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성에게 좋은 약재


 

 

 

1. 구절초

구절초는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하여 기 순환을 돕는 역할을 한다.

맛은 쓰고 성질은 따뜻하다.

감초와 같이 먹으면 궁합이 좋다.

자궁이 차가워서 생기는 자궁냉증, 월경불순, 생리통, 불임증 등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위장을 보호하고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소화불량에도 사용하면 좋다.

그 밖에도 면역력증강, 혈관건강, 구취제거, 탈모예방, 온기성질로 위장보호, 몸속 해독등의 효능이 있다.

주의할 점은, 오래 복용하면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2. 당귀

한방에서 유명한 보혈약으로 통하는 당귀.

탕이나 요리에도 많이 사용되는 식재료.

닭고기와 같이 먹으면 궁합이 좋다.

피를 보해줄 뿐 아니라 피가 잘 순환하도록 돕는다.

여자들의 생리통, 월경불순 등과 같은 부인병에도 효과적이다.

임신준비중인 여성에게 특히 좋은 약재이다.

또한 통증과 종양을 없애는 데도 효능이 좋다.

내분비기능을 돕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므로 활력증진을 통해 식욕이 증진된다.

그밖에도 간기능개선, 식욕촉진, 변배개선, 빈혈개선, 수족냉증완화, 탈모와새치예방, 청열해독, 치매예방, 어혈제거, 스트레스 완화등, 호르몬균형의 효능이 있다.

주의할 점은 설사를 할 때에는 사용을 금해야 하고, 자궁출혈이 심할때는 절대로 복용하면 안 된다.

 

3. 익모초

어머니의 유익할 풀이라는 뜻으로 여성에게 특히 좋은 익모초.

익모초의 쓴맛을 조청이 없애주어 먹기 편하게 해주므로 조청과 궁합이 잘 맞는다.

어혈을 제거하며 혈액순환을 돕고, 우리 몸에 모자란 피를 만들어준다.

월경장애, 생리통, 산후 복통 등을 치료하며 수분을 배출하는 작용도 있기 때문에 수종과 이뇨장애를 치료한다.

여성에게 특히 좋은 익모초는 갱년기 증상을 다스리는데도 도움이 된다.

그밖에도 혈관성질환(고혈압, 심근경색) 예방및 개선, 시력증강 효과 등의 있다.

주의할점은, 여성에게 좋은 약이나 자궁수축을 돕기때문에 임산부들은 복용을 금해야 한다.

또한 하루 10g이하로 먹는걸 권장한다.


4. 두충

두충은 강장효과가 있어 간과 신을 보하는 약이다.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다.

신장과 뼈를 튼튼하게 하기 때문에 임신중 태동불안과 임신중독증 등을 치료한다.

또한 요통과 이뇨장애에도 사용한다.

이밖에도 관절통, 근육통, 신경쇠약, 빈혈 등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

주의할 점은, 음이 허하여 열이 치솟는 경우에는 사용을 금해야 한다.

​5. 천궁.

천궁은 기와 혈이 원활하게 순환하도록 도우며 막힌 곳을 뚫어주기 때문에

​두통이나 각종통증, 기병, 혈병 등을 치료한다.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맵다.

모든 풍병, 기병, 노손, 혈병등을 치료한다고 한다.

또한 생리통, 복부통증, 습기가 뭉쳐 생기는 관절통 등에도 아주 뛰어난 효능이 있다 (불임증에 쓰임)

오래된 어혈을 푸는 효과가 있어 막힌 곳을 뚫어주는 효능이 우수하다.

그밖에도 여성질환(생리통, 출혈), 혈액순환, 두통, 통증과 관절염, 심장치료(좌심방의 수축을 억제), 신장보호기능, 두드러기와 피부질환등에 효능이 있다.

주의할 점은, 기와 혈이 허한 사람은 복용에 주의해야 한다.

​​

​​​6. 향부자

막힌 기를 원활하게 순환하도록 도와 그로 인해 뭉친것을 풀어주고

스트레스로 인한 신경증, 울화, 각종 복통 등을 치료한다

성질은 약간 차고 맛은 달다.

기를 세개 내리고 가슴 속의 열을 없앤다 하여 오래 먹으면 기를 보하고 기분을 좋게하고 속이 답답한 것을 풀어준다.

또한 여성에게 특히 좋아 여성들의 월경불순, 생리통 등에 효능이 있다.

또한 식체를 해소하며 어혈 등을 제거하는 효능도 있다.

그밖에도 신경성질환에 좋으며, 해열진통작용의 효능이 있다.

주의할 점은 오랜 스트레스로 기가 허하신 분들은 소량만 사용하여야 한다.

또한 자궁수축억제작용을 하므로 임산부는 피해햐 한다.

자궁근종등으로 생리량이 과다한 경우는 복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7. 황금

황금은 찬 성질의 약이이 때문에 열을 내리는 효능이 뛰어나다

특히 페에 생긴 열로 인해 기침과 가래가 생겼을 때 그것을 치료하며

황달, 설사, 소화불량, 이질, 종기 등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

황금을 볶아 사용하면 임신 중 태동불안과 산모의 비위를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주의할 점은 찬 성질이 강한 약이기 때문에 잘못하용하면 비위를 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8. 복분자.

신장의 기능이 허해서 생기는 빈뇨, 유정, 불임 등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

복문자의 단맛이 허한 것을 보해주고, 신 맛은 새어나간 정기를 다시 끌어당기며

 진약이 모자라 신장의 양기가 부족한 사람에게 제격이다.

또한 눈을 밝에 하고, 몸을 가볍고 경쾌하게 하여 한방에서 보약으로 자주 쓰이는 약재이다.

그밖에도 혈액순환효과, 폴리페놀성분다량함유, 항암기능, 성호르몬분비촉진, 신장강화, 탈모예방, 간기능강화, 피부노화방지, 다이어트효과, 시력보호등의 효능이 있다

주의할 점은 배뇨시 통증이 있을 경우에는 복용을 금해야 한다.

 

9. 산수유

간과 신장에 주로 작용하여 간신을 보하고, 진액을 보충해준다.

또한 혈당수치를 낮춰 당뇨병에도 좋으며 노인들의 관절 통증에도 사용한다.

특히 여성들의 월경과다, 자궁출혈, 요실금 등에도 효능이 뛰어난다.

어린이들의 야뇨증에도 좋으며, 여성에게는 생리통 남성에게는 정력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밖에도 골다공증예방, 혈액순환, 당뇨예방, 정력강화, 시력보호, 신장개선 등의 효능이 있다.

주의할점은, 몸안에 습기와 열이 쌓여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이 있을 때는 복용을 금하여야 한다.

 

10. 대추

땀을 많이 흘러 빠져나가버린 우리 몸의 진액과 정기를 보충해준다.

또한 오래 복용하면 몸도 가벼워지고 피부색도 좋아져 노화방지와 장수의 상징이기도 한다.

대추는 독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생강과 같이 약으로 사용하면 다른 약의 강한 성질을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이밖에도 신장강화, 이뇨작용, 비염완화, 위장기능개선, 항암효과, 관절염증완화, 신경안정, 냉증완화, 노화방지,천식과 마른기침에 좋은 효능이 있다. 

자기 전 대추자를 마시면 수면에 도움이 되며, 진정작용에도 효과적이다.

주의할점은 대추를 많이 복용하면 배가 부르고 몸이 부을 수 있으므로 자주 체하거나 몸이 자주 붓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라이프TV

라이프 TV는 삶과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
반응형

 
치매와 카레의 비밀  건강상식

 

 

 

카레는 독특한 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다. 그러나 치매나 식도암 등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뉴스가 전해지면서 건강을 위해 카레를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카레 가루는 생선 냄새를 없애주는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미국 과학논문 소개 사이트 유레칼러트를 중심으로 ‘카레의 비밀’에 대해 소개한다.

 

카레 특유의 노란 성분인 커큐민이 알츠하이머병에 효과적인 치료제가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스웨덴 링코핑 대학의 페르 함마스트롬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인도 노인들의 치매 비율이 동년배의 서구인들보다 현저히 낮은 것은 카레를 꾸준히 먹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정 인도 마을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들 중에서 단 1%만이 알츠하이머병에 걸렸다는 결과도 나와 있다.

 

 

커큐민은 강황의 뿌리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오랫동안 치료약으로 쓰였다. 소화를 촉진하고, 전염병을 막아주며, 심장마비도 예방해준다. 최근에는 통증, 혈전증, 암 등에도 시험을 하고 있다. 영국 노팅엄 대학교와 독일 뮌헨 대학교 공동 연구팀도 커큐민에 주목해 이 성분이 힘줄 염증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힘줄은 근육을 뼈에 붙이는 역할을 하는 섬유 조직으로 ‘건(腱)’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힘줄염증은 힘줄에 힘이 너무 많이 가해져 생긴다.

 

사람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힘줄염증은 아킬레스건 염증이다. 최근에는 하이힐을 신는 여성들이 늘어나면서 아킬레스건 염증 환자들이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연구팀은 커큐민이 들어있는 카레를 이용해 식이요법을 하면 아킬레스건 염증 환자들의 통증을 줄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또 커큐민에 대한 연구를 발전시키면 새로운 힘줄염증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내놓았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라이프TV

라이프 TV는 삶과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
반응형


렌틸콩 대신 大豆… '토종 수퍼곡물' 영양가 높아요


 

 


렌틸콩 대신 大豆… '토종 수퍼곡물' 드세요

수수·녹두, 영양 성분 듬뿍… 값비싼 수입 곡물 못지않아
농식품부 "토종 곡물도 훌륭"

렌틸콩, 퀴노아, 이집트콩 같은 외국산 수퍼곡물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2014년 렌틸콩과 퀴노아 수입량은 2013년 대비 각각 33배, 9배 늘었다. 반면 토종 곡물도 외국산 못지 않은 영양 성분을 갖췄는데도 상대적으로 소비가 줄고 있다. 특히 대두(大豆·콩의 일종), 수수, 조, 기장, 녹두는 '토종 수퍼푸드'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단백질·칼슘·칼륨 풍부한 대두, 렌틸콩과 경쟁

렌틸콩은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렌틸콩 100g에 단백질 25.8g, 식이섬유 30.5g, 칼슘 56㎎, 칼륨 955㎎이 들었다. 국내산 대두(大豆)도 이에 못지 않다. 렌틸콩 보다 식이섬유는 좀 적은 반면 단백질, 칼슘, 칼륨은 더 풍부하다.

 

대두 100g에는 단백질 34.3g, 식이섬유 26g, 칼슘 224㎎, 칼륨 1539㎎이 함유돼 있다. 단백질과 칼슘은 신체 조직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 칼륨은 혈압을 낮추고 몸속 노폐물을 처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차움 가정의학과 이윤경 교수는 "대두는 단백질 함량이 40%나 돼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섭취하고 단백질은 부족한 한국인의 식단에 좋다"며 "잡곡밥, 두부 등으로 수시로 먹으면 영양 균형을 맞출 수 있다"고 말했다.


 ◇퀴노아 대신 수수… 항산화 성분 많아

국립식량과학원 고지연 박사는 "퀴노아는 벼와 같은 화본과 식물로 수수, 조, 기장 같은 토종 곡물로 대체할 수 있다"며 "이들 곡물은 단백질 함량이 9~13%로 퀴노아보다 적지만, 식이섬유 함량은 비슷하고 항당뇨, 항암 효과 등의 기능성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수수의 항산화 활성 능력은 조의 37배, 기장의 15배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세대 식품영양학과 이승민 교수는 "수수에 많은 안토시아닌 성분은 암세포 확산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며 "수수에는 타닌 성분이 들어 있어 당뇨병 환자가 혈당 흡수를 조절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수수는 수수밥으로도 먹지만, 수수부꾸미나 수수옴팡떡 같이 별미로 만들어 섭취할 수 있다.

 

◇이집트콩은 녹두로 대체… 필수아미노산 풍부

인도가 최대 생산지인 이집트콩은 칼슘·마그네슘 같은 미네랄과 엽산이 풍부하다. 토종 곡물 중 녹두에도 칼슘·칼륨이 많고, 식품으로 꼭 섭취해야 하는 루신·라이신·트레오닌·페닐알라닌 등 필수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었다.

 

녹두는 껍질에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껍질째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단, 저혈압이 있는 사람은 녹두를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2014년부터 소비자들이 국내산 농식품 소비를 똑똑하게 할 수 있도록 '농사랑 알리미' 312명을 육성하고 있다

 

이들은 전국 각지에 농식품 교육이 필요한 곳을 찾아다니며 연간 3만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다. 국산 농식품의 우수성, 국가인증 농식품 선별해서 구매하는 법,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 등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이금숙 기자의 푸드 아나토미]

 

 

 

 

 

반응형

'건강정보 > 건강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성에게 좋은 약재  (0) 2018.03.25
치매와 카레의 비밀 건강상식  (0) 2018.03.20
커피 상식  (0) 2018.03.17
[건강상식] 겨울 감기에 좋은 음식  (0) 2018.03.15
생강효능 및 생강껍질효능  (0) 2018.03.13
블로그 이미지

라이프TV

라이프 TV는 삶과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
반응형

커피 상식

 

 

 

 

 

 
1. [카페인] 때문에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카페인 과다 복용으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정도 되려면 커피를

80에서 100 컵 정도 급히 연달아 마셔야 한다.

이런 실험일랑은 하지 않는 게 좋겠다.

 
2. 커피는 적당히 마시면 몸에 좋다

커피는 미국인들이 섭취하는 항산화 물질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항산화 물질은 당뇨를 막아준다.

 몸에 좋은 커피 섭취량은 하루 한 두 잔 정도다.

설탕이나 프림을 넣지 않고 블랙으로 마시는 게 좋다.

커피를 싫어한다면 홍차를 마셔보라.

 여기에도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있다.

커피를 마시면 알츠하이머, 대장암, 구강암, 당뇨병,

 통풍, 심장병, 담석, 신장결석의 발병률이

 낮아진다는 연구보고도 나와 있다.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3. 카페인은 여성의 성욕을 증진시킨다

생쥐 실험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하지만 평소 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들에겐

별 효과가 없고 거의 마시지 않거나 가끔 마시는 사람들에게

 성욕 증진의 효과가 있다는 게 학계의 의견이다.

 

4. 카페인은 통증을 완화시킨다

커피 두 잔에 해당하는

카페인 양은 통증을 완화시켜준다.

운동을 하기 전에 커피를 마시면

근육통을 덜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오래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있다.

물론 카페인의 진통 효과도

 평소 커피를 즐겨 마시지 않는 사람에게서 더 높게 나타난다.

 
5. 카페인은 잠을 달아나게 만든다

커피를 마시면 잠이 안 온다는 사람들이 있다.

사실이다. 취침 시간 6시간 전 이후에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게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가령 밤 11시에 잠을 자고 싶다면

오후 5시 이후에는 커피를 마시면 안 된다.

물론 평소 커피를 한 잔도 마시지 않는 사람의 경우엔

 이보다 일찍 마셔도 카페인으로 인한 각성효과는

 오래 지속될 수 있다.

인체가 카페인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30분이 걸린다.

그래서 곧바로 각성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는다.

 

6. 디카페인 커피에도 카페인이 들어있다

디카페인 커피란 글자 그대로

 커피에서 카페인을 제거한 음료다.

커피를 좋아하지만 카페인에

 유난히 민감한 사람들이 디카페인 커피를 즐겨 마신다.

하지만 디카페인 커피라고 해서

마치 물 마시듯 마셔서는 안된다.

디카페인 커피를 5~10잔 마시면

보통 커피 1~2잔에 포함된 카페인 양을

섭취하는 효과를 나타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있다.

커피 원두를 증기로 찌면 카페인이

 분해되어 껍질 쪽으로 나온다.

이때 염화메틸렌이라는 유기 용해제를 사용해

 카페인을 제거하기 때문에 인체 유해 논란이 일기도 한다.

 

7. 쓴맛의 주범은 카페인이 아니다

커피에 들어있는 성분 가운데 카페인이

쓴맛을 내는 주범은 아니다.

 커피에 포함된 몸에 이로운 물질,

즉 항산화 성분이 주로 쓴맛을 낸다.

 

8. 커피의 맛은 볶고 끓이는 과정에서 결정된다

커피 원두에 섭씨 400도 이상의 고온을 가하면

커피콩 안에 있는 지방 성분이 바깥으로 나온다.

이 지방이 많이 나올수록 맛은 더 강해진다.

로스팅한 원두를 갈고 빻은 다음 뜨거운 물과 만나게 해

커피를 만드는데 이때 물과 만나는 시간이

길수록 카페인 농도는 높아진다.

물론 원두를 오래 볶을수록 카페인 양도 많아진다.

카푸치노, 에스프레소보다 레귤러 커피가

 훨씬 카페인 양이 많다.

짧은 시간에 고압 수증기를 통과시켜 뽑아내는

 에스프레소가 맛은 진하지만

카페인 함유량은 오히려 낮기 때문이다.

 

 

9. 커피에도 품종이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코페아 카네포라(로부스타 커피)와 코페아 아라비카다.

이 밖에도 리베리카, 엑셀사, 모리티아나 등의 품종이 있다.

아라비카 품종으로 만든 커피는 맛이

 부드럽고 카페인 함유량도 낮다.

이에 반해 로부스타 커피는

맛이 거칠고 카페인 함유량이 높은 편이다.

가격은 로부스타 품종이 비싸다.

대부분의 커피 메이커에서는

이 두 품종을 적당한 비율로 섞어 쓴다.

 

10. 세계 최대 커피 소비국은 핀란드다

핀란드는 세계 최고의 커피 소비국이다.

1인당 연간 13㎏(하루 평균 6잔)의 원두커피를 섭취한다.

 헬싱키 시내에는 스타벅스 등 글로벌 커피 체인점도 있긴 하지만

 직접 원두를 볶아서 커피를 내는 카페들이 즐비하다.

커피 맛도 세계적 수준이다. 주로 에스프레소를 즐긴다.

핀란드에 이어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에서 커피를 많이 마시는 편이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라이프TV

라이프 TV는 삶과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
반응형

[건강상식] 겨울 감기에 좋은 음식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로 인해 감기걸리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음식으로 감기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배
배는 목감기에 좋은 음식으로 소문나 있습니다.
(제가 그래서 배즙을 엄청 먹지요.)
배는 기침을 줄여주고 기관지에 쌓인 가래를 제거해주며
몸의 열을 내려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이뇨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에 독소를 제거하는데에도 좋아
배즙을 드시면 감기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유자

유자에는 비타민c가 레몬보다 3배나 더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유자에는 열을 내리는 작요을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감기에 걸렸을때 유자를 차로 끓여 바시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3. 마늘

마늘은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평상시에 다른음식과 함께 섭취하면
감기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4. 도라지

도라지는 철분, 섬유질, 칼슘 등이 풍족하게 함유되어 있고,
사포닌, 이눌린 성분이 가래와 기침을 완화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흡연자나 호흡기 질환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도라지가 매우 좋다고 합니다.)

 

5. 양파

양파는 비타민B가 함유되어 있어 감기와 몸살을 예방해주고
철분,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강장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라이프TV

라이프 TV는 삶과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
반응형

 

생강효능 및 생강껍질효능
 

 

 

 

 

더운 여름에 먹는 생강이 좋은 이유


식욕증진
더운여름 많은 사람들이 식욕부진을 겪는다. 생강의 진저롤 성분이 혀에 있는 미각신경과 위점막의 감각기를 자극하여 신경반사를 통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여 식욕증진 효과를 일으킨다.
위보호
여름철은 날씨가 더워 사람들이 비교적 찬 음식을 많이 섭취한다. 이로인해 속이 차가워져 설사가 나기 쉽다. 생강의 따뜻한 성질은 몸을 따뜻하게 하여 설사를 멋게 한다.
오한 발열
더운날씨 기온이 높고 에어컨 사용이 많습니다. 여름철 냉방병에 걸리기 쉬운데 열이 나고 호흡도 감염,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납니다. 생강은 발한해표 작용이 있어 오한, 발열, 두통 등에 좋습니다.
위장을 튼튼하게
색깔로 말할 것 같으면, 생강은 황색 식품이다. 황색은 오행(五行)중에 토(土)에 속한다. 오행이론으로 볼 때 황색은 비장 과 위장이며, 비위를 튼튼하게 하며 소화를 돕는다.

 


생강껍질은 좋은 약재이다.
  
많은 사람들이 생강을 먹을 때, 생강껍질을 버리고 먹는다. 의외로 생강껍질은 아주 좋은 약재이다.
생강껍질은 맛이 맵고, 성질이 차다. 이수소종(利水消肿) 효능이 있다. 이로인해 생강을 사용할 때 껍질째 사용하면 성질이 차고, 껍질을 버리고 사용하면 성질이 따뜻하다.

이것을 응용하여 생강을 약재로 사용할 때, 생강껍질을 사용할지에 대해 판단해야 한다.
예를들어, 풍한감기 또는 위장이 차가워서 나타나는 구토, 설사, 위통 등은 생강껍질을 버리고 사용하고 반대로 열성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생강껍질을 단독으로 사용한다.


생강을 여러가지 음식에 응용하여 먹거나 차로 마시거나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다. 하지만 너무 과하게 먹거나 생으로 먹거나 하는것은 오히려 위장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한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라이프TV

라이프 TV는 삶과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
반응형


건강상식] 콩의 효능

 

 


우리나라 식탁에서 꼭 하나씩 올라가는 음식으로 한국인에게는 보편적인 식품인 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 라 불릴만큼 식물성 단백질의 함유도가 굉장히 높다

 

콩은 조직이 단단하여 여러가지 가공을 거쳐야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이기 때문에

 

옛날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콩을 가지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요리를 했다

 

조직을 연하게 해서 만든 두유나 두부,

 

콩을 발효시켜 만든 된장이나 간장,

 

콩의 기름을 짜내 식용유로 쓰기도 하고

 

콩을 길러서 콩나물로 먹기도 한다

 

콩은 날 것으로 먹으면 소화가 어렵지만 가공을 거친 후에는 소화율이 좋아

 

된장은 80%, 두부는 95%에 달한다

 

콩의 종류로는 강낭콩, 검은콩, 완두콩, 청태, 흰콩, 녹두, 땅콩 등이 있으며

 

강남콩의 경우 주성분이 전분으로 되어 있으며 단백질과 비타민 B군이 많이 들어 있어

 

백미를 먹을 때 섞어서 밥을 지으면 좋다

 

향이 좋은 녹두는 대부분이 전분으로 되어 있지만 단백질이 풍부하고 맛이 좋아

 

묵을 만들거나 빈대떡, 떡고물에 널리 이용된다

 

또한 녹두를 키워 숙주나물을 만들기도 한다

 

청태와 흰콩은 성분이 거의 같으며 동물성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이 풍부한 영양의 보고이다

 

보통 흰콩으로 메주를 만들어 된장, 고추장, 간장과 같은 발효식품이나

 

콩가루, 두부를 만들기도 하고

 

간장이나 소금에 조려서 콩자반을 해먹기도 한다

 

 누룩곰팡이가 피어 발효되는 우리 고유의 음식 된장은 수분을 포함하여

 

단백질, 지방, 당질의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필수아미노산인 리신이 풍부해 다른 곡류에 없는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

 

간식으로 즐겨 먹는 땅콩은 대립종의 경우 기름 함량이 높아 기름을 짜거나 과자와 빵의 가공에 이용된다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여 그냥 먹기도 하며

 

기름은 마가린이나 윤활유로 쓰이기도 한다

 

대두를 즙으로 만들어 음료로 잘 알려진 두유는 양질의 단백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으며

 

특히,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 알맞는 식품이다

 

 

 

 

 

<콩의 효능>

 

1. 항암 작용

 

 

콩을 장기적으로 섭취할 경우 유방암, 대장암, 자궁내막암, 폐암등의 발생 확률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콩 속의 화합물이 암세포의 증식을 저해하며 에스트로겐 리셉터와 결합하여

 

정상세포의 활성화를 돕는다

 

암은 세포 안에서 유전자가 손상되는 개시단계와

 

암세포가 활성화되고 분열이 빠르게 진행되는 촉진단계로 나뉘는데

 

콩의 제니스틴은 촉진 단계의 암세포를 억제해 항암 작용을 돕는 기능을 한다

 

여문 콩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제니스틴 이외에도 단백질 가수분해 억제 인자, 피트산,

 

화이토스테롤, 사포닌, 이소플라본 등의 성분이 암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2.골다공증 예방

 

콩은 암세포의 증식뿐만 아니라 이소플라본의 유도체인 이피리플라본이라는 성분이

 

뼈의 재흡수를 저해함으로써 뼈의 밀도를 높여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골다공증은 폐경기를 맞은 여성들이 특히 잘 걸리므로

 

평소 콩으로 만든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 두는 것이 좋다

 

3. 동맥경화및 뇌졸증 예방

 

혈관의 벽이 깨끗해지면 자연히 혈압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각종 혈관 관련 질병도 예방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줄이고 지나친 칼로리 섭취를 피하며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체내에 단백질이 부족하면 몸에 축적된 지방을 단백질로 만들어내면서

 

혈관으로 지방의 운반이 이루어지는데 이때, 노폐물이 혈관에 쌓이게 되므로

 

평소 단백질의 섭취가 중요하다

 

알칼리성인 콩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포함되어 있는 지방의 절반이 리놀산이라서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며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해준다

 

4. 치매 예방

 

치매는 즉각적인 치료가 힘든 병이므로 미리 예방하는 수밖에 도리가 없다

 

치매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알츠하이머 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뇌에서 아세칠콜린이라는 물질이 감소해 있었으며

 

콩의 성분 가운데 하나인 레시틴을 섭취하면 이 물질의 감소를 막는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한다

 

5. 노화 방지

 

양질의 단백질을 함유한 콩은 사포닌과 토코페롤이 풍부하다

 

이 성분은 기미를 예방해주고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의 양을 줄여주며

 

혈액의 점도를 낮춰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그러므로 고령기에 갈색 반점처럼 얼굴에 자리 잡는 '노인반점'을 방지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제니스틴과 콩의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 무기질과 같은 성분은 이처럼 노화를 예방하고 면역력을 강화해 준다

 

6. 숙취 해소

 

술을 많이 마시고 난 다음날, 숙취 해소 드링크가 많이 나와 있긴 하지만

 

이 드링크나 약이 직접적으로 술을 덜 취하게 한다거나 술이 깨도록 도와주진 않는다

 

그러므로 드링크제가 아닌 콩나물 해장국을 먹어야 한다

 

콩나물 뿌리에 함유된 아스파라긴은 독성이 강한 알코올의 산화물을 없애주므로 숙취 해소에 더없이 좋은 성분이다

 

단, 맑은 국에 끓여 맵지 않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

 

 

 

 

 

7. 천식 완화

 

검정콩은 기관지를 튼튼하게 만들어 예로부터 기침이나 가래, 천식의 묘약이라 불리기도 했다

 

검정콩을 흑설탕에 재워 먹거나 물을 붓고 달여 장복하면

 

기관지 기능의 개선은 물론 호흡기 장애에도 효과적이다

 

검정콩과 물을 1 : 4 의 비율로 불려 놓았다가 충분한 시간 동안 달여

 

맑은 물을 걸러 차 대신 마시면 된다

 

바닥에 가라앉은 삶은 검정콩에 흑설탕을 넣어 간식처럼 수시로 먹어도 효과가 좋다

 

이때, 백설탕을 쓰면 혈액이 정화되지 않고 약효 또한 반감되니 주의한다

 

8. 변비 예방

 

보통 찌게에 넣어 끓이는 콩비지는 다량의 섬유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변비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좋다

 

시중에서 파는 변비약 보다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든 음식을 먹어 배출하는 편이 훨씬 좋은 방법이다

 

9. 비만 해소

 

비만의 체질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인슐린의 분비가 많은 경우와 몸에 축적되는 에너지가 과도한 경우이다

 

당질을 지방으로 환원하여 모인 지방을 축적시키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분비량이 과해지면 과체중이로 발전한다

 

이럴 경우 적당한 운동과 함께 콩을 장기적으로 섭취하면

 

콩에 함유된 양질의 단백질이 영양 섭취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사포닌 성분이 비만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시켜 체질 자체를 변화시킨다

 

10. 산모 수유와 하복통

 

여성의 신체는 출산과 함께 모유 수유가 가능해지는데

 

남들보다 유난히 젖의 양이 적어서 모유 수유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

 

대두나 검은콩을 불려서 배춧국을 끓여 먹으면 도움이 된다

 

콩이 들어간 배춧국은 유즙 분비를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산후 허약해진 기력을 회복시켜준다

 

또 산후 하복통에는 검은콩 한 컵을 까맣게 태워 가루를 만든 후

 

매일 세 번씩 물 대신 따뜻한 술과 함께 12g정도를 복용하면 좋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라이프TV

라이프 TV는 삶과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
반응형

 

 성 기능에 중요한 망간의 효능

 

 

 

 

망간의 효능으로는 피로를 덜어주고, 근육의 반사작용을 도와줍니다.

또한 기억력을 증가시키고, 신경과민 및 성냄을 진정시켜준다고 하네요.

 

망간은 중추신경계와 성 기능에 중요한 물질이고

인체의 골격의 구조를 만들고 튼튼하게 유지하는데

반드시 있어야 되는 무기질이 망간입니다.

 

또한 갑상선 호르몬인 티록신의 생성에 망간이 중요하고,

음식이 소화되어 흡수된 영양소를 이용하는데도 필요합니다.

 

이러한 망간이 부족한 경우

운동실조증이 생기고, 소화장애, 남녀의 생식기능 장애,

근무력증 등의 유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망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이 있다고 하는데요.

땅콩류, 녹색야채, 완두나 그린피스, 달걀노른자,

무정제 곡류의 시리얼 등에 많이 함유 되었다고 합니다.

 

망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은 음식으로도 섭취가 가능하나

음식으로도 부족할 수 있을 때

망간이 함유된 보조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또하나에 방법입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라이프TV

라이프 TV는 삶과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
반응형


정력에 좋은 구기자의 효능과 먹는법

 

 

 

 

구기자 몸에 좋다는 사실 다 알고계실 겁니다. 오늘은
 정확히 어디에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는 시간은 가져봅니다.

 

구기자 좋은점

 

구기자는 한방에서는 혈관계질환 예방, 항산화작용, 정력증강, 원기회복,

지방간, 신경쇠약, 만성간염에 좋은 구기자!!

 

1.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구기자는 베타인이라는 성분으로 혈관내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준다 합니다.

그래서 고혈압, 심근경색 같은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해주는 역할을 해요.

 

2. 노화방지 및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비타민 B,C, 가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방지에도

좋아 탈모와 흰머리 예방을 해준답니다.

 

3. 원기회복 및 정력증가!

 

구기자에 다당이라는 성분 덕분에 감기바이러스 등 질병으로부터 우리을

지키고 쌓인 피로를 해소를 해준답니다.

그리고 남성분들 정력에도 좋아 아마 그 도움을 느껴보실거에요^^


구기자의 특징으로는 가지과에 속하는 구기자나무의 열매, 구기자나무는

낙엽성 활엽관목으로 6~9월에 자주빛 꽃이 피며 열매는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8~9월에 붉게 익는답니다 :)
 

평소 눈이 침침하시거나 백내장이 있으신 분들에게도 탁월한 효능이 있는 구기자!

구기자의 생산지는 주소는 충남 청양군 목면 대평리입니다!
 

조그만한 요 작고 붉은 열매의 이렇게 놀라운 효능이 있다니,

먹는법이 따로 있는데요.

 

차로는, 말린 구기자 4~8g을 200g의 물에 달여서 식수대용으로 마셔주시면 된답니다.

주로는, 말린 구기자 200g, 소주 2L, 황설탕 150g을 유리병에 넣고

3개월간 숙성시켜주시면 된답니다.

 

다양하게 드실 수 있는 구기자먹는법

 

하지만 구기자를 막상 구입하려면 어떤 구기자가 좋은 지 모르시겠죠!?

깨끗하고 국산 100%만취급하는 저희 제주메티컬허브를 찾아주세요!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제주메디컬허브랍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라이프TV

라이프 TV는 삶과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
반응형

바다의 황태자 불리는 고등어의 효능

 

 

 

 

고등어는 단백질 함량이 뛰어나며 맛이 좋고 가격이 저렴하여 부담없이 식탁에 올릴 수 있는 사랑스런 반찬이다

 
고등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인 DHA와 EPA 함량이 높다

 
고등어나 꽁치, 참치, 정어리 같은 등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오메가3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동맥경화와 고혈압 혈전증 같은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 효능을 갖고 있다
 

고등어는 잡히게 되면 바로 몸에서 효소를 내보내 내장을 썩게 하기 때문에 대개 자반으로 먹는다

 
그러나 될수있으면 생고등어를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

 
소금에 절여 보관한 자반고등어는 염분때문에도 좋지 않지만
 

보관중에 돌연변이를 유발하는 물질을 생성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했는데
 

고등어의 단백질 중 히스티딘이라는 염기성 아미노산이 부패하기 시작하면 각종 이상 작용과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알레르기 현상을 일으킬 수 있는 유해성분으로 변하므로

 
여름에는 생 고등어보다는 자반고등어를 먹는 것이 안전하다
 

고등어에는 많은 효능이 있기도 하지만 질병에 따라 섭취를 고려할 필요도 있다
 

관절에 심한 통증을 느끼는 통풍은 요산이 과다 축적되어 생기는 질환이므로
 

요산으로 변화하는 퓨린이라는 단백질 함량이 많은 등푸른 생선은

 
통풍을 더 악화시킬수도 있기 때문이다

 


 

<고등어의 효능>

 
1. 성인병 예방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고등어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고등어의 셀레늄은 이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다

 
이것이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게 되며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나트륨을 배출해 고혈압을 예방해 주기도 한다

 
또한 아미노산의 일종인 고등어의 타우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심장을 보호한다

 
2. 세포 재생
 

조금만 피곤해도 입이 헐거나 입안에 혓바늘이 생기는 사람들은 보통 몸의 기가 허한 상태이다
 

이런 사람들은 평소에 음식으로 원기를 회복해 주는 것이 좋은데

 
고등어같은 생선을 자주 먹으면 입술 주위나 구강 내에 생기는 염증을 예방하며 치료에 도움이 된다
 

고등어에 함유된 나이아신 성분은 피부의 재생에도 관여하므로 피부에도 좋다


3. 빈혈 예방
 

고등어의 붉은 살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철분은 빈혈을 예방해 준다
 

게다가 비타민 B12가 풍부하여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신경계 질환과 악성빈혈에 효과적이며 자주 섭취하면 습관성 빈혈 치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4. 노화방지

 
고등어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E는 과산화지질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피부를 탄력있게 가꾸어주고 호르몬 이상으로 인해 생기는 갱년기 장애에도 도움을 준다

 
등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DHA는 뇌의 활동을 증대시키고

 
기억력과 학습력, 사고력 증진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성장기의 아이들과 기억력이 감퇴해가는 노년기에 빠져서는 안될 영양소이다

 
5. 각기병 예방
 

비타민B군이 부족해서 오는 병인 각기병은 쌀을 주식으로 하는 나라에서 빈번히 일어나며

 
열과 두통이 심해지고 하지의 감각을 서서히 잃으며 부종이 생기는 병이다

 
각기병을 예방하려면 비타민B군을 많이 섭취해야 하는데
 

고등어같은 등푸른 생선의 껍질 속에 붙은 살에 비타민 B군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껍질과 함께 섭취하면 각기병을 예방할 수 있다
 
 

6. 구루병과 골연화증 예방

 
칼슘은 뼈의 성장과 유지에 꼭 필요한 성분이지만 칼슘이 아무리 많아도 비타민D가 부족하면 흡수되기 어렵다
 

고등어에는 이러한 비타민D군이 풍부하기 때문에 뼈와 치아의 성장을 돕고 유지시켜준다
 

갱년기 여성의 경우 폐경을 하게 되면 뼈를 파괴하는 호르몬이 배출되기 때문에

 
틈틈이 고등어와 같은 등푸른 생선을 섭취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생선의 지느러미는  지방질과 간에 비타민D가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껍질과 내장 부분도 함께 먹으면 좋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라이프TV

라이프 TV는 삶과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