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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하루에 몇개를 먹어야 좋을까?
 

 

 
Q. 건강에 좋다고 해서 아침, 점심, 저녁 - 하루 세 번 사과를 껍질째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득 과일을 많이 먹으면 당지수 때문에 좋지 않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떠오르네요, 하루 3개 먹는 사과가 당뇨 등 다른 문제와 연관은 없을지 걱정됩니다.

A. 얼마 전 정부에서는 국민건강 정책으로 당류 섭취를 제한하기 위해

'제1차 당류 저감 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하루 섭취 열량 중에서 당류의 섭취량이 증가하게 되면 비만,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성인질환의 발병률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당류 섭취기준은 1일 열량의 총당류(모든 식품에 존재하는 당)는 10~20%, 첨가당(가공, 조리시 첨가되는 당)은 10% 이내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성인이 하루 섭취하는 열량을 2,000kcal로 보았을 때 10%는 200kcal이고 당으로 환산하면 50g입니다. 한마디로 성인은 하루 50~100g 이상의 당을 섭취했을 때 건강에 나쁘다고 보는 것입니다.
 
사과는 100g당 10~15g이 당입니다. 보통 크기의 사과가 250g이라고 보았을 때 사과 한 개에 들어있는 당은 25~37.5g입니다. 이러한 사과를 하루 3개 먹는다면 하루 동안 사과를 통해 섭취하는 당은 75~112.5g으로서 하루 섭취 기준을 넘게 됩니다.
 
아울러 당 성분은 거의 모든 음식에 들어 있기 때문에 하루 세끼 외에 3개의 사과를 추가로 섭취하는 것은 과도한 당류 섭취라 보입니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지나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골고루 섭취하는 균형 잡힌 식생활로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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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관리 십계명

 

 

 

1. 운동

적절한 운동을 하면 세로토닌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진다.
또한 신체 에너지가 생성되어
자신감이 생겨서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다.

꾸준히 운동을 하면 활기찬 인생은 물론이고

나이보다 젊어 보이고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운동을 고를 때는 자기 성격이나 신체조건에 맞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경쟁심이 강한 사람은 승부가 있는 구기 종목을 하는 것이 좋다.
중추신경이 자극되면서 스릴을 맛볼 수 있고,

대인관계도 운동의 또 다른 재미가 된다.
혼자만의 시간을 편안해 하는 성격이라면

등산이나 수영이 좋다.
보온병에 차를 담아서 혼자 산에 올라가도 좋다.

2. 자연을 자주 접하기

자연을 자주 접하는 것이야말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현대인의 오감은 지나친 경쟁,
밤에도 밝게 켜진 조명과 조음,
밀집된 환경 때문에 과잉 흥분되어 있다.
자연 속에서는 오감이 안정되면서

주의력이 회복되고 평안을 찾을 수 있다.

3.잠을 잘 자기

돈 안 들이고 가장 쉽게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숙면이다.
잠을 잘 자는 것이다.
한잠 푹 자고 나면 무엇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는지

다 잊어 버린다.
상쾌해 진다.
컴퓨터가 버벅거릴 때 리셋 버튼을 꾹 눌러주는 것과 비슷하다.
침실의 온도는 다소 선선하게 하고

심야에는 컴퓨터나 TV 시청을 자제한다.
절대 누워서 고민하지 마라.
고민은 책상에 앉아서 하고,

침대는 잠만 자는 곳으로 유지한다.

4.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자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 가를 선택할 수는 없다.
그러나 자신이 거기에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선택할 수 있다.
자기 혁신은 외모가 아닌 내면에 존재하는

자아 이미지를 바꾸는 데서 출발한다.
셰익스피어의 “햄릿”에는 ‘세상엔 좋거나 나쁜 게 없다,
그저 생각이 그렇게 말들 따름이다.’라는 구절이 나온다.
실제로 부정적인 환경에서도 내가 마음가짐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우리 운명이 갈라진다.
모든 것은 오로지 마음이 지어낸다.
링컨도 심한 우울증을 앓았던 적이 있고

그림자 처럼 수많은 실패가 늘 따라다녔다.
그래도 링컨은 ‘생각하는 만큼 행복해진다’고

믿었기에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이 되었다.

5. 남을 칭찬하기

말은 분쟁의 씨앗이 되기도 하고,
복을 불러오는 효자 노릇을 하기도 한다.
말은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가장 중요한 기술이기도 한다.
하루를 돌이켜보며 말로 죄를 짓는 것이 얼마나 많은가?
가까운 사이라고 남의 가슴에 상처를 주거나

기를 죽이는 언행은 삼갈 일이다.
반대로 가까운 사이일수록 소중히 여기고

늘 장점과 가능성을 인정해주고 칭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스트레스 없는 대화요령의 으뜸은

남의 좋은 점을 보아주고 늘 칭찬하는 것이다.

 

 

 

6. 거울보고 웃으며 말하기:
넌 정말 잘하고 있어 .

나 자신을 칭찬하는 것은 현대인에게 가장 중요한 습관이다.
나 자신에게 너무 야박할 필요는 없다.
자기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남도 소중히 여긴다.
일단 하루 동안 칭찬을 몇 번 할 지 목표 횟수를 정한다.
식후 하루 세 번 화장실에서 양치질을 하면서

거울을 보고 나 자신에게 말하자.
‘넌 정말 잘하고 있어’ 그리고
나 자신의 칭찬 리스트를 작성해보자.
내 재능을 찾아보자.
사소한 것이라도 칭찬거리가 될 수 있다.
지금 이 순간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면

나는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다.

7. 나만의 취미를 개발하기

미국정신의학회에서는 기능을 평가할 때,

사회의 대인관계와 직장에서의 기능 수준 다음으로
여가를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지 파악한다.
결국 오락과 취미를 어느 정도 즐길 줄 알아야

정신적으로 건강하다는 뜻이다.
특히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은 더 적극적으로

여가활동을 해야만 정신건장을 지킬 수 있다.
놀 땐 확실하게 잘 노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
잘 놀아야 마음이 건강해진다.
적당히 거절하고 져주면서 살기.

착하다는 말 들으려다 제 갈길 못 가는 사람이 많다.
매사에 이기려고 들다가 갈등과 불화에

늘 휘말리는 사람도 있다.
나는 과연 어떤가?
적당히 거절해야 내가 한숨 돌릴 있는 여유가 생긴다.
납득할만한 거절의 이유를 대고 상대가 섭섭해하지 않을

대안을 제시하면 금상첨화다.
설령 상대방이 나에게서 멀어지더라도

너무 섭섭해 하지 말자.
결국 사람은 혼자다

8. 배 채울 만큼만 먹기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는 속도가 빨라지고

무엇이든 꿀꺽 삼켜버리기 쉽다.
폭식을 하면 후회를 하고, 늘어나는 배를 보면

나 자신이 한심해 보인다.
그러면 더 스트레스를 받는 악순환의 연속이 된다.
거식증도 마찬가지다.
‘모든 과잉은 결핍을 초래한다.
모든 결핍은 과잉을 초래한다.‘는 에머슨의 말처럼

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게 먹는 것이 제일 좋다.

9. 오늘 하루 고마웠던 사람과
좋았던 일을 기억하며 잠에 들기.

영국의 철학자 조지 무어는 ‘필요한 것을 찾아서
세상을 돌아다니는 사림이 결국은 집에 와서야 그것을 찾는다.
‘고 했다 이렇듯 정말 필요하고 고마운 사람은 가까이에 있다.
 
기억력이 나쁠수록 행복할까?
아니면 좋을수록 행복할까? 상처받고

기분 나빴던 기억은 잘 잊어버릴수록 행복하다.
반면, 운 좋게 잘 풀린 일과 고마웠던 사람은

기억을 잘 할수록 행복하다.
오늘만은 원수를 물에 새기고 은혜를 돌에 새기자.

잠을 자기 전에 하루 동안 좋았던 일과

고마웠던 사람을 떠올리며 기억하자.
다음날 저절로 얼굴에 미소가 피어 오르고 숙면을 취하게 된다. 아침이 상쾌하다.

10 .마지막 계명:
‘모든 스트레스는 내 인생의 스승이다.'

지금 흘린 눈물, 그 동안 흘렸던 눈물이

앞으로는 기쁨으로 돌아오도록 열심히 노력해 보자.
영국 속담에 ‘평온한 바다는 결코

유능한 뱃사람을 만들 수 없다.’고 했다.
누구나 삶 속에서 고난을 경험한다.
쓰라린 경험을 하면 할수록 거기서 더 배우고 성장한다.
스트레스가 나를 더 강하게 단련시키고,

인생의 쓴 맛을 느끼게 해주는 스승이라고 여긴다면

더 이상 나를 괴롭히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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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을 못 쬐면 무슨 병에 걸릴까요?

 

 

언제부터인가 햇볕을 피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유럽, 남미, 아시아 18개국 중
한국 여성이 92.1%로 비타민D 부족이 가장심했다.
문제는 햇볕을 안 쬐면 건강에 나쁠 수 있다는 점.
햇볕은 하루에 15분~30분 산책을 하며 쬐는 것이 적절하다고 한다.
그렇다면 햇볕을 거의 못 쬐면 어떻게 될까?

* 우울증.

우울증은 환경적 요인, 유전적 요인, 호르몬 불균형 등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다.

그 중 호르몬 불균형은 햇볕과 관련 깊다.
뇌와 관련된 신경전달 물질 중 하나인 세로토닌은
분비되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행복 호르몬’으로 알려졌다.

세로토닌은 음식에도 들어 있지만,
햇볕에 노출되면 많이 분비된다.
반대로 햇볕을 오랫동안 쬐지 않으면
세로토닌 분비량이 적어지면서 우울증이 나타날 수 있다.
겨울이나 여름 장마철에 계절성 우울증을 겪는 사람 중에는
햇볕을 쬐는 시간이 짧아지면서 나타나기도 한다 .

 

 

 

* 구루병__골다공증__골감소증.

햇볕을 생각하면 비타민D,
비타민D 하면 떠오르는 것이 구루병(rickets)이다.

햇살 속 자외선을 쬐면 몸속에 합성되는 비타민D는
칼슘이 몸에 잘 흡수되게 돕는다.
그래서 비타민D가 부족하면 생길 수 있는 것이
구루병과 골다공증, 골감소증 등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체내 비타민D가 부족한 여성이
출산하거나 모유 수유하면 아이에게도 비타민D가 부족할 수 있다.
성인에게서는 골다공증이 나타날 수 있다.

 KBS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10지하상가에서 근무한 상인 12명의 비타민D,
골밀도를 검사했다.
그러자 12명 전원 비타민D 부족으로 나타났고
절반은 골다공증과 골감소증 진단을 받았다.
이들에게 하루 30분씩 산책을 3주간 하게 했더니
비타민D 부족이 없어지고 골밀도가 눈에 띄게 상승했다.

* 비만__복부비만.

낮에 햇볕을 많이 쬐면
우리 몸에 갈색지방이 활성화돼 체중조절에 도움된다.

체내 지방을 저장하는 역할을 주로 하는 백색지방과는 달리
갈색지방은 열 생성 과정을 통해 지방을 태워, 열량 소모를 돕는다.

햇볕을 못 쬐면 숙면을 부르는 멜라토닌 분비가 약해진다.

잠을 충분히 못 자면 살 찌는 유전자가 활성화될 뿐 아니라
평소보다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하게 된다.
비타민D도 부족해지면서 인슐린 작용이 둔해져 복부 비만 원인이 되고,
체중을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체중 조절 점이 올라가 지방량이 증가한다.

 

* 근시.


미국의 한 연구진은 현대 근시환자가 많아진 원인을
‘실내생활 증가’로 보고 있다.

아이 눈의 수정체가
망막 사이의 거리가 정상적으로 유지되면서
발달하기 위해서는 햇볕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실내활동이 점점 늘어나면서
수정체와 망막 사이 거리가
비정상적으로 길게 유지된 시간이 길어져서
근시가 더욱 심해진다는 것이다.

야외 활동 시간이 3시간인 싱가포르 아이들은
야외 활동 시간 14시간인 시드니 아이들보다
약 9배나 근시가 많다고 한다.

* 심장병.


겨울철 심장병을 예방하려면 실내에서 웅크리지 말고
햇빛을 충분히 쬐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미국 시카고 로욜라대 간호대 슈 펜코퍼 박사 팀은
햇빛을 받지 못하면
몸속 비타민D수치가 떨어져 심장병이나 다른 병에 걸려
사망할 위험이 30~50% 높다고 밝혔다.

하버드대에서는 체내 비타민D 농도와 심장병 관계를 살펴보았다.
비타민D 농도가 권장량보다 적은 남성은 10년 후,
권장량보다 많은 남성보다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2배 이상 증가했다.

♣ 대신 햇볕을 하루 30분이상 쬐면 건강에 얼마나 좋을까?

 

햇볕을 받으면 피부 온도가 올라가
손과 발에 있는 말초혈관이 이완되면서 혈액순환이 잘 된다.
신진대사도 원활해지면서
백혈구기능이 활발해져면 역력이 높아진다.
상처 통증진정과 살균소독 기능도 있다.

또 눈부신 햇살이 눈의 망막을 자극하면
그 신호가 시신경을 통해 대뇌를 다시 자극해 뇌활성을 높이게 된다.

요즘 성인은 성인대로,
학생은 학생대로 햇빛을 보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
특히 한참 자랄 나이의 아이들이 학원 등을 다니느라
햇볕 속에서 제대로 된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있다.
영국 뉴캐슬 의대 샘 슈스터 명예교수는
“햇볕은 뼈를 튼튼히 하고 어린이 성장의 가장 좋은 보약이므로
여름에는
자연의 선물인 햇볕을 마음껏 즐겨야 한다.” 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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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좋은 음식은?

 

 

 

 

피를 깨끗하게 도와주고 혈관 건강과

당뇨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을
 
알아봅시다.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첫번째


 1. 콩 류 음식

 


실과 바늘처럼 당뇨하면 인슐린이

떠오르게 됩니다. 당뇨 환자 분들은

인슐린 분비 조절이 안 되시는데

 


이 때 콩에 들어 있는 레시틴 성분이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혈액에 녹아 있는 지방을 없애주기

때문에 당뇨에 좋은 음식입니다.


2. 양파


당뇨와 콜레스테롤의 관계 역시

무시할 수 없습니다. 특히 양파를

자주 섭취 해 주시면 몸에 좋지 않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 줘서

당뇨 외에도 고혈압이나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3. 마늘

 

콩 류 음식과 마찬가지로 마늘을

섭취하게 될 경우 인슐린 분비가

활성화 되는데 마늘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으로

하여금 인슐린 분비가 촉진 됩니다.


 4. 현미


현미는 도정을 완전히 거치지 않은

거친 상태의 쌀로 깎이지 않은 부분에

페롤라산, 비타민, 섬유질 등의 성분이

풍부하고 흡수가 느려 당뇨 예방에

도움을 주는 음식입니다.

 

 해조류 음식

 

해조류가 피를 맑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사실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해조류가 당뇨까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추가 설명을 해 드리면

해조류에는 특히 비타민이나 섬유질이

다량 함유 되어 있어 우리 몸 속에 신진 대사를

활발하게 도와주며, 혈당을 조절할 수 있어서

당뇨 예방 뿐 아니라 당뇨 환자 분들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항상 식전, 식후 혈당 체크나

꾸준하고 정기적으로 혈당을 체크하시어

우리 몸의 변화에 항상 신경 쓰시는 것이

당뇨를 극복하고 이겨내는데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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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피부 원인과 예방

 

 

피부가 지나치게 건조해지면 가려움증, 홍반 등이 생기고 심한 경우 아토피 피부염, 건선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데요. 특히 노인의 경우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 노인성 소양증이라는 가려움증이 발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을 동반하는 질환을 피부건조증이라고 하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수분을 유지하는 피부의 기능이 떨어지거나 건조한 날씨 때문에 발병하기도 하지만, 평소 지나치기 쉬운 생활습관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주로 실내가 건조한 아파트에서 생활하고, 잦은 목욕을 하는 현대인들이 피부건조증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피부건조증으로 인해 가려움증이 나타나는 부위는 주로 팔, 다리의 바깥쪽이나 허리띠나 양말의 고무줄이 조이는 쪽이며, 심한 경우 가려워 잠을 설치는 경우도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평소 실내 온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하고, 보습에 철저히 신경을 쓰는 등 예방과 개선을 위한 생활습관을 기르는 게 중요합니다.

 

건조한 피부 예방하는 생활습관

건조한 피부를 예방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건조한 피부를 유발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입니다. 특히 요즘과 같은 건조한 계절에는 피부건조증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철저한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1. 저자극 세안하기

세안은 아침에 한번 저녁 잠들기 전에 한번, 하루에 2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미지근한 물로 모공을 열어 준 후 피부 타입에 알맞은 세안제를 선택해 피부자극을 최소화하면서 피부에 쌓인 불순물을 꼼꼼히 제거해야 합니다. 세안 시 피부를 너무 문질러서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하며 세안제의 거품을 일으키면 자극을 줄일 수 있습니다. 비누 대신 보습 성분이 들어 있는 클렌징 로션이나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잦은 목욕 피하기

과도하거나 잦은 목욕을 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강한 비누, 때수건, 뜨거운 물 사용은 건조한 피부를 유발하는 주범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3. 꼼꼼히 보습제 바르기

피부에 닿은 수돗물은 증발과 함께 피부를 더 건조하게 하므로 세안 후에는 부드러운 수건으로 피부에 자극 없이 물기를 적당히 닦은 후 바로 보습제를 발라야 합니다. 목욕 후에는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보디오일과 보디로션, 유분기가 있는 크림과 보습제 등을 적절히 사용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스킨 미스트를 휴대해 틈틈이 뿌려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두피도 건조해지면 비듬이 일고 모발이 갈라지므로 모발 영양제를 챙겨 바르면 도움이 됩니다.

4. 식물성 화장품 사용하기

피부가 건조해지면 자극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에 더욱 민감해질 수밖에 없어 알코올 성분이나 인공 향료, 동물성 오일 등이 들어간 화장품에 주의해야 합니다. 글리세린, 히알루론산, 카프릴릭 등의 보습 성분이 포함된 제품으로 선택하되, 되도록 자극이나 부작용이 거의 없는 식물성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지성 피부일수록 신경 쓰기

피지가 적게 분비되는 턱 주변이나 눈가와 입가, 그리고 목 부위 등에는 반드시 유수분을 함유한 보습제를 발라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특히 유분은 과다한데 수분이 부족한 지성 피부의 경우 피지가 많아 얼굴이 번들거리면서도 피부가 당기고 건조한데 이때는 수분 크림과 수분 에센스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6. 각질 관리하기

각질 제거를 할 때는 알갱이가 들어간 스크럽 제품 대신 각질 제거 기능이 있는 에센스나 로션을 사용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7. 천연 마사지하기

우유 마사지는 보습을 지켜주고 탄력과 미백을 더해주어 건조한 피부에 도움을 줍니다. 녹차도 타닌 성분으로 인해 피부 속 모공을 조여 주어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해 줍니다. 일주일에 2회 정도 잠들기 전에 수분팩이나 천연팩을 해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8. 충분히 물 마시기

매일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만큼 중요한 피부건조증 예방법은 없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성인 기준 하루 물 섭취 권장량은 1.5~2L입니다. 컵으로 따지면 8컵 정도의 양으로 권장량만 잘 지켜도 피부 수분을 지킬 수 있습니다.

9. 실내 적정 습도 유지하기

실내 습도는 50%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밤에 잘 때 가습기 등을 사용해 습도를 유지하면 피부 수분 공급에 효과가 있습니다. 공기를 건조하게 하는 냉방기나 온풍기를 장시간 사용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10. 스트레스음주흡연 줄이기

피부 상태를 극도로 악화시키는 스트레스나 음주, 흡연을 줄이려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커피도 가려움증을 악화시키므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맵거나 짠 음식 등 자극적인 음식도 피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생활습관을 지켜 나가는 데도 피부 상태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 즉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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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활] 우울증 자살

 


 

정신과 의사들은 우울증을 '마음의 감기'라고 부른다. 감기처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우울증을 앓았던 처칠도 우울증을 길가에서 자주 마주치는 동네 개에 비유해 '블랙 독'이라고 불렀을 정도다. 미국은 성인 열 명 중 하나가 우울증 환자이고 유럽에선 우울증 약을 두통약이나 소화제처럼 먹을 정도로 보편화돼 있다.

 

▶우울증 증상은 '일시적인 침울한 기분'과 다르다. 종일 우울하고 살맛이 안 난다. 여기에 체중 변화, 불면, 피로감, 자책, 집중력 감퇴, 자살 시도 같은 6개 증상 중 3개가 추가되면 우울증이라고 진단한다. 우울증은 생물학적으로 도파민과 세로토닌 같은 뇌 신경전달물질에 이상이 생긴 뇌질환이다. 사회·심리학적으론 이혼이나 배우자 죽음 같은 급격한 생활환경 변화가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여성 우울증 발병률은 10~25%로 남성 5~12%의 두 배나 된다. 출산이나 폐경 후 자주 나타난다.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분비가 이때 급격히 떨어져 뇌 신경전달물질을 교란시키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 50대 여성들은 갱년기 우울증이 심하다. 부엌데기 처지를 비관하거나 시부모와의 갈등, 다 큰 아이들이 더 이상 엄마를 찾지 않는 상실감에 시달리는 탓이다.

 

▶우울증을 방치하면 자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미국 존스홉킨스대는 우울증 환자 자살 위험이 일반인보다 41배나 높다고 분석했다. 우울증은 뇌에서 생긴 병이므로 조기에 치료하면 열 중 여덟은 호전된다. 그러나 우리는 우울증을 숨기는 사람이 많아 치료받는 비율이 20%밖에 안 된다. 치료를 받는다 해도 흔히 항우울제의 약효가 나타나는 2~3개월 뒤에 끊어버려 재발이 많다.

 

▶최진실씨도 오랫동안 우울증을 앓아왔다고 한다. 앞서 자살한 가수 유니와 배우 정다빈·이은주씨도 모두 심한 우울증에 빠졌었다. 우리나라 우울증 환자는 인구의 7.5%인 375만명으로 추산된다. 우울증이 자살에 이르지 않게 하려면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자신감을 갖도록 주변에서 도와줘야 한다. 그러려면 혼자 끙끙 앓을 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병을 알리고 도움을 청하는 열린 자세가 중요하다. 우울증은 약으로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이라는 인식도 더 퍼져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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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에 좋은 음식은?

 


세계적인 사망 원인 1위
심혈관 질환

우리나라에서도 암 다음으로
가장 많은 사망 원인이 바로
심혈관 질환

사장님들 갑자기 뒷목잡고 쓰러지는
드라마 장면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듯이
모르고 있다가
한방에 훅가는 병이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그래서 평소에 구하기 쉽운
음식들로 준비한 혈관에 좋은 음식 7가지

1. 양파

양파는 혈액 속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트롤을 제거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에 좋은 채소

혈액이 뭉치는 것을 막고
잘 순환하도록 돕는 역할도 한다고 한다


2. 검은콩


검은콩 또한 콜레스트롤을 제거하고
혈액 속 노폐물을 몸밖으로 운반하는 역할도 한다


3. 사과

사과에는 수용성 섬유 펙틴이 함유되어 있는데
펙틴이 무슨 일을 하는가 하면
장에서 콜레스트롤의 흡수를 방해한다고 한다

그리고 황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도 함유되어 있어서
피로 회복에도 좋다고 한다


4. 배


배에는 글루타티온 성분이 들어 있는데
글루타티온이 무슨 역할을 하냐면
항산화 및 항암 효과

또한 혈압을 안정시켜서
사장님들 뒷목잡고 쓰러지지 않도록
뇌졸증 예방 효과


5. 단호박

단호박에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성분 이름이 참 어렵구나;

아무튼 이 성분은
유해 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 노화 방지 효과 +심혈관 질병 예방
에 좋다고 한다

6. 호두


호두는 사람의 뇌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서
뇌에 좋다고 하던데 그건 사실 잘 모르겠고

불포화 지방과 플라보노이드, 항산화제 성분이 풍부하다고 한다
그 성분들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콜레스트롤을 감소시킨다고 한다

교지혈증, 고혈압, 뇌졸증 등등등
심혈관 질병에 아주 좋다고 한다

7. 자색 고구마

 

 


1~6번까지 음식들 보다
평소 보기 힘든 자색고구마
그래도 요즘 많이 생산되고 있다고 하니
구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손에 넣을 수 있는 자색고구마

아무튼
자색고구마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혈압을 감소 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혈관을 강화에 좋다고 한다.

칼륨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칼륨은 한국인의 적 나트륨을 배출 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나트륨이 사라지면 고혈압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을듯


이렇게 혈관에 좋은 음식을 알아 보았다.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끔은 땀흘리며 움직이는 것이
혈관 건강에 더욱 좋을지도 모르니
조깅이나 산책으로 건강을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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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결 좋아지는 방법, 머리 감는 습관을 바꾸자 
 

 


머리 감는 습관을 바꾸면
머릿결이 좋아진다고 하는 정보를 입수
공유해 볼까 한다


1. 샴프 전에 머리를 빗자


샴프를 하기 전에
둥근 빗으로 머리를 먼저 빗어 준다
두피에 쌓여 있는 이물질은 물론
두피 혈액순환 효과까지

거기에 두피에서 생성된
머리기름이(아마도 좋은 기름이겠지?)
머리 끝까지 도달하도록 돕는다


2. 물온도를 체온보다 차갑게


특히 추운 겨울이면 뜨신 물에 머리를 감으며
쾌락을 느끼고 있었는데
높은 온도는 머리카락에 좋지 않다고 한다

머리카락의 성분이 단백질이기 때문에
태우면 고기 굽는 냄새가 남
이 아니라
뜨거운 온도는 피하도록 하자

뜨거운 것은 위로 올라가는 법(과학적임)
머리는 차갑게 식혀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3. 과도한 샴프 사용은 금물, 500원크기로 적당하게


샴프를 많이 써야 머리에서 향도 많이 나고
거품도 많이 나서 뭔가 씻은 듯한 기분이 나는데

그렇다고 너무 적게 쓰면
덜 씻길 수도 있고
너무 많이 쓰면 두피에 남아
독이 되고
그래서샴프는 500원 크기로 약속

4. 샴프는 거품을 낸 뒤 사용

거품을 내는 이유는 계면활성제라는 성분 때문

계면활성제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우유 콩기름 등 식품에도 들어 있는
천연 계면활성제는 무해함

그러나
석유로 합성한 계면활성제가 문제
세척력이 좋아서
여성들의 폼클렌징, 비누, 샴프 등에 사용된다고 한다

문제는 이것이 몸에 쌓이면
음청 안 좋다고 한다
자궁에 안 좋고 어쩌고 저쩌고......
아무튼 안 좋음

그래서 거품을 내면
계면활성제가 사라진다고 하는 설도 있고

계면활성제가 사라지지는 않지만
최대한 적은양으로 머리를 감을 수 있다는 설도 있다

그렇다면 가장 좋은 건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지 않는 샴프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가?


5. 정수리부터 차근차근

가끔 만원 전철이나 엘리베이터에서
나보다 키가 작은 사람들의 정수리가
 내 코에 위치하였을 때...

자신은 모르지만 정수리 냄새는 엄청남
정수리를 중심으로  퍼져나가는 식으로
머리를 감자

정수리 위주로 잘 감아주면
머릿결이 좋아지는 것은 물론
좋은 냄새를 유지 할 수 있다고 한다

매력지수 +100

6. 손톱 X 손가락 O

머리 속에 각질이 있다며
손톱으로 박박 문지르는 분들이 있는데
두피를 엄청 상하게 한다고 한다

손가락으로도 충분히 각질도 제거 되고
마사지 효과도 있어서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두피 혈액순환 = 좋은 머릿결

 

7. 손가락으로 마사지 후 2~3분 방치
계면활성제가 문제가 되기 전
한 TV프로그램에서는
한달에 한번씩 30분씩 방치해 두어야
머릿속 각질이 제거된다고 하시는 분이 있었는데
그땐 아 그렇구나 했는데

지금은
계면활성제가 걱정이 된다

그래서 본 합의점이
마사지 후 2~3분 방치 하기

왜 설거지 할 때도
늘러 붙은 것들 제거하려고
물에 불려 두듯이

두피에 붙은 이물질도
불려서 닦아 내는게 잘 떨어지는 모양이다

누누히 말하지만

두피 건강 = 좋은 머릿결

8. 충분히 행구기

샴프가 머리에 남아 있다 = 계면활성제가 내 머리 속에 있다
샴프도 쌓이고 쌓이면
결국 이물질일 뿐이다

"샴프 모아 이물질"

샤워기로 한번 행구고
세숫대야에 물을 받고
푹 담궜다 빼는 방법 추천

수도세는 여러분의 몫

이러든 저러든 깨끗하게 씻어내자


이 밖에도 샴프를 너무 자주하면
오히려 머릿결이 손상될 수도 있다고 하고

오일이나 헤어 에센스를 바른 때는
물기를 충분히 제거 한 후에 바르는 것이 좋다고 하는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은
습관이 중요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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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도 불쾌감을 주는 입 냄새  해결법

 

 

 
우리의 잇몸과 혀에는 수백만 마리의 박테리아가 살고 있다는 걸 알고 있는가? 이곳을 정기적으로 올바르게 씻어주지 않으면 음식 찌꺼기를 먹고 자라난 박테리아들이 충치와 치주질환, 입 냄새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충치와 치주질환과 달리 입 냄새는 자신뿐 아니라 남에게도 불쾌감을 줄 수 있어 더욱 주의를 요한다.커피, 술, 양파, 마늘과 저탄수화물 식단은 모두 입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사람들이 지독한 입 냄새에 시달리는 가장 큰 이유가 구강 위생을 소홀히 한 결과라는 데 동의한다.
  
미국 폭스뉴스가 입 냄새를 해결할 수 있는 11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1. 치실을 사용하라
 ​
 
잇몸 아래와 치아 사이사이를 깨끗이 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양치질한 직후 매번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다.
 

2. 물을 마셔라
 
 
만약 당신이 충분한 물을 마시지 않아 침 분비가 줄어들고 입이 마르면 냄새가 날 수 있다.


 
 
3. 구강 청결제를 잘 골라라​
 ​
 
구강 청결제의 가장 큰 역할은 입 냄새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죽이는 것이다. 하지만 만약 알코올 함유량이 많으면 입안을 건조하게 해 박테리아의 번식을 도울 수 있다. 민트, 유칼립톨, 티몰 같은 성분이 들어있는 알코올-프리 제품을 찾아라. 그리고 이를 닦고 나서 15분 후에 구강 청결제를 사용해 입을 헹구는 것이 효율적이다.
 

 
4. 혀 스크레이퍼(tongue scraper)를 사용하라
 
 
혀는 입안에서 넓은 면적을 차지하며 수많은 박테리아를 품고 있다. 칫솔로는 오직 혀의 표면만 닦을 수 있다. 혀를 골고루 닦을 수 있는 혀 스크레이퍼가 훨씬 효과적이다.
 
 
5. 와인을 한잔 마셔라
 
 
농업 및 식품 화학 저널(The 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에 실린 최근 연구에 따르면 적당히 적포도주를 마시면 박테리아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다.
 
 
6. 사과를 베어 물어라
 

 
많이 씹어야 하는 섬유소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는 치아를 깨끗이 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비타민 C는 박테리아를 죽여줄 것이다.
 
 
7. 껌을 씹어라
 
 
온종일 무설탕 껌을 씹으면 치아 사이에 있는 음식 찌꺼기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입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8. 차를 마셔라
 
 
커피 대신 녹차나 홍차를 마셔라. 폴리페놀을 함유한 차는 박테리아의 성장을 막아준다.
 

9.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어라
 
 
프로바이오틱스 보충제는 혀 표면에 살고 있는 칸디다 효모를 감소시킨다.
 
 

10. 치과에 가라
 

 
입 냄새의 원인이 질병인지 치과적인 문제인지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박테리아는 잇몸 아래 깊숙한 곳에서 살 수 있기 때문에 치과 의사가 당신이 올바른 양치질과 치실질을 할 수 있도록 알려줄 것이다.
 
 
11. 양치질하라
 
 
식후 또는 하루에 최소 2번 이를 닦으면 입 냄새를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양치질을 제대로 해야 한다. 치아와 잇몸의 모든 표면을 잘 닦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양치질할 때마다 빼먹는 치아 하나가 꽤 고약한 냄새를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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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살을 빼는 식생활습관 정보

 

 

매일의 생활습관을 조금씩 의식적으로 바꿀 수 있다면 완만하게 체중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한다. 이처럼 별다른 노력 없이도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10가지 습관을 살펴보자!!

   

1. 항상 식사 전에 물 한 잔을 마셔라

 

목이 마르면 불필요하게 허기를 느낄 수 있다. 매번 식사 전에 한 잔의 물을 마시는 것으로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

 

2. 드레싱은 줄이고 과일은 신선하게 먹어라

 

마요네즈 기반의 드레싱 대신 식초 기반의 드레싱으로 대체하면 80칼로리를 덜 먹을 수 있다. 과일은 말리지 말고 신선한 것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칼로리 섭취를 덜 할 수 있다.

 

3. 디저트는 다크초콜릿을 먹어라

식후 때나 간식으로 단것을 먹고 싶다면, 다크 초콜릿을 선택하자. 필요 이상의 설탕을 끊는 것은 다이어트뿐 아니라 건강 면에도 장점이 있다.

 

4. 음식은 나눠서 먹어라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모든 음식을 먹을 때마다 양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먹을 때에는 작은 접시를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양을 줄이는 것이 좋다. 간식을 먹을 때도 그룻에 나눠 담고 나머지를 보관하면 먹는 양 조절에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5. 더 움직여라

 

지하철역에서 계단을 사용하고 점심에는 조금 먼 음식점까지 걸어가라. 출퇴근 시에는 한 정거장 먼저 내려 걷는 등 작은 실천을 하다보면 어느새 소비하는 칼로리가 늘어날 것이다.

 

 

6. 열량이 높은 음료는 피하라

 

탄산음료는 물론 과일주스나 와인 등의 주류도 되도록 피하라. 미네랄워터에 질린다면 레몬이나 오이, 민트 등을 띄워 마시는 것도 좋다.

 

7. 너무 오래 굶지 마라

 

공복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과식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굶는 다이어트는 건강에 이롭지 못하며 혈당이 너무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8. 간식은 단백질이나 섬유질이 많은 식품을 먹어라

 

과자나 비스킷 같이 탄수화물이 높은 식물이 아니라 단백질이나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간식으로 선택하면 약 150칼로리를 덜 섭취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9. 저녁은 빨리 가볍게 먹어라

 

저녁은 하루 섭취 총 열량의 25%가 되도록 유지하라. 그리고 잠자기 최소 2~3시간 전까지는 저녁을 먹어라. 너무 늦께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소화 기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건강을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 수 있다.

 

10. 충분히 잠자라

 

수면 부족은 불필요하게 먹는 양을 늘릴 수 있고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하루 최소 7시간은 자도록 하자. 이는 당신이 올바른 방향으로 체중 감량 목표를 유지하는 쉽고 효율적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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