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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교회행사 체육대회 대표기도문

 

 

 

만복의 근원이 되시는 우리 주 하나님아버지!

좋은 환경과 맑은 날씨를 허락하시어서

광명제일교회의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체육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허락하여주신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광명시 지역에 속해있는 형제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믿음의 식구들이 뜻을 같이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이 시간을 통하여 홀로 영광 받으시고

주님이 채워주시는 큰 은혜가 더욱 넘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바라옵기는

이 체육대회가 단순한 체육대회가 아닌 마귀와의 영적 전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배우는 자리가 되게 하시고,

영적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기 위하여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할 것인지를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원하옵는 것은

오늘 경기에 선수로 출전하는 교우들의 마음을 주장하여 주셔서

지나친 승부욕에 집착하지 않게 하시고 서로 용납하는 마음으로

멋진 경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규칙을 어기거나 다투는 일 또한 발생하지 않게 하시고

몸을 다치는 일이 없도록 성령께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성도간의 친밀한 교제가 이루어지게 하시고

화합하며 기쁨과 웃음이 만발하는 귀한 시간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이 체육 대회를 통하여

그 동안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날려버리고 새로운 힘을 얻어 

새 마음 새 열심으로 주님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하여주시옵소서!

오늘, 이 복되고 즐거운 자리가 있기까지 마음을 쏟으며 준비하고

또 여러 가지 모양으로 헌신하며 후원하는 아름다운 손길들이 있습니다.

저들의 수고를 주님 위로하여 주시고 기쁨이 넘치게 하여주옵소서.

 

이 대회를 주관하는 남신도회 광명교구 임원들에게도 함께하셔서

주님 주시는 위로가 넘쳐나게 하시옵소서!.

경기에 임하기 전 목사님을  통하여 주님의 귀한 말씀을 듣습니다.

듣는 저희들의 귀가 더욱 복 있게 하시고,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의 모든 일들을 주님께서 주관하시고 인도하시고 함께하여 주실 것을  믿사옵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가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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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십일조 헌금에 대하여 설명 ( For the tithe offering of the church)

 

 

 

교회 십일조 헌금에 대해서는 아브라함 이전 시대에는 성경에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아브라함이 십일조를 드린 것을 보아서 족장으로서 조상 때부터 내려와 이어 받은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모세 시대에서부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있다.

 
1. 창조주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하라 명했다.

 
[레 27:30-33]땅의 십분 일 곧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과실이나 그 십분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께 성물이라 31)사람이 그 십분 일을 속하려면 그것에 그 오분 일을 더할 것이요 32)소나 양의 십분 일은 막대기 아래로 통과하는 것의 열째마다 여호와의 거룩한 것이 되리니 33)그 우열을 교계하거나 바꾸거나 하지 말라 바꾸면 둘 다 거룩하리니 속하지 못하리라

 
십일조를 드리라 한 것은 우리가 누리고 사는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알고 감사하며 살아야 할 것을 명하신 것이다. 그래서 소득의 십분의 일은 하나님의 것으로 규정하고 이것은 하나님의 것을 반드시 구별해야 할 것을 명하신 것이다. 그렇지 않을 때 죄로 다스린다고 했다.
 

[말 3:8-9]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9)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이스라엘 말기 하나님이 말라기 선지를 마지막으로 하여 선지자를 보내지 않았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과 단절하셨다는 말씀이다.

이스라엘 말기 신앙적 죄악을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크게 5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① 선택의 은혜를 저버린 죄이다. ② 제사장들이 더러운 예물로 제사한 죄, ③ 이방인들과 음행하고 통혼한 죄, ④ 언약의 사자를 보내 회개와 심판을 외쳐도 무관심한 죄, ⑤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한 죄, 등이다.

 
하나님은 심일조와 봉헌물을 드리지 않은 이스라엘 민족들을 도적질했다고 질책했다. 그러므로 그런 자들에게 하나님은 함께 할 수 없기에 이스라엘과 단절하고 선지자를 보내지 않았기에 300여년 동안 선지자가 없었다.

 
2. 출애급 할 때 광야에서 명했다


[출 16:33-36]또 아론에게 이르되 항아리를 가져다가 그 속에 만나 한 오멜을 담아 여호와 앞에 두어 너희 대대로 간수하라 34)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그것을 증거판 앞에 두어 간수하게 하였고 35)이스라엘 자손이 사람 사는 땅에 이르기까지 사십년 동안 만나를 먹되 곧 가나안 지경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만나를 먹었더라 36)오멜은 에바 십분의 일이더라

 
애금을 떠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늘의 양식이 만나와 메추라기가 내려지게 되었다. 그 만나중에 십준의 일인 한 호멜을 하나님의 언약궤 앞에 두어 사십년간 만나를 먹는 동안에 기념하라 했다.

 
3. 성막 제사 때 십일조 예물을 명했다. 

속죄제를 드릴 때 가루 십분의 일을 드리라 했다.

(레 5:11-12)만일 힘이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둘에도 미치지 못하거든 그 범과를 인하여 고운 가루 에바 십분 일을 예물로 가져다가 속죄 제물로 드리되 이는 속죄제인즉 그 위에 기름을 붓지 말며 유향을 놓지 말고 12)그것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기념물로 한 움큼을 취하여 단 위 여호와의 화제물 위에 불사를지니 이는 속죄제라
 

4. 제사장 기름부음 받을 때 십분의 일을 드리라 명했다.
 

[레 6:20-23]아론과 그 자손이 기름 부음을 받는 날에 여호와께 드릴 예물은 이러하니라 고운 가루 에바 십분 일을 항상 드리는 소제물로 삼아 그 절반은 아침에, 절반은 저녁에 드리되 21)그것을 기름으로 반죽하여 번철에 굽고 기름에 적시어다가 썰어서 소제로 여호와께 드려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라 22)이 소제는 아론의 자손 중 기름 부음을 받고 그를 이어 제사장 된 자가 드릴 것이요 영원한 규례로 여호와께 온전히 불사를 것이니 23)무릇 제사장의 소제물은 온전히 불사르고 먹지 말지니라

 
5. 나 환자 결례식 제물이 소제의 십분의 일을 명했다.

[레 14:1-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문둥 환자의 정결케 되는 날의 규례는 이러하니 곧 그 사람을 제사장에게로 데려갈 것이요

 
(레 14:10)제 팔일에 그는 흠 없는 어린 수양 둘과 일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하나와 또 고운 가루 에바 십분 삼에 기름 섞은 소제물과 기름 한 록을 취할 것이요
?

[레 14:21-23]그가 가난하여 이에 힘이 미치지 못하면 그는 흔들어 자기를 속할 속건제를 위하여 어린 수양 하나와 소제를 위하여 고운 가루 에바 십분 일에 기름 섞은 것과 기름 한 록을 취하고 22)그 힘이 미치는 대로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새끼 둘을 취하되 하나는 속죄 제물로, 하나는 번제물로 삼아 23)제 팔일에 그 결례를 위하여 그것들을 회막문 여호와 앞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6. 절기를 지킬 때는 십분의 이를 명했다.
 

[레 23:13-14] 그 소제로는 기름 섞은 고운 가루 에바 십분 이를 여호와께 드려 화제를 삼아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고 전제로는 포도주 힌 사분 일을 쓸 것이며14)너희는 너희 하나님께 예물을 가져오는 그날까지 떡이든지 볶은 곡식이든지 생 이삭이든지 먹지 말지니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성막에 진설한 떡은 십분의 이를 넣은 것을 진설하라 했다.

[레 24:5-8]너는 고운 가루를 취하여 떡 열 둘을 굽되 매 덩이를 에바 십분 이로 하여 6)여호와 앞 순결한 상 위에 두 줄로 한 줄에 여섯씩 진설하고 7)너는 또 정결한 유향을 그 매 줄 위에 두어 기념물로 여호와께 화제를 삼을 것이며 8)항상 매 안식일에 이 떡을 여호와 앞에 진설할지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것이요 영원한 언약이니라
 

7. 범죄의 여부를 가릴 때 십분의 일을 드리라 명했다.
 

[민 5:14-15]그 더러워짐을 인하여 남편이 의심이 생겨서 그 아내를 의심하든지 또는 아내가 더럽히지 아니하였어도 그 남편이 의심이 생겨서 그 아내를 의심하거든 15)그 아내를 데리고 제사장에게로 가서 그를 위하여 보리 가루 에바 십분지 일을 예물로 드리되 그것에 기름도 붓지 말고 유향도 두지 말라 이는 의심의 소제요 생각하게 하는 소제니 곧 죄악을 생각하게 하는 것이니라
 

8. 가나안 땅에 들어 가 거주하게 되어 제사를 드릴 때에 십분의 일을 명했다.

 
[민 15:1-15]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내가 주어 거하게 할 땅에 들어가서 3)여호와께 화제나 번제나 서원을 갚는 제나 낙헌제나 정한 절기제에 소나 양으로 여호와께 향기롭게 드릴 때에는 4)그 예물을 드리는 자는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일에 기름 한 힌의 사분지 일을 섞어 여호와께 소제로 드릴 것이며 5)번제나 다른 제사로 드리는 제물이 어린 양이면 전제로 포도주 한 힌의 사분 일을 예비할 것이요 6)수양이면 소제로 고운 가루 한 에바 십분지 이에 기름 한 힌의 삼분지 일을 섞어 예비하고7)전제로 포도주 한 힌의 삼분지 일을 드려 여호와 앞에 향기롭게 할 것이요 8)번제로나 서원을 갚는 제로나 화목제로 수송아지를 예비하여 여호와께 드릴 때에는 9)소제로 고운 가루 한 에바 십분지 삼에 기름 반 힌을 섞어 그 수송아지와 함께 드리고 10)전제로 포도주 반 힌을 드려 여호와 앞에 향기로운 화제를 삼을지니라 11)수송아지나 수양이나 어린 수양이나 어린 염소에는 그 마리 수마다 이 위와 같이 행하되 12)너희 예비하는 수효를 따라 각기 수효에 맞게 하라 13)무릇 본토 소생이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릴 때에는 이 법대로 할 것이요 14)너희 중에 우거하는 타국인이나 너희 중에 대대로 있는 자가 누구든지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릴 때에는 너희 하는 대로 그도 그리할 것이라 15)회중 곧 너희나 우거하는 타국인이나 한 율례니 너희의 대대로 영원한 율례라 너희의 어떠한 대로 타국인도 여호와 앞에 그러하리라


9. 포로 시대에도 십일조 생활을 했다.
 

[느10:38-39]레위 사람들이 십일조를 받을 때에는 아론의 자손 제사장 하나가 함께 있을 것이요 레위 사람들은 그 십일조의 십분 일을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 골방 곧 곳간에 두되 39)곧 이스라엘 자손과 레위 자손이 거제로 드린바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가져다가 성소의 기명을 두는 골방 곧 섬기는 제사장들과 및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있는 골방에 둘 것이라 그리하여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전을 버리지 아니하리라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갔을 때 노예생활을 했다. 노예 생활을 했을 때에도 십일조 생활을 했다. 이들은 포로생활이 바벨론 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포로 생활을 한다고 믿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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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남편과 아내의 위기관리

 

 

솔직한 남편, 아름다운 아내 
 

부부의 대화를 가로 막는 원인 제공자는 바로 그들 부부 자신입니다.
우울증 증세를 보이는 아내가 있는가하면 자존감이 낮은 남편이 있을 수 있고 남편이
위기관리 능력이 부족한가하면 아내는 결벽증을 지니고 있는 등 세상의 어느 부부도
완벽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이 같은 약점에도 불구하고 아내의 머리인 남편이 항상 정직함과 솔직함을 보여주게
되면 부부의 문제는 상당히 해소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내는 남편이 마음을 열고 아내와 대화하면서 솔직한 남편으로서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길 원하지요.

 

이에 반해 남편은 아름다운 아내를 원합니다.
그렇다고 아름다운 아내가 항상 젊고 모델처럼 예쁜 여자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요.
그보다는 남편이 처음 만나 사랑하고 결혼했던 그 모습 그대로 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의 아내입니다.


물론 아내가 늙지도 않고 영원히 젊음을 간직해야 한다는 말은 더더욱 아니겠지요.

그렇지만 나이를 핑계로 늘어나는 체중을 방치하고 머리도 빗지 않은 채 식사를 준비하고
사시사철 자루를 뒤집어 쓴 것 같은 옷만 입고 있으면 안 됩니다.
이 같은 상황이 계속될 때 남편은 아내로부터 고개를 돌리게 되고 더 이상 아내와의
부부생활에도 흥미를 잃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내는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됩니다.
매력적인 여성이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변함없이 아내들은 솔직한 남편을, 그리고 남편은 아름다운 아내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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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예배 대표기도문 (선한 싸움 잘 싸우고, 달려갈 길 다가도록 )

 

 

 

 

우리의 생명이요, 부활이 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정하여 주신 연수가 다하여 ○○○ 성도님이 하나님 곁으
로 가셨습니다. ○○○ 성도님 영혼을 받아주시옵시며, 하나님 안에
서 즐거움과 영원복락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다."고 하신 주님께서
이시간 저희들에게 영안을 열어 주셔서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몸보다 영원한 세계를 볼 수 있게 하시며,
환란과 고생이 많은 육체보다 영원한 영광의 나라를
볼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성령님의 뜨거운 역사로서 마음 속에 감동을 주시고, 저희
들에게 위로와 격려와 권면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우리 다
주앞에 서는 그날까지 선한 싸움 잘 싸우고, 달려갈 길 다가도록 믿
음 지키며 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장차 천국에 들어가 의의 면류
관 쓰고 영광가운데 주님과 함께살 수 있도록 격려하시고 용기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의 모든 장례절차를 주님이 주장하여 주옵시고 이 예배를 통하
여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시며 유족들과 온 성도들에게 큰 위로
를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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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가정예배 순서

 

 

 

 

사회 ; 가족중에서

 

묵상기도 ;   ---- 시편 23편을 읽고 기도 한다.- 인도자

찬      송 ;   - ---  559장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대표기도 ;  ---------- -------------------   가족중

성경봉독 ;  -----   창세기 13 ; 14~18   --- 인도자와 가족

설     교 ;   ----   아브라함 이 받은 복   ----- -  인도자

찬       송 ;  - ---- 430장(주와 같이 길 가는것) -- 다 같이

회       상 ;    -----------------------------   인도자

 

-선조들의 유언이나 업적, 살아계실때의 교훈되는 모습을 이야기 합니다.

가정의 가풍이나 전통, 후손들이 기억해야 할 일 들에 대하여 이야기 합니다.-

 

가족의 기도 ; ----------------------------     다 같이

 

-한 해의 가족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위해 서로 기도합니다.

함께 또는 돌아가면서 기도하고 마무리도 가장이 자녀를 축복합니다-

.

폐        회 ;  ---------- 주기도문 -------------  다같이

 

제 목 ; 아브람함이 받은 복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가문에 주신 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아브라함이 받았던 복을 받는 가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어떤 가정을 이루면 하나님의 복이 대대로 흐를 수 있게 될까요?

 

1. 하나님을 만나고 바른 신앙의 결단을 할 때 축복하십니다.

사람들은 살아가며 수 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좋은 만남은 인생을 유익하게 변화시키지만,

잘못된 만남은 돌이킬 수 없는 멸망의 길로 향하게 합니다.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된것은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에서 이방신을 섬기던 자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만남으로 믿음의 뿌리를 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가정은 무엇보다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자가 하나님을 만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만난 아브라함은 죄의 장소를 떠나는 결단을 했습니다.

아브라함의 결단은 쉬운 결단이 아니었지만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에

이런 결단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가정도 하나님을 만나 악을 떠나는 결단을 함으로 큰 복을 받아야 합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나갈 때 축복하십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주신 큰 민족의 복, 약속의 땅의 성취, 복의 근원이 될 것이라는

약속의 말씀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성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믿음으로 순종할 때 복을 받습니다.

아브라함에게도 이성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있었습니다.

그것은 사랑하는 아들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는 시험이었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 시험이었지만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순종해서 이 시험을 통과 했고,

하나님께 큰 복을 받았습니다.

우리가정도 이해하기 힘든 어려운 상황이 올지라도 절대 실망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 믿음의 순종이 우리 가정에 뿌려진 씨앗이 되고,

훗날 거대한 나무가 되어 천대 만대에 빛나는 믿음의 열매를 맺게 할 것입니다.

 

2018년은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예비해 주신 복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신앙이 이삭으로 계승되고,

또 야곱을 통해 계속해서 이어진 것처럼 우리 가정에도

복의 계승이 충만하게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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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이유 - 오늘의 양식

 

 

 


최근 재정적인 조언에 관한 책들을 보다가 흥미로운 경향을 발견했습니다.
그런 책들은 대부분 유익한 충고를 담고 있는데 많은 책들이 현재 우리가
아끼고 살아야 하는 이유가 훗날에 백만장자처럼 살기 위해서라고
암시한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한 권의 책이 유독 참시하게 색다른 관점을
피력하고 있었습니다.
'검소하게' 사는 것이 풍요로운 삶을 사는 데 필수적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당신이 기쁨을 누리기 위하여 더 많고 더 근사한 것들을 필요로 한다면
"당신은 살아가는 이유를 잃은 상태입니다."라고 그 책은 말합니다.

 


이와 같은 통창은 자신의 형제에게 유산을 자신과 나누도록 설득해달라고
부탁했던 한 남자에게 예수님이 주신 답변을 떠오르게 했습니다.
예수님은 일말의 동정도 없이 그 사람을 쫓아내며 "모든 종류의 탐욕"
에 대해 준엄히 경고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기"(눅12:14-15)때문이었습니다. 주님은
또 자신의 농작물을 저장하고 호화로운 삶을 즐기려는 한 부자의 계획에
대하여 말씀하셨는데 . 그 결말은 참담했습니다. 그의 재산은 그에게
아무런 좋은 결과도 가져다주지 않았습니다. 바로 그날 그가 죽음을
맞이했기 때문입니다.(16-20절)

 

 

우리는 우리의 재산을 지혜롭게 써야 할 책임이 있지만,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의 동기를 확인해보라고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의 마음은
우리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기보다는 주님을 알고 다른 이들을 섬기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추구하는 데 집중되어야 합니다.(29-31절) 우리가
주님을 위해 살며 다른 이들과 너그럽게 나눌 때, 우리는 바로 '지금'
우리 삶의 모든 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하나님 나라에서 주님과 함께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32-34절)

 


주님, 우리에게 한량없이 주신 모든 것들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우리로
하여금 주신 것들을 어떻게 누리며 어떻게 다른 이들과 나눌 수 있는지
가르쳐주소서. 우리가 주님 안에서 안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 나라에서의 풍성한 삶을 즐기기 위해 그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

오늘의 성구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눅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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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새벽을 깨우는 예수님  

 

 

 


 새벽을 깨우는 예수님

 

 

마가복음 1장 35절 말씀에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다윗이 시편 57편 8절 말씀에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로 볼 때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 예수라고

부르는 것에 대하여 연관이 저절로 지어지는 것을 봅니다.

다윗이 새벽보다 먼저 일어나 새벽을 깨우 듯

예수님도 새벽이 오기 전 먼저 일어나 한적한 곳으로 가서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적어도 단호하게 말할 수 있는 것

진정한 인생의 성공비결이 있다면

그것은 ‘새벽예배에 있다’고 소리치겠습니다.

 

인생의 성공은 새벽예배에 있습니다.

이 대한민국의 발전 실상은 새벽예배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바로 새벽예배보다 먼저 일어나

새벽을 흔들어 깨우는 다윗과 같은 예수님과 같은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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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예배 ♥ 기억에 남는 결혼식  

 

 

 


 


기억에 남는 주례를 위한 아이디어 10가지

 

1.혼인서약문을 신랑 신부가 직접 작성하도록 해보십시오.

대부분의 기혼자들은 혼인서약의 내용을 잊고 살게 마련입니다. 고작 “아멘”이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도의 대답을 기억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것은 이미 정해진 혼인서약문을 주례자가 낭독하고

서약의 주인공인 신랑 신부는 그저 대답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현상을 막기 위해 신랑과 신부가 스스로 혼인서약문을 작성하고 주례자가 미리 그 문구를 수정해주는 방법을 사용해보십시오.

서약의 내용을 만드는 일 자체가 신랑 신부에게 소중한 공부가 될 것이고 서약의 내용에 본인들 스스로의 의지가 강하게 담겨있을 것입니다.
물론 주례를 맡은 목회자가 그 내용에 대해 충분히 검토하고 세밀하게 조언을 해주어야만 내용이 충실한 서약문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가능하면 결혼식장에서 이 서약문에 신랑과 신부가 직접 서명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2.주례설교 원고를 신랑 신부에게 나눠주십시오.

일생에 한번 뿐인 결혼식을 위해 단 위에 서 있는 신랑과 신부는 대체로 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진땀만 흘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 하객들 앞에서 잔뜩 긴장한 탓도 있겠지만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라는 압박감에서 오는 부담감도 클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례자가 아무리 좋은 권면을 한들 그 내용이 머리 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기를 바라는 건 분명 지나친 기대일 것입니다.
차라리 신랑 신부가 신혼여행지에서 안정감을 되찾고 결혼에 관한 생각을 되짚어 보며 다시 한번 읽어볼 수 있도록 원고를 선물해 보십시오.

실제로 이렇게 하는 목사님들이 몇 분 계십니다.
어떤 목사님은 또 결혼주례가 담긴 비디오 테잎을 신랑 신부에게 선물하기도 합니다.

시간 날 때마다 부부가 함께 틀어보며 결혼의 의미를 되새겨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영락교회의 한 장로님은 45년전에 받은 주례설교를 녹음해 해마다 결혼기념일맞아 듣고 있다고 합니다.
어쩌면 이러한 노력이 단 한번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신랑 신부의 결혼생활을 도와줄 수 있을 것입니다.

 

 


3.신랑 신부에게 제대로 된 결혼준비를 시키십시오.

하다못해 차를 운전을 하는데도 면허증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그런 마당에 사람의 일생에서 가장 소중한 순간인 결혼을 하는데는 1시간도 안되는 결혼식을 치르는 것으로 얼버무리고 마는 것이 고작입니다.
제대로 된 결혼준비란 단순히 혼수품을 저렴하게 마련하거나 신혼여행을 의미있게 보내는 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결혼생활을 통해 부부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며 포기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꼼꼼하게 따져보아야 합니다.

행여나 부부싸움을 하게 되면 어떤 요령이 있는지, 가사분담든 어떻게 하고, 가정경제는 누가 어떻게 담당할건지,

자녀에 대한 계획은 어떠한지, 부부간의 신앙성장을 위해서는 어떻게 노력해야 할지 등등.
숱한 실제적인 문제들을 서로 솔직하게 대화하고 해결할 수 있는 훈련을 시켜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영적 혼수감입니다.
주례에 앞서 신랑과 신부를 만나 이러한 실제적인 가르침을 들려주십시오.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기독교가정사역연구소를 비롯한 전문연구기관에서

실시하는 결혼예비학교에 참가하도록 권유해 보십시오.
결혼예비학교를 거친 커플과 그렇지 않은 커플 사이엔 삶의 질에 있어서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점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4.실제적인 가르침을 주십시오.

한 목사님은 주례설교에서 다음과 같은 권면을 하곤 합니다.
“남편되는 신랑에게 권면합니다
- 결혼기념일과 아내의 생일을 잊지 마십시오.
- 나무를 가꾸는 정원사의 심정으로 아내를 대하십시오.
- 모든 일을 아내와 의논하고 결정하는 습관을 기르십시오.
- 진정한 행복은 사랑의 대화입니다. 많은 대화를 나누십시오.
- 마음에 상처를 주는 농담이나 가족의 이야기를 삼가십시오.
- 남편의 매력은 너그러움입니다. 한 걸음 양보하십시오.
- 가정의 경제를 아내에게 일임하여 보람을 갖고 살림에 임하도록 하십시오.

또 아내되는 신부에게 권면합니다.
- 아름다움과 재치와 근면성이 있는 현숙한 아내가 될 것을 꿈꾸십시오.
-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여 식탁을 친교와 화목의 장으로 가꾸십시오.
- 웃으며 남편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결코 혼자 중얼거리는 일을 하지 마십시오.
- 남편에게 혼자만 지낼 수 있는 정신적인 휴식시간을 주십시오.
- 중요한 일은 꼭 남편의 결정을 따르십시오.
- 남편의 수입에 맞추어 규모있는 살림을 꾸리십시오.
- 가정을 하나님의 성전으로 만들어 하나님의 축복이 머물도록 하십시오.“
왜 그렇게 사소한 일까지 시시콜콜하게 잔소리를 하느냐는 분들도 있겠지만

실제로 젊은이들이 결혼주레에서 바라는 것은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제적인 가르침이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5.신랑 신부의 기억에 남는 결혼예식을 고안하십시오.

주례설교 중간에 신랑 신부가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의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을 마련해 보십시오.

미리 신랑 신부에게 감사의 편지를 써오도록 주문하면 됩니다.

편지를 낭독한 후엔 새가정을 이루는 신혼부부와 이들을 떠나보내는 부모님들을 위해 주례자가 기도해 주십시오.

 당사자들은 물론 생각없이 들린 하객들까지도 감동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 특별한 선물도 생각해 보십시오. 한 목사님은 주례를 설 때마다 신랑 신부에게 커다란 양초를 하나씩 선물한다고 합니다.

부부가 오붓하게 마주앉아 대화할 때마다 그 양초를 키도록 하고 양초가 다 달았을 즈음엔 다시 한번 주례자를 찾아와

그동안 지내온 시간들에 대해 들려달라는 것입니다. 점차 사라져가는 부부간의 대화를 회복하고 부부간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신랑 신부가 부부 십계명을 스스로 만들어 서로에게 약속하도록 하고

그 내용을 결혼예식 순서지나 청첩장에 소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6.주례자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십시오.

한 목사님은 딱딱한 권면보다는 자신의 결혼생활에 얽힌 경험담들을 진솔하게 들려주는 것으로 주례를 대신하곤 합니다.
결혼생활에서 가장 즐거웠던 기억이나 감동적인 순간도 이야기 하지만 그것보다는 가장 위험하고 위태로웠던 경험을 들려주는데

주안점을 두는 겁니다. 심지어 목회자임에도 불구하고 이혼을 생각하고 홀로 눈물을 곱씹던 아픔들까지 고스란히 들려주는 겁니다.
과거의 경험을 있는 그대로 쏟아놓는 모습을 보면 사회적으로 덕망도 있고 성공한 목회자로서 존경을 받아온

그 목사님이 정말 그러한 아픔을 겪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갖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뜻밖에도 이러한 주례는 강력한 힘을 갖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흡인력으로 결혼예식에 참가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그 영혼을 뿌리부터 뒤흔들어 놓습니다. 또 부디 결혼에 대한 환상이나 쓸데없는 자존심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서약한 결혼을

경솔하게 여기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권면하는 힘도 갖고 있습니다.
보편적인 도덕률보다는 차라리 솔직한 경험담이 감동적이게 마련입니다.


7.참석자들을 고려하십시오.

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랑 신부 두 사람만이 아닙니다. 신랑 신부의 부모님을 비롯해 그 자리에 참석한 모든 사람이 주체입니다. 그

런 점에서 주례자는 결혼식 하객들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야만 기억에 남는 주례사를 남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객들 가운데는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불교 신자이지만 어쩔 수 없이 평소의 친분 때문에 교회에서의

결혼식에 참가한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불신자를 전도하기 위해 한번 총동원주일 행사를 마련하려면 숱한 노력과 비용이 소모되지만

결혼식에는 제 발로 찾아온 전도대상자들이 수두룩하게 마련입니다.
같은 메시지를 전할 때도 보다 보편적인 언어와 표현법을 사용하십시오.

일평생에 처음 교회에 나온 사람들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단어를 사용해 차근차근 기독교의 사랑에 관해 설명한다면

신랑 신부뿐만 아니라 하객들 모두를 변화시킬 수 있는 주례를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


8.과감하게 특별한 순서를 도입해 보십시오.

미국에서는 결혼식에서 당사자들만이 서약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까지 서약을 하는 이색적인 사례가 있습니다.

 이름하여 ‘부모서약’이라는 것입니다.
내용은 대강 이렇습니다.
“오늘 자녀들을 결혼시키는 우리 부부 두 사람은 늘 사랑과 기도로 신랑 신부를 후원하고 서로를 섬기는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자녀들에게 가정생활의 참된 모범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을 하나님과 여러 친지들 앞에서 서약합니다.

또 한번 떠나보낸 자녀들을 우리의 뜻대로 먼 거리에서 조정하거나 강요하지 않고 자녀들이 하나님 안에서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도록 힘써 기도하는 후견인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또 자녀 가운데 한 사람이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편지를 낭독하고 부모 가운데 한 사람이 이에 대한 답례로

몇가지 권면을 들려주는 편지를 낭독하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울러 하객들이 신랑 신부에게 들려주고 싶은 축복의 말들을 써넣을 수 있는 사인 보드(sign board)를 마련해 두었다가

신혼부부에게 선물할 수도 있습니다.


9.신랑 신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주십시오.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 가운데는 신랑 신부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찾아온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부모님과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나 이웃들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더구나 신랑측 하객들은 신부에 대해 아는 부분이

거의 없을 것이고 신부측 하객들도 신랑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신랑 신부에 대해 아는 것이 적으면 적을수록 그 결혼식장의 분위기는 반대로 산만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나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사람이라는 의식이 희미해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주례자는 신랑 신부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설명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결혼 당사자들의 출생이나

어린 시절에 얽힌 에피소드, 신랑 신부의 버릇이나 특징 등을 소개해보십시오. 또 신랑 신부의 경력이나 앞으로의 소망에

관해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하객들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신랑 신부의 장점과 단점,

취미나 공통점, 별명이나 신앙생활 경력 등을 들려주셔도 됩니다.
이를 통해 목회자가 예비 부부에게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드러낼 수도 있고 보다 친밀한 피드백을 주고 받으면서

결혼식을 인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하기 위해선 결혼식 전에 신랑과 신부를 만나 부담없이 대화를 나눠보아야만 합니다.


10.결혼주례의 ‘아프터 서비스’를 시도해 보십시오.

대부분의 주례가 결혼식장에서 단 한번의 행사로 끝나 버립니다.

그러나 보다 의미있는 주례는 결혼식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신랑과 신부를 돌보는 것으로 시작될 수 있습니다.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신랑 신부를 만나 보십시오. 그동안 귀로 듣고 속으로 예상했던 것과 신혼부부들이 실제 결혼생활에서

겪는 느낌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경우엔 예상하지 못한 갈등요소를 발견할 수도 있고 배우자에게서 너무나 다른 모습을

보고 충격에 휩싸인 커플도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잠시라도 함께 생활해 본 신혼부부들을 다시 한번 대화를 나누며 그들이 새롭게 직면한 문제들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가능하면 집으로 직접 초청해 선배의 입장에서 신혼부부들에게 필요한 실제적인 가르침을 들려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결혼주례의 ‘아프터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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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가정예배 (2018년)

 

 


추석가정예배(18년)  
◑ 사 회 (가족 중-지금부터 추석 명절 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
◑ 찬 송 - 597장(통378) 이전에 주님을 내가 몰라 
◑ 기 도 - 맡은이(아래 기도문 참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지금까지 우리가정을 여기까지 지켜 주신 에벤에셀 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추석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모여 예배드리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예배드리는 우리 가정에 화목과 축복과 사랑 행복이 넘치는 가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추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서 복된 가정 이루게 하옵소서 ”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 성경 – 마태복음 5;1-10 (다같이 찾아서)
◑ 말씀 – 행복으로 초대
인간은 행복하기를 원하고 행복을 찾아 갑니다. 그런데 진정한 행복이 무엇입니까? 물으면 정확한 대답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1. 행복은 소유에 있지 않고 사람입니다.
마태복음 5장에 나오는 8가지 소위 8복이라고 하는데 복이라는 단어는 헬라어 [마가리오스]인데 행복이라는 뜻입니다. 진정한 복은 내가 무엇을 많이 소유했는가?  아니라 내가 어떤 사람이 되느냐? 입니다. 이번 추석에 우리가정에 많은 것을 소유하지 않았고 한 해동안 모든 잘 되지 않았지만 성경에 말씀하는 행복으로 초대 되는 가정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2. 행복은 환경에 있지 않고 태도입니다.  
마태복음 5장에  8가지 복에 대한 말씀 중에 어느 하나 환경이 좋으면 행복하다 . 라는 말씀이 없습니다. 오막살이 살아도 행복이 있는가 하면 백악관에 살아도 불행할 수 있습니다. 미 백악관에 살았던 트루먼대통령은 [백악관을 호화로운 감옥 ] 이라고 했고, 포드대통령 부인 베티 여사는 [금붕어 항아리 ] 라고 불렸습니다. 클리블랜드 대통령은 [사람 살 곳이 못 된다] 라고 하면서 워싱톤 시내에 나가 살기도 했습니다. 환경에 의존하는 행복은 진정한 행복이 아닙니다. 행복은 소유나 환경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정 어떤 태도로 사는가 (?) 더 중요합니다 .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가정 행복을 선택합니다. 원망할 것이냐? 감사할 것이냐? 짜증을 부릴 것이냐? 찬송할 것이냐? 나의 선택입니다 우리는 불행하다 하면 불행합니다. 우리는 행복하다 하면 행복이 찾아옵니다.
행복한 가정으로 초대는 소유나 환경이 아니라 사람이 되고 올바른  태도를 가지고 살고 행복을 선택하고 가면 행복으로 초대가 됩니다. 우리가정 행복합니다. 라고 크게 외쳐봅시다. 아멘
  
◑ 찬송 – 410장(통468)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 폐회 – 맡은이나 주기도(다같이)
  
<기도하고 서로 칭찬과 격려 덕담의 시간을 가지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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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말씀 치유] 성경과 성령에 의한 치유 

 

 

 

 

성경본문: 요19장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있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작 자기 집에 모시니라”(요19:25,26)


예수님은 상처받은 치유자(wounded healer)라고 헨리 나우엔은 말하였습니다. 우리가 상처로 고통을 받고 있다면 이미 그분이 이 모든 고통을 받으셨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분으로 인하여 우리는 이미 상처로부터 치유받았음을 믿어야 합니다.

1. 육체적 고통과 수치

이 세상에서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육체적 아픔은 산 채로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것입니다. 옆에서는 창으로 찔려 내장과 피가 나오고 머리에서는 가시면류관으로 피가 흐르고 십자가 처형 전에 매맞은 것으로 인하여 온 몸이 성하시지 않았으며 손에는 못이 박힌 채로 십자가에 매달리시게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옷들을 벗긴 채 수치를 당하시면서 육체의 극심한 고통을 받으셨습니다. 이 이상 큰 고통과 수치가 어디 있겠습니까? 주님은 우리의 육체적인 어떤 고통도 이해하십니다.


2. 오해와 핍박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네가 하나님이냐?”하면서 예수님은 많은 오해를 받으셨습니다. 핍박을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주위에는 언제나 그를 모함하고 괴롭히려는 많은 무리들이 머물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십자가상에서도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라고 조롱하고 침을 뱉기도 하였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받은 오해와 핍박에도 함께 하실 수가 있습니다. 더 깊은 이해를 해 주실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그 분도 밑바닥부터 그리스도의 메시아 성을 부인하는 조롱과 핍박을 감수하셨기 때문입니다.

 

3. 주림과 목마름

예수님은 피곤하신 가운데도 기도하러 가셨고 하루종일 병 고치며 귀신들린 자들을 고쳐주시기 위하여 기진 하셨습니다. 사마리아를 통과할 때에는 너무 곤하여 우물가에 앉으셨습니다. 십자가에서는 타는 듯한 목마름을 겪으셨습니다. 40일 동안 금식하시면서 배고픔도 겪으셨습니다. 주님은 절대적 배고픔과 목마름을 겪으시고 우리의 목마름을 치유해주시는 분이십니다. 그 분은 목마름을 겪으셨으므로 우리의 목마름에 대하여 더 깊이 아시고 있습니다.

 

4. 사랑하는 제자들의 배반

세상에서 가장 아픈 상처가 남에게 배반당하고 버림받는 것일 것입니다. 사랑하던 배우자가 갑자기 어느 날 짐을 싸고 나아가서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는 소식을 듣게 될 때에 그 배반감으로 인하여 심적 고통을 겪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이러한 고통도 아십니다. 왜냐하면 그 분은 더 큰 배반을 당하셨기 때문입니다. 12제자 가운데 유다가 예수님을 배반하였습니다. 돈을 받고 스승을 팔았습니다. 3년 동안 함께 일하고 먹고 자고 하던 제자였습니다. 재정을 맡던 제자였습니다. 그러한 제자가 예수를 잡으려고 하는 무리들에게 돈을 받고 넘겨주었습니다. 예수님에게 어려움이 생기자 좇아가던 제자들이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을 가버렸습니다.


5. 군중들의 배반

말씀이 끝나고 나서 흩어질 배고픈 청중들을 위하여 주님은 불쌍한 마음을 가지시고 배불리 먹이셨습니다. 영적으로 육적으로 그들을 먹이셨습니다. 병을 고쳐주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에게 돌아온 것은 “성난 군중”의 외치는 소리였습니다. “예수를 잡아 못 박으라”는 것이었습니다. 배고플 때 예수님의 기적을 체험한 군중이지만 결국에는 손을 들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도록 외쳐대었습니다. 예수님은 가까운 제자들에게도 군중들에게도 철저하게 배반당하셨습니다. 열심히 사랑하는 양들을 먹이던 목자가 바로 그 사랑하던 성도들에게 배반을 당할 때에도 주님은 그 고통을 함께 나누실 수가 있습니다.

 

6. 저주

나무에 달리는 자마다 저주받은 자라고 성경은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악을 위하여 나무에 달리셨습니다. 저주가운데 가장 큰 저주가 십자가에 달려 죽음을 맞이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인간이 죄악으로 인하여 저주아래 들어간 삶을 몸소 몸으로 겪으셨습니다. 얼마나 이 저주가 무겁고 괴롭고 아프고 무서운 것인가를 직접 겪으셨습니다. 가장 큰 저주...나무에 달려 죽는 저주까지 온전히 다 경험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가정이 저주아래에 있다고 생각하는 가정들은 문제를 들고 주님 앞으로 나아올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저주받은 자들의 고통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저주아래에서 누려야 할 복을 잃어버린 자들의 아픔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7. 버림받음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계실 때 하나님은 침묵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당신을 버리셨다고 소리 질러 고통을 표현하셨습니다. 제자들도 멀리 도망가고 하나님도 침묵하는 순간, 예수님은 철저하게 혼자 계셨습니다. 그리고 인간으로부터도 하나님으로부터도 어떤 도움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그 분은 버림당하신 체험을 하셨습니다. 자신이 버림당했다고 자기 비애에 빠져 있는 사람은 주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그 처절하게 아픈 순간을 직접 체험하셨던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직접 당신이 겪으신 버림당하신 체험을 통하여 버림당한 모든 아픈 심령들과 가정을 도와주실 수 있습니다.

 

8. 구타

현대가정에서 문제가 되는 것이 배우자 폭력, 구타입니다. 사랑하는 부부가 어느 날 폭력배로 변한 배우자로부터 비인격적으로 매를 맞고 나면 깊은 상처를 받게 됩니다. 그런데 주님은 그러한 매맞는 사람들에게도 위로가 되십니다. 주님은 얼마나 매를 맞으셨는지 얼굴이 알아볼 수 없을 정도라고 하였습니다. 매 맞는 여인들이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두려워하고 괴로워하고 있다면 주님은 그들에게도 “길”이 되십니다. 그들의 고통을 아시고 그 폭력을 결박하실 수 있는 권능이 계십니다.

 

9. 가난 -소년 가장

성경에는 확실하게 나타나 있지 않지만 예수님의 아버지 요셉은 일찍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가정을 30세까지 목수 일도 도왔습니다. 이러한 생활은 부모 없이 소녀, 소년 가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쌍한 아이들일지라도 주님은 그 어려움을 알고 계신다는 뜻입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온 가정의 경제를 도맡아하고 있을 때, 가난과 배고픔으로 울고 있을 때...우리는 주님 앞에 나아올 수 있습니다. 주님은 위로해주시고 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보다도 더 오래 이러한 생활을 하시면서 책임을 감당하셨습니다. 그래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사람들에게 더욱 큰 위로와 도움을 주실 수 있습니다.

 

10. 이별

주님은 십자가에 달리시면서 사랑하는 어머니와 제자들, 그리고 따라다니던 무리들과 이별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그의 어머니를 “요한”에게 부탁합니다. 주님이 이 땅에 성육신 하신 것은 우리와 “함께”하시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에게 있어서 “떠난다”는 것은 큰 고통이었습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우리가운데 계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아픔과 슬픔을 주님은 감당하셨습니다. 그러한 상처는 우리 가운데 이별과 사별로 아파하는 사람들을 이해해주시고 치유해주시는 힘이 됩니다. 그 분이 상처를 받았으므로 상처 당한 사람을 더 깊이 이해하고 도와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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