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명의 양식.
       (잠,2:1-11)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잠, 2:7)

잠언서에서는 지혜를 추구하는 사람이 얻는 삶의 유익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어떻게 살아야 할지 여러 가지 지침이 들어있는 잠언서에는 정직을  실천하기, (11:1), 좋은 친구를 골라 사귀기, (12:26), 성실하게 살아가기, (13:6), 올바르게 판단하기, (13:15), 지혜롭게 말하기, (14:3)과 같은 것들입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지금 하나님을 위해 산다면 다음 단계에 대한 결정이 한결 쉬워집니다.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정의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의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2:6-8). 

하나님께서 우리가 지금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데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시고, 

그분의 영광을 위해 우리를 다음 단계로 이끌어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지혜는 하나님을 바로 알 수 있게 하고 바르게 사는 길을 알 수 있게 하며(9~12) 나쁜 친구와 음녀를 멀리하게 하고, 바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하며(20~22),

불 확실한 미래의 결과들로부터 벗어 날 수 있는 안전한 길을 열어 줍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지금 우리에게 어떤 방향의 변화가 필요합니까? 

그렇게 하기 위해 어떻게 하나님의 인도와 능력을 구해야 할까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 삶을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드러내는 삶을 살도록 우리를 보호해 주시고 지혜를 주시옵소서.

아멘!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라이프TV

라이프 TV는 삶과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
반응형

오늘의 큐티 (오늘의 QT)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라.”(아 2:15)

“Catch for us the foxes,the little foxes that ruin the vineyards, our vineyards that are in bloom.”(Song of Songs 2:15)

여행은 언제나 우리에게 가슴을 뛰게 하는 설렘과 즐거움을 안겨 줍니다. 그런데 한 가지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어느 순간에도 방심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새로운 여행지를 경험하는 것은 언제 어느 때에 무슨 일을 만날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일에는 기쁨과 사랑과 은혜가 있습니다. 그런데 자칫 방심해서는 안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게으름, 안일함, 나태함, 자만심, 음란, 중독 등은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와 같은 것들입니다. 방심을 멀리하고 항상 깨어 기도하십시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막 14:38)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라이프TV

라이프 TV는 삶과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
반응형

어느 해변의 이야기

어느 해변에서의 일이다. 암초가 많은 곳이라서 항로를 잘 못 잡은 배들이 자주 좌초되어 항해하던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 일이 자주 일어났다.

어느 날 해변에서 인명을 구하기 위한 구조대원들이 생겼다. 그들은 얼마 전 좌초된 배에서 침몰 직전에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사람들이었다. 죽을 상황에서 살아 난 것이 너무나 감사해서 남은여생을 가치 있는 일에 쓰기로 결심한 사람들이었다. 그 위험한 해안의 해변가에서 자기들처럼 물에 빠져 죽어 가는 사람들을 구조하는 일에 자신을 드리기로 했던 것이다. 그들은 자신의 일을 너무나 귀하게 여겼고 열심을 다했다.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낮에도, 밤에도 해안을 살피며 조난당한 사람들을 구하였다. 구원받은 사람들은 자기를 구해 준 은혜가 감사해서 그곳에 머물면서 함께 구조 활동을 하기로 하였다. 점점 대원들이 늘어났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대원 중 한 사람이 제안하였다. “여러분, 우리 대원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이제 이 텐트는 잠자리가 불편하니 보다 좋은 집을 짓도록 합시다.” 그러자 도 다른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 “자, 이제 우리가 한 마음이 되어서 구조에 힘쓰기 위해서는 서로 친목을 다지는 것이 필요하니 파티를 가집시다.” 세월이 흐르자 해변에는 화려하고 넓은 저택이 들어섰고, 매일 저녁 친목 파티가 열렸다.

이 사람들의 해변 생활은 이전의 단조롭던 생활에서 벗어나 보다 활기를 찾은 듯하였다. 더 많은 세월이 흘렀다. 이윽고 사람들은 낮에만 구조 활동을 하는 것이 근로기준법에도 부합 하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밤마다 모두들 파티로 모여 마음껏 즐기게 되었다. 이렇게 하는 것이 그들의 의무를 수행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이미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기 위해 바다로 나가는 것은 너무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들이 거처하고 있는 저택에서는 화려한 조명 아래 흥겨운 노래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고, 바깥 해변에서는 구조를 요청하는 사람들의 비명 소리가 밤바다에 파도 소리를 타고 피 어린통곡으로 메아리쳐 오고 있었다.

오늘날 우리가 자랑하는 훌륭한 신앙의 체험과 성경 지식, 그리고 열심 있는 교회 생활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오늘날 우리는 교회의 건강하지 않은 성장을 염려한 나머지 복음 전도의 열정을 잃어버리는 것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은 교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교회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눈물을 잃을 때 영혼에 대한 아픔도 함께 잃어버림을 알기에....

 / 좋은 군사

은혜스런 찬양, 기도, 설교를 원하시면
유튜브 <미션스쿨>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션스쿨 바로가기

 

mission school

우리 모두는 오대양 육대주 선교사입니다.여러분의 구독은 선교사 교육과 후원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Subscriptions are helpful for missionary education and support.

www.youtube.com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라이프TV

라이프 TV는 삶과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
반응형


위대한 힘은 나이가라 폭보보다 성령의 권능
 


 
북 아메리카 동부의 카나다와 미합중국의 경계에는 거대한 폭포가 있다. 바로 유명한 나이아가라 폭포이다. 이 폭포는 약 1만년 전에 형성되어 높이가 48m, 폭 800-900m로써 50-60m의 급한 벼랑을 무서운 속도로 떨어져 내리는 장관을 이루는 명물이다. 더우기 주변의 아름다운 전망은 이 폭포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또 야간에는 온갖 찬란한 조명구들로 폭포를 채색하여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이 웅대한 광경은 세계적으로 유명하여 전 세계 곳곳에서 많은 관광객이 이 장관을 보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한편 미국과 카나다 양국 정부는 이 폭포의 거대한 힘을 이용하여 큰 수력 발전소를 세웠으며 엄청난 전력을 이용하는 이익을 누리고 있다.
  
어느날 그 곳을 찾은 한 관광객이 이 웅장한 모습에 감탄하면서 친구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굉장하구면! 저 위대한 물줄기가 가진 힘을 100% 이용한다면 에너지 위기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텐데 말야."

그러자 친구는 이렇게 대답하는 것이었다.

"천만에 그것보다 더 막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 있다네. 뭔지 아는가? 바로 성령의 권능일세. 성령의 권능이 세상 사람들에게 저 폭포수처럼 쏟아진다면, 에너지 위기는 커녕 죄의 위기도 없을 것이고 저 수력발전소보다 더 막강한 영혼의 전기가 발생되지 않겠는가?"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라이프TV

라이프 TV는 삶과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
반응형

경건 시간  / 목양의 사명을 주실 때

 

 

 

 

우리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목양의 사명을 주실 때 던지셨던 평범한 질문은, 우리가 한 사람의 목자로서 영혼들을 섬길 때 무엇이 동기가 되어야 하는지를 보여 줍니다. 주님을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하고 실패한 베드로를 찾아오신 주님께서 던지신 질문이 무엇이었습니까? 그것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였습니다. 그런데 주님의 이러한 질문은 이상하지 않습니까? 시몬 베드로는 앞으로 예루살렘교회를 맡아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하고 돌보게 될 텐데 그 때 주님은 거기에 안 계실 것이었습니다. 부활하셔서 이처럼 제자들을 대면하고 계신 예수님은 이제 곧 승천하실 것이고, 그렇게 되면 남는 것은 오직 베드로와 예루살렘교회의 힘없는 양무리들 뿐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님은 당연히 "네가 이 양떼들을 사랑하느냐?"고 물으셔야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주님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곧 그의 곁을 떠나실 분이심에도 말입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신 이 질문의 의미는 영혼을 섬기는 자들로서의 제직의 부르심의 기초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어야 함을 보여 줍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간과합니다.

 

우리가 영혼 섬기는 자들로 충성스럽게 섬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영혼들에 대한 사랑이 섬김의 기반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영혼들을 향한 사랑은 언제나,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어린아이들에게 성경 한 절을 읽어줄 때, 연약한 구역 식구들을 심방하기 위하여 그들에게 다가갈 때,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굳게 닫힌 이웃 집 대문을 냉대 속에서 두드릴 때 우리는 주님이 보내셔서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향한 참된 사랑 없이 영혼들을 섬기는 사람에게는 교사, 혹은 리더라는 직분이나 구역장이라는 직분이 그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께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게 하는 방해물이 됩니다. 우리를 부르신 그리스도와의 관계가 제대로 되어 있으면 섬기는 일을 통해 그분께 더 가까이 나가게 되지만, 그렇지 못하면 오히려 그 섬기는 일 때문에 주님과 더 멀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바로 목양의 이러한 비밀을 아셨기 때문에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신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날 이만큼이나마 믿음을 가지고 제직으로서 영혼을 섬기고 있는 것은,

 

우리가 미처 얼굴도 기억하지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위해 흘린 눈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 또한 그런 하나님의 사랑에 붙들려서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 없고 우리의 수고를 기억해 주는 이 없어도 이렇게 영혼들을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라이프TV

라이프 TV는 삶과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
반응형

 

오늘의 큐티 / 삶의 의미

 

 

 

 

읽을 말씀 : 마태복음 6:19-34

마 6: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가난한 시골에서 자라 오로지 성공을 위해 고시공부에만 온 힘을 쏟던 남자가 있었습니다.
자는 시간을 빼고는 오로지 공부에만 힘썼음에도 고시에 탈락했고, 1년만 더 해보자는 생각에 이를 악 물었음에도 3년간 연달아 낙방했습니다. 더 이상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에너지도 남아있지 않아 그냥 정처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하루는 길을 가다 우연히 해바라기를 바라봤습니다.
‘해바라기 한 송이가 이렇게 예쁜 꽃이었던가?’
몇 천 원짜리 꽃 한 송이에 큰 위로를 받은 남자는 이내 꽃꽂이를 배웠습니다. 돈이 없어 배달을 하며 푼푼이 아껴 학원을 다녔고, 밑천이 좀 모이자 노점을 시작했습니다. 꽃을 한아름 품은 리어카에는 이런 팻말이 걸려 있었습니다.
‘여기 오시면 꽃이 예술이 됩니다’
그렇게 꽃으로 사람들을 위로하고 즐겁게 하고자 부단히 노력했던 플로리스트 오면 씨는 코리아컵 플라워 디자인에서 대상을 탔고, 독일에까지 건너가 ‘장인’의 증표인 플로리스트 마스터까지 되었습니다.
내가 태어난 목적을 아는 순간 진짜 인생이 꽃핍니다. 도전과 시련을 통해 결국 하나님이 주신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음을 믿고 오늘도 최선을 다하십시오. 아멘!!

주님,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의미를 찾게 하소서.
언제나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읍시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라이프TV

라이프 TV는 삶과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
반응형


주일학교 어린이 큐티 시간

 

 

 
요약

 다윗은 궁궐을 세우면서 하나님의 궤를 보관할 장소를 마련하고 다시 궤를 옮겨오고자 합니다. 이전에 웃사가 죽은 사건을 교훈 삼아 이번에는 규례대로 레위 사람들을 불러 거룩하게 한 후 어깨에 메어 옮기게 합니다. 


성경읽기

역대상 15:1 - 15:15

하나님의 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김
1 다윗은 다윗 성에 자신을 위해 궁궐을 세우고 하나님의 궤를 모셔 둘 장소를 마련하고 장막을 세웠습니다. 2 다윗이 말했습니다. “레위 사람 외에는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궤를 멜 수 없다. 여호와께서 그들을 선택해 여호와의 궤를 메고 영원히 그분을 섬기도록 하셨기 때문이다.” 3 다윗은 여호와의 궤를 메다가 자신이 마련해 둔 장소에 옮기려고 온 이스라엘을 예루살렘으로 불러 모았습니다. 4 그가 불러 모은 사람은 아론의 자손과 레위 사람으로 5 그핫 자손에서 우두머리 우리엘과 120명의 형제들, 6 므라리 자손에서 우두머리 아사야와 220명의 형제들, 7 게르솜 자손에서 우두머리 요엘과 130명의 형제들, 8 엘리사반 자손에서 우두머리 스마야와 200명의 형제들, 9 헤브론 자손에서 우두머리 엘리엘과 80명의 형제들, 10 웃시엘 자손에서 우두머리 암미나답과 112명의 형제들입니다.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몸을 거룩하게 함


11 그리고 다윗은 두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 레위 사람 우리엘, 아사야, 요엘, 스마야, 엘리엘, 암미나답을 불렀습니다. 12 다윗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레위 사람의 우두머리다. 너희와 너희 형제 레위 사람은 자신을 거룩하게 하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궤를 내가 마련해 둔 장소로 모셔 오도록 하라. 13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노해 치신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궤를 옮길 때 처음부터 너희 레위 사람이 어깨에 메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우리가 하나님의 궤를 어떻게 옮겨야 할지 여호와께 그 방법을 먼저 물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14 그러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궤를 메어 모셔 오기 위해 자신의 몸을 거룩하게 했습니다. 15 그리고 레위 사람은 하나님의 궤를 막대에 꿰어 어깨에 메고 옮겼습니다.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명령한 대로였습니다.   
  
기도하기
오늘은 스스로 QT하는 날입니다. 오늘 내게 주신 말씀을 잘 적용할 수 있도록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하루를 맡겨드리는 기도를 드려보세요. 

 

 

 

은혜스런 찬양, 기도, 설교를 원하시면
유튜브 <미션스쿨>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션스쿨 바로가기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라이프TV

라이프 TV는 삶과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
반응형


오늘의 QT (10月 29日)  오늘의 QT  

2013. 10. 28. 18:28


복사 http://blog.naver.com/jjkkhh2232/50182082322 

 

번역하기

 


 

전용뷰어 보기

 


 

 

오늘의 큐티 /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나는 내가 정한 날에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말 3:17)

 

“They will be mine, says the LORD Almighty, in the day when I make up my treasured possession. I will spare them, just as in compassion a man spares his son who serves him.”(Malachi 3:17)

 

믿음의 사람들을 가끔 시험 들게 하는 일이 있습니다. 정의롭지 않고, 악한 일을 일삼으며, 교만한 사람이 잘되는 것 같이 보이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서 정한 때에 믿음의 사람들에게 특별한 은총을 내려 주실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충성하는 사람들을 하나님은 소외되거나 고난당하도록 내버려 주지 않고 당신의 소유로 삼아 하나님 앞에 있는 기념 책에 기록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또 당신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한 자를 분별해 주님이 정한 때에 형통케 되는 복을 주십니다. 이것이 신실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라이프TV

라이프 TV는 삶과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
반응형

 

오늘의 큐티 / 문제를 해결하는 법   

 

 


읽을 말씀 : 베드로전서 5:1-11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런던 북부에 있는 헨든 경찰 대학에서 한 청년이 마지막 졸업 시험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배점이 가장 높은 주관식 문제가 다음과 같이 나왔습니다.
“당신은 지금 런던 외곽을 순찰하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큰 폭발음이 들려 돌아보니 근처에 있는 주유소가 폭발했다. 황급히 달려가 현장을 살펴보니 인도에는 폭발 때문인지 큰 구멍이 뚫렸고 그 바로 옆에는 차가 뒤집혀 있다. 차는 기름이 새는지 휘발유 냄새가 코를 찔렀으며 얼핏 보니 그 안에는 두 사람이 운전석과 조수석에 사람이 타고 있었다. 갑자기 길 가던 오토바이가 서더니 한 남자가 내려 당신을 돕겠다고 했다. 그런데 그는 현상 수배 중인 무장강도 용의자다. 당신이 잠시 망설이는 사이 이번에는 옆집에서 한 남자가 문을 박차고 나와 아내가 임신 중인데 폭발로 쇼크를 받아 쓰러졌다며 제발 도와달라고 울부짖고 있다. 그리고 그 사이 거리에 생긴 구멍에 대피중인 시민 몇 명이 떨어졌다. 이제 당신이 어떤 행동을 취할지 답을 적고 그렇게 행동한 이유와 관련 법조항을 서술하라.”
잠시 고민을 하던 남자는 이렇게 답을 적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경찰복을 벗은 뒤 군중 틈에 섞여 피난하겠다.”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만났을 때 도망치고 싶은 것이 사람의 본능입니다. 그러나 먼저 하나님께 맡기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은 나의 작은 손을 들어 놀라운 일을 행하십니다.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믿고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하십시오. 아멘!!

주님, 나는 연약하나 하나님은 전능하심을 믿음으로 힘을 얻게 하소서.
피할 수 없는 문제들은 기도로 준비하며 부딪쳐 나갑시다.


 큐티/365김장환목사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라이프TV

라이프 TV는 삶과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
반응형

오늘의 QT  (나이가 들면 뇌 기능이 감소한다)

 

 

 

읽을 말씀 : 잠언 20:24-29

잠 20:29 젊은 자의 영화는 그의 힘이요 늙은 자의 아름다움은 백발이니라

‘나이가 들면 뇌 기능이 감소한다.’는 말은 하나의 상식처럼 사람들에게 퍼져있는 말입니다.


그 예를 증명이나 해주듯이 과거 노벨상을 수상한 천재들은 대부분 20대였고, 많은 수학자와 과학자들이 전성기를 20대에서 30대 초반까지로 생각합니다. 또 뇌의 크기와 전두엽이나, 두정엽 같은 발달 부위에 따라 창의력이나 논리력을 판단할 수 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새로운 활동을 하기보다는 안정적인 반복된 삶을 택하고 ‘나이가 들면’, ‘나이가 들어서’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기도 합니다.
그런데 최신 연구를 살펴보면 뇌의 크기나 특정 부위의 발달보다도 더 뇌기능에 중요한 것이 ‘연결 신경망’이라고 합니다. 뇌의 전체적인 영역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된 사람들은 크기가 작거나 발달이 덜 되도 뇌의 전체적인 기능이 더 뛰어났습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뇌가 줄어들고 특정 영역의 발달이 감소하는 대신 이 신경연결망이 점점 늘어납니다. 결론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비록 단순 암기력이나 인지능력은 조금 떨어질지 모르지만 오히려 뇌를 전체적으로 활용하는 지능은 전반적으로 향상한다는 것이 최신 뇌과학의 연구결과입니다.


언제나 하나님만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은 언제나 하나님의 뜻대로 쓰임 받습니다. 나이와 성별, 시대에 상관없이 나를 통해 이루시길 바라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늘 묻고 순종하십시오. 아멘!!

주님, 때와 시대에 상관없이 맡겨진 일을 최선을 다해 하는 자세를 갖게 하소서.
나이나 세월에 관련된 말들을 입버릇처럼 하지 않게 조심합시다.
김장환목사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라이프TV

라이프 TV는 삶과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