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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예배대표기도문

 

은혜와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을 택하여 주시고, 거룩한 날을 허락하시어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성전에 불러 모아 주시니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한 주간을 뒤돌아 볼 때 주님의 뜻과는 달리 내 생각,
내 마음과 고집으로 살았음을 고백하오니 미쁘사 사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예수님을 모르는 자들처럼 나약하고 연약한 모습을 살피면서
주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했음을 또한 고백합니다.

주님의 자녀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주시옵고,
성령 하나님께서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에게 정직하고 성결한 영을 주시어서 선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거룩한 삶을 살아가며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연일 북한의 위정자들의 위협과 도발이 한 민족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또한 그 위협과 도발로 인하여 온 나라와 민족이 불안으로 이어져 가고 있으며,
핵과 미사일 발사를 하겠다며 수많은 협박으로 인하여
이 나라의 경제가 위협에 처해 있습니다.

어둠이 깊을수록 빛은 더욱 밝게 빛나듯이 이러한 때에 주님께서
저들의 심령을 만지어서 이 나라 민족의 앞날을 위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서.

또한 그들을 위하여 우리 믿는 자들의 기도를 원하고 계시는 줄 아오니
기도하게 하시고, 우리의 모든 미래가 주님 손에 있음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그 믿음의 눈들이 합하여 이 나라 온 민족의 기도가
불길처럼 타오르게 하시옵소서.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을 알지 못하여 죽어가는 영혼과 길 잃은 양들을 불러 모으셔서 날마다
그 수가 더하게 하시고, 소망과 축복을 나눔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가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비전과  꿈을 갖게 하시며, 항상 교회를 생각할 때마다
감사한 맘을 주시고, 주님의 자녀다워 지는 훈련을 받게 하시어서
주님의 자녀로서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온 교우님 성도 형제자매님들에게 주님 말씀을 간절히 사모하는
맘이 되게 하셔서 어지러운 세상에 참된 길을 발견할 수 있는
축복의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헝제 자매님들 중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도 계십니다.
풍족함을 허락하시어 남에게 베풀고도 남음이 있게 하시고,
육체가 연약한 성도도 계십니다.
강건함을 허락하시어 주님이 살아계심을 증거하는데 필요한
건강을 회복하게 하시옵소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겨 주신 소유를 우리 자신이 주장하지 않는
영적인 지혜도 주시고, 각자 분량대로 기도로, 전도로, 헌신 봉사로,
충성된 선한 청지기의 삶을 살 수 있는 믿음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
오늘도 주님은 일할 일꾼을 찾으십니다.
우리 각자에게 주신 재능을 땅에 묻어 두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삶이 주님의 기쁨이 되는 일에 헌신 봉사하는 자들이
다 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 주님의 언약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늘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세상적인 문제로 근심하고
낙심하지 않는 자들이 되게 하시옵고, 지혜도 더하여 주시옵소서.

그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서 성령님과 함께할 수 있도록 하시며
주님의 말씀을 지켜 주시며, 평생 동안 말씀을 전하는 복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선한 목자의 모범이 되게 하시고, 영적 지도력과 분별력을 더하셔서
항상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주님의 종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의 모든 성도들을 인도하시는
주님의 사자 목사님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예배드릴 때에 주님께만 영광이 되게 하옵시고,
오늘 뿐만 아니라 날마다의 삶이 주님 앞에 예배가 되며,
오늘 예배가 감사의 찬양이 되어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산제사가 되게 하옵고 저희들이 드리는 이 예배가 형식이나
습관대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예배가 되도록 주께서 친히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미처 구하지 못한 것도 주님께서 아시오니 채워 주실줄 믿사오며,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고 아멘으로 반응하며 삶 가운데서
순종의 열매로 나타나게 하옵시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은혜를 체험하기를 원하오며, 
축복하시옵소서. 살아계셔서 지금도 역사 하고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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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받는 새벽기도문 모음

 

1)

거룩하신 아버지여,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주님의 창조질서와 섭리 가운데서 살면서도 아직도 주님을 다 깨닫지 못하는 우리의 우둔함을 용서해 주옵소서. 아직도 완전히 주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우리의 믿음 없음을 용서해 주옵소서. 이제 주께서 허락하신 하루를 살아가려 합니다. 오늘 하루도 말의 실수 없게 하시고 불의 한 자리에 들거나 악한 행위로주님의 영광을 가리우지 않게 하옵소서. 좀더 겸손하고 선한 말과 행실로 하나님의 자녀됨을 드러내게 하시고, 말씀을 전파하는 놀라운 은총을 베풀어 주옵소서. 모든 성도의 삶이 날마다 거룩해지게 하시고, 우리의 자녀들과 사랑하는 가족 모두가 평강과 진리 가운데서 오늘 하루도 살게 하옵소서. 구원자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새벽 첫 시간을 주님 전에서 예배하며 기도로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성령께서 저희들 가운데 임재하셔서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시고 저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 한 날을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순간 순간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잘못된 판단과 어리석은 생각에 빠지지 아니하고, 바르고 정직하게 행할 수 있도록 주님의 선하신 손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부름받은 주님의 제자로서의 사명을 다하지 못한 저희들의 허물을 고백합니다.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위해 삶을 드릴 수 있도록 우리의 생각과 복된 시간 되게 하여 주실 줄 믿사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3)

생명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하나님 은혜 가운데 편안한 안식을 누리게 하시고 또 한 날을 살아갈 수 있도록 생명 주심을 감사합니다. 저희들에게 허락하신 이 날과 생명을 하나님 영광을 드러내는 일에 아름답게 쓸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하루를 예배와 기도로 시작할 수 있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니 또한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늘 주님을 예배하며 의비함이 습관이 되게 하시고, 모든 삶을 주님께 맡김으로 주님의 인도를 따라 바른 길 가게 하여 주옵소서. 일평생 주님 안에서 세계와 이 민족을 품고 기도하게 하시고 교회와 어려운 이웃과 성도들을 위한 중보기도자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4)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하루의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며 주님과 더불어 시작할 서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오늘 뿐 아니라 평생 살아가는 동안 늘 우리의 첫 시간을 주님께 드리게 하시고 하루의 첫 만남이 하나님과의 만남이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저희들 삶의 첫 자리에 언제나 주님을 모시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참 소망이 없고 진정한 기쁨이 없는 이 세상에서도 저희들에게 새 소망을 주셔서 세상이 알지 못하는 기쁨을 맛보며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구원받은 천국 백성으로서 주님 안에서 누리는 즐거움이 더하게 하여 주시며, 이 소망과 기쁨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믿음과 사랑을 주옵소서. 하나님 말씀이 우리의 생명이요 빛임을 믿습니다. 말씀을 따라 바른길 가게 하시고 세상 중에 진리를 드러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5)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아버지, 어제의 어두운 기억들을 떨치고 새로운 소망 중에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날들이 의미있고 가치있는 삶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선하신 섭리를 따르며 이 땅을 향하신 하나님의 그 계획을 이루는 데 쓰임받을 수 있게 하옵소서. 교회를 사랑하시는 주님, 교회가 세상을 향한 사명과 책임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으로 덧입혀 주옵소서. 오늘 한 날도 주의 백성들이 세계를 품고 기도하며 민족의 아픔을 함께 나눌 수 있게 하시고, 이 땅에 복음의 씨를 심고 열매 맺을 때까지 정성으로 가꾸는데 열심과 믿음의 수고를 아끼지 않도록 힘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6)

하나님 아버지, 이 고요한 새벽에 주님 앞에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하루를 주님과 함께 시작하오니 주님과 함께 일하게 하시고 주님과 함께 끝맺게 하옵소서. 이 아침에 나온 모든 심령들이 주의 은총을 받아서 이 하루를 그 은총을 먹으며 살게 하옵소서. 이 새벽에 주 앞에 가지고 나온 짐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인 짐, 가정의 짐, 나라의 짐이 있습니다. 이 무거운 짐들을 다 주 앞에 내려 놓으니 주님께서 대신 져 주시길 원합니다. 우리의 기도가 인간의 욕심대로 구하지 말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구하여 이뤄지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생명, 가정의 장래, 나라의 운명까지도 주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믿사오니 주여,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7)

하나님 아버지, 하루를 시작하면서 먼저 하나님 앞에 머리 숙여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의 더럽고 추한 마음을 주님의 보혈로 정결케 하사 하나님으로 가득히 채워 주옵소서. 주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복종하려는 마음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죄에서는 멀리 떠나 살게 하시고, 환난과 시련은 믿음으로 참아 견디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들에게 믿음과 능력을 주시어 맡겨 주신 일들을 신실하게 감당하는 일꾼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과 같이 생각하고 주님과 같이 걸어가고 주님과 같이 행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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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문 모음
1)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새벽을 깨워 기도할 수 있도록 건강과 믿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새벽에 하나님을 의뢰하여 기도할 때에 새힘을 주셔서 하루를 넉넉히 살아갈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세상에서 성공하고 부귀를 누릴 때에 주의 이름을 높이게 하옵소서. 주님의 구원하심을 인하여 삶의 환희와 감격을 노래하게 하시며, 만물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말씀 안에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게 하시고,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님을 섬기게 하옵소서. 이 나라를 사랑하셔서 연단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바라보게 하시고 주님의 이름을 높이 찬양하는 백성 되게 하옵소서. 주님과 동행함으로 강하고 담대하여 세상을 이기며 살아가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하나님, 이 새벽 시간에 주를 향하여 마음을 열고 나아오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지난 밤 평안히 쉬게 하시고 이 아침에 주의 말씀을 들으며 우리의 소원을 아뢰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첫 시간을 주와 교통함으로 시작하오니 오늘 하루가 우리에게 더 기쁘고 복된 날이 되게 하옵소서. 주께서 친히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셔서 주님께서 지시하시는 일들을 할 수 있게 하옵소서. 그 일들을 통하여 아버지께서는 영광받으시고, 우리에게는 넘치는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저녁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저녁기도를 드리면서 하루를 되돌아볼 때, 오늘 하루도 주께서 함께하셨음을 바라보고 진정으로 감사하게 하옵소서. 새벽을 깨워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3)

진리와 생명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루의 첫 시간을 드릴 수 있도록 부르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불러 주셨사오니 아직도 주께 고하지 못하고 용서받지 못한 죄를 자복하게 하옵소서. 성령의 불꽃같은 눈동자로 보시고 태우시며 정결하게 하옵소서. 우리 죄를 자백하면 의로우신 주님의 보배피로 깨끗하게 될 줄 믿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이 시간 놀라운 주의 임재와 역사를 체험하고, 이제 또 밝은 아침이 오면 주께서 주신 일들을 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건강과 지혜를 주옵소서. 세상에 부끄럽지 말게 하시고 우리의 불의한 행위로 주님의 영광 가리우지 않도록 주께서 지켜 주옵소서. 믿음으로 모든 어려움을 이기게 하시고, 우리의 삶으로 보여 주는 증거가 곧 하나님의 역사를 드러내는 전도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4)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랑을 다시 기억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미련하고 연약한 저희들에게 새날, 새 아침을 주셔서 맑고 신선한 공기 속에서 주님을 찬양하고 부를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이 시간 아침을 밝히고 우리로 찾아오게 하신 아버지여, 우리의 소원에 귀를 기울여 주옵소서. 이 땅을 살면서, 어두운 세상에 살면서, 우리는 잠시 잠깐이라도 주의 보호와 인도하심이 계시지 안으면 가야 할 길을 잃고 맙니다. 주의 말씀이 우리를 잠시라도 떠나시면 우리는 세상의 죄가운데 빠져서 헤매일 것입니다. 주여, 우리를 도우셔서 말씀대로 오늘 하루도 빛 가운데로 걸어가게 하옵소서. 우리도 주님의 빛을 받아 세상을 따뜻하고 밝게 하는 도구되기를 원합니다. 참 빛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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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새벽 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어제도 은혜의 장중에 지켜주시고

한밤을 평안히 안식을 취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새로운 하루의 시간을

이 새벽에 선물로 받으면서 다시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주신 정결하고 거룩한 하루의 시간을 더럽히거나

어지럽히지 않고 우리를 위하여 당하신 주님의 수난을

되새기면서 경건하게 사용하기를 원합니다.

헛되게 낭비하지 않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날을 누릴 수 있는 생명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을 보지 못하고 이 세상을 떠난 이들을 생각할 때에

우리의 생명이 얼마나 귀한 것을 다시 실감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생명을 연장시켜주심은 우리들에게

귀한 사명이 있기 때문임을 믿습니다.

  

소명을 따라 성실하게 사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안타깝게 부르짖으며 간구하는 어려운 처지의

형제자매들의 기도를 외면치 마시고 귀 기울여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안에 사시는 것이라”는 말씀을 마음에 깊이 기억하고

오늘도 주님만을 위해 사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영역을 더하시고

그 말씀을 받아 험한 세상, 이 하루를 살아갈 때에

귀한 양식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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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설교] 거룩한 성전이 되는 삶


고린도전서 3장 16∼17절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우리는 죄와 사망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로 말미암아 새사람이 됐습니다. 새사람이 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 나라의 왕권도 가지게 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성령이 거하는 성전으로도 세워 주셨습니다. 거듭난 사람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거룩함이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바울 사도는 세속적인 신자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고전 3:1∼3)

이런 말도 했습니다.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빌 3:18∼19)

육신을 따르지 말고 성령을 따르라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 16∼17절에는 육신을 따르지 말고 성령의 인도를 따르라고 분명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성령을 따라 살기 위해선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거듭난 자는 하나님의 백성이 됐고 그 자녀의 신분에 맞게 살아가는 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구원의 과정입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이 땅에 사는 목적이 성화의 여정을 향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육신의 욕망에 사로잡혀 부자가 되고 출세를 하고 명예와 권세를 얻는 것이 인생의 성공이라고 여긴다면 다시 한번 자신의 신앙을 점검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을 통해 우리를 거듭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거듭난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진 자로 부르심과 신분에 맞는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에베소서 5장 8∼9절 말씀을 봅시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거듭난 신자는 날마다 자기를 쳐서 그리스도 앞에 복종시킵니다.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갑니다. 거룩한 삶을 좇는 자입니다. 욕망으로 가득한 육신의 집은 영원할 수 없습니다. 곧 무너지고 맙니다. 하나님께서 거하실 성전, 내 안에 신령한 집을 짓는 거룩한 신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 집이야말로 우리가 거할 영원한 집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거듭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거룩한 성전’으로 사는 삶입니다.

박정임 서울 홀리랜드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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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설교] 여러 가지 시험


야고보서 1장 2절


양을 키우는 목자는 염소를 함께 집어넣습니다. 양은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두면 병에 자주 걸립니다. 이런 양들 가운데 염소가 있으면 양들 사이를 헤집고 다닙니다. 이때 양들은 뿔 달린 염소를 피해 도망 다니며 저절로 운동을 해 건강해집니다.

우리의 목자 되신 하나님께서도 자녀들을 강한 믿음으로 키우기 위해 이런 방법을 사용하십니다. 우리에게 시시각각 찾아오는 여러 시험이 바로 우리 삶 가운데 염소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 시험을 이겨내기 위해 애를 쓰다 보면 어느새 우리 믿음이 자라나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욥은 말할 수 없는 고난 가운데서 그 고난이 하나님께서 자신의 믿음을 연단하는 은혜의 손길임을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욥기 23:10)

사도 야고보도 같은 권면을 합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야고보서 1:2)

하나님의 모든 시험은 우리의 믿음을 성장시키는 훈련을 위한 시험입니다. 첫째, 이런 시험이 오면 기쁘게 참고 감당해야 합니다. 믿음의 유익을 위한 시험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고난을 감당해야 합니다. 우리의 능력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지 않고는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 도움 받을 사람도 만나게 하십니다.

셋째는 하나님께서 상 주실 것을 기대하며 감당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른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야고보서 1:12)고 약속하셨습니다.

또 다른 종류의 시험은 우리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는 사탄의 유혹(야고보 1:13)입니다. 사탄의 유혹은 속지 말고 즉시 물리쳐야 합니다. 이런 유혹이 찾아올 때는 시험에 들지 않도록 악에서 구해 달라고 기도하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유혹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야고보서 4:7)

성경에는 하나님의 자녀를 타락시키기 위해 사탄이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먼저 사탄은 그 사람에게 커다란 금덩이를 보여줬습니다. 그가 눈도 깜빡하지 않자 다음에는 아름다운 여인을 보냈습니다. 역시 그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방법으로 그의 질투심을 자극했습니다. “당신의 경쟁자가 방금 자네보다 높은 자리에 올랐다네.” 그는 이 말을 듣고 얼굴을 찌푸리고 화를 내면서 자기 믿음의 바닥을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강하게 성장시켜 결국에는 큰 상을 주시기 위해 인생길에서 여러 가지 염소를 만나게 하십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더욱 굳센 믿음으로 나아가는 은혜로운 기회로 삼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원주희 목사(샘물호스피스 선교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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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설교] 이 세대를 바라보시는 예수님

누가복음 19장 41∼44절


 
 
성령으로 거듭나 변화된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눈물을 아는 중보자, 곧 예배자입니다. 변화된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부활 생명, 부활 영광의 모습을 보는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이 바뀝니다.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 땅을 바라보시며 보좌 위에서 흘리는 하나님의 생명수(눈물)를 봅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예루살렘성을 보고 우셨습니다.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41절) 예수님이 예루살렘성에 들어오실 때 많은 사람은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었습니다. 그들은 “호산나, 찬송하리로다”라고 소리를 지르면서 환영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예수님께서 우신 겁니다. 눈앞에 펼쳐진 예루살렘성은 수많은 사람으로 온통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예수님은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는 메시아로 오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주님을 나라를 세울 왕으로 오해하고 환영했습니다. 그러니 예수님 보시기에 얼마나 안타깝고 속상하셨겠습니까.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말씀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면 우리도 예루살렘성 사람들과 똑같이 행동했을 것입니다. 예루살렘은 다윗왕 때부터 예배와 기도의 중심지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마음을 몰랐습니다. “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눅 19:42)

죄를 회개하면 참자유와 소망이 되시는 예수님이 오십니다.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게 되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을 얻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그들은 예수님을 제대로 알지 못했고 알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계속적인 외침에도 불구하고 죄가 잉태한즉 사망이 되었습니다. 그것이 결국 재앙이 되어 예루살렘이 무너진 것입니다.

지금 이 세대는 어떻습니까. 교회의 모습에서, 하나님이 세운 지도자와 교수, 성도들의 모습에서 빛의 자녀로서 열매가 나타나고 있습니까. 주님은 오늘도 계속적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기회를 주시고 계십니다. 주님은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살전 5:22). 오늘날 교회와 성도들의 모습은 크게 두 가지로 구별됩니다. 그것은 변화 받지 못한 육의 사람과 변화 받은 성령의 사람입니다.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갈 5:19∼21)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 5:22∼24)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도 예수님은 이 땅을 바라보시면서 눈물을 흘리고 계십니다. 이제부터라도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립시다. 하나님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는 구별된 거룩한 성도가 되어 시대를 분별하고 생명을 선포합시다. 그런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미영 목사(제주포도나무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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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설교] 후회 없는 부르심

로마서 11장 29∼32절

 
모든 사람은 살면서 후회합니다. 지난 일을 돌아보며 괴로워합니다. 믿었던 사람이 약속을 저버릴 때 왜 저런 사람을 만났을까 후회합니다. 인생은 크고 작은 후회의 연속입니다. 믿음의 자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연약한 우리 인생을 바라보는 주님의 심정을 생각해봅니다. 주님은 우리가 얼마나 실망스러우실까. 믿음이 있노라 하면서 여전히 교만하고 순종하지 않는 우리의 행동에 얼마나 후회하실까. 그러나 이는 인간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인간의 생각과 다르기 때문에 결코 후회하심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롬 11:29)고 말씀합니다. 사람은 후회하고 실망하지만 하나님은 결코 후회하지 않는 분이십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를 부르신 데 대해선 후회하는 법이 없습니다.

왜 하나님은 불순종하는 우리를 보고 후회하지 않을까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연약한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부른 건 무엇을 바라고 기대해서가 아닙니다. 오로지 긍휼하심으로 은총을 베풀기 위함입니다. 인생의 연약함을 아는 주님이 우리를 측은히 여기고 사랑으로 안아주었습니다. 이것이 주님의 사랑입니다.

긍휼하심으로 주님은 사역하셨습니다. 소외당하고 죄인 취급 받던 사람에게 자유를 주심으로 긍휼을 베풀었습니다. 주님의 십자가 사건은 연약한 인생에 베푸신 하나님의 가장 큰 긍휼이요 구원입니다. 우리가 주님께 구할 것은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라고 긍휼을 구하는 기도입니다.

주께서 우리 인생을 바라볼 때 유대인이나 이방인의 구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율법주의에 사로잡힌 유대인도 오늘날 자신들의 은사를 선용하지 못합니다. 다투며 미워하고 불순종하는 우리도 주님 보시기에는 그저 불쌍히 여김을 받을 대상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은 연약한 우리 인생이 다 알 수 없고 그 긍휼하심의 깊이도 다 알지 못합니다.

바울은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나서 긍휼의 복음을 깨달았습니다. 유대교의 율법주의를 통해 구원받는 것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의를 드러냄으로 복음을 깨닫지 못하는 유대인들의 태도를 불순종으로 간주했습니다. 이러한 불순종은 곧 불신앙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도 놀라운 것은 주님은 그 불순종과 불신앙마저도 구원의 기회로 삼는 분이라는 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 섭리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봐야 합니다. 주님은 오늘도 연약한 우리를 부르고 은사를 주십니다. 우리는 은총의 하나님, 긍휼의 하나님으로 인해 날마다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불순종과 불신앙을 정당화하고 주님의 은혜를 값싼 은혜로 만들지 마십시오. 자신의 의를 드러내려고 남을 비난하는 어리석음을 버려야 합니다. 참된 신앙과 순종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주님을 본받아 긍휼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아무리 세상에 불순종과 불신앙이 판친다 해도 흔들리지 말고 긍휼의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모든 지각에 뛰어난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실 것입니다.

이동로 함께하는루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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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이 세상에 내려오셔서 주리고 목마르셨고 울며 슬퍼하면서도 그 몸 십자가에 던져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주님! 그 지극하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죄악 세상에 오염되어 강퍅해진 마음들을 녹이시고 진정한 간구의 영으로 가득케 하사 잃어버린 소망과 기쁨을 되찾고 흘려버린 은혜와 능력을 회복하는 귀한 이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여!
우리의 아픔도 감당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며, 이제부터는 정말 참되고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켜주시옵소서. 무엇을 하든지 순결과 진실과 공평과 선한 편에 서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지식 속에서 날로 날로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언젠가 나의 잘못으로 상처받고 슬프게 내 곁을 떠나간 형제가 있다면 그들이 지금 어디에 있든지 그 상처를 싸매 위로해 주시며 우리가 주안에서 기쁘고 평안한 것처럼 그들에게도 그 기쁨과 평안이 늘 가득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어떠한 역경에 처해도 홀로 슬퍼말게 하시고, 오히려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더 불쌍한 사람들을 위하여 바쁘게 봉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그들을 통하여 내게로 오는 그리스도의 빛을 반갑게 맞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부터는 우리들 가정의 소망을 이루어 주시고, 교회의 모든 사업과 계획도 풍성히 열매맺게 하옵시며 불쌍한 이 나라 이 민족의 여망도 꼭 실현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아버지여! 이제 성가대를 위하여 기도드리오니 저들이 하늘의 찬양을 부를 때마다 그 영혼 깊은 곳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간절한 곡조가 되게 하시고, 그 찬양이 메아리칠 때마다 비둘기 같은 성령이 하늘로부터 고요히 내려 덮이며 주옥같은 그들이 주님의 사람과 은혜에 감격하여 목이 메어 부를 수 있도록 뜨거운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이 시간 세우신 목사님 말씀에 기름 부으셔서 주님의 능력과 권능의 역사가 크게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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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만세 전에 우리를 택하시고 은혜 중에 다스리시며 때를 따라 필요한 복을 내려주시는 한량없는 은혜에 감사와 경배를 드립니다. 저희들은 진실로 하나님을 즐거워합니다. 비록 죄악 세상에 물들며 때로는 합당치 못한 생활에 빠지더라도 하나님의 자녀 됨을 결코 잊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한 우리 죄가 더욱 가증스럽고 한심스러워 이 시간도 우리의 연약함을 슬퍼하며 안타깝게 회개하오니 또 다시 용서의 헌장을 인쳐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 이제 우리에게 새로운 은혜를 내려주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분명한 임재를 느끼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같은 죄인들은 주님의 은혜를 통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소망의 그늘에 거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께서 저희 각자 안에 사시며 사슬로 묶으사 은혜의 보좌앞으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슬픔을 당할 땐 환난을 통한 은혜에 이르는 길을 알게 하시며 수모와 멸시를 당할 땐 하나님이 더욱 가까이에서 사랑하고 계심을 알게 하셔서, 참을 수 없고 견딜 수 없는 세상의 어떤 어려움일지라도 더 큰 하늘의 은혜로 이기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가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들을 축복하여 주심으로 우리도 그 축복의 그늘에 들어가게 하시고, 우리가 용서를 비는 사람들로 인하여 우리 또한 용서받게 하옵소서,
이 시간도 사랑하시는 목사님께 능력과 권능을 더하셔서 주님의 이름이 영광을 거두도록 역사하여 주옵시며, 이 교회의 구역집회마다 기름 부으셔서 모일 때마다 큰 오순절 되게 하시고, 수고하는 구역장들을 격려하시고 축복하여 주셔서 저마다 하나의 작은 별이 되어 어둔 세상 총총히 빛나게 하옵소서. 또한 심령의 건강도 지켜주시고 고통 중에도 주님을 찬송하는 충성스런 일꾼들이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진실로 지금 올리는 이 기도가 우리의 뜻이 아닌 아버지의 뜻을 좇아 함께 하시고 이루어지기를 간구하오며 날마다 새로운 은혜를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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