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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365김장환목사

 

 

 


제목 : 신앙 안에서 성장하라  


읽을 말씀 : 고린도전서 3:1-9

고전 3: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독실한 그리스도인인 할아버지 밑에서 신앙적으로 교육을 받는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소년은 할아버지의 가르침이 성경적이고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래도 너무 세상의 문화와 환경을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이 커서 성인이 되면 도시에 나가 혼자서 맘대로 살고 싶은 열망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하루는 할아버지가 시장에서 사온 작은 유리병을 보게 됐는데 그 안에는 커다란 사과가 들어있었습니다. 작은 입구로 어떻게 큰 사과가 들어갔는지 소년은 너무 궁금했지만 사 오신 할아버지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시장을 가서 같은 장식품을 판매하는 곳을 봤는데 거기서 소년은 사과가 어떻게 들어갔는지를 알게 됐습니다. 아직 판매하지 않는 병 안에는 입구로 들어갈 수 있는 작은 사과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과가 들어간 병을 보고 소년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사과가 시기를 맞추지 못하면 병 안에 들어갈 수 없구나, 신앙도 마찬가지 아닐까? 나도 지금부터 신앙 안에서 성장하도록 노력을 해야겠어.’
그리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말씀을 공부한 이 소년은 훗날 설교의 황태자로 불리며 죽을 때까지 예수 그리스도만을 전했습니다. 이 소년은 바로 스펄전입니다.
이미 복음이 믿어지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는 것은 너무나 귀한 축복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며 부러워하지 말고 이미 주신 은혜를 보며 감격하는 삶을 사십시오. 아멘!!

주님, 세상을 부러워하며 갈팡질팡하는 미련한 사람이 되지 않게 하소서.
언제나 하나님 편으로 마음을 확정하고 하루를 시작합시다.

오늘의 큐티/365김장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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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위험할 땐 뭉쳐라

 

 

 

읽을 말씀 : 전도서 4:1-12

 

전 4: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먹이를 나르다 실수로 강에 빠진 개미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개미는 살려고 발버둥을 쳤지만 구조상 헤엄을 칠 수 없기에 몇 분 뒤 죽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개미가 한 마리가 아니라 만약 줄지어 물에 빠지면 상황이 많이 달라집니다. 물에 빠진 것을 안 개미들은 서로 신호를 주고받으며 뭉칩니다. 그리고 몸을 말아 서로의 팔다리를 엉켜 떨어지지 않게 공처럼 모양을 만들고 그 안에는 여왕개미를 넣고 보호합니다.
동그랗게 뭉친 개미는 물에 빠지지 않고 물살을 타고 내려가다가 뭍에 닿게 되는데 그러면 다시 일사불란하게 흩어져 먹이를 물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이 모습을 보고 개미들이 어쩌다 서로 엉켜서 살아남는 것인지 아니면 위기 때마다 서로 뭉치는 습성이 있는지 궁금한 학자들이 실험을 했습니다.
수천마리의 개미를 큰 컵 안에 넣고는 아주 빠르게 흔들어 위협을 가했는데, 불과 10초도 되지 않아 개미들은 똘똘 뭉쳐 다시 공의 모양이 되었습니다. 개미 한 마리만 살짝 집어도 전체가 들릴 정도로 강한 결속이었고, 어떤 종류든 위협의 낌새가 있기만 하면 개미들은 똘똘 뭉쳐 서로를 보호했습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일수록 서로 뭉치고 협력하는 개미의 지혜를 오늘날의 성도들은 배워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잘못을 붙잡고 비난하기보다는 먼저 감싸주고 위로해주는 공동체를 우리 가정, 교회, 지역사회에 세우십시오. 아멘!!

주님, 만물에 담겨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발견하고 배워가게 하소서.
가정이나 교회에 어려운 일이 있을수록 말씀과 기도로 뭉쳐 승리합시다.
큐티/365김장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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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제목 : 하나님의 심판


읽을 말씀 : 마태복음 12:22-37

마 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미국의 한 기독교 라디오 생방송중 한 농부가 전화를 했습니다.
“저는 이 지역에서 농사를 짓고 있고, 저는 무신론자입니다.”
“아, 그렇군요. 그런데 어떤 일로 전화를 주셨나요?”
농부는 자신이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다며 “나는 솔직히 기독교를 잘 모릅니다. 하나님이 누구인지,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나 같은 사람이 당신들이 말하는 신앙이 좋은 사람보다도 훨씬 더 나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 농장 바로 옆에는 신앙이 정말 좋은 농부가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밭에서 자란 곡식이 거의 절반이나 많습니다. 이 일을 어떻게 설명하실 수 있겠습니까? 내 머리론 아무리 생각해도 하나님이 없다는 증거로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진행자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농사를 짓는 실력이 좋으신 것 같군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꼭 드리고 싶네요. 하나님은 가을마다 결산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물론 연말에 결산하시는 분도 아니고요. 하나님의 결산은 우리의 인생이 끝나는 순간에 찾아온답니다.”
복음은 단순히 성공을 위한 징검다리가 아닙니다. 복음은 죽음 뒤에 있을 분명한 심판을 피해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는 생명을 보장하는 유일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님과 동행하며 의지하십시오. 아멘!!

 

주님, 복음의 가장 중요한 것은 구원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작은 일의 성패에 따라 일희일비하지 않는 신앙인이 됩시다.

큐티/365김장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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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노하우] 10초 복음 메시지 ( 음식을 먹으면서 )

 

 


10초 전도 방법 (음식을 먹으면서)

 

갈증이 날 때 음료수를 마시면 갈증이 더 합니다.

그런데 생수를 먹으면 갈증이 해소 됩니다.

왜? 그럴까요?

 

음료수는 사람이 만들었고 생수는 하나님이 만든 것입니다.

사람이 만든 것 보다 하나님이 만든 것이 품질이 더 우수 합니다.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야 건강하고 행복합니다.


하나님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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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제목 : 그리스도인이 보여줘야 할 것
읽을 말씀 : 누가복음 19:11-27

눅 19:17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미국 시카고의 피터 라할은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친구 한 명과 건강식품인 ‘프로틴 바’를 만드는 회사를 차렸습니다.
당시 ‘프로틴 바’는 이미 2천여 개의 제품이 있었지만 몸에 나쁜 첨가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맛까지 좋은 제품은 없었기에 두 친구는 성공을 확신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재료를 쓰고 맛있게 만들어도 적자를 겨우 면하는 수준이었지 이득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나고 두 친구는 문제를 찾기 위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을 하나 알게 되는데 바로 자신들이 직접 물건을 들고 다니며 설명을 할 때는 판매율이 아주 높았지만, 매장에서 포장을 보고는 사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원인을 알아보기 힘든 조악한 포장이라고 생각해 회사의 로고조차 구석에 몰아넣은 뒤 오로지 성분만을 적었습니다.


그렇게 ‘계란 흰자 3개, 땅콩 10알, 대추 2개, 첨가물 일체 없음’과 같이 성분이 크게 적힌 새로운 포장이 나오자마자 제품은 날개 돋친 듯 팔리기 시작해 지금은 한 달에 20만개 이상 팔리는 인기 제품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좋은 성분으로 만든 제품을 외면한 것이 아니라 좋은 성분의 제품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힘들었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보여줘야 할 것은 세상의 성공한 사람들과 같은 돈이나 명예, 스펙이 아니라 변화된 모습입니다. 성령의 열매를 삶에서 보여줌으로 복음을 전하는 성도가 되십시오. 아멘!!

주님,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사람들에게 보일 수 있는 삶이 되도록 인도하소서.
내 삶이 말씀이 적히는 공책이라 생각하고 하루를 삽시다.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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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의 기도] 매일아침 하나님의 격려한마디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엡3;12)


기도할 때는 간청해야 합니다.


정말 절실한 것을 간저맇 구해야 합니다.


다른 사란을 흉내 내지 말고  스스로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간청, 영혼을 무겁게 누르는 탄원을 해야 합니다.


확신을 가지고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 간구하십시오.


간구는 명료해야 합니다.


의심하고 있다면 안개 속에 있는 것입니다.

 

분명하 그림이 필요합니다. 고난의 시기에 하나님께 간청할 때


내용이 확실하지 않으면 혼란스러워 승리의 기도를 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나이다,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나를 버리지 마시고 떠나지 마소서"(시27;9).


고난의 시기에 하나님의 도움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능력과 은혜를 충분히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으로 극복한 도움들을 돌아보십시오.

 

감사하는 마음과 확신을 가지고 말하십시오.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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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나는 부활이요

 

 


말씀 : 요한복음 11장 25-27절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27.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1. 부활은 슬픔이 기쁨으로, 낙심됨이 감사함으로 변화되게 하여 주셨다.

 

2. "나는 - 이다." 라고 이야기 하신 예수님

나는 부활이다. 나는 생명이다.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

라고 이야기 하여 주셨다.

 

3. 예수님의 부활과 같이, 우리도 죽음 가운데 예수님께서 살려주실 것이다.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요 2:19)

예수님이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심

우리 몸이 (육체가) 성전이 됨음 알려주심이다.

 


5. 마가복음 5장 38-43절 / 누가복음 7장 11-17절 / 요한복음 11장 43-44절

성경 속에서 죽은 자를 살리신 사건들.

주님은 능력의 하나님 되심을 보여주셨다.

기적을 통해 죽음의 권세에서 부활하실 수 있음을 보여주셨다.

기적을 통해 우리의 부활되심과 삶의 능력자 되심을 보여주셨다.

 


6. 예수님 자신이 죽음 가운데서 부활하심음 확실히 보여 주셨다.

말씀. 기적. 부활을 통해서 예수님 자신이 우리의 부활 되심을 보여주셨다.

 


7.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제자들은 죽어도 부활할 수 있음을 확신 하였기에,

죽음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였다.

 


8. 죽음은 새로운 출발이며 확신에 찬 희망이 있으며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살 수 있는 부활의 은총이 있기에

슬퍼하고 절망하지 않아도 된다.

 


9. 예수님은 생명이시다. 영이 산 사람 거듭난 사람만이 믿을 수가 있다.

예수그리스도밖의 사람은 육은 살았어도 영은 죽었다.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이 있다.

죽음은 하나의 관문이다.

새로운 생명으로 가는 길이기에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10. 인생의 마지막 순간 굿바이나 씨유어게인의 인사.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과 빼앗기지 않는 생명을 주셨다.

예수님은 내 생명의 주인 되신다.

주님 내 모든 것 다 드립니다.

 


11. 우리에게 예수님이 질문이 있으시다.

"네가 이것(내가 부활되괴 생명됨을)을 믿느냐" (26절)

관념적이고 머리에만 남아있지 않고 진정한 내 고백이 되느냐, 진정 믿느냐

 


12. 부활절은 부활의 주님을 기념하는 것도 맞지만,

부활의 주님을 믿음을 고백하는 날

나의 주님 나의 부활 나의 생명됨을 고백하고 주님을 믿음을 고백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됨을 믿는 것을 고백.

 

13. 내가 믿음이 있을 때, 내가 믿을 때에

 예수님이 나의 부활되시고 생명되시며 부활의 능력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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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네가 어디로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들의 이름 같은 이름을 네게 만들어 주리라.”(역대상 17:8) 
 
“I have been with you wherever you have gone, and I have cut off all your enemies from before you. Now I will make your name like the names of the greatest men of the earth.”(1 Chronicles 17:8)
 
  
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믿었던 사람에게 상처 받고 배신당하고 좌절하는 일들을 경험합니다. 다시는 그와 같은 일들을 겪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생각처럼 일이 진행되지 않는 게 인생입니다. 본문에는 다윗을 향한 여호와 하나님의 뜻이 나단 선지자를 통해 분명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다윗이 목동일 때부터 붙드시고 인도하신 것처럼 성도들도 내 생각이나 관점을 내려놓고 오직 말씀에 비추어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나아간다면 다윗에게 약속하신 말씀이 성도들의 삶 속에서도 일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손호경 목사(정선 고양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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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하나님의 긍휼 (로마서11:29~33장)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너희가 전에는 하나님께 순종하지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이 순종하지 하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는지라

이와 같이 이 사람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니 이는 너희에게 베푸시는 긍휼로 이제 그들도 긍휼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이천년전에 이땅에 메시야가 오셨습니다.

하지만 많은 이스라엘백성들은 그분이 메시야임을 알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당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임으로써 하나님의 대적자가 됐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는 사건을 통해서 온 인류의 죄를 대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거부함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받아야 할 그리스도의 복음의 복이 온 이방인들에게 전해 지게 됐습니다.

그들의 불순종이 오히려 이방인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미치게 했던 것입니다.

 


그러한 것을 보면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이끄시는 경륜은 우리 인간의 머리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성경을 보면 이처럼 인간의 생각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많이 나와 있는 것을 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전만 하더라도 많은 이방인들은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몰랐을 뿐 아니라 그분께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그들은 하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자들인 것 같지만 하나님의 크신 긍휼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됐던 것입니다.

 


그것은 애시당초 하나님께서 온 인류에게 당신의 긍휼을 베풀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로 물든 인간이 스스로는 절대로 변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아십니다.

그렇기에 당신의 긍휼의 손길이 전해질때만이 인간은 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긍휼은 하나님의 뜻을 잘 섬기고 진실히 행하는 자가 아닌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 자들에게 값없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들이 자신들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의 위치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이 땅에 자신같은 자를 위해서 당신의 아들을 보내셔서 십자가에서 돌아가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를 깊이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이방으로 전해진 복음은 많은 사람들을 그렇게 자신이 처한 위치를 알게하여 주님께 돌아오게 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의 악함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언젠가는 자신들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때 그들에게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긍휼이 임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베푸시는 긍휼이 진정한 은혜가 되게 하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리에 두셨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불순종의 자리에 위치하고 있는 자가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인 것입니다.

내가 얼마나 하나님 앞에 악하고 더러운 죄인인지를 깨닫는 자는 하나님께서 입혀 주시는 긍휼을 덧입을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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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고넬료 (사도행전10:1~7)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하루는 제 구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야 하니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하더라"

 

사도행전 10장에서는 고넬료라 하는 이방인이 베드로를 만나서 구원을 받게 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여기서는 고넬료의 사람 됨됨이 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달리야의 군대 백부장이었으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였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먼저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사실을 분명히 믿는 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모든 만물들 속에 하나님의 신성이 깃들여져 있기에 이 세상의 어느 누구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에 대해서 핑계할 수 없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고넬료가 어떻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갖게 됐는지는 모르지만 그는 분명히 하나님이 실존하신다는 것에 대한 믿음이 있었고 그러한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린아이와 같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올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어린아이와 같다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정말 크게 여기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크게 여긴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자신을 작게 여기는 자인 것입니다.
자신이 하나님앞에 너무도 작은 자이기에 항상 하나님을 향해 기도할 수 밖에 없는 자인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경외하고 기도하는 자인 고넬료는 자신의 재산을 자신만을 위해서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그가 하나님이 선하시고 의로우신 분이라고 인식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선하시고 의로우시기에 그런 하나님앞에 서 있는 자신이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알게 된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것을 가지고 많은 자들을 구제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천사가 그에게 나타나서 그러한 고넬료를 칭찬하며 그가 베드로를 만나서 그의 말씀을 들으면 하나님의 응답을 들을 수 있다고 이야기해 줬습니다.
고넬료는 자신의 마음에 한가지 소원을 두고 오랫동안 기도해 왔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앞에 선 자신의 영혼의 문제였습니다.
고넬료는 자신이 아무리 경건하고 구제를 많이 한다고 하여도 자신의 힘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러한 고넬료를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셔서 그에게 베드로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당신의 마음에 맞는 한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자는 어린아이처럼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크게 여기며 그 마음이 가난하여서 자신에게서는 어떠한 의로움이나 선함도 나올 수 없다는 깊이 인식하는 자입니다.
그러한 자는 항상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주님을 바라볼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그러한 자들을 찾고 계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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