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일낮예배설교] 참된 지혜자(엡5:15~18
 

 

 

 


제목 : 참된 지혜자

본문 : 엡5:15-18


1.주어진 것을 선용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여러분, 지혜가 무엇이겠습니까? 지혜란 한마디로 어떤 주어진 것들을 선용할 줄 아는 능력입니다. 육체이든 물질이든 지식이든 사랑이든 이성이든 경험이든 시간이든 상황이든 환경이든 여하튼 각자의 삶속에 주어져 있는 모든 것을 선용할 수 있는 능력이 곧 지혜인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것을 선용할 때 모든 것들이 최상의 가치를 갖게 되고 그러면 우리 삶 전체가 복되고 아름답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안 그래요? 그것이 돈이든 지식이든 상황이든 환경이든 기회든 시간이든 건강이든 제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다해도 그걸 선용할 줄 모른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돈을 산더미처럼 쌓아 놓아도 그걸 올바르게 사용하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냐는 말씀이예요. 제아무리 박사학위가 100개라도 그걸 올바르게 사용하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어요. 더 나가서 그것을 악용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런데 참 안타까운 것은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우리에게 주신 것들을 선용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돈이 많은데 그저 자신의 육신의 욕구를 채우는데만 사용하고 더 나아가서는 도박이나 향락이나 사치로 탕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힘을 가지고 폭력이나 휘두르며 강도짓이나 하면 엉뚱하게 사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이는 지혜와 지식이 많은데 그걸 가지고 남의 것을 빼앗을 궁리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컴퓨터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이용하며 해킹이나 하고 남의 통장에서 돈이나 빼가고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높은 지위를 이용하여 압력이나 행사하여 뇌물이나 받다가 망신만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정말 무엇이 옳은 일이고 가치있는 일이고 아름다운 일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과연 무엇이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일인지를 생각하며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을 선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의 삶은 정말 아름답고 가치있고 기쁨과 은혜가 충만한 삶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15,16절에서는 말씀합니다.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시간을 바르게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물론 시간 뿐 아니라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것을 주님의 뜻대로 선용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혜자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세상은 아름답고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한 복된 삶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든 성도님들은 결로 세상의 왜곡된 가치관과 삶의 모습에 휩쓸려 다니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잘 살피며 정말 무엇이 우리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것인지, 무엇이 생명의 은총을 온전히 누리게 하는 것인지를 생각하며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 작든 많든 하나님의 뜻대로 선용하는 삶을 통하여 주님 안에 있는 생명의 은총을 풍성히 누리는 복된 삶이 되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여러분, 그렇다면 우리에게 주어진 것을 선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두말할 나위없이 생명과 진리의 영이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17,18절 말씀 보세요.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즉 지혜로운 자가 되려면 주님의 뜻을 알아야 하는데 주님의 뜻을 알려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한다는 말이지요. 성령충만함을 받을 때 비로소 하나님 자신에 대해서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 대하여 바르게 알게 되고 그러면 지혜와 능력과 사랑과 은혜의 영이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을 선용할 수 있는 참된 지혜자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왜 아니겠습니까? 도대체 우리가 진리의 길을 어떻게 알 수가 있어요. 무엇이 진리입니까? 여러분, 여러분의 지혜로 진리를 알겠습니까? 설령 안다면 그 진리의 길로 나 혼자 잘 갈 수 있습니까? 아니 그 이전에 그 진리가 믿어지기는 하던가요? 도무지 안됩니다. 도무지 알 수도 없고, 믿을 수도 없고, 갈 수도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는 것입니까? 어떻게 해야 알 수 있고 믿을 수 있고 따라 갈 수 있습니까?

 
다른 뾰죽한 수가 없어요. 생명의 영이요, 진리의 영이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님이 내 안에 오셔서 내 어둔 눈을 밝혀 주어야 합니다. 내 어둔 마음을 환하게 비춰주어야 합니다. 성령님이 들어오셔서 귀를 열고, 눈을 뜨고, 마음을 열어서 듣게 하시고 보게 하시고 믿게 하실 때 진리의 길을 알게 되고, 영광의 나라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달콤한 생명의 말씀으로 들립니다. 천국이 보이고 주님이 보이는 것입니다.
 

안 그러면 안 보여요. 안 들려요. 안 믿어져요. 아니 막혀 있는데 어떻게 들려요. 눈이 감겨져 있는데 어떻게 보여요. 죄와 무지와 어둠과 굳어진 마음과 이성과 경험으로 영의 세계에 대하여 소경이 되고 귀머거리가 되었는데 어떻게 들리고 어떻게 보여요. 소경이 되고 귀머거리가 되어 어떻게 분별할 수가 있어요.

 
이걸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사람이 할 수 있나요? 돈이 할 수 있나요? 과학이 할 수 있나요? 경험이 해결해 주나요? 안돼요. 영은 영이요, 육은 육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고 사람은 사람입니다. 영적인 일은 영적으로만 분별하는 거예요.

고전2:13절 보세요.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신령한 일은 무엇으로 분별해요. 신령한 것으로, 즉 성령의 역사하심을 따라서만이 분별하게 된다는 거지요.

좀전에 보았던 18절 말씀도 보세요. “술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술 취한다는 것은 물론 직접적으로 마시는 술에 취한 것을 말합니다. 술에 취하면 제 정신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술을 마시면 사리분별력과 판단력이 떨어져요. 몸도 제 맘대로 안돼요. 그래서 용감해지지요. 그래서 술 마시고 용기를 얻어 평소에 못했던 소리도 하고, 한 소리 또 하고, 소리를 지르고 범죄 행위를 하고 희롱하고 추태를 부리곤 하지요.

 
그러나 술취한다는 것은 꼭 마시는 술만이 아닙니다. 그것은 세상의 향락, 안락, 즐거움, 명예, 권세 등등 뭔가 자신에게 위안을 주고 만족을 줄 것이라고 여기는 세상의 것으로 취한 상태, 곧 세상의 것들에게 정신을 빼앗긴 상태도 포함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시는 술에 취하면 제정신이 아니듯이 세상에 취하면 영이 제영이 아닌 것입니다. 술에 취한 사람이 분별력도 판단력도 없고 육체를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것처럼 세상에 취한 사람은 영적 분별력이나 판단력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육신의 중심을 잡지 못하고 비틀거리며 자꾸 영이 원하는 길로 가지 않고 엉뚱한 길로 가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세상의 것에 취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대한 관심과 열정보다는 세상에 빠져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에 취해 있으면 안된다는 거지요. 하나님의 성령에 취해야 성령의 인도를 따라 거룩한 길로, 진리의 길로, 생명의 길로 달려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너무나 당연한 귀결이 아니겠습니까? 생명의 영이요, 진리의 영이신 성령의 충만 받으면 내 마음속에 생명과 기쁨과 진리와 은혜와 사랑과 거룩과 의로 충만하게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내 마음속에 가득 들어 있는 진리, 생명, 은혜, 사랑, 거룩, 의를 따라 살아가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죽어가는 영혼과 예배와 찬양과 기도와 사랑을 나누는 일들에 열심을 내게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생명과 은혜와 진리와 사랑과 거룩과 의를 향하여 갈때에 우리의 삶은 더욱 생명과 평화와 기쁨과 은혜와 사랑이 가득한 삶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세상의 것으로 충만함을 받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진리에 대하여 생명에 대하여 하나님의 선하신 뜻에 대하여는 별로 관심이 없겠지요. 그저 세상에 취해서 세상의 것에 얽매어 욕심과 이기심과 안일함이 나를 지배하게 되겠지요. 마치 거기에 행복이 있고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는 것처럼 여기며 세상길로 세상길로 달려가겠지요. 그러다가 그 결국은 어떻게 될 것인지 여러분의 상상에 맡깁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세상의 다른 어떤 것보다도 먼저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생명과 진리와 사랑의 영이신 성령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주님의 뜻을 향하여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달려가 달려 갈지라도 세-상길 가지 말고-, 그 하늘비밀 내게- 주신 아버지품을 향해-.’

 
정말 우리 성도님들은 세상의 다른 어떤 것으로 충만하기 전에 먼저 성령으로 충만하여 진정 생명과 자유와 기쁨과 사랑과 의의 영이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갈 때에 주님 안에 있는 그 은혜의 풍성함을 마음껏 누리며 주의 거룩한 생명의 역사를 이루어가는 복된 인생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주님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16,17절 다시 한번 보세요.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무슨 말씀입니까? 세월을 선용하며 지혜자의 삶을 살아야 하는데 때가 악해서 그렇게 하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때가 악하기 때문에 우리가 보고 듣고 말하는 것들이 정말 진리안에서 말씀안에서 이루어지기가 어렵다는 거예요.

여러분, 안 그래요? 보십시오. 정말 선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에 살면 선한 일을 하기가 쉽습니다. 모두가 착하고 깨끗하고 올바른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에서 살면 자연히 선을 배우게 되고 사랑을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절로 선한 모습과 사랑의 모습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런 곳에서는 혼자서 못되게 굴고 나쁜 짓을 하고 다니면 이 사람은 결국 왕따를 당하게 될 것이 아닙니까? 그러니 악을 행하고 싶어도 행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악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에 살면 선하게 살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왜요? 보고 배우는 게 악이니까요. 보고 배우는 것이 악이니까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악을 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 설령 어찌어찌해서 혼자 선한 척하면 왕따 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나쁜 줄 알면서도 같이 행동하는 거예요. 그러다가 세월이 가면 자기가 하는 나쁜 행동들이 나쁜 줄도 모르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잠13:20절에선느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는 정말 이걸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너무나 왜곡된 세상속에 살고 있습니다. 영적인 일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들과 늘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생각지도 않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질만능주의, 과학지상주의, 개인이기주의, 집단이기주의, 인본주의가 만연되어 있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우리의 사고 구조도 자연히 그렇게 굳어져 버린 것입니다. 내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들도 자연스럽게 그렇게 왜곡된 가치관에 물들어 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래서 물질만능주의, 개인이기주의, 인본주의에 빠져 그저 자기 생각대로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눈에 보이는 것을 좇아 그저 어찌 하든지 많은 소유하기 위하여 육신이 요구하는대로 죄와 무지속에 무감각하게 살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말씀에서는 바로 이런 점을 경계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하는 이 한마디 속에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과학은 발달하고 있지만 그러나 정작 진리의 측면에서는 너무나 열악한 환경속에 처해있는 우리의 현주소를 일깨워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무감각속에서 휩쓸려가서는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하신 것입니다.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를 부인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는 자가 곧 큰 자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언제나 우리의 심령을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생각들, 우리가 추구하는 목표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계획들,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고 있는 언행들, 우리가 습관적으로 살아가는 삶의 일상들 정말 주님의 뜻에 합당한 것인지 돌아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말씀과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중심을 잘 잡고 살아갈때에 주님의 은혜를 충만히 누리며 살아가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시간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지혜로운 자가 되기위하여 기억할 것은 세월을 아껴야 한다 즉 시간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15,16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없는 자같이 말고 지혜있는 자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고 말입니다.

 

세월을 아끼라고 하였는데 여기서 아낀다는 것이 무엇을 말하겠습니까? 물론 아낀다는 것은 그저 애지중지 보관해두라는 것은 아닙니다. 진정 아끼는 것은 각각의 용도에 맞게 귀하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돈을 아끼는 것은 돈을 쌓아두는 것이 아닙니다. 가치있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재능을 아끼는 것도 재능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재능을 유익하게 사용하여 자신과 남을 풍요롭게 하는 것입니다. 자식을 아끼는 것은 자식을 가만히 앉혀 놓고 먹여 살리는 것이 아닙니다. 맨날 자식들 뒤치다꺼리나 해주는 게 아닙니다. 자식이 가치있게 바르게 진리안에서 살아가도록 돕는 것이 자식을 아끼는 것입니다.

 

세월을 아끼라는 말씀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들을 정말 주님의 뜻에 합당하게 아름답고 가치있게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들을 정말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자신과 남과 가정과 교회와 사회에게 모두 유익이 되도록 가치있게 사용하라는 것이지요. 그럴 때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이웃에게 생명과 기쁨을 주며 우리 자신도 정녕 생명의 기쁨이 넘치는 아름답고 멋진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영원한 영광의 나라에서 영생복락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정말 많은 것들을 주셨습니다. 생명의 주시고, 건강을 주시고, 지혜를 주시고, 힘을 주시고, 물질을 주시고, 육체를 주시고, 시간을 주시고 정말 너무나 귀한 것들을 너무나 많이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그 귀한 것들을 어떻게 사용해 오셨습니까? 앞으로는 어떻게 사용하기를 원하십니까? 여러분, 우리에게 주신 것들을 정말 선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생명, 건강, 지혜, 물질, 육체, 시간 이 모든 것들을 주님의 뜻을 따라 아름답게 가치있게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하여 진정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것으로 취하지 말고 생명과 진리와 의의 영이신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올바르게 알아서 주님의 뜻대로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여러분 자신이 먼저 생명의 풍성한 은혜를 온전히 누리는 삶을 살아가고 동시에 여러분의 이웃에게도 기쁨과 유익을 주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더 나아가 죽어가는 영혼들을 주님품으로 인도하며 주의 영광 나타내며 살아가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라이프TV

라이프 TV는 삶과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
반응형

 

[은혜의 설교] 그리스도인을 향한 경고

 
 

 

그리스도인을 향한 경고
 
마태복음 21장 18∼22절, 마가복음 11장 12∼14절

희극 ‘늘근 도둑 이야기’가 서울 대학로 극장에서 22년째 장기공연 중이라고 한다. 도둑이 젊은 형사 앞에서 선한 사람임을 나타내기 위해 나무 십자가와 성경, 찬송가를 꺼내 들고 자신을 변호하는가 하면 극중 인물이 방언 기도를 흉내 내며 신실한 크리스천인 것처럼 행동하면서 웃기는 내용이다. 이 연극을 보노라면 주님의 질타가 전해진다. 오늘 본문 말씀 속에 숨겨져 있는 세 가지 주님의 음성 또는 경고를 들어보자.

먼저, 나무에서 열매를 찾으셨다.

예수님은 열매를 맺을 수 없는 시기에 열매를 찾으셨다. 무화과나무는 3월에 싹이 나서 6월께 열매를 맺는다. 예수님이 나무에서 열매를 찾으셨을 때는 4월께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나무에서 열매를 찾으셨다. 예수님 재림의 시기를 암시한 대목이 아닐까 싶다. 때가 아님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주님이 의도적으로 나무에서 열매를 찾으시고 열매 없는 나무를 저주하셨다. 그리고 그 나무는 결국 뿌리까지 말라 죽게 되었다. 이 대목에 눈을 크게 뜨고 볼 수 있어야 한다. “너희는 그날과 그때를 알 수 없으나”(마 25:13) “도적과 같이 이르리니”(벧후 3:10) “준비하고 있으라” “예비하고 있으라”(마 25:1∼13)는 경고의 메시지처럼 들린다.

안일한 신앙생활을 경계해야 한다. 오락과 향락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며 겨우 주일을 지키는 종교인은 아닌지, 바쁘다는 핑계로 현실에 안주하는 종교인은 아닌지 점검해야 한다.

두 번째로, 잎만 무성했다.

나무는 유대인을 풍자적으로 비유한 대목일 것이다. 껍데기 신앙, 외식적인 신앙, 외모지상주의를 지적한 내용일 것이다. 그런데 이 비유는 지금의 그리스도인에게도 적용된다.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함에도 주님의 말씀은 간 곳 없고, 오직 그리스도인의 화려함만 보이는 것 같다. 소위 명품족이 교회 안에서까지 힘을 편다는 소리까지 들리고 있다.

물론 그리스도인이 하늘 복을 받아 땅에서도 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창 1:28)은 맞다. 그러나 자신을 내세우며 차별화하려고 화려함을 추구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하나님이 주신 건강, 물질, 자녀, 시간, 몸까지도 주님을 위해서 먼저 드려야 한다. 특히 물질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선용돼야 한다. 열매는 없고 잎만 무성한 종교인은 아닌지 자문해볼 일이다.

세 번째, 나무의 열매가 없다.

주님이 나무를 통해서 얻으려고 했던 것이 과연 무엇이었을까. 물론 열매를 찾으시긴 했지만 더 깊은 주님의 의도가 숨겨져 있었다고 본다. 열매 속에 감추어져 있는 씨앗이다. 씨앗은 생명을 의미한다. 예수님은 나무의 열매를 통해서 생명을 찾으셨다.

모든 씨앗은 그 속에 생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름답다. 지금 주님이 그리스도인에게서 찾으시는 것은 생명이다. 교회를 통해서 주님은 생명을 찾고 계신다. 세상을 향해 주님은 생명을 찾고 계신다. 열방을 향해 주님은 생명을 찾고 계신다. 주님의 십자가 보혈의 능력에 힘입어 예수님의 생명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을 찾고 계신다.

미국 에이든 토저 목사는 교회의 세 가지 문제점을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믿는 자가 성장하지 않고 어린아이와 같이 머물러 있으면서 살만 찌는 것, 믿는 자가 교회 안에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알지 못하고 참관만 하는 것, 믿는 자가 서로 일치되지 않고 분열과 다툼만 일삼는 것이다.

최진 목사(홍성 구성교회)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라이프TV

라이프 TV는 삶과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
반응형

십자가 신앙과 부활 신앙

 


누가복음 24장 25∼35절

무언가를 본다는 건 대단한 일입니다. 얼마나 대단한지를 알기 위해선 잠시 눈을 감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아름다움을 모르는 건 둘째 치고 눈을 감고 움직이면 여기저기 부딪치게 돼 생활하기가 매우 힘들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신앙의 영적인 안목에 대해서는 어떻습니까. 본문엔 영안이 열린 자와 닫힌 자가 나옵니다. 둘의 차이는 큽니다. 닫힌 자에게 예루살렘에서 엠마오로 가는 길은 슬픔과 죽음, 실의와 좌절의 길입니다. 그러나 생물학적인 눈이 아닌 영적인 눈이 열린 엠마오로 가는 길은 천국, 생명, 기쁨, 희망의 길이었습니다. 그들이 영안으로 무엇을 보았습니까. 그들은 바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았습니다.

닫힌 영안은 세상적인, 자기중심적인 정보만을 제공합니다. 그들의 눈엔 십자가형을 받은 나사렛 목수가 보일 뿐입니다. 하지만, 열린 영안에는 부활한 예수, 모든 말씀을 성취하신 예수, 메시아 예수가 보입니다. 본문을 잘 보십시오. 예수님 곁에서 대화하는 것은 영안이 열릴 때나 닫힐 때나 똑같습니다만, 예수님이 보이고 깨달아지는 건 닫힌 영안이 열릴 때에나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 일에 깨달음이 있길 바랍니다. 엠마오에서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은 그들이 본 것, 바로 예수의 다시 사심을 전파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서 기독교 신앙의 핵심 중의 핵심인 부활 신앙을 볼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목회자 빌리 그레이엄은 “빈 무덤이야말로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으로 인해 우리의 신앙이 생명과 부활과 대속의 신앙이 됩니다.

어느 종교 창시자가 부활했습니까. 기독교는 생명의 종교입니다. 우리 주님은 수많은 사람들을 살리고 고치시다가, 끝내 주님 스스로가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고 다시 사셨습니다. 그런 이유로 피터슨 스미스는 “인간에게 죽음은 없다. 다만 불신이 있을 뿐이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부활의 증거가 있을까요. 빈 무덤이 부활의 증거이기도 하지만, 성경 자체가 예수님의 부활의 증거가 됩니다. 사복음서 안에 쉰여덟 번, 사도행전에 스물두 번, 바울 서신서 안에 육십 번 이상 예수님의 부활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로마 시대의 정치가, 역사가들도 예수님의 사심을 문헌으로 기록한 바 있습니다. 또한 성경의 수많은 인물들이 다투어 예수님의 사심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들 모두 다시 사신 예수님을 만났고, 또한 체험했습니다. 이 증거로 인해 많은 기독교인이 박해 가운데서도 기쁘게 순교당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부활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믿음이 있습니까. 부활이라는 말은 ‘다시 일어난다’는 말을 기원으로 합니다. 부활의 믿음과 그 신앙으로 우리는 생의 갖가지 좌절과 낙심을 딛고 일어설 수 있습니다. 부활의 신앙과 그에 대한 영적인 안목이 우리의 삶을 그대로 패배치 않게, 낙담치 않게, 실망치 않게, 분노치 않게, 격동치 않게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사심을 믿으며 전진하는 우리들은 사건 앞에서도 주님의 섭리를 생각하고, 슬픔을 찬송으로 바꿉니다. 그것을 우리는 욥에게서, 아브라함에게서, 바울에게서, 요한에게서, 빌립에게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부활 신앙을 가진 성도는 어느 곳에 있던지 감사할 수 있고, 찬송할 수 있고, 기뻐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놀랍고도 감격스러운 사건이 2000여년 전 오늘 그리스도께서 무덤에서 일어나셨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김성기 대전 세계로교회 목사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라이프TV

라이프 TV는 삶과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
반응형

생활기도 / 외로울 때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뜻과는 다르게 저는 제 생각에 의하여
슬프고 피곤하며 괴로움에 아버지께 가옵니다
제 영혼 속에서 세상과의 격렬하고 끊임없는 싸움으로
성령충만하지 못하고 외로움에 빠져있습니다.
저의 외로움에서 구하여 주옵시고,
제가 쌓은 어리석은 바벨론 탑의 장벽을 아버지께서 부수어 열어 주사
저로 하여금 가족들과 친구와 사회에서 안락함과 평안함의 기쁨을
알도록 하시옵소서. 그리고 제가 분노와 실패로 아버지를 멀리하여
잠시 잠시 세운 세상의 장벽을 무너뜨려주시옵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는 언제나 실망과 우유부단함과 의심하는 생각으로 인하여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오직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하심을 통하여서만 제가 새로운 생활을
찾을 수 있음을 생각으로는 알면서도 심령으로는 깨닫지 못하오니
아버지의 사랑과 보호하심으로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계심으로서만 저는 참으로 외롭지 않을 것을 아옵니다.
진정, 참다운 평강은 주님께서 함께 할 때 온다는 것을 압니다.
저는 저의 모든 것을 아버지께 드리며 아버지의 발 앞에 엎드려 경배를 드립니다. 
외로움에서 기쁨으로 인도하여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반응형

'종교 >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 이웃을 위한 기도  (0) 2018.01.30
수요예배대표기도문  (0) 2018.01.30
금요 예배 대표 기도문  (0) 2018.01.27
사순절예배 대표기도문  (0) 2018.01.27
봄 심방예배 기도문  (0) 2018.01.27
블로그 이미지

라이프TV

라이프 TV는 삶과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
반응형

금요 예배 대표 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커다란 사랑과 은혜 가운데 저희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오늘 금요 철야예배에 주님의 몸 된 교회로 다시 불러모아 주시고 기도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신 은혜에 온 몸과 마음을 다하여 감사 드립니다.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이 자리에 나올 때마다 거룩하신 성령님 함께 하셔서 저의 00교회의 모든 주님의 자녀들이 진정과 신령으로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 예배드릴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오늘밤 저희 00교회의 모든 형제 자매님들이 금요철야 예배로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과 말씀과 기도로 영광드리고자 하오니 기뻐 열납하여 주시옵고, 특별히 이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성도님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게 하옵시고 한 자녀도 빠지지 않고 모두 모두 함께 모여 거룩하신 하나님아버지께 영광을 올리는 데 혼신을 다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살아 계셔서 역사 하시는 거룩하신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오늘밤 주님의 몸 된 00교회의 지체들이 거룩하신 주님의 십자가의 공로를 힘입어 하나님의 전에 나왔지만, 참으로 저희들의 모습은 아름답지 못하고, 추악한 것들로 가득 차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세상을 사는 동안 저희들의 중심에는 세상적 죄악과 주님의 십자가의 영광을 흐리게 하는 모습들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물질적 욕심을 담고 제 주장만을 앞세우며 살아가는 저희 심령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을 성령의 능력으로 강하게 붙들어 주셔서 기쁨과 은혜가 충만한 가운데 주님이 원하시는 길을 걷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아니하는 모든 세상적인 정욕의 고리를 끊어버리고, 저희를 위하여 스스로 피 흘리신 주님의 뜻을 따라, 이제는 저희들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길을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라이프TV

라이프 TV는 삶과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
반응형

사순절예배 대표기도문

 

 

 


자비하시고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죄악가운데 이 땅에 태어나 죄 가운데 방황하며 살아가는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니 대속의 사랑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생명을 얻어 새 생명으로 누리게 하여 주신 그 은혜에 감사합니다.

커다란 사랑의 은혜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육신의 뜻과

내 생각으로 살아가므로 인하여

주님께 실망과 좌절의 삶을 보여드렸음을 고백합니다.


저의 육신과 육신의 뜻을 자비와 사랑으로 안위하시어

오직 성령께서 주시는 생각과 가르침을 따르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사랑하시는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시어

우리를 위해 갈보리 십자가를 감당케 하시어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 크신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주님의 거룩한 죽음에

내 자신을 못박는 사순절 절기를 지키고져 합니다.

받아 주시옵소서.


크리소스톰 시대에 오락을 금하고 죄의 고백과 회개를 권고하였던

시대의 흐름을 이 시대에도 우리모두에게 적용하는 사순절이 되도록 하시옵소서.

사순절은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그 사랑의 은혜를 체험하는 기간입니다.

금식과 절제보다도 마음 깊은 곳에서 십자가의 보좌를 두고 마음을 가다듬어

오늘의 내 믿음이 올바른 자리에 있는가를 성찰하는 절기가 되기를 원합니다.

믿음의 열매를 살펴보며 내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존재로 새로운 결단을 하는 절기를 지키기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아버지!
 

주님의 십자가 고난에 우리도 동참하는 절기인 이 사순절에 주님의 십자가가

내 십자가가 되며 주님의 고난을 체험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피묻은 십자가가 저희의 영적인 삶과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사순절 기간을 지키는 시간에 세상의 쾌락과 미혹에서 멀게하시고

사치와 미각을 맛보는 시간을 멀리하게 하시옵소서.


십자가를 메고 골고다로 향하는 주님의 모습을 바라보며

주님의 피 흘리심이 내 육신과 내 심령을 덮어지는 절기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사단의 미혹과 유혹에 빠져 허우적거립니다.

허우적거리는 우리를 보혈로 씻어 주시어 참다운 회개를 하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기도가 주님을 향하는 기도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기도가 되게 하시옵기를 간구합니다.

주님께 감사하게 하시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베푸신

은혜의 감사의 눈물이 흘러내리는 심령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입술에 항상 주의 사랑을 갖게 하셔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자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아직도 육신의 아픔과 고통을 호소하는 형제자매들이 있습니다.

저들에게 주님께서 채찍을 맞으시므로 나음을 입은 자녀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치유하시는 십자가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시고 상한 심령을 위로하시는

주님의 사랑으로 깊은 심령을 안수하시옵소서.


말씀을 들고 서시는 목사님께 십자가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고

성령의 두루마기를 입히시어 그 말씀을 듣는

우리 모두가 뜨거운 심령이 되어 주님을 찬양하며

중생하여 성화되어가도록 하시옵소서.

이 모든 예배에 주의 구속의 은혜가 차고 넘치도록 인도하여

주옵기를 간구하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라이프TV

라이프 TV는 삶과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
반응형

심방예배 기도문

 

 

 

은혜로우신 하나님,
주님의 귀한 사랑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축복하셔서 이제 푸르른 봄에
심방으로 각 가정을 방문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심방을 통하여 목사님과
성도들이 각 가정을 돌며, 주의 이름으로 문안하고, 축복
할 때에 주님이 동행하여 주시고 큰 복으로 함께 하여
주옵소서.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며, 우리 기도의 응답자 되시는 주님,
이제 우리가 가정들을 심방할 때에 그 가정에 문제가 해결
되게 하시고, 고쳐야할 점들이 고쳐지는 시간이 되게 하시
며, 주의 은혜를 회복하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목사님께서 각 가정을 위하여 기도할 때에 그 기도가 열납
되게 하시며, 뜻한 바대로 이루어지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이 가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를 위한 열심이 특심한 가정입니다. 주의 교회를 아름다운
모습으로 섬기며, 봉사하는 가정입니다. 큰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앞으로 이보다 더 주를 잘 섬길 수 있는 환경들이
만들어지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주의 말씀으로 충만한
가정이 되기를 원합니다. 물질의 어려움을 경험하지 않는
가정이 되기를 원합니다. 건강의 은혜가 넘쳐나는 가정이
되기를 원합니다. 감사함이 샘솟는 가정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이 가정과 함께 하여 주옵소서.

귀한 자녀들에게도 함께 하사 큰 능력으로 도우시고,
학업을 하는 가운데서도 어려움이 없이 잘 해쳐 나가도록
지혜의 손길로 도와주옵소서.
이 가정의 자녀들에게 좋은 비전을 주시고, 주를 향한 소망
을 품을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믿음의 좋은 스승을
만나게 하시며, 좋은 친구들을 만나게 하셔서 이 세상에서
바른길로 가게 하여 주옵소서.

삶에 터전인 직장 위에도 함께 하사 날마다 번창하는 직장
이 되게 하시고, 직장생활에서도 기필코 승리하도록 인도
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의 심방이 시작되었습니다. 마치는 그날까지
큰 역사를 경험하는 복된 시간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의 사랑이 모든 성도들의 가정 가정마다 충만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심방대원으로 함께 동참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
성도들에게도 같은 은혜로 함께 하여 주옵소서. 목사님의
말씀이 승리의 말씀으로 선포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가정의 주인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 멘!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라이프TV

라이프 TV는 삶과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
반응형

1월주일예배대표기도문 (January,prayers for sunday worship service)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동산이 이제는 붉고 노오란 색채로 칠해주심에
우리들에게 기쁨을 주는 계절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동산을 우리들에게 선물로 주시어서 볼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복된 주일에 오늘도 하나님 전으로 불러 주심을 저희들 모두 찬양과 영광을
하나님 아버지 앞에 돌립니다.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또한 우리에게 하나님을 아는 지혜를 허락하신 귀한 은혜에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이 주님께 예배로 드려지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우리들의 예배가 하나님과 함께 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저희 모두가 길 잃은 양을 위하여 목자되어 주심을 감사드리며
교회와 성도들이 주님의 능력과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옵소서.
강한 능력을 더하시어 말씀을 듣는 자마다 회개의 가슴이 열리게 하여 주옵시고,
말씀을 들을 때마다 주의 크신 권능이 나타나게 도와 주옵소서.

긍휼의 하나님!
주님의 말씀을 받아 새롭게 결단하고 세상에 나아갔지만
여러 일로 상처받고 흩어진 마음을 가지고 또 다시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주님의 자녀이면서도 세상의 쾌락 속에서 사는 저희들의 추한 모습을
불쌍히 여기시고, 주님의 품이 다시 그리워 찾아 나온 저희들에게
주님의 용서와 사랑을 베풀어 주시옵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이 모든 죄악에서 건져 주시옵기를 기도 하옵니다.
십자가의 보혈로 속량하시고 크신 권능으로 새롭게 하여 주시어서
늘 주님의 품에 거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시고 영원히 주님의
즐거움에 동참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아름다운 계절은 각종 열매를 맺는 계절입니다. 저희 또한 열매 맺는
주님의 자녀가 되기를 원합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음으로 우리의 삶에 소망이 넘치게 하시고,
기쁨이 충만하게 하셔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농사를 짓는 사람들에게는 더 큰 수확을 거둬 들일 수 있도록 하시고,
그 수확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사업과 직장에서 수고하는 형제 자매에게는 결실과 땀의 수고가 맺혀서
보람있는 열매가 맺혀지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더 큰 믿음의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 때인 것을 뼛속 깊숙히
 절감합니다. 세상의 시련이 엄습해 올 때 두려워하거나 허약해지는
우리가 되지 않게 하시고 더욱 믿는 자의 사명
을 다하게 하시어서 주님의 백성다운 모습으로 살아가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도와 주옵소서.
세상을 거슬러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옵소서.
세상을 살아갈 때에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신감으로 살아가게 하시며,
오히려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주도적인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아직도 믿지 않는 많은 영혼들이 주께 돌아오도록
복음 들고 나가는 자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어렵고 힘든 때에 교회는 주님의 향기를 잃지 않게 하시고,
더욱 힘써서 그리스도의 향내를 나타내는 데 마음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힘들고 어려운 이 때에 가정마다 주시는 주님의 말씀이
소망과 삶에 기적을 일으키는 생명력 있는 말씀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고,
피곤치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사
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반응형

'종교 >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순절예배 대표기도문  (0) 2018.01.27
봄 심방예배 기도문  (0) 2018.01.27
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  (0) 2018.01.26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0) 2018.01.22
예배기도 :: 남선교회 헌신예배  (0) 2018.01.21
블로그 이미지

라이프TV

라이프 TV는 삶과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
반응형

주일오후예배 대표기도문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성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나이다. 주의 보배로운 인자하심으로 그 날개

아래 피난처 삼고자 이 저녁에 찬양예배로 드리나이다.

이 시간 주의 집에서 살진 것으로 먹이시고, 주의 복락을 내리소서.

인자와 진실하신 모습으로 우리들을 아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게 정직한 마음을 갖게 하시고 의로운 생활을 하게

하옵소서. 저희들을 엘리야 시대에 하나님께서 칠천명의

숨겨진 성도가 되게 하시고, 서로가 서로에게 남은 자로서

나게 하옵소서.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끊어

지지 않을 당신의 사랑의 매는 줄로 저희들이 지탱해 나아갈 수

있도록 회개의 눈물을 주옵소서.

당신의 일을 돕지는 못하고 방해한 마음들이 이 아름다운 제단

앞에 녹아 내릴 것입니다.

어느 시대이든지 생명을 내놓고 말씀을 선포케 할 예언자를

보내시는 하나님 아버지, 예언자의 사명을 다 하시려고

애쓰시는 목사님을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아껴 사용하심을

감사하나이다.

 목사님이 가르칠 때 하나님께서 가르치시는

것으로 생각하고, 목사님이 야단칠 때도 하나님께서

야단치신다고 생각하며, 목사님을 따를 때도 하나님을

따른다는 것으로 생각하며 살도록 도우소서.

교회와 함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00교회에 앉아 있음을

감사하나이다. 이 교회는 주님 자신입니다 바로 우리들입니다.

무엇에나 주님을 먼저 생각해야 우리가 행복해지고, 남을

귀찮게 하 는 사람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을 앞세울 때 남도 나를 인정 할 것이라는 생각을

영원히 하며 살아가는 것이 변치 않도록 도 와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라이프TV

라이프 TV는 삶과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
반응형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어두운 이 땅에 빛으로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시간도 주님의 전으로 나아와 주님께 찬양을 드리게 하시고 주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게 하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주님의 지극한 사랑이 온 땅에 알려지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용서와 긍휼의 하나님!

우리의 마음속에 아직도 뿌리 뽑히지 않은 죄악을 고백합니다.

여러 가지 죄악들을 끊어버리기 위하여 애를 쓰며 살려고 했지만 저희들의 연약함으로 인하여 다시금 주님 앞에 범죄 하는 몸이 되고야 말았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고백하는 심령의 죄악들을 용서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사랑의 손길로 붙들어 주사 우리의 연약함이 강건해지도록 은혜로 더하여 주옵소서.

이제 주님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자리에 서 있습니다.

이 자리에 서서도 오직 주님께 고백할 것은 부족한 것들뿐입니다.

주님의 영광의 빛을 위하여 살겠노라고 다짐했던 한해였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진토에 떨어뜨려 더럽혔던 때가 얼마나 많았는지 모릅니다.

주님께 마땅히 드려야할 시간을 좀먹고 도둑질했던 부끄러운 일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새해에는 이런 허물을 지니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새해에는 더욱 주님께 나아가는 한해가 되게 하시고 기도에 더욱 힘쓰며 말씀을 더욱 마음 판에 새기며 부지런히 순종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며 하나님의 빛 된 자녀로 거룩한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믿는 자들에게나 믿지 않는 자들에게나 본이 되어 우리로 인하여 주님의 복음이 전파되게 하여 주옵소서.

새 해에는 성도의 가정 가정마다 함께 하시기를 원합니다.

심히 어렵고 힘든 때라도 연약하여서 넘어지고 흔들리기 쉬운 때이오니 주님의 능력의 오른손으로 강하게 붙들어 주셔서 강하고 든든하게 서 가는 축복된 가정들이 되게 하시고 감사가 넘치며 날마다 성장하는 성도와 가정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목사님을 성령께서 친히 충만케 하심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에게 소망과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기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라이프TV

라이프 TV는 삶과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