교 - 산모가 먹는 것들이 아기에게도 전달된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임신 중에 영양섭취에 신경 써야 하는 것은 당연하죠.

               임신전 본인의 식습관을 버리고 임신전부터 식습관을 고치는 것이 제일 좋겠으나 그렇지 못할 경우 최소한 임신을 알게 된 후부터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연히 인스턴트음식은 피해야하고 영양가가 있는 음식을 적당량 골고루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염분과 칼로리는 낮게 섭취하도록 합니다. 피야할 음식들은 꼭 피하시고 임신단계별로 태아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챙기도록 하세요.

 

 

2. 음악태교 - 좋은 음악을 듣는 것도 좋은 태교가 됩니다. 태교에 좋은 음악으로 주로 클래식 곡들을 추천하는데, 이는 대부분의 클래식음악이

               마음에 안정을 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클래식음악이 본인에게 맞지 않는다면 굳이 태교음악으로 클래식을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임산부 취향에 맞도록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 박자가 너무 빠르고 비티가 너무 강하거나 슬프거나 우울한 음악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평소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을 편안하고 즐겁게 아이와 함께 듣는다면 좋은 태교법이 될 것 입니다.

 

 

 

3. 태담태교 - 태담은 뱃속의 태아와 대화를 나누는 것을 말합니다. 중요한 것은 엄마가 일방적으로 뱃속에 아기에게 이야기를 하기보단 질문을

               하거나 아기의 반응을 살피면서 아기와 교감을 나누는 것입니다. 혼자 있을 때 아기에게 말을 걸며 이야기를 하듯 하시면 됩니다.

               아빠와 함께 하는 태담태교 역시 중요한 태교 중 하나입니다. 남자들이라고 어색해하거나 하지 마시고 엄마와 함께 아기에게 다정

               하게 이야기를 걸어주면 아기에게 안정감을 주는 것은 물론 유대감도 쌓을 수 있습니다.

 

 

4. 여행태교 - 일상의 생활에 지쳐 스트레스에서 벗어 나고 싶을 때 여행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는 좋은 휴식이 될 수 있습니다.

               도시를 떠나 자연을 느끼는 것은 분명 태아에게도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단, 임신초기 3개월까지는 무리가 되는 장거리 여행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태교는 임신 중기부터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여행 중에 음식으로 인해 탈이 안나도록 주의합니다.

               무리가 가는 활동.. 등산이나 해양스포츠 같은 것들은 당연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산책태교 - 산모의 안정과 기분 좋은 느낌은 아이에게도 매우 좋은 것입니다. 특히, 산책을 통해 엄마가 기분이 좋아 진다면 태아에게도

               행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가볍게 걷기 운동을 하면서 산소를 충분히 들이마시면 태아에게 기분 좋은 자극을 줄 뿐만 아니라

               뇌 세포 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직장생활을 하면서 하루 종일 컴퓨터나 책상에 앉아 있는 임산부라면 저녁에 퇴근 후

               남편과 대하를 나누며 가볍게 산책을 하도록 합니다. 기분전환이 될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고 요통과 다리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물론 직장생활 중에 중간중간 스트래칭을 하는 것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6. 웃음태교 -  웃을 때 사람의 머리속에는 좋은 물질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웃음태교란 임신 중 엄마와 아이에게 가장 안좋은 스트레스를 웃음을

                통해서 해소하는 태교법입니다. 엄마가 많이 웃을수록 태아의 질병에 대한 면역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한 엄마가 자주 웃으면

                똑똑하고 성품이 좋은 아이가 태어난다고도 합니다. 항상 즐거은 생각을 하며 자주 웃는 습관을 갖는게 좋습니다. 억지 웃음도

                괜찮으니 크게 웃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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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를 위한 운동]임산부 시기별 운동

 

 

 

가볍게 걷고 많이 움직여야 순산한다

 

임신을 하면 누구나 하던 운동을 접어버리곤 하지만, 순산을 위해서나 건강한 아기를 낳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이 꼭 필요하다. 더구나 요즘에는 운동 부족으로 임신 전후 비만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렇다면 임신중에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전신을 골고루 가볍게 움직일 수 있는 운동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임신을 하면 임신부나 주변 사람들 모두 태아를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에 가능한 한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다고 여긴다. 게다가 아기를 위한다는 이유로 과식하는 일도 많아져 지나치게 살이 찌기 쉽다. 체중 과잉이 되면 임신 기간이 힘들 뿐 아니라 임신중독증을 비롯하여 고혈압·부종 등 여러 합병증에 걸릴 가능성이 높고, 출산 때도 힘들어 난산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임신중 운동의 가장 큰 효과는 이런 체중 증가를 방지하는 것이다. , 출산시에는 상당한 체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순산을 위해서도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몸을 움직여 기초 체력을 다져야 하며, 운동을 통해 발이나 허리, 뱃속 근육이 단련되어 출산이 한결 편해지기도 한다. 임신부 체조 등은 바로 이런 근육의 트레이닝을 위해 고안된 체조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출산에 필요한 호흡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도 있다. 순산을 원한다면 임신중에도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하는 것이다.

 

임신중 운동은 얼마나 해야 하나?

 

임신중에 적절한 운동이 필요하다고 해도 다른 때와는 달리 항상 주의를 필요로 한다. 특히 유산의 위험이 많은 3개월이나 조산 위험이 있는 7개월 등에는 격렬한 운동이나 노동을 해서는 안 된다. 적절한 운동이란 어떤 것인지 시기별로 알아보자.

 

임신 초기(0~15)

유산하기 쉬운 시기이므로 넘어지지 않게 항상 주의해야 한다. 걷기는 산책의 느낌으로 하루 35분 정도가 좋고, 일상적인 가사 활동은 적당히 움직인다는 의미에서 무리가 가지 않는 정도로 매일 일정하게 하는 것이 좋다. 격렬하게 뛰거나 높은 데서 뛰어내리는 등의 행동은 삼가야 하며, 오랜 시간 서 있는 것도 좋지 않다. 또한 테니스와 같이 심한 운동이나 육체 노동, 몸의 흔들림이 심한 드라이브나 버스 여행도 삼간다. 그러나 항상 안전이 제일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조심한다면 평소 해오던 가벼운 체조 등은 가능하다.

 

 

임신 중기(16~27)

 

중기는 비교적 안정된 상태에 접어들기 때문에 격렬하게 뛰거나 부딪치는 운동만 아니라면 별 무리가 없다. 걷기는 하루 1시간 이내가 좋고, 수영·자전거 타기·조깅·볼링 등 평상시 해온 운동을 지나치지 않는 한도에서 일주일에 2~3번 정도 한다. 하지만 평상시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무리하게 새로운 운동을 시도하는 것은 좋지 않다. 운동의 종류와 강도는 개인의 체력에 따라 다르다는 점에 유의한다.

 

임신 후기(28~39)

 

후기에는 가벼운 걷기나 순산 체조 등 자신이 하기에 편한 운동을 꾸준히 꼭 실천하도록 하자. , 배가 불룩해질수록 발이 안 보이고 몸의 균형을 잃어 넘어지기 쉬우므로 주의해서 한다. 하루 중 컨디션이 가장 좋은 때를 골라 힘들지 않은 정도에서 산책하는 기분으로 가볍게 걷거나 남편과 함께 체조를 하는 것이 가장 무리가 없다.

 

 

 

임신부 운동과 여행

 

 

산책, 체조, 물 속에서 걷기 - 운동

 

 

아직은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힘이 듭니다. 임신부의 경우, 여름 한철은 휴식의 시간으로 잡고 산책과 걷기, 체조 등 가벼운 운동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여건이 된다면 수영을 해도 좋습니다. , 실내풀이 좋고 주변에 남편이나 가족이 있는 상태에서 해야 합니다. 수영장은 미끄러지기 쉬운 데다가,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배를 부딪히거나 넘어져서 부상 당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운동 중 맥박을 체크하여 숨을 몰아쉴 정도인 분당 140회가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격적인 수영이라기보다는 물 속에서 걷기, 아쿠아로빅 등 가벼운 운동이 가장 좋습니다.

욕심내지 말고 느긋하게 즐기자 - 여행

 

임신으로 인해 휴가를 가지 못했지만, 여름 여행에 대한 미련이 쉽게 버려지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가까운 곳으로의 여행을 계획하는 것도 크게 무리한 일은 아닙니다. 임신 초기와 말기를 제외하고는 그리 위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장기간 자동차를 타야 한다거나, 해외여행 등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지도 산이나 계곡 등 위험이 있는 곳이나 편의시설이 부족한 곳, 너무 외진 곳 등은 피해야 합니다.

 

 

특히 임신 중기에는 비교적 몸이 가벼워 어디든 갈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엄마와 아기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본격적인 여행은 뒤로 미루는 느긋함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를 위한 수영

 

임산부에게 좋은 운동은 규칙적인 전신운동 즉 유산소성 운동입니다. 이 조건에 맞은 운동으로서는 수영, 에어로빅댄스, 빠르게 걷는 속보 등이 있습니다. 이 중 특히 수영은 다른 운동에 비해 여러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영은 부력으로 체중을 지탱하기 때문에 임신중의 체중 증가에도 부담되지 않으며, 몸을 옆으로 한 체위에서 운동할 수 있는 것이 다른 운동과 다른 장점입니다.

 

또한 임신기에는 자궁의 증대로 하반신의 울혈, 정맥압의 항진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것을 푸는데 수영이 도움이 됩니다. 수영은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모두 가능합니다. 접영도 기초부터 시작하면 비교적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임산부의 30% 정도에서 보이는 요통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언제부터 언제까지 하면 좋은가?

 

임신 15주 전후에 유산 위험이 높다고 하므로 운동은 임신 15~16주 후에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리고 임신 30주 경까지는 운동량을 최대로 합니다. 임신 30~32주쯤 되면 운동강도를 조절해 가면서 대략 36주까지 계속 수영을 합니다. 출혈, 파수 등의 이상이 없는 경우에는 분만 예정일을 넘겨 수영을 계속하여도 큰 지장은 없다고 하지만, 수영은 분만을 촉진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간대가 자궁수축이 일어나기 어려운 시간대이므로 이 시간대에 수영을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얼마나 오래 동안 할 것인가?

60분 이내가 좋지만 얼마나 힘들게 하였느냐에 따라 시간을 달리합니다. 준비운동과 정리운동하는 시간을 제하면 실제로 수영하는 시간은 45분 정도가 좋고, 거리는 초급이 250~300m, 상급에서 500~700m 정도가 좋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평균적인 것으로 조금밖에 힘들지 않다또는 '할 만하다' 고 생각되는 정도가 좋습니다. 맥박수는 1분에 물속에서는 분당 115~125회 정도가 좋으며 운동은 주 2~3회가 적당합니다.

 

준비운동과 정리운동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꼭 해야 합니다. 임산부 운동은 특히 심신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 시작 전에 5분 동안 준비운동을 하여 천천히 근육의 온도를 올려 주고, 끝나면 15분 동안 수축된 근육을 펴주면서 마음의 안정을 주는 정리운동이 필요합니다.

 

수분 섭취

 

운동중이나 운동한 후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의 탈수상태는 태아에게 매우 위험하며 때로는 조산, 유산, 태아기형의 원인도 됩니다. 그러므로 운동 중에는 항상 수분 보급을 해두어야 합니다. 수분은 대량 섭취하는 것보다 몇 회로 나누어 마시는 것이 좋고 차가운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안정을 필요로 하는 상태에서 수영은 금물입니다. 임신중독증 같은 합병증이 있을 때나 급박한 유산, 조산의 위험이 있는 상태에서 수영을 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급박한 경우가 아니더라도 가능성이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영을 시작할 때는 이상이 없었을지라도 임신이 진행하면서 자궁입구가 크게 열리고 태아의 하강, 임신중독증, 전치태반 등의 이상이 발견될 수 있으므로 산부인과 정기 검진을 지속적으로 받으면서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의사와 상담한 뒤 수영을 지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중 적당한 운동

 

운동이 필요한 이유

 

엄마와 아기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임신 기간 동안에도 운동은 필요합니다. 운동은 근육을 강화시키고 인내심을 키워주어, 아기 건강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출산한 이후에도 이전의 몸으로 쉽게 돌아가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적절한 운동은 행복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운동의 목적은 체중 증가를 억제하기 위한 것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행복감을 증가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임신 기간에 운동을 한 여성은 임신 중에 일어난 신체 변화에 더욱 기분 좋게 대응한다고 합니다. 운동은 건강의 정도를 증가 시키거나 개인적인 최상의 것을 얻어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건강과 행복감을 유지시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임신 중에는 몸을 이완시키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출산에 맞도록 몸의 각 부분을 느슨하게 풀어주기 때문에 아주 강하게 운동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임신 중 위험하지 않은 적절한 운동을 찾아서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임신중 산책 즐기기

 

어떤 운동보다도 쉽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산책입니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그냥 걷는다는 기분으로 천천히 걷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날씨가 좋은 계절이라면 기온이 적당한 시간을 골라 규칙적으로 산책을 하는 것도 좋고 주말에 남편과 함께 수목원 등을 찾아 삼림욕을 즐기는 것도 권장 합니다.

 

걷기가 힘들다면 가볍게 드라이브를 즐기는 것도 방법. 그러나 장시간 앉은 자세는 좋지 않으므로 쉬어 가면서 해야 합니다. 임신부가 직접 운전하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수영

 

 

임신한 여성에게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운동은 수영이라고 합니다. 수영은 팔과 다리의 큰 근육을 움직이게 하고 심폐 기능을 향상시켜 주는 이상적인 운동입니다. 임신으로 인해 체중이 증가하는 것은 당연한데, 수영은 불필요한 살이 찌는 것을 막아주므로 체중증가에 대한 고민을 충족시켜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출산 마지막 달에 물에 뛰어들어서는 안됩니다.

 

요가와 스트레칭

요가와 스트레칭은 근육의 상태를 건강하게 유지하면서 관절 등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몸을 유연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러나 요가의 경우에는 일주일에 몇 번씩 걷기를 시행하여 심장을 미리 단련시킨 후에 해야 무리가 되지 않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

 

만일 웨이트 트레이닝을 임신 이전부터 해와서 이미 익숙해진 운동이라면 임신 이후에도 계속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무거운 것을 들거나 위험한 자세로 하는 운동은 피해야 합니다.

 

미리 조심을 하고 이 운동에 대해 숙련된 방법을 알고 있다면, 웨이트 트레이닝은 근육을 단련시키기에 가장 좋은 운동입니다.

 

격렬하지 않은 에어로빅

 

 

에어로빅 운동의 좋은 점은 운동을 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에 일정한 시간 속에서 규칙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임신한 여성들을 위해 특별히 고안 된 수업을 듣는다면, 비슷한 상황에 있는 사람들 속에서 동료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임신부와 태아에게 안전한 동작들로 이루어진 수업이므로 안심하고 운동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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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부] 아름다운 부부의 사랑

 

 

 

창세기 1장은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신 과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은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드셨다고 했습니다. 창세기 127절을 보면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형상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서로가 당신을 보니 하나님을 뵙는 것 같습니다라고 고백해 보시길 바랍니다. 둘째로 인간을 만드신 목적은 만물을 다스리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28절을 보면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만물을 다스리도록 사람을 지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모든 것을 보시니 좋았다고 했습니다. 31절에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했습니다.

 

 

1. 내게 가장 적합한 배우자를 주신 하나님.

그러나 모든 것이 다 좋았지만 한 가지 좋지 못한 것이 있었습니다. 창세기 218절에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강조점은 돕는 배필이란 단어입니다. 돕는 배필은 영어성경 NIV번역판을 보면 “I will make a helper suitable for him”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Helper(돕는 자)’라는 단어와 ‘Suitable(적합한, 꼭 알맞은)’이란 단어입니다. 하나님이 아담을 위하여 가장 알맞은 배우자로 하와를 짝지어 주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가정마다 가장 알맞고 가장 적합한 배우자를 짝지어 주신 것입니다. 내 남편과 내 아내는 나에게 가장 적합한 배우자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꼭 알맞은 배우자를 주심에 감사해야 합니다.

부부는 서로 평생을 천생연분으로 살아가라고 짝지어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천생연분이 아니라 부부가 서로 싸우고 갈등하는 모습을 보면 평생 원수 같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배우자는 평생 동안 사랑하고 서로 위로하며 살아야 할 대상임을 알아야 합니다.

 

 

 

 

2. 부부는 서로 돕는 자로 살아야 합니다.

부부는 서로 돕는 자입니다. 창세기 218절에 돕는 자(Helper)’로 아담을 위하여 하와를 짝지어 주신 것입니다. 행복한 부부는 서로 돕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사람마다 장점이 있는가 하면 단점이 있습니다. 남자에게도 연약한 부분이 있는가 하면 여자에게도 연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부부의 원리는 기도하는 손모양과 같습니다. 손가락의 나온 부분이 장점라면 들어간 부분은 단점입니다. 이것은 나의 장점으로 상대방의 약점을 덮어주고 가려주면서 살라고 부부를 짝지어 주

신 것입니다. 남편의 연약한 부분을 아내가 보완하고 덮어 주어야 합니다. 즉 내조와 외조가 서로에게 필요합니다. 문제는 어떻게 돕느냐 입니다.

본문 18절에 먼저 아내들에게 어떻게 남편을 도울 수 있는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고 했습니다. 남자와 여자를 비교해 보면 여자가 훨씬 더 우월합니다. 남자의 평균수명은 74세라면 여자의 평균수명은 83세입니다. 여자가 훨씬 더 장수합니다. 또 남자는 건강한 것 같지만 단명합니다. 반면에 여자들은 병이 많고 연약한 것 같아도 장수합니다. 그래서 남자는 건강단명하고 여자는 다병장수한다는 말이 옳습니다. 성경은 훨씬 더 우월한 아내들에게 남편에게 복종하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에베소서 522절과 같은 남성 심리입니다. 남자들은 왕 되고 싶은 심리가 있기에 아내들에게 복종해 주라는 것입니다.

19절에는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남자들에게는 아내 사랑하는 방법으로 첫째는 아내를 사랑하고, 둘째는 괴롭게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여성들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고백을 받을 때 가장 행복해 합니다. 사랑하는 남편들이여 아내들에게 사랑한다고 고백을 아끼지 마시길 바랍니다. 또 남자들이 힘이 세다고 절대로 아내를 괴롭게 하면 안됩니다. 이것이 아내를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3. 남녀 차이를 이해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들 때부터 남자와 여자로 만들었습니다.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 만들었습니다. 남자는 목적 지향적이며, 일 지향적이고, 성공 지향적입니다. 남자는 시각적이고, 말이 적습니다. 반면에 여자는 관계 지향적이며, 청각적이며, 말하는 재미로 사는 존재입니다. 남자는 결론을 얻기 위해서 대화를 한다면, 여자는 공감을 나누기 위해서 대화를 합니다. 남자는 “Side by side(나란히 옆에 함께 있을 때)” 친근감을 느낀다면, 여자는 "Face to face(서로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나눌 때) 친밀감을 느낍니다.

남녀의 차이를 말하는 많은 책들이 있습니다. ‘말 안 듣는 남자, 지도 못 보는 여자거짓말하는 남자, 눈물 흘리는 여자결혼, 하면 괴롭고, 안하면 외롭고이런 책들은 남녀 차이를 이해하도록 안내해 주는 책들입니다. 부부는 서로 연약한 부분을 보완하며 살아야 합니다.

차영회(46)씨는 전업주부 9년차 되는 사람입니다. 직장을 다니다가 퇴직하고 사업을 시작하려던 때에 IMF가 왔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쉬고 있는데 아내가 취직이 되었습니다. 아내가 바깥사람이 되었고 남편이 안사람이 된 것입니다. 살림을 하면서 궁금한 사항들을 인터넷에 올려 김치 담그는 법, 된장찌개 끓이는 법을 질문하면 많은 주부들이 들어와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래서 모든 글들로 책을 낸 것이 그래 나 살림한다 어쩔래?’ 라는 책과 살림하는 남자라는 책입니다. 그는 430분에 일어나 새벽기도와 운동, 그리고 아이들 아침밥과 등교 준비물 챙겨주고, 9시에 아내가 출근하도록 돕습니다. 10시에 성경공부와 독서 그리고 필요한 부분에 강의를 나갑니다. 6시에 돌아와 아이들 저녁을 준비해 주고, 9시에 퇴근한 아내를 맞아 저녁과 설거지와 정리를 합니다. 11시에 취침합니다. 처음에는 화가 났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니 그것도 행복이었습니다. 부부는 서로 필요에 따라 도우면서 살 때 행복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인정하면 됩니다. 남편과 아내가 자라온 환경과 성장한 배경이 다릅니다. 또 신체적 구조와 정서적인 면이 서로 다릅니다. 다른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다른 것은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이 아닙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도와가면서 살 때 아름다운 부부의 사랑을 더욱 깊어지게 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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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0주 태아와 임신부의 입덧 증상에 대하여

 

 
오늘은 임신 10주의 태아와 그리고 임신부의 입덧 증상에
관하여 말쓰음을 나누고자 해요

임신 10주 태아는 태아기가 시작하는 시기다보니
이제부터는 배아가 아니라 태아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장기가 완성되고
3등신까지 성장하게 된다고하지요

임신 10주 태아 크기는 얼만큼?


임신 10주 태아의 크기는
평균적으로 3~4cm 정도로 몸무게는 4g미만이지만
대부분의 중요한 발달을 마쳤습니다.

태아가 있는 자궁 크기도 사과크기정도로 자라고
배도 살짝 부풀어 오른답니다.

이전 까지는 2등신의 모습이였지만
임신 10주 태아는 3등신으로 변하고
얼굴모양도 뚜렷해지게 된다고 해요

임신 10주 태아 발달은?

임신 10주 태아의 손발 끝까지 신경이 뻗어지면서
반투명했던 피부는 두꺼워지고
뼈와 근육이 탄탄해집니다.

눈과 눈꺼풀이 생겨 감기기도 하고
초음파검사로 손발을 움직이는 모습을
만나볼수 있게 되어요 : )

그리고 심장이 거의 완성되어
1분에 150회 정도 뛰고
위장과 대장,폐 등의 장기도 완성되고
양수를 마시고 오줌을 싸게 된답니다.

임신 10주 입덧이 아직 심하지요

물론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임신 10주 입덧이 끝나가시는 분들도 있고
되려 더 심하신분들도 있답니다.

하지만 대게 임신 12주가 지나가면
입덧이 수그러들고 조금씩 편해진다고하니
너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입맛이 돌아오더라도
방심해서 너무 갑자기 체중을 많이 늘리시는것은
좋지않으니 나중을 위해서라도 급격한 체중증가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주세요!

 

 

 

임신 10주 증상, 어떤 것들이?

우선 임신 10주가 되어가면서
몸의 혈액량이 급격하게 증가하게 돼요

자궁이나 태반에 혈액을 대량으로 보내야하기때문에
임신전보다 40~50%가 증가하고
나중에는 겉보기에도 혈관이 튀어나와보일정도이신분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혈액 사용량도 많이 증가하기때문에
빈혈이 나타날 수 있으니 철분섭취에 신경써주시고

이 때부터 몸이 잘 붓기 시작해
부종이 나타날 수 있으니
피로를 풀어주고 몸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임신 10주 태아가 이 시기부터는
활발하게 발달되면서
엄마에게는 호르몬 밸런스가 깨지기 쉬워
임신우울증이 시작될 수 있답니다.

특히 임신 10주 증상 중 입덧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더욱 피곤해져
임신우울증에 빠지기 쉽기때문에
여행이나 취미활동을 하면서 기분전환해주시는것이 좋겠죠?

 

 

임신 10주 증상, 주의사항

임신 10주 증상 주의사항들도 살펴보아야겠죠?

물론 이시기부터는 유산확률은 낮아지지만
임신중에는 항상 조심,주의해주셔야해요

특히 출혈이나 심한복통은 더욱
주의해주셔야하는데요!

혹 계류유산인 경우에는 출혈도 복통도 없고
입덧도 있는데 아기의 심장박동이 멈춰버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때문에
검진시 꼼꼼히 살펴보셔야 합니다.

임신 10주 태아와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빠른 분들의 경우라면 이시기부터 12주까지
성별 알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 시기에 성별 확인 못하더라도
16주이후면 확인할수 있다고하니 느긋하게 기다릴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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