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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운전 기사 / 버스기사의 사고 일기

 

 

오늘 정말 운이 없은 날이다

오후교대 근무하고 3회 째 노선을 가고 있는데
건널목 신호등이 없는 곳을 통과 할 때 쯤

젊은 대학생이 좌우도 보지 않고 핸드폰만 보고 건너오는 것이다.

 


 
사고 일촉즉발 급정차를 해서 간신히 그 친구앞에 멈춰 섰다

하지만 그 친구 놀라는 기색도 없이 태연하게 핸드폰을 보면서 간다..

 

그리고 오후 8시 반경 좁은길 불법추차 해놓은 차량과

접촉사고가 났다.

내가 행행하는 노선은  앞차와 뒷차으 간격을 유지하면서 운행하야하고 

앞차와 뒷차의 간격을 벌어 졌을 때는 신호등도 무시하고 건너가는 때가 많다

 

 


오늘은 상황이 뒷차의 손님을 받느라 7분이 소요되었다

그간격을 맟추기 위하여 좁은길을 가면서

그리고 불첩추차 해 놓은 차를 통과하면서 접촉사고가 발생했다

 

밤이라 차량주인은 불법주차해 놓고 집에 있고

그래서 사진을 찍고 전화번호를 적고 와서

종점에와서 차주에게 전화를 했다

내일 바로 회서 사고 담당에게 전화를 드려 해결해드리겠다고 했다

 


벌써 한달만에 또 접촉사고가 발생했다.

그래서 버스운전기사직업이 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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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들이 힘들어 하는 것은 이런 것일 것이다. 
경기지역 노후된 차량을 운전하시는 버스기사님들 !!

오늘은 비가 오는데 하차벨이 고장이 난 차를 운전하고 다녔다.

승객이 내리면서 하차문이  닫히기만 하면 곧바로 하차벨이 울리고 운전석 계기판에

손님이 내린다는 불이 들어오니 말이다

<승객 손님이 하차벨을 누르지도않았는데 말이다>

그래서 모든 정류장은 모두 멈춰 서야하니했고 ,비가 오는데다가

서행해야했고, 그래서 앞차와 시간을 마추기가 힘었다

지금 운행하는 버스 노선은 아파트 단지를 돌고 소사역까지 갔다오는 노선이다.
왕복 50분 오자마자 아파트단지를 돌고 앞차에 승객을 인계해 줘야하는 데

시간을 마추기가 어려웠다.... 지난달에는 우리 노선에서
2명의 버스 운전기사가 사직을 하고 다른데로 떠났다.

버스운전사로 취직할 때는 노선도 잘알아 보고 회사를 선택하는 것도

이직률을 줄이는 방편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오늘도 여러가지로 힘들었습니다.

시내버스운전기사님들 항상 안전운행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계기판에 노란불이 승객의 하차 표시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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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가 하루 2교대하는 버스회사입니다.

 제가 근무하는 버스회사는 오전조와 오후조가 하루 2교대를 합니다.

새벽 4시에 출근하여 5시부터 첫차가 출발하게 됩니다.

그래서 새벽에 출근하여 차고지에서 배차표를 보고 오늘 운행할 차량을

점검해야 해야합니다. 무엇보다 요즈음을 날씨가 덥기 때문에

하루종일 에어컨을 켜야하지요 그래서 먼저 가스량을 체크하고

가스가 오전중에 사용하고도  중분할 것인지를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운행중에

가스충전소에가서 가스를 보충 또는 충전을 해야하지요 그리고 엔진오일과 냉각수도 점검하고

차량 내부와 외부를 점검해야 합니다.

그리고 운행일지를 점검하고 무전기의 밧데리도 충전을 해놓아야 합니다.

운행중에 수시로 무전기를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제가 오늘 새벽에 찍은 사진을 올려 봅니다.

 

 

새벽에 나가면 먼저 차고지에서 버스운행시간표에 따라 차량을 점검해야합니다.

 

 

그리고 도로가로 차량을 가지고 나와서

엔진오일 , 냉각수, 차량점검을 하고

차량일지,무전기, 차량운행시간표를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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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버스초보 기사님들 !

 

어제 있었던 일을 제가 알려 드리고자 해요

 

먼저 제가 큰 사고 날 뻔 했거 든요

 

사거리 신호등을 지나면서 계기판에 빨간불이 들어오면서

삐 삐 삐 !!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거리를 지나 내리막 길이 있는 곳에서 신호를대기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계기판에 2개의 불이 들어 오면서 더욱 거세게 삐삐삐 ! 소리가

 

나면서 계기판에 Air가 (에어)가 1로 떨어졌버리더라구요

 

에어가 1로 떨어지면 초보 운전기사님들도 아실 것입니다.

 

일단 브레이크가 먹히질 않아 사고 나다는 것 !

 

그래서 급히 팀장에게 전화했죠 !! 그랬더니 사이드 채우고 액셀레다 밟아서

 

에어를 채우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연수받을 때 한 번 보았는 것이라 그렇게 하고 에어를 9까지 채우게 되었답니다.

 

제가 에게가 1인 상태에서 내리막길을 그대로 갔더라면 대형 사고가 났을 것입니다.

 

정말 큰 일 날 뻔 했죠

 

그래서 오늘은 사진을 몇 장 오려드려요

 

 

사진에 보시면 에어가 9를 넘어 있지요 이렇게하고 운전하고 다니면 된다고 하는데

갑자기 에게가 1로 떨어져 버리는 것은 왜 인지 원인을 모르겠어요

 

 

 

시내버스 초보 기사님들은 이 사진의 계기판도 잘 숙지 하시길 바래요

아래쪽 가장 우측에 있는것이 메인 스위치이지요

그리고 CNG는 눌러 있는 상태가 되어야 하고요

 

 

 

 

 

날 더운데 건강 유의 하시고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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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운전기사로 일을 하고자 하면서...

 

 

 

 

벌써 4개월전의 일입니다. 아는 분의 소개로 버스 운전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겨서

 

알아보기 시작했고 그리고 10일 간의 버스 시내 연수를 한후 연수받은 곳에서 80만원의

 

소개비를 주고 취직을 하기로 했습니다.

 

겨우 자가용 운전경력을 가지고 연수를 받았는데 정말 여려웠습니다. 같이 배우는 분들은

 

큰 차를 많이 해보시는 분들 같았고 제법 잘 하시더라구요

 

아무튼 저는 이렇게 10시간 연수인데도 12시간을 기어 넣는 법 부터  도로연수까지

 

마치고 시흥의 어느 버스회사에 입사를 합니다.

 

 

 

회사에서 들어가서도  연수를 약 1주일에서 2주일을

 

하는데 저는 3주을 한것같습니다.

 

버스 운전 뿐만 아니라 버스차량 점검 까지 대충 배웠습니다.

 

참고로 시내버스 운전기사 연수 받을 때  취업소개비를 주지 않아도 됩니다.

 

요즈음은 버스회사에서 직접 연수를 시켜서 채용하는 회사가 많이 있습니다.

 

시내버스 뒤면에 보시면 <시내버스 운전기사 모집>이런 문구을 쉽게 보시게 될테니까요

 

 

아무튼 오늘은 여기서 마치고 계속해서

 

저의 시내버스 운전기사에 관한 애로사항과 저가 매일 매일 격고 있는 일들을

 

일기 형식으로 적어 보려고 합니다. 이것이 초보 버스 운전기사에게 되움이 되었으면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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