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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부부 대화를 위한 방안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대화의 첫 단계인 습관적이고 상투적인 대화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만나면 “안녕하세요?”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만나서 반가워요.”와 같은 인사를 별 의미 없이 건넵니다.

그러다가 두 번째 단계로 다른 사람에 관한 대화를 별 부담없이 나누게 되지요.
그렇지만 이 같은 남의 이야기에서는 자신의 솔직한 의견을 말하지 않기 때문에
이 역시 상투적인 대화에 불과하겠지요.

세 번째 단계에서는 자신의 판단과 생각을 표현하는 진정한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그러다가 네 번째 단계에 들어서게 되면 자신의 의견을 물론 그 속에 감추어진
감정과 기분까지 대화를 통해 드러내게 되지요.
이것이 일반적인 대화의 단계입니다.
유독 부부사이의 대화에서는 자신의 판단과 생각은 물론 감정과 기분가지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진정한 대화가 필연적으로 요구됩니다.
여기에서 감정과 기분까지 나누는 대화란 어떤 상황에서도 상대방의 감정과
기분을 배려해주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서 남편이 저녁식사를 마치고 일어서면서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 한 마디도 하지 않는다면 아내는 자신이 마치 밥이나 해주는 일꾼에
불과하다는 감정의 손상을 입게 되겠지요.
따라서 “당신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만드느라 수고했어요.”
“아주 맛있게 먹었소.” “고마워요.”와 같은 말을 건넬 때 그것이 아내의
감정을 배려해주는 진정한 대화의 시작이 되겠지요.

결혼이란 불완전하고 연약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 서로의 약점을
보완해 주면서 한 몸을 이루게 되는 신비스런 과정입니다.

따라서 부부사이의 건강한 대화를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이기적인 습성과
연약함을 인정하면서 이를 고침받기 위해 자신의 연약함을 먼저 주님 앞에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래서 내가 먼저 변하면서 그 변화의 물결 속에 상대 배우자도 합류시킬
수 있습니다.
이때 비로소 배우자의 감정과 기분까지 고려한 사랑의 대화가 부부사이를
하나로 묶어주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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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임산부 건강 관리

 

 

 


겨울은 임산부에게 힘든 계절이다. 감기약도 먹을 수 없고, 실내 생활로 인해 최소한의 운동도 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더욱 각별한 건강관리가 요구되는 임산부들을 위해 호산산부인과 백수진 원장은 “겨울철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보온 및 균형 잡힌 영양섭취 및 체중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임신 시에는 복부 및 가슴 둘레가 커져서 체표면적이 넓어지고 피부도 얇아지게 된다. 이로 인해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지고 온도 변화에 민감해지므로, 온도 변화를 가능한 한 적게 할 수 있도록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

실내에서도 양말 신기, 내복 등 가벼운 옷을 여러 겹 입기 등을 생활화하며, 외출은 가급적 삼가한다. 넘어지거나 배를 부딪쳤을 경우, 태반 조기박리 등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병원에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피치 못할 외출 시 귀가한 뒤에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38-40도 정도의 물에 발을 담그고 발바닥과 종아리를 가볍게 주물러서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해야 한다. 족욕과 안마는 다리의 부기와 피로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

지나치게 뜨거운 물로 목욕을 하거나 찜질하는 것은 자궁과 태아에 좋지 않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전기 담요는 전자파를 차단하는 제품에 한해서 이용하며, 실내에서 온풍기를 사용할 때는 자주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다.

활동량이 줄어들어 몸무게가 지나치게 늘면 임신성 당뇨와 고혈압의 위험이 발생하여 산모뿐 아니라 태아에게도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과체중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조금씩 자주 먹는 식습관을 기르고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한다.

일조량이 적은 겨울에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 D는 칼슘은 임산부 전용 비타민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태아가 건강하게 자라는 경우 1주일에 3~4회 정도 실내에서 걷기 등의 가벼운 실내운동도 빠뜨리지 않다. 운동 전후에 충분한 수분 섭취는 필수이다.
 

임신 중에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에 걸렸을 때는 특별한 치료보다 따뜻한 물을 마시면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쉬는 것이 좋다. 고열이나 두통이 동반된다면 반드시 담당의와 상담 후 약을 처방받도록 한다.

 
임신 초기에 38도 이상의 고열은 무뇌아와 같은 신경관 결손증 발생률이 증가 할 수 있고 이후에도 태아 신경계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임신 중이라도 시기별로 사용 가능한 약이 있으며 정확한 용법, 용량을 지키면 태아와 임신부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임신 중이나 모유 수유 중에도 독감 백신 접종이 가능한데, 접종 후 2주 정도가 지나야 면역력이 생기므로 임신 14~15주가 지난 후에 맞는 것을 권장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평소 저항력을 기르고 예방하는 것이다.
 
비타민 C, 구연산이 풍부한 과일, 주스 등과 수분, 야채 및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물론 자주 손 씻기, 양치질 등 개인 위생수칙을 지키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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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에게 좋은 야채

 

 


1. 찐고구마와 단호박

임신중에 자궁이 커지게 되면 장을 압박하고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변비가 찾아오기 쉽다.

섬유소가 풍부한 고구마와 단호박은 변비 해소에 효과적이다.

단호박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임산부에게 좋다.


2. 호박

호박에는 철분, 칼슘, 비타민 B, C, 카로틴 등이 풍부하여 위장을 보호해주고

기력을 북돋아주며 소화기능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호박은 임산부나 출산 후 붓기를 제거해주는 뛰어난 효과가 있다.

또한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고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 너무 많이 먹으면 태아에게 가는 혈액을 줄여주므로 조금만 섭취하도록 한다.


3. 시금치

시금치에는 엽산이 가득하다.

태아의 뼈에 좋은 영향을 주는 칼슘이 다량함유되어 있다.

비타민E가 풍부해 임산부에게 좋다.

하지만 시금치를 많이 먹으면 시금치의 수산이 칼슘과 결합해 신장결석을 유발할 수 있다.

시금치에 깨소금을 뿌려 먹으면 결석을 예방하는데 좋다.

시금치에 들어 있는 수산이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살짝 데쳐서 먹는게 좋다.


4. 연근

연근에는 비타민C와 철분이 풍부하여 임산부들의 빈혈 예방에 좋으며,

탄닌 성분이 지혈효과도 가지고 있어서 자궁출혈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연근을 꾸준히 섭취하면 변비를 예방해주고 고혈압 에방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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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검은콩

입덧이 심한 산모들은 제대로 섭취하지 못해 체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검은콩과 같은 두류를 반찬으로 섭취하거나 갈아서 음료와 함께 섞어서 마시면 효과가 있다.

또한 풍부한 단백질은 태아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

콜레스톨 수치를 낮춰주고, 스트레스와 독소까지 제거해준다.

검은콩은 몸의 열을 내리게 하고 붓기를 가라앉히는 효능도 있어 임산부 부종에도 좋다.

 

(그냥 콩류 - 태아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레시틴이 풍부, 또 태아의 신체를 만드는 20종의 아미노산이 가장 완전하게 갖춰신 식품

두부- 두뇌발달에 좋은 레시틴이 풍부. 하지만 두부를 만드는 콩속의 5종의 사포닌이 몸속의 요오드를 배출시키기 때문에

요오드가 풍부한 미역이나 다시마와 함께 먹는 것이 좋음)

 

6. 당근

당근은 태아의 치아와 눈 그리고 뼈 발달에 도움을 주는데 뛰어나다고 한다.

비타민A 가 풍부해서 태아의 세포발달에 좋다.

하지만 과잉 섭취하면 비타민A과다가 되어 기형아 출산의 위험이 있다.

임신 중 임산부가 당근 주스를 좋아하면 태어난 아이도 당근 주스를 좋아한다는 연구가 있다.

당근은 아토피에도 좋은 음식이라고 한다. 

 

7. 무

무는 음식의 소화를 촉진시키고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켜주는 디아스타아제라는 성분이 풍부하여

위에도 좋고 변비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무는 예로 부터 민간요법으로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갈아서 먹기도 했다고 한다.

임산부들이 속이 더부룩하거나 답답할 때 무를 갈아먹거나

무즙을 내어 먹는 것은 소화에 도움이 된다.

 

8. 양배추

양배추는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된 음식으로 특히 위염이나 위궤양에 좋다고 이미 많이 아렬져 있다.

양배추는 임산부 변이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열에 살짝만 가해 쩌먹거나

사과나 우유, 요구르트 등과 갈아서 마시면 위와 장에 좋은 효과가 있다.

장에 좋은 섬유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양배추는 엄마의 장에도 좋고 태아의 뼈 골격 형성에 좋은 영양을 주는 좋은 식품이다.

 

9. 양파

양파에는 비타민B1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과 심신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혈액순환과 변비, 불면증에 탁활원효과가 있어 임산부에게 좋은 음식이다.

양파의 유화알린 성분은 소화 작용을 촉진시켜 소화액의 분비를 원활하게 도와준다.

양파를 임신 말기에 많이 섭취하면 태아의 면역력을 증가시켜 아이의 잔병 치례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한다.

그러나 위가 좋지 않은 사람은 생으로 먹는 것보다는 살짝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

 

10. 브로콜리

철분의 왕이라고 불리는 브로콜리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엽산과 철분이 풍부하고 레몬의 2배에 달하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다.

또 위궤양과 위염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죽이는 설포라페인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다.

살짝 데쳐서 먹으면 철분 흡수를 돕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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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깻잎

임산부에게 좋은 철분과 칼슘이 많고,

태아의 기억력 발달에 좋은 로즈마린과 가바 성분이 풍부하다.

날 생잎으로 먹는 것보다 깻잎 절임이나 살짝 데쳐서 먹어야 흡수율이 좋다.

깻잎은 찬 기운을 몰아내고 땀이 나게 하며 독을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풍한으로 인한 감기 증상으로 인해 콧물이 흐르거나 기침, 재채기 등이 있을 때 효과가 있으며,

위가 차서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더부북하고 배에서 소리가 나고 설사를 하는 증상에 좋다.

임산부의 태동불안이나 각기병에도 효과가 있다.

 

12. 부추

비타민A,B1, B2, C등이 풍부하고,

철분, 칼슘, 무기질 등도 듬뿍 담겨 있다.

부추는 피부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배가 찬 여성에게 좋다.

부추는 동의 보감에서 간의 채소라고 하여 간 기능이 저하된 사람이 먹으면 좋다고 한다.

임신 초기 엽산을 먹어야 하는데, 부추에도 엽산이 많이 들어 있다. 


13. 비트

뛰어난 항산화 능력으로 외국에서 슈퍼푸트도 불리는 비트는 각종 비타민들과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미용에 좋다.

칼로리는 낮고 영양소는 풍부하며 먹고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이다.

또 섬유질이 풍부하여 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해주어 변비에 좋다.

또한 철분이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 중 어지럼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비타민k가 함유되어 있어 당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각종 식이섬유와 칼륨이 들어 있어서 혈압을 낮춰주는 작용을 하며, 혈관을 청소해주는 역할을 한다.

혈관 내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산소를 공급해주어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철분이 다량 함유 되어 있어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고 엽산도 다량함유되어 있다.

비트는 베티인과 알칼로이드가 함유되어 이뇨작용을 많이 하며 면역력에도 좋으며, 안토시아닌 성분을 가지고 있어 발암 물질 농도를 감소 시켜 항암효과도 좋다.

철분이 부족할 수 있고, 변비에 걸리기 쉬운 임산부가 먹기에 좋다.


14. 콜라비

콜라비는 양배추와 순무를 교배시켜 만든 채소이다. 맛은 순무와 달리 맵지 않고 달달하며 아삭한 식감이 좋다.

콜라비는 녹색과 자주색으로 두 종류가 있다.

콜라비에는 굉장히 많은 양의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양상추의 10배의 비타민c가 들어 있다고 한다.

칼슘과 비타민c의 함량이 높은데 비하여 저칼로리 식품이다.

정상적인 혈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당뇨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콜라비에는 알칼리성이 풍부하여 즙으로 마시면 위산 과다를 치유하는데 효과를 보며 숙취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콜라비는 인체에서 뇌의 성장과 뼈의 골격을 강화시켜주고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과 철분 함량이 높아, 어린이 성장에 좋다.

섬유질이 풍부해 음식물의 소화를 촉진 시키며 회분 성질이 있어 포만감을 준다.

하루 콜라비 한 개면 임산부에게 풍부한 엽산 1일 권장량이 된다고 한다.

피로 회복에도 좋다.

임산부 간식으로 먹기에도 좋은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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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서로를 섬기는 교훈

 

 

 

창 2:21-24

2: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2: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하나님께서 아담이 독처 하는 것이 좋지 않아 배필을 지으시기로 작정하셨다.

흙으로 지은 모든 동물들의 이름을 지었으며 그리고 깊이 잠든 후 갈빗대로 여자를 만들어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자기의 살과 뼈임을 알아보았고 둘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내일은 가정의 달인데 우리들의 행복은 부부가 서로 신뢰하며 섬김에 있음을 생각하면서 은혜가 되자.

 

1. 행복한 가정을 이루려면 자기를 만나야 한다

 
우리들의 만남은 내가 결정할 수 있는 만남과 그렇지 않은 만남이 있다.

가장 중요한 만남은 창조주 하나님과의 만남이요 둘째는 부모님과의 만남이다.

그리고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만남은 하나님과 부모님의 축복 속에 만나는 배우자이다.

하나님이 원하지 않은 만남에는 거역한 값을 치루며 산다.

 

우리가 배우자를 만날 수 있는 눈이 원죄로 인하여 희미해졌는데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셨다. 이제 믿음안에서 찾고 만나야 한다.

 

그렇다면 좋은 배우자를 만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할까?

자신의 성숙함과 준비에 맞는 배우자를 만나야 된다.

무조건 배우자를 선택하고 난 후 결과를 하나님께 돌리지 말고 자기의 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를 준비를 먼저 해야 한다.

그러므로 배우자를 만나기 전에 자기가 먼저 이상적인 자가 된 후, 기도해야 한다.

내 생각 보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자를 위한 기도! 그 배우자를 확실하게 지켜주시도록 기도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2. 만나서 결혼 하면 서로 섬겨야 한다


부부의 원리가 무엇인가?

자기주장을 하지 않고 하나 된 후 서로 섬기는 것이다.

결혼 생활과 행복의 원리는 그리스도와 교회처럼 섬김이다.

서로가 최선을 다하여 상대의 빈 곳을 채워주고 좋은 감정을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영원한 곳까지 가야 한다.

 

나와 다른 면을 지적함 보다 나의 어떤 도움이 필요한가를 찾고,

채워줄 수 있는 부부가 되기를 힘쓰자.

 

내가 힘들고 쓰러질 때 하나님은 어떻게 맞추셨을까?

나는 왜 안 될까를 하나님께 기도하고, 도우면서 존경까지 해보자.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어 주시고 부활로 재림의 소망도 주셨으니

은혜에 감사하며 섬기는 것이 예수님 닮아 가는 길이다.

자기주장 보다 주 안에서 최선을 다하여 섬김에 본을 보이자.

 

3. 결혼 생활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한다


행복한 가정의 혼수품은 하나님을 모시는 일이다.

유명한 철학자가 부부는 서로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방향을 바라보아야 행복하다고 했다.

부부는 서로서로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서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사랑을 가질 때 이기적인 마음을 극복한다.


부부가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면 에로스의 사랑이 아가페의 사랑으로 성화된다.

나와 너 사이에 하나님이 계시고 그 하나님을 모시면서 하나님 섬기듯이 실천해 보라!


육적인 사랑이 영적인 사랑으로 변한다. 이상적인 부부로서 행복한 삶의 열쇠는

예수님을 대신할 모델을 배우자로 알아 실천하는 것이다.

그러면 반듯이 행복할 것이다.


나를 생각하기보다 상대와 하나가 될 수 있는 준비된 나를 믿음으로 준비하고 예수님께 하듯이

서로 섬기며 도우심을 바발 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가정이 될 것이다.

그러한 삶은 예수님께 영광이 돌려질 것이다.

 

배우자에게서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보고,

배우자를 사랑함이 배우자 속에 있는 나를 사랑한 것임을 알고 실천에 옮겨 에덴의 이상적인 가정을 이루자.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축복과 부모님을 통해 성장하면 반쪽인 나를 만나야 한다.

그 반쪽이 없으면 병신과 같다.

자립할 수 있는 생활도 안 되고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생산도 없다.

그리고 만난 후에는 어느 한 쪽이 귀족이 되면 안 된다.

모든 문제를 서로가 협력하여야 한다.

먼저 하나님이 주신 혼수품으로 사랑이 풍성해야 한다.

어떤 어려움도 사랑만 있으면 이긴다.

이 사랑은 조건이 없으므로 마지막이라는 순교도 할 수 있다.

둘의 사랑 속에 자녀 양육이나 어떤 어려움이 이기는 삶의 비밀은 서로 섬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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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과 결혼하고 싶어요

 

 

 


1. 못생겼어도 사랑해 주는 남자

"아름다움이 여성의 생명이다" 라는 말은 일리가 있다. 그렇다면 모든 여자가 다 미인은 아닐텐데 이런 경우 시집을 갈 수 없단 말인가? 얼굴이 조금 못생긴 축에 들어도 자기를 예쁘다고 봐 주면서 사랑해 주는 그런 남자가 바로 결혼해야 할 남자다. 얼굴에 무슨 흠이 있어도 없는 것처럼 생각하고 늘 자기를 사랑해 줄 수 있는 그런 남자를 만나야 한다. 남자가 돈이 많고 학벌이 좋다고 팔려 가듯 시집을 가 버리면 얼마 안 지나 문제가 온다.

2. 이해심이 많은 남성

자신이 좀 날못해도 이해하고 조그만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주는 그런 남자는 진정한 의미에서 여자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다. 살림살이를 좀 잘못해도 이해함과 동시에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남자다. 어떤 일을 잘못 처리해도 화는 커녕 함께 아파하면서 오히려 격려해 줄 수 있는 그런 남자를 여자는 원한다.

3. 사랑을 즐길 줄 아는 남자

무뚝뚝하고 무감각한 남자처럼 답답한 사람이 있을까? 차라리 말뚝하고 살면 살았지 저 사람하고는 못살겠다고 말하는 것을 듣는다. 평생 함께 살아도 사랑의 표현 한번 제대로 못하고 직장에서 귀가하자마자 신문이나 펴놓고 있는가 하면 첼레비젼을 몇 시간 동안 뚫어져라 보다가 소파에서 코를 골고 잠이나 자는 남성은 안된다. 사랑을 즐길 수 있는 남자는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다. 직장에서 돌아올 때 꽃을 사들고 들어오는 남자, 사랑의 포즈를 취해 주는 남자, 함께 낙엽을 밟으며 산책을 청하는 남자, 생일을 기럭하며 촛불을 밝혀주는 남자, 부인이 좋아하는 색깔로 커튼을 바뀌주는 남자, 이렇게 실제적으로 사랑을 즐길 줄 아는 남자를 택해야 결혼 생활이 행복할 수 있다.

4. 매력적인 남성

외모가 매력적인 사람은 바람둥이가 되기 쉽다. 그 남자가 매력적이라고 내가 느꼈다면 다른여자들도 그렇게 느낀다. 남자들이 결혼 생활을 하다 보면 매력적인 외모로 인해서 잘못되는 경우도 많이 있다.

5. 가정적인 남성


위의 네가지에 합격한 남자라도 가정적이지 못한 남자는 아직도 합격선에 이르지 못하는 것이다. 어떤 이는 술, 도박, 바깥친구들을 너무 좋아해서 가정은 아예 없는듯 생활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가정적인 사람은 직장이 끝난 후 특별한 볼일이 없으면서 체 시간에 집에 딱 도착한다. 집에는 부인이 있고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다. 들어올 때 부인이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군것질거리를 사 가지고 들어오는 남자는 더욱 만점이다.

6. 독립성 성실성이 있는 남성


돈은 없지만 독립성이 강하고 무슨 일에나 성실하게 임하는 남성이 좋다. 돈 많고 학벌 좋지만 성실성이 없으면 얼마 못 가서 가진 돈 다 거덜나고 만다. 어떤 남자는 결혼 후에도 계속 처가댁을 의지한다든지 자기 아버지를 의지하면서 불성실하게 살아가는 남자들이 있는데 성격적이고 습관적으로 아예 그렇게 사는 남성들은 안된다. 빈손으로 시작했지만 부지런하고 성실하여 모든 이들에게 인정받는 그런 사람이 훌륭한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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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의 남편을 위한 기도문

 

 

 

 우리를 높여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남편이 주변 사람들로부터 본받고 싶은 사람이 되길 소망합니다

 마음이 겸손하여 영예를 얻는 주님의 귀한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많은 것을 이룰지라도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알고 감사하며 더욱 낮아지는 사람이 되어

 때가 되면 높이시는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게 하옵소서.


 남편과 함께 일하는 회사 분들이 남편을 볼 때에 '저 사람이라면 믿을 수 있는 사람. 성실한 사람' 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남편이 매사에 신중하고, 꼼꼼하게 일 처리를 하며 형평성에 맞게 행동하게 하시고

 자신을 돌아보아 주님께 감사함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진심을 다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자 되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주님, 남편이 높아지려는 유혹이 다가올 때가 있겠지만 넘어가지 않게 하시고

 먼저 남을 존중함을 통해, 다른 이에게 존중받고 인정받는 아름 다운 모습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시는 하나님께서 남편의 소망에 귀를 기울여 주사 모든 기도가 응답 받는 복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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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부] 신혼의 건강한 성생활을 위하여
 
 

 

 
신혼의 건강한 성생활을 위하여

부모의 품을 떠나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는 결혼만큼이나 신혼의 성 생활은 기대와 설레 임도 크지만 그만큼 어색함과 긴장, 불안감이 함께 공존하기도 한다. 신혼생활이 서로의 인격을 알아가는 과정이듯 성 생활 역시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으로 이루어지므로 충분한 준비와 지식이 필요하다.

전주 MBC 의 신혼부부 아카데미에서 강의하는 필자에게 신혼의 성생활은 관심의 대상이 된다. 통계적으로 본다면 신혼기간을 결혼 후 1년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자녀를 출산하기 전까지도 있고, 일부는 결혼 후 3개월도 되지 못한다는 사람도 있다. 서로를 인생의 동반자로 받아들였다고 해도 결혼 후 첫날밤은 두 사람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밤이다. 첫날밤을 더욱 의미 있고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선 간단한 칵테일이나 맥주를 마시며 앞으로 펼쳐질 둘만의 아름다운 인생 이야기를 통해 두 사람의 사랑을 확인함으로써 서로에게 마음의 준비를 시키는 것이 좋다.

남성보다 감성적인 여성들은 듣는 것에 민감하기 때문에 특히 남자들은 ‘사랑 한다.’는 표현을 통해 긴장된 여성의 몸과 마음에 한결 부드럽게 다가갈 수 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여성들은 ‘사랑한다.’는 소리를 계속해서 듣고 싶어 하는 밤이기도 하다. 또한 침대에 들기 전까지 애무를 하는 것도 서로의 긴장을 풀어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아름다운 신혼의 밤을 보내기 위해서는 침실에서도 신랑의 부드러운 말과 스킨십과 애무를 통해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중요하다. 신랑이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랑의 영상 편지를 감미로운 음악이나 로맨틱한 조명을 통해 듣게 된다면 신부의 성적 흥분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신체 접촉을 통해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임을 확인할 오랜 시간이 지나도 기억 될 이벤트와 같은 스토리가 있다면 더욱 좋다.

부부가 평생을 살아감에 있어 신혼의 첫날밤과 같은 마음가짐을 간직하도록 기억될 성 생활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남성들은 자신만을 위한 성생활이 아닌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신혼여행에서 서로에 대한 충분한 배려가 없을 때 여성에게는 성교통과 신혼 성 방광염, 불감증 같은 여성 성기능장애를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남성 또한 결혼과 관련한 행사로 인해 피곤해질 수 있으므로 의외로 심인성 ‘발기부전’이 오기도 한다. 이 경우에는 당황하지 말고 우선 숙면을 취한 뒤 새벽에 다시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신혼뿐만 아니라 부부의 성 생활에서 서로에 대한 배려의 마음이 중요하다. 실제로 신혼 때에는 남성의 성기능장애 보다 성 욕구 장애, 성 각성 장애, 극치 감 장애, 성교 통 장애로 표현되는 여성성기능장애가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욱 높은 빈도로 발생한다.

신혼여행에서 남성에게 예기치 않게 찾아오는 불청객 중 하나는 발기 부전보다 흔히 조루증이 올 수 있다. 조루증은 남성 성기능장애의 가장 흔한 형태 중 하나로 ‘배우자와의 성 행위에서 만족을 얻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극치감에 도달하게 되는 경우’로 이런 상황은 신랑이 성에 대한 지식이 적고 경험이 없다거나 혹은 과도한 심리적 압박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에 많다. 특히 신랑이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라면 신혼 첫 밤이라는 일생일대의 중대사에 과도한 흥분과 심리적 불안, 압박감 등으로 일시적으로 사정 조절기능을 상실하여 조루증을 겪게 되는 경우가 드물지 않게 발생한다.

신혼여행에서 신랑이 조루증의 증세로 고민을 하게 된다면 신부가 이러한 신랑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어주는 것이 도움이 되며, 설사 한두 번 조루증을 보이더라도 걱정을 하기 보다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여기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면 다음에는 만족스런 관계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실제 성인 남성의 70%가 삽입 후 5분 이내에 사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신체가 건강한 신랑이 갑자기 신혼여행에서 발기가 이뤄지지 않는 발기부전 환자로 둔갑하여 말 못할 충격과 갈등을 가지고 돌아오는 부부도 적지 않다. 이것을 이른바 ‘밀월 성 발기부전’이라고 한다. 평소에는 길가는 미니스커트 여성의 뒷모습만 봐도 불끈했던 발기력 때문에 얼굴을 붉혀야 했던 신랑이지만 신혼 첫날밤에는 좀처럼 발기가 되지 않아 고생고생하다 서로간의 앙금과 의심만이 초래되는 경우이다. 이런 밀월 성 발기부전 역시 심리적 원인에 의한 것이 많다. 순진한 총각이 갑자기 나체로 다가오는 미녀를 감당하지 못해 일시적으로 발기력이 상실되는 정신 ? 심리학적 질환의 하나이다. 대부분은 신부의 다정한 손길과 이해에 의해 어렵지 않게 해결되며, 적어도 밀월 성 발기부전이나 신혼여행 조루증의 특효약은 부부간의 깊은 신뢰와 사랑이다.

신랑인 남성들이 착각하고 있는 부분 중 하나는 자신이 절정에 이르면 신부도 만족감을 느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조루증과 같이 본인의 의지로 조절할 수 없는 경우 외에도 신부들이 섭섭해 하는 것은 남자가 자신의 욕구를 만족시키고 난 후 바로 등을 돌려버리는 행위와 같이 만족감 이후에 나타내는 남성의 행동이다. 이런 행동은 신혼 초 신부로 하여금 자신을 단지 성적욕구의 배출구로 여긴다는 자괴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신랑은 본인이 성적 만족감을 얻었다 하더라고 신부의 만족감에 대한 충분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

성공적인 신혼의 첫날밤은 성적 만족감 이후의 달콤한 멘트와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들려주는 등 신부를 존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또한 신부에게 기분 좋은지를 묻는 것보다 자신의 기분을 얘기함으로써 신부도 본인의 성에 대해 솔직히 얘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부부는 평생의 반려자이다. 사랑과 믿음이 바탕이 되어 서로에게 스스럼없이 성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 신혼생활 뿐만이 아니라 부부의 만족스럽고, 원활한 성 생활을 이끌 수 있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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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를 위한 기도문

 

 

 

한 사람의 생애를 통하여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복 주시는 하나님.

아이가 하나님의 복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길 소망합니다.

샘 곁에 심긴 나무처럼 푸르게 자라고 아름답게 꽃을 피워 가지가 담을 넘고 가지마다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자신의 생애와 가족을 복되게 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큰 유익을 끼치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깊은 샘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 아이에게 내려서

하나님께 사랑받고 사람들에게 존중받으며, 대대로 믿음의 명문 가문을 이룰 수 있게 하옵소서.


이 아이가 아브라함처럼 새로운 역사를 열고 많은 사람에게 복 받는 길을 여는 축복의 통로가 되길 소망합니다.

많은 사람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시고 복된가문을 이루며 나날이 번성하고 잘되는 복을 받게 하옵소서.

아이를 축복하는 사람에게는 복이 임하게 하시고, 아이를 대적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상대하여 주옵소서.


성경에 기록된 노아, 아브라함, 요셉, 모세, 다윗, 솔로몬에게 하신 좋은 약속들을

아이에게도 상속해 주셔서 평강을 이루어 주옵소서.


아이에 대한 특별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아이의 산성이시며 방패이시며 목자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힘이시고 소망이시며 회복자 되심을 믿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치유자되시고 공급자이시며 구원자 되심을 믿습니다.

아이에게 주신 귀한 약속들이 이루어 질 것을 믿습니다.


아이 내면 세계를 충실하고 강건하게 하사,

내면의 영적 질서가 잘 잡혀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안에서 밖으로 삶을 경영하는 믿음의 자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의 말씀으로 날마다 새롭게 하시고 은혜와 진리로 마음을 붙들어 주옵소서.

성령의 능력으로 건강한 믿음생활을 하게 하시고, 믿음의 뿌리를 깊게 내리게 하옵소서.


주여 아이가 자신이 하는 일에 복을 달라고 기도하기 보다 복 받을 일을 많이 하게 하시고

자신을 위해 복을 쌓기 보다 받은 복을 나누는 축복의 통로 되게 하소서.

 

아이가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와 넓이와 길이를 알고, 항상 성령 충만한 생활을 하게 하옵소서.

아이가 자라면서 우리 가정이 형통하고 화목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게 하실 것을 믿으며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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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부 건강에 좋은 음식

 

 


1. 계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고 기억과 관련된 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풍부해서 태아 뇌세포의 성장을 돕는다.

노른자를 완숙하는게 좋고, 후라이보다 삶은 계란이 소화에 더 좋다.

계란에는 식품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태아의 뼈와 근육형성에 큰 도움을 주기에 임신 초기 먹으면 좋다.

 

2. 돼지고기

돼지고기에는 태아의 성장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이 고루 포함되어 있다.

돼지고기에는 기억과 관련된 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풍부해서 태아 뇌세포 성장에 도움을 준다.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철분이 100g당 약 24mg 들어 있다.

돼지 고기는 빈혈 예방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돼지고기에는 단백질이 15-17% 함유되어 있다.

돼지 고기는 임산부 뿐 아니라 출산한 산모에게 까지 좋은 음식이다.

지방 함유량이 높기 때문에 자주 먹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돼지고기는 새우젓과 함꼐 먹는 것이 좋은데,

새우젓에 들어 있는 프로테아제와 리파아제가 단백질과 지방을 강력히 분해하기 때문이다.

(삼겹살 보다는 목살 먹는 것을 권함)

 

3. 쇠고기

쇠고기에는 철분과 비타민A가 풍부하다.

돼지고기와 달리 단백질을 많이 섭취 할 수 있는 음식이다.

또 태아의 성장에 필요한 양질의 단백질을 골고루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을 함유하고 있다.

그러나 쇠고기는 콜레스테롤이 많아 혈관 침착이 문제가 되기도 한다.

깻잎이나 참기름이 콜레스테롤의 혈관 침착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므로 함꼐 섭취하면 좋다.


* (임신 기간 동안 태아의 발육과 성장, 출산과 수유에 대비한 모체의 변화, 혈액량 증가 등을 위해 임산부의 단백질의 필요량이 증가한다.

단백질은 태아의 내장이나 근육을 형성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많은 섭취가 필요하다)

 


4. 두부

두뇌발달에 좋은 레시티니 풍부하다.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 할 수 있다.

생식용 두부(간식용 두부)는 임산부가 간식으로 먹기도 편리하다.

 

5. 미역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칼슘이 풍부해 태아의 골격을 만든다.

임산부와 태아에게 꼭 필요한 요오드도 풍부하다.

적정한 요오드는 방사선 물질의 흡수를 막아주는 역할도 한다.

미역은 심장과 혈관에 좋고 신진대사에 도움을 준다.

무지밀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산후 비만을 예방하고

철분과 엽산이 풍부해서 빈혈에도 좋고 혈액을 정화시켜 피를 맑게 해준다.

너무 많이 섭취 시 자궁 수축을 할 수 있으므로 적당량만 먹도록 하고,

조산기가 있는 임산부는 먹지 않도록 한다.

 

* (요오드가 부족하면무기력해지고 소인증, 저능아, 청각장애아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 과다하면 면역계가 갑상선을 공격하여 갑상선기능부전증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항상 적정량의 요오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

 

6. 해삼

콘드리아진 성분이 임산부와 태아의 신체와 심리를 편안하게 해준다.

해삼은 고단백, 저지방, 저콜레스테롤 식품이다.

 

7. 멸치

멸치에는 다량의 칼슘이 함유되어 있다.

임신 초기에 멸치를 섭취하면 태아의 뼈 건강에 효과적이다

임산부가 멸치를 많이 섭취하면 태아의 지능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임상결과가 있다.

 

8. 식초

자연발효된 식초는 피로물질인 젓산을 감소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보통 일반인이 섭취하는 정도의 식초는 임산부가 먹어도 괜찮다.

식초 음료를 물에 희석해서 먹는 것이 좋다.

9. 우유

우유속에 있는 비타민D는 손발저림, 피로, 경련, 인지장애 등의 다발성경화증의 위험을 낮춰준다.

봄에 태어난 아기는 가을에 태어난 아이돕다 다발성경화증 발병률이 최대 50%높은데,

이것은 비타민D를 합성하는 햇빛에 노출된 시간의 차이 때문이다.

적어도 하루 한잔(150cc) 정도는 꾸준히 마시는 것이 좋다.

우유 소화가 잘 안되는 임산부는 요구르트로 대신 하는 것도 괜찮다.

우유에 들어 있는 칼슘은 심장박동, 두뇌활동, 면역기능, 호르몬 분비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유에는 생각보다 많은 지방이 포함되어 있어서 임신 중기부터는 저지방 우유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유는 임산부의 모유랑을 풍부하게 해주며, 입덧완화에도 좋다.


 * (하지만 하루 500ml이상의 과도한 우유섭취는 자폐증이나 정신분열증, 우울증, 파킨스병, 심장부정맥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우유에 들어 있는 칼슘이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무유당 우유나 두유로 대신 하는 것도 괜찮다. )

 

10. 초콜릿(초코렛)

도파민과 세로토닌을 분비하게 해주어 태아를 행복하게 한다.

엄마가 임심중에 초콜릿을 자주 먹은면 잘 웃는 아기를 낳는다.

임신 중 초콜렛을 소량으로 섭취 할 시 혈압, 당 수치, 간 수치를 낮추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초콜렛 성분 중 마그네슘은 임산부의 혈압을 낮추어 주고 긴장감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어느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임신중인 임산부를 대상으로 연구를 하였는데,

초콜렛을 먹은 임산부는 출산 시에 아기가 좌절감과 두려움을 겪을 확률이 적게 나왔고, 먹지 않은 임산부는 그 확률이 높게 나왔다고 한다.

초콜렛에는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해소시켜주고 몸과 마음에 안정감을 가져다 주는 효능이 있는데,

임신 중 초콜렛을 먹은 임산부는 스트레스와 불안감 수치가 낮게 나왔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하지만 초콜릿은 과하게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용량대비 고열량 식품이기 떄문에 과도하게 섭취시 과제중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카페인이 들어 있으므로 과하게 섭취시 임산부에게 나쁜 영향을 끼친다

임신성 당뇨를 진단 받은 임산부는 섭취를 주의 해야 한다.

그냥 초콜렛 보다는 카카오 함유량이 높은 다크 초코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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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아름다움 삶

 

 

 


어느날 문득
노년을 보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머리카락은
희끗희끗 반백이 되어 있고
몸은 생각같이 움직이지 않고
자신의 키 보다
훨씬 커버린 아들은 회사에
출근하고 어느새 딸들은 결혼을
하여 엄마가 되어 있다.

함께 있을 것 같던 아이들은
하나 둘 우리들의 품을 떠나가고
백년을 함께 살자고 맹서했던
부부는 오랜 세월을 살아오면서
어쩔 수 없이 늙어가는 서로를
바라보며 노년을 보낸다.

가족을 너무 의지하지 마라.
그렇다고 가족의 중요성을
무시하라는 것은 아니다.
움직일 수 있는 한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의지하는 건 절대 금물이다.

자신의 노년은 그 어느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 자신의 것을
스스로 개발하고 스스로 챙겨라.
진정으로 후회 없는 노년을
보내려거든 반드시 예수님을 믿으라.

그리고 산이 좋으면
산에 올라 세상을 한번 호령해보고
물이 좋으면 강가에 앉아 낚시를 해라.
운동이 좋으면
어느 운동이든 땀이 나도록 하고
책을 좋아하면 열심히 책을 읽어라.
글을 써라.
인터넷을 좋아하면 정보의 바다를
즐겁게 헤엄쳐라.
좋아하는 취미 때문에
식사 한끼 정도는 걸러도 좋을 만큼
집중력을 가지고 즐겨라.

그러나 그 가운데 믿음의 생할은
나를 외롭게 하지 않느다
그 길이 당신의 쓸쓸한 노년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 중요한 비결이다.

자식들에게 너무 기대하지 마라.
자식에게서 받은 상처나 배신감은
쉽게 치유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부모를 만족시켜 주는 자식은
그렇게 많지 않다. 기대가 큰
자식일수록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자식들의
영역을 침범하거나 간섭하지 마라.
자식들은 그들이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 따로 있다.

도를 넘지 않는
적당한 관심과 적당한 기대가
당신의 노년을
평안과 행복의 길로 인도할 것이다.
"악처가 효자보다 낫다"는
옛말은 참고 할 만하니
식어가는 부부간의 사랑을 되찾아
뜨겁게 하라.

그리고 이 나이는
사랑보다 겹겹이 쌓여진 묵은
정으로 서로의 등을 씻어 주며
사는것이 아니겠는가?
그래도 자식들을 가까이에 두며
친척들은 멀리 하지 말고
진정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함께 할
벗을 만들어라
가장 아름다운 삶은 노년에
주님을 믿으면서 여유로운 삶을 산다면
당신의 노년은
화판에 그려 진 한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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