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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아니라 믿음으로 

 


 
이 세상 사람들이 두 눈으로 확실히 보면서도 진리가 아닌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태양이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구의 자전과 공전을 이해하는 현대인들은 눈으로 보면서도 마음으로는 태양이 움직이는 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여깁니다.

 

그리스 테베의 왕 오이디푸스는 알지 못하고 결혼한 여왕이 어머니인 것을 알게 되자 두 눈을 찔러 자신의 운명과 어리석음을 스스로 처벌했습니다. 그는 헛된 신탁에 사로잡혀 눈으로 보이는 사실만을 추구하다가 비극적인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와신상담으로 잘 알려진 월왕 구천이 오왕 부차에게 사로잡혔습니다. 그는 “부끄럽다. 이같이 훌륭한 대왕을 몰라보고 대적하여 싸운 내가 부끄럽다”고 노래하며 땅에 엎드렸습니다. 오왕 부차는 두 눈을 뜨고 구천의 말에 속아 넘어갔습니다. 구천은 탈출에 성공해 복수할 수 있었습니다.

 

성경은 믿음으로 살라고 말씀합니다. 노아는 홍수가 임하는 것이 보이지 않았지만 믿음으로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가나안을 차지하지 못했지만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견고한 믿음을 가졌습니다. 모세는 믿음으로 홍해를 건넜으며 여호수아는 믿음으로 여리고성을 무너뜨렸습니다. 눈이 아니라 믿음으로 보며, 귀가 아니라 믿음으로 듣고, 혀가 아니라 믿음으로 말해야 합니다.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02867&code=23111512&sid1=f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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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폭적인 맡김과 그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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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러는 맡기는 일에 성공한 사람이다.
고아원을 운영하는 데 있어 얼마나 무거운 짐들이 많았겠는가?

그러나 그는 자신의 짐을 믿음으로 과감히 맡기는 삶을 살았고 기도로 과감히 맡기는
생활을 함으로써 모든 짐으로 부터 자유를 누렸다.

분명 신실하신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믿음이었다.
당장 손에 돈 한푼 없는 상황에서도 전혀 걱정하지 않는 믿음이었다.

수많은 고아들을 매일 매일 먹여야 하는 상황 속에서도 두눈에는 돈과 양식이
보이지 않았지만 전혀 낙심하지 않았다.

충분히 신뢰하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당장 하나님의 기적의 손길이 없으면 하루도 살아 갈 수 없는 순간들이 있었으나
그때마다 걱정대신 믿음의 기도를 드려 하나님께 맡김으로써
하나님께서 대신 역사하시도록 대신 책임져 주시도록 하였던 것이다.

그는 기도의 부담을 늘 가지고 있었지만 근심의 부담은 전혀 없었다.
고아들을 먹여 살려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인해
잠을 못자거나 짓눌릴 필요성이 전혀 없었던 것이다.

세상의 근심과 압박감은 결코 뮬러의 것이 될 수 없었던 것이다,
왜냐하면 그 책임은 하나님 아버지께 속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단지 뮬러는  믿음과 기도의 심부름 꾼일 뿐이었다.
뮬러의 기도가 드려지는 동안 계획했던 모든 고아 사역들은
아름답게 이루어졌다.

그의 맡김은 부분적인 맡김이 아니라 전체적인 맡김이요 완전한 맡김으로
믿음을 보여 드렸던 것이다.

그리스도인들 가운데는 하나님께 일시적으로만 맡기려는
믿음을 소유한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자신의 문제를 잠시 하나님께 맡기지만 고통스러운 문제가 발생하여
오래갈 때는 그 믿음이 변질되고 만다.

이것은 진정한 맡김이 아니다.
하지만 뮬러의 맡김은 온전한 맡김이었고 모든문제를 기도로 분명히 맡긴 믿음이었다.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무척 필요한 것은 "분명한 맡김의 믿음"이다.


잘못된 생각


하나님께 무거운 짐들을 다 맡겨버리면 오히려 기도가 식지 않겠느냐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오히려 하나님께 맡길수록 더욱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되며
열정과 믿음도 더욱 살아나게 된다.

그리스도인이 자기의 짐들을 맡김으로써 더 이상 기도할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이것을 생각해보자.

한 그리스도인이 적은 물질이지만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잘 전할수 있도록
한 선교사님에게 맡겼다.

그런데 선교비를 선교사에게 맡긴후 그리스도인의 기도가 더 약화될 수 있겠는가?
오히려 그는 더욱 더 진지하게 그 선교사를 위해서 기도할 것이다.

하나님께 맡기는 일에 실패하면 기도하는 일에도 실패하기 쉽다.
뮬러는 작은 일에든 큰일이든 모두 하나님께 맡겨버리는 것에 익속해 있었다.

하나님은 그런 뮬러에게 지혜를 주셨고 그문제들 가운데서 새로운 해결의 빛을 비추시며
적극적으로 도우셨다.

뮬러는 근심스러운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기도로 하나님게 맡겼다.
어떤 때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전에 맡겼다.

매일매일의 삶을 기도와 믿음으로 주님께 맡겼던 뮬러, 그는 하나님의 기적적인
손길을 그만큼 자주 체험 할 수 있었으며 풍성한 응답의 열매까지 맛보았다.

뮬러의 짐들을 맡으신 분은 어떤분이실까.날마다 짐을 지시는 주님이셨다.
또한 대신 걱정해주는 분이셨다.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시68:19)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벧전5:7)

뮬러의 믿음 생활중에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모든 문제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십자가위에 내려놓는 일이었다.

주님을 향한 그의 전폭적인 맡김은 하나님의 도움을 충분히 받아낼 수 있는
믿음의 맡김이었다.

그의 맡김은 일시적인 맡김이 아니었다.
한시간의 맡김이 아닌 24시간의 맡김이었으며 하루의 맡김이 아닌 365일의 맡김이었으며
1년의 맡김이 아닌 전생애를 맡기는 삶이었다.

철저한 맡김 완전한 맡김 100퍼센트의 맡김은 하나님을 특별히 기쁘시게 하였고
하나님의 큰 역사를 자주 체험하게 하였다.

그것은 곧 하나님 앞에서 선 맏음의 증표가 되었던 것이다.

대제사장 되시는 주님께서 기도로 맡기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24시간 중보기도로 후원해 주신다는 사실은 참으로 감사할 일이다.(롬8:34)

어떤 짐이든 모두 그리스도의 십자가 아래 내려놓을 때 비로소
그 짐은 더 이상 나의 것이 아닌  그리스도의 것이 된다.

주께 맡기는 사람은 주님이 허락하신 가벼운 멍에만지고 희락을 누리며
생활할 수 있다.

뮬러는 맡김의 믿음을 통해서
순간순간마다 주님의 놀라운 응답을 만끽하며 생활했다.


기도로 맡김


뮬러는 기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가
자신이 세상에서 호흡을 하고 있는 동안임을 분명히 알았다.

기도로 맡기는 방법보다 더 좋은 것은 없었다.
그는 풍랑을 만났을 때 두려워하기보다 오히려 그 고난의 때를
기도할 수 있는 좋은기회로 삼았던 것이다.

"무릇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저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시32:6)

죠지뮬러 그는 환상적인 사람이 아니었다.
그를 초자연 적인 존재로 오해해서도 안될 것이다.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일 뿐이다.
단지 기도하고 믿음으로 맡기기에 익숙했던 사람이다.

그는 자신의 일기에서 이렇게 고백하였다.
"내가 기도하기 시작한 때부터 주님께서 그것을 다 채워 주실 때까지
나는 그돈을 채워주시지 않으리라고 의심한적이 한번도 없었다."

이는 그가 기도로 얼마나 철저히 하나님께 맡겼는지 그 믿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그는 분명히 응답을 볼때까지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맡겼던 신실한 믿음을
끝까지 지니고 있었다.

그런 생활이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아름답고 믿음직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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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의 최고의 기쁨
 

 


최고의 기쁨

목숨을 걸고 전쟁에 참여한 군인들이 전쟁에서 승리한 보람을 느끼는 때는 바로 적으로부터 빼앗아 돈 탈취물을 나누고, 전쟁 중에 세운 공로를 치하 받는 순간입니다. 그때에 군인들은 전쟁터에서 그동안 치른 모든 수고와 고통을 잊어버리고 한없이 기뻐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런 전쟁을 치뤄 본 적도 없고, 또 전쟁을 치루고 승리한다고 해도 이렇게 물건을 나누는 일들은 없는 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에 이 기쁨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시인이 살던 이 시대에는 전쟁에서 이긴 후에 탈취물을 나누는 이 일이 한없이 풍성하고 놀라운 기쁨의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본문에서 시인은 이 놀라운 기쁨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도 경험하였다고 고백합니다. 시편 119편 전편을 상고해 보면, 이 시인이 결코 평탄한 환경 속에 있지 않았던 인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큰 어려움과 큰 환난과 시련을 겪었으며, 오늘 본문의 표현처럼 권력 있는 방백들로부터 무고한 압제를 당하였습니다.

 

방백들이 시인을 무고히 압제하고 압박하였던 이유는 이 시인이 하나님 앞에 여호와의 율법과 그 말씀을 지키면서 살아가려고 애를 썼던 사람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시인에게는 하나님을 향한 커다란 감사의 제목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나에게 지키며 살 수 있는 율법을 주셨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랬기에 그는 고난을 가운데 압제를 받으며 살아가다가도, 이렇게 하나님께서 나에게 지키며 살 수 있는 율법을 주셔서 하루에 일곱 번씩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게 해주셨다고 생각할 때 참으로 기뻐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구체적으로 그 말씀을 지키며 살고 싶어 하는 갈망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사단은 어찌 하던지 우리의 마음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율법과 그 말씀으로부터 우리의 마음이 떠나도록 만들고자 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마음을 지키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마음이 하나님께로부터 물러나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사는 삶들이 가능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일단 하나님으로부터 떠나면,

 

하나님의 말씀을 수없이 들어도 깊은 감화와 도전과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놀라운 변화를 체험할 수 없습니다. 이 시인은 환난의 바람과 시련의 어두움들이 늘 그의 인생을 맴돌았음에도 불구하고 늘 자신의 마음을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며 살았습니다. 그에게는 어찌하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그 거룩한 율법을 따라서 살고 싶어 하는 간절한 몸부림이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주시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이 시인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살아가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 시인은 많은 탈취물을 얻는 것보다, 말씀을 묵상하는 일을 더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그로 하여금 신앙으로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었습니다.

 

신앙이 없는 사람들은 좌절할 수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도 시인이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게 하는 힘이었던 것입니다. 낙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오히려 꿈과 용기를 갖는 것은 환경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지키고자 애쓸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우리에게 그 말씀을 깨닫게 하십니다. 그래서 당신의 살아 계신 증거를 우리들이 충만히 느끼며 살아 갈 수 있도록....

 

오늘 이 시간에도 우리가 기도할 때, 여호와의 율법을 부담스럽고 무거운 것이 아니라 참 감사한 것이다라고 느끼며 감격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되도록 간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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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의 삶 / 실패에 대하여

 


어떤 일에 실패했다고 해서 너무 자책하거나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패를 통해서 우리는 배우는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입니다.

실패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분명 새롭게 깨닫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실패는 당신이 아무 것도 성취하지 못했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무엇인가 새로 배웠음을 의미할 뿐이다.’

미국의 목사 로버트 H. 슐러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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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신앙 믿음 (Faith and Faith)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히11;8)

 

우리는 살아가면서 하나님께 "왜 이런일이 내게 발생하였을까?" 고 물을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 일들이 왜 발생하였는지 우리는 모르지만,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질문에 다 대답해 주지 않으십니다.


그 대신 하나님은 우리를 만나 주십니다. 그 만남으로 우리는 주님과 대화하는 가운데 모든 걱정과


두려움을 잊고 즐거워합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우리는 어떤 일들이 우리 앞에 있을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이유는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손에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상황은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과 친한 관계에 있다면 "왜 내게 이런일이 발생합니까/"라는 질문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은 미래를 아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가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어떤 일이 일들이 일어날지를 다 아십니다.


주님은 우리가 어디에 있을지, 무엇을 할지 다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전지 전능하시기 떄문입니다.그분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든지 주님만을 의지하면서 계속 하나님께 순종하기를 선택하며


앞으로 나아간다면 우리의 삶은 보람과 만족으로 가득 찰 것이며 또한 예수님께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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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식기도가 중요한 이유 3가지

 

 


금식은 매우 중요한 습관이며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더 많은 것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는 강력한 힘이라고 할 수 있다.

 

 

금식은 일정 기간 동안 음식을 먹지 않는 것 이상의 것으로 우리가 다른 어떤 것으로도 해낼 수 없는 것들을 이룰 수 있는 수단이기도 하다.

금식은 선한 것이다.

환자들이 수술을 준비하면서 음식을 피하는 것이나 단순히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끼니를 거르는 것과 달리 우리의 금식은 하나님을 찾길 원하는 이들의 오래된 습관 중 하나이다

 

자기를 부인하고 그리스도를 따르는데 있어서 금식은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또 하나님을 향해 더욱 간절함을 가진 이들은 그 때나 지금이나 금식기도를 통해 제자도를 훈련해왔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금식기도가 중요한 이유 3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 우리 스스로를 부인할 수 있도록 한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마 16:24~25)

금식기도를 하면서 우리는 음식을 비롯해 우리가 거부하기 어려운 것들을 절제한다. 미디어 금식에 대해 들어보았을 것이다. 음식의 경우, 가장 기본적인 필요에 대한 욕구를 부인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찾을 수 있다.

성경은 우리의 배가 우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경고한다. 이러한 이들은 하나님의 원수가 된다.

“내가 여러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빌 3:18~19)

2. 우리의 영을 강하게 하고 육을 약하게 한다. 

육신에 속한 자들은 욕신의 일을, 영을 속한 자들은 영의 일을 쫓는다고 성경에 기록돼 있다. 또한 육신의 소욕과 영의 소욕이 서로를 거스른다.

육신의 일은 자기중심성을 포함한다. 이는 사람이 먹는 것을 그만둘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금식할 때 우리의 배를 하나님의 영에 순종시키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3. 하나님을 찾고자 하는 우리의 열망을 나타낸다 

마지막으로 금식은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하는지를 보여준다. 누가복음을 보면 예수님께서 특정한 사람들에게 말씀하시는 장면이 나온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너희가 그 손님으로 금식하게 할 수 있느뇨 그러나 그 날에 이르러 저희가 신랑을 빼앗기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눅 5:34~35)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속히 다시 오시길 바라며 기도하는 자들이다. 우리의 금식이 그분께 유익이 되지 않지만, 그분을 향한 우리의 간절함을 나타낸다.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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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성경캠프  여름성경학교

 

 

 


 어린이들은 자연 자체로 신나고 즐겁다. 그럼에도 야외로 나가서까지 실내에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려고 하는 분들이 있다. 실내는 일반 교회생활에서 얼마든지 가능하다. 캠프나 수련회에서는 할 수만 있으면 모든 프로그램들을 교실에서 하지 말고 밖에 나와서 진행하도록 한다. 프로그램은 즐거워야 한다. 그래서 어린이들의 유년 추억이 행복하다.


성경시대 상상여행
 이 프로그램은 성경을 단지 지식적으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역할극처럼 직접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성경학교의 주제와 맞는 성경에서 그 내용을 찾아야 한다.
 만약 초대교회에 관한 주제나 내용이라고 할 때 다음과 같이 몇 개의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볼 수 있을 것이다.


㉠ 예수님의 승천 장면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던 당시를 재현해 보는 것이다. 언덕을 배경으로 하면 좋다. 예수님과 12명의 제자와 그 외의 5백 여명의 신도들로 구성한다. '예수님'은 가장 적합한 사람을 투표해서 선정하도록 한다. 교사회의에서 선정하는 방법도 있다. 예수님에 해당되는 어린이는 성경학교 기간 중 가장 모범적인 사람이다. 12명은 각반에서 한 명씩 대표를 선발하던지 모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추첨해서 선정할 수 있다.
 

예수님은 승천하시기 전, 열 두 제자 어린이들마다 개인적인 당부를 한다. 성경적인 것도 좋지만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겠다. 예를 들면, 1번의 아이를 보며 "너는 앞으로 아프리카 어느 나라를 위해 기도하거라. 그 나라를 위해 선교사를 파송 하거라, 헌금하거라, 네가 직접 가거라" 등이다. 사전에 열 두 명의 아이들을 개인 면담하고 그들의 꿈과 비전이 무엇인지 알고 그에 맞는 당부를 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모든 순서가 끝난 후 예수님은 승천하신다. 나무 위로 올라가거나 종탑, 옥상 등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기술적으로 멋있게 만들어보자. 캠프 화이어를 대신해도 된다.


㉡ 캠프 의회
 캠프, 혹은 성경학교 기간 동안에 캠프 의회를 구성한다.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자치적인 행사를 의회 중심으로 진행하도록 한다. 순서나 모든 담당은 사전에 정해져 있겠지만 캠프 현장에서 결정하고 진행해야 될 문제, 어린이들의 식사 질서 문제, 잠자리 등을 의제로 의회를 연다.
 * 저녁마다 여러 어린이들이 모인 앞에서 의회를 개회한다.
 * 의장, 서기, 의원 등으로 구성된다.
 * 그 날 있었던 여러 진행 순서를 점검하고 토론하고 비판한다. 지나치게 불평하는 분위기로 흐르지 않도록 한다.
 * 건설적이고 긍정적인 제안을 하도록 한다.
 * 좋은 안을 많이 제안한 의원에게는 시상한다
 * 의회록을 책으로 만들어 돌려보고 기록으로 보관해 둔다.


㉢다락방 기도
 제자들 120여 명이 모여 기도하다가 성령을 받고 교회가 시작되었다. 어린이들의 기도회도 프로그램화 할 필요가 있다. 캠프에서 저녁 시간은 대부분 기도회로 진행된다. 단순한 기도회로 인도하지 말고 프로그램화 해 보자.
 * 기도회에 모인 모든 어린이들에게 이름을 주자.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 그의 형제들, 열 두 제자들, 나머지는 유대적인 이름을 만든다.
 * 어린이들은 누구나 좋은 이름을 원한다. 뽑기로 이름을 정한다.
 * 해당 제자의 심정으로 기도해 보도록 한다.
 * 기도 전이나 기도 후에 무엇을 놓고 기도했는지, 그 심정은 어떤 것이었는지를 발표하도록 한다.
 *기도의 내용을 적어서 기도책으로 묶어 보관한다.


㉣나눔의 교회
 초대교회는 나눔의 교회였다. 그들은 물건을 서로 통용했고 떡을 떼었고 교제했고 사랑을 나누었다. 캠프 기간 동안에 나눔을 실천해 보자.
 * 자신의 물건을 서로 나눈다.
 * 떡을 서로 떼어주며 교제를 나눈다. 빵 하나씩 나눠주고 몇 명까지 나눠주었는지 명단 작성과 사인을 받아서 시상한다.
 * 캠프에 참석한 어린이들의 사인을 받는다. 가장 많이 어린이에게 시상한다. 어린이들의 이름을 가장 많이 외울 수 있는 어린이들도 시상한다.


성막 만들기
 성막(聖幕)은 아무리 생각해도 신비이다. 그러나 한국교회는 성막의 구조와 규례들이 까다롭다 하여 성막 공부를 게을리, 혹은 무시해 버린다. 어린이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성막이야 말로 완벽한 그리스도의 모형이요 예표이다. 교회는 성막 공부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역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2박 3일의 캠프에서는 여러 프로그램보다는 성막 하나 만으로 며칠 동안의 순서를 진행할 수 있다. 성막을 중심한 프로그램은 잘 생각해보면 많다. 여러 교사들의 지혜를 모으자.
 성막에는 일곱 개의 성구(聖具)가 있다. 이방인의 뜰과 성막의 유대인의 뜰, 성소와 지성소가 있다. 성소에는 제사장들이 매일 출입한다. 지성소에는 대속죄일(7월 10일)에 그 해의 대제세장만이 들어갈 수 있다. 성소와 지성소 사이에는 휘장이 있다.  


 순서대로 성구와 그 의미를 살펴보자.
 * 물두멍-성소 밖 뜰에 있다. 물두멍은 놋그릇 대야이다. 물을 담아두어서 물두멍이다. 거울의 역할도 했다. 제사장들이 이곳에서 손을 씻고 얼굴 단장을 한다. 
 * 번제단-성소 밖에 있다. 짐승을 잡아 불태우는 제단이다. 이는 신약에서 십자가를 상징한다. 죄가 사함 받는다. 불태워진다는 것은 깨끗한 사죄를 뜻한다.
 * 향단-성소 안에 있다. 제사장들이 불을 피우면서 하나님께 기도를 올리는 기도상(床)이다.
 * 떡상-성소 우측에 있다. 12개의 떡이 진열되어 있다. 이는 말씀을 의미한다.
 * 금등대-성소 좌측에 있다. 예수 그리스도와 빛이 되는 삶을 뜻한다.
 * 법궤-지성소 안에 있다. 그 속에 돌비, 만나, 싹 난 지팡이가 있다. 말씀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보여준다.
 * 속죄소-법궤를 덮고 있다. 천사의 날개처럼 양쪽에서 서로 마주보고 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보여준다. 
 이상이 성막에 설치된 일곱 성구이다. 이 성구를 모두 설치한다, 천막을 이용해서 성막을 만들 수 있다. 성막은 도착하는 첫 날 반별로 맡아서 설치하도록 한다. 미리 재료들을 준비한다. 성막을 중심으로 이런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수 있다.
 * 번제단-비둘기를 직접 죽이며 구약시대의 어린양의 희생, 신약의 주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실감해 볼 수 있다. 산 짐승을 죽이는 것이 어린이들에게 자극적이면 모형이나 실물 비둘기를 번제단에 놓고 흉내를 낼 수 있다.
 * 기도회-반별로 기도상 앞에서 한다. 기도한 내용을 적어 불에 태우고 연기가 하늘로 올라가는 광경을 보도록 한다.
 * 성경읽기-떡상 앞에서 말씀을 읽는다. 소리내어 낭송하는 것이 좋다.
 * 물두멍-대야 안에 물과 물아래에 거울을 놓고 자신의 얼굴을 들여다본다. 얼굴에는 자신의 허물을 종이로 써 붙이든지 뭔가 자신을 볼 수 있는 내용으로 그려보자. 이어폰을 통해 죄의 내용들이 들려 나오고 “그건 바로 너야!”하는 준엄한 음성이 들리도록 한다. 이어폰을 꽂았기에 자신 외에는 아무도 듣지 못한다.


비석 만들기
 수련회 동안에 자기의 묘와 비석을 하나씩 만든다. 숲 속 어딘가에 적당한 장소를 각각 정한다. 그곳이 자기의 무덤이라 생각하고 그곳에 비석을 만든다. 비석에 비명을 미리 써 본다. 자기가 좋아하는 성경 구절과 자기가 미래에 남기게 될 그리스도 안에서의 비전을 비석에 기록한다. 성경 읽기나 기도 시간을 자기의 비석 앞에서 하면 좋다.
 반대로 서로 짝을 짓고 고인을 추모하는 비명을 남기는 법도 있다. 해당학생으로 하여금 누워있게 하고 그 앞에서 조사(弔詞)를 낭독한다. 이 경우는 그룹 별로 하는 게 좋다. 
 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자연이 훼손되지 않도록 주의하자.


십자가의 길
 우리 주님께서 걸어가셨던 십자가의 길을 재현해 보는 것이다. 교회에서는 장소가 협소하기 때문에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하기가 쉽지 않다. 수련회, 혹은 캠프에서 주님의 십자가의 길을 재현해 보고 2천 년 전으로 어린이들이 돌아가서 주님을 체험해 보도록 한다.
 * 기도회로 모인다. 앞에는 대형십자가가 있다. 십자가에 참석 수만큼 대못이 있다.
 * 간단한 설교가 끝난 후 자신의 죄를 준비된 종이에 기록한다.
 * 그 죄를 위해서 뜨겁게 기도한다.
 * 저학년 순서대로 자기의 죄를 기록한 종이를 대못에 끼운다. 그 위에 초를 꽂는다.
 * 그 순서가 끝나면 예수님으로 분장한 어린이가 십자가를 어깨에 맨다. 각각의 역할을 배정하여 행렬을 이루고 행진을 시작한다.
 * 조용한 음악을 들려주거나 교사들이 “주님 가신 길 십자가의 길…”의 찬송을 부른다. 십자가를 대신 지고 가는 임무를 여러 어린이가 교대로 한다.
 * 언덕을 오르는 동안에 감동적인 장면들을 몇 번 연출한다. 예수님이 뒤
따른 여인들을 향하여 나를 위해 울지 말고 자녀들을 위해 울라, 대신 지고 가는 어린이를 향해서 “힘드느냐, 조금만 참거라!”하는 등의 따뜻한 말씀들을 삽화처럼 집어넣을 수 있다.
 * 정상에 오르면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고, 십자가에서의 일곱 마디 말씀을 하신 후 죽으시고 내려놓은 후, 초에 불을 켠다. 십자가는 아름답게 불타고 자연스럽게 캠프 화이어를 하면 된다.
 * 둥글게 원을 그리고 함께 찬송한다.
 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주의할 점은 어린이들이 자칫 종이에 죄를 쓰고 그것을 태우면 없어진다는 식으로 오해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지도자가 어린이들이 오해하지 않도록 충분히 설명을 해야 한다. 우리의 죄는 짐승의 피로도 씻을 수 없는 데 태움으로 없어지겠는가? 그 사실을 잘 설명해 주어야 한다.


식사 패키지 상품
 밥 먹을 때의 요절 외우기는 적당한가? 캠프의 추억으로 많은 사람들이 요절 외우고 밥 먹던 광경을 간직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요절을 외우지 않고 밥도 먹지 않으려고 억지 부리던 한 두 명의 어린이들도 회상하게 된다. 당사자가 본인일 때는 씁쓸하다.
 캠프 때에는 성경 암송도 다르게 진행해 보자.
 * 식사와 빨래를 패키지로 묶어본다. 각자 자기의 빨래에다 요절 단어를 토막토막 순서대로 적어 놓는다. 열 번 씩 큰 소리로 복창하고 먹으면 된다.
 * 남의 빨래 한 개 이상 해 주기, 남의 빨래 다섯 개 이상 널어주기 등으로 할 수 있다.
 * 1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해요!”말하고 확인 사인을 받고 먹도록 한다.
 * 성경 2장을 읽은 어린이들을 확인하고 식권을 발급해서 식사하도록 한다.
 * 한 명의 어린이에게 손톱, 발톱을 깎아주고 확인 도장 받은 후 식사하도록 한다.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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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성경학교 프로그램 다양화 필요!

 

 

 

각 시대별로 사회를 주도했던 세대들이 있다. 1980년대는 386세대, 1990년대는 X세대, 2000년에는 N세대, 2002년에는 W세대 등. 그러면 지금은 어떤가? 지금은 스마트시대라고 해야 할까?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스마트 환경과 스마트기기에 흠뻑 빠져 있다. 지하철에서 더 이상 무료 신문에 빠지지 않으며, 자기만의 시간과 제한적이지만 공간을 가지려 한다. 교회에서도 이미 많은 곳에서 스마트폰은 성경을 대치하고 찬송가 반주기를 대치한다. SNS와 카톡도 주일학교나 중고등부, 청년회에서는 절대적이다. 장년이니고 다른게 아니고 똑같다. 그러다 보니 교회와 사회를 구분 못하고 목사님의 설교가 어떤 경우에는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한다. 이들은 주로 17-39세 젊은이들이다. 이들 중에는 당연히 기독인도 많이 포함돼 있지만 사회가 아닌 교회 일 참석에는 소극적인 것이 문제.

한 목회자는 “주일날 열심히 성경교육을 시켜도 영성과는 거리가 먼 인터넷을 매일 대하는 아이들을 상대로 교육의 효과를 기대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며 “아이들은 교회를 ‘성경학원’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P세대들은 세상 속에서는 ‘참여세대(Participation)’라고 하지만 교회 안에서는 교회행사에 거의 참여하지 않고 참여하더라고 마지못해 출석하고 있는 학생들의 수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들을 교회에 적극적인 세대로 만들기 위해서는 지금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는 여름행사를 적극 활용하면 효과가 있다. 그렇다면 교회학교 부흥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여름행사를 어떻게 진행한면 될까?

# 조직을 네트워크하라


중형교회가 되면 담임목사는 어느 부서가 어느 주간에 여름행사를 하는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다. 오래된 교사의 이름을 세워주는 조직, 당회원의 위신을 생각해서 만들어 주는 조직 등은 불필요한 조직이다.

진행에 불필요한 조직들은 과감히 없애고 참여하는 모든 교사가 동일한 사역과 책임을 감당할 수 있도록 조직이 네트워크가 될 때 그 조직은 살아 움직이는 생산적인 조직이 된다.

#학생들이 중심에 서 있어야 한다


여름행사 기간에는 조직 보다는 어린이 한명 한명과 대화를 나누고 구원을 상담하고 그들의 어려움을 들어주는 특별한 시간이 되도록 해야 한다.

주일학교의 연장선상에서 공과를 가르치고 단순히 몇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며, 간식으로 어린이들의 환심을 사는 것으로 생각하면 여름행사는 매번 실패할 수밖에 없다.

그래프를 그리고 교회를 장식하기 보다 그 시간에 아이들을 찾아가 눈높이를 맞추고 그들 자신과 예수 그리스도의 소중함을 나누어야 한다.

# 시대에 맞는 주제 설정


먼저 주제선정위원회를 만들어 지금의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가장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을 중심으로 주제를 선정한다.

주제선정위원회는 많은 인원보다는 2-3인 가량이 적당하다. 특히 요즘은 환경이 주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어 환경을 주제로 하는 여름행사를 개최하면 유익하다. 성경은 환경에 관한 많은 소재를 제공하고 있어 더 없이 좋은 교재가 된다.

 

# 시간에 구애받지 말라


예를들어 성경학교의 경우 오전에만 해야 한다는 발상 자체가 P세대에 맞지 않다. P세대는 낮에는 자고 밤에는 돌아다니거나 밤새 인터넷을 하는 ‘올빼미’의 생활패턴을 보이고 있다. 그런 세대들에게 새벽기도, 오전예배, 오후예배 등으로 나누어지는 성경학교 프로그램은 청산되어야 할 구성이다.

시간에는 자유로워야 한다. 새백, 정오 혹은 밤에만 여는 성경학교도 열마든지 기획해 볼 수 있다. 정형화된 성경학교를 매년 반복하지 말고 변화를 주어야 한다. 실험적으로 시간대를 변경해서 하다보면 그 시대에 맞는 여름행사를 만들 수 있다.

# 스마트 시대에 맞게 스마트 환경이나 기기를 활용하는 것이 요긴할 수 있다.

 

깊은 산속, 외진 섬에서 진행 할 것이 아니라면 스마트환경이나 기기를 활용하는 것이 요긴할 수 있다.

SNS,카톡 등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 프로그램의 다양화


P세대는 다양성과 함께 전문성을 요구한다. 한 두 주제를 놓고 주제에 맞게 시간표를 짜야 한다. 제1주제와 제2주제 혹은 본 주제와 부 주제로 나눠도 좋다. 본 주제는 교단이 정한 주제가 되고, 부 주제는 개 교회가 특색 있는 성경학교, 수련회를 만들어 내기 위해 나름대로 선정하면 된다.

학생회 수련회의 경우 기독교 고전책들을 중심으로 2박3일 동안의 프로그램을 짜 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된다.

또 학생들 스스로 어떤 주제를 놓고 영화를 제작하거나 기독교 유적지를 돌아보면서 함께 대화, 식사, 버스를 타는 일과 등으로 여름 행사의 형식을 바꾸어 진행하다보면 좋은 프로그램이 나오게 된다.

 

# 교사들의 단합·훈련시간 돼야


교사들도 훈련이 필요하고 서로에 대한 신뢰가 필요하다. 오래 동안 교사생활을 하더라도 주일에 잠깐 보는 것만으로는 서로에 대한 개인적 생활을 알 수가 없다.

여름행사 기간을 통해 지도자들과 교사, 교사와 교사들 간의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교사가 부흥되면 아이들은 반드시 부흥되게 돼 있다. 교사들끼리 화목하면 주일학교도 화목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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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성경 학교 기도문 (Summer Bible School Prayer)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34:9-10)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주님,
저희들에게 생명과 호흡을 주심을 감사드리오며 이 시간
찬송과 영광을 돌리옵니다.

 

메마른 땅에 단비를 주시사, 만물이 신선하게 자라게 하시며,
젖은 땅에 햇빛을 비취사 오곡 백과가 성숙케 하시며,
온 천지가 주의 은혜와 축복 속에 자라고 또 자라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긍휼이 풍성하신 주님, 이 시간도 지난 한 주간 동안
아쉬웠던 경건한 삶을 회복하게 하시고,
주님의 참 자녀로 인격이 갖추어지게 하시며, 맡은 일을
성실히 이행하고 책임을 다하여 이 여름을 알차게
살아갈 수 있는 인격과 믿음을 심어 주시옵소서.

 

가물어 메마른 땅 위에 단비를 내리시고 충분한 비를 주시되
부족함 없도록 채워주신 주님, 저희의 심령에 장
마비와 같은 은혜의 비를 내리셔서, 그 비를 심령 깊숙이
충만하게 받아들이게 하시고, 저희의 믿음 또한 무성하게
자라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교회가 여러 가지 여름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계획하고 준비하는 자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소문만 무성한 여름 행사가 아니라 열매를 많이 맺어
주님께 큰 영광 돌리는 향기로운 여름 행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린 학생들을 지도하고 양육하는 교사들마다 그 심령을
충만하게 하셔서, 어린 심령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을 수 있는 교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사들이 하는 일마다 건성으로 임하는 일이 없게 하시고
주님처럼 늘 희생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책임감 있는
교사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의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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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에게 주신 하나님 경외의 법과 사랑

 

 

 

성경에서 남녀의 결혼과 가정은  하나님이 특별히 허락한 에덴동산과 같으니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가정이란

에덴동산을 잘 가꾸고 지켜서 자녀들과 후손들로 인하여 많은 열매를 맺기를 원하신다.

 

시 128:1-3 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3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면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곧 보이는 사람들을 사랑하며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법을 지키는 것이

곧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성경에 부모를 떠나 결혼한 부부가 서로에게 지키고 살아야 할 하나님이 주신 경외의 법들이 있다.

 

많은 설명을 드리지 않고 성경 말씀만 여러분들에게 소개를 드리고자 하니

이 말씀을 참고하여 여러분들의 가정을 에덴동산처럼 행복이 가득한

아름다운 천국적인 가정으로 만들어 가시면 좋겠습니다.

 

 

1) 부모님을 떠나 배우자와 연합하라

부모를 떠나 배우자와 연합하라는 뜻은 몸과 경제적 인격적으로도 부모를 떠나서 이제는 결혼한 배우자와 연합하여

가정을 세우라는 뜻이다.

많은 경우를 보면 결혼하고도  부모를 떠나지 못하고 부모와 영적으로 솔타이가 되어서

배우자와 원만한 관계를 가지지 못하는 가정들이 많다.

 

창 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2) 어려워도 이혼하지 말고 인내하라

부부는 평탄할 때 뿐 아니라 어려울때도 몸과 마음과 사랑으로 두사람의 뜻이 하나가 되어 가정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 가정은 자신에게 주신 첫째 기업이자 하나님의 거룩한 사명을 수행하는 곳이다.

   

마 19:6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고전 7:10 결혼한 자들에게 내가 명하노니 (명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주시라) 여자는 남편에게서 갈라서지 말고 

 

 

 

3) 배우자에게 폭력과 학대하지 말라

가장 치졸한 사람은 가장 사랑하고 아껴야 할 배우자에게 말로 언어 폭력을 하든지 행동으로 하든지

아니면 경제적으로 괴롭이든지 배우자에게 폭력을 행하는 자들로 하나님이 미워하는 종류의 사람들이다.

 

말 2:16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르노니 나는 이혼하는 것과 옷으로 학대를 가리는 자를 미워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심령을 삼가 지켜 거짓을 행하지 말지니라 

시 11:5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폭력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 

 

4) 기도외에 부부가 분방하지 말라

인간은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고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도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고

사랑이 식어지게되어 있으니 부부가 기도하기 위하여 일정한 시간을 구별하는 것 외에는 분방하지 말라는 뜻이다.

 

고전 7:5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가 절제 못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5) 배우자 몰래 보증을 서지 말라

많은 분들이 배우자가 의논도 없이 보증을 쓰거나 아니면 다른 곳에 투자를 하여 가정을 위기로 몰아가는 일들이 많다.

그래서 배우자 몰래 함부로 타인의 보증을 쓰지 말라는 것이다.

 

잠 11:15 타인을 위하여 보증이 되는 자는 손해를 당하여도 보증이 되기를 싫어하는 자는 평안하니라 

 


6) 부부가 서로를 향해 믿어주라

부부가 결혼을 하면 몸과 마음과 재산과 모든 것을 함께 공유하는 사이가된다. 

믿음은 사랑과 더불에 가장을 행복하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했으면 당신의 배우자를 믿고 배우자가 하는 일에 신뢰를 보내고 맡겨라.

 

민 5:14 그 남편이 의심이 생겨 그 아내를 의심하였는데 그의 아내가 더럽혀졌거나

          또는 그 남편이 의심이 생겨 그 아내를 의심하였으나 그 아내가 더럽혀지지 아니하였든지 

 

7) 부부가 기도 제목을 함께 나누어라

삼손의 부보님들이 천사의 수태고지를 받고 그 문제로 서로 기도한 것처럼 부부는 서로의 기도 제목을 나누며

배우자의 기도 제목과 가정의 기도 제목을 가지고 함께 기도하는 동역자가 되어야 한다.

 

삿 13:6 이에 그 여인이 가서 그의 남편에게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 내게 오셨는데 그의 모습이 하나님의 사자의

         용모 같아서 심히 두려우므로 어디서부터 왔는지를 내가 묻지 못하였고 그도 자기 이름을 내게 이르지

         아니하였으며

 


8) 부부가 악한 일에 한 뜻이 되지 말라

부창부수라는 말이 있듯이 부부가 마음과 뜻이 하나가 되는 것을 좋지만 악한 일에 마음이 하나가 되면 안된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한 사람이 낙심하면 한 사람을 세워주고 한 사람이 잘못가면 한 사람이 바로 잡아줘야 하는데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는 악한 일에 하나가 되어 둘다 망한 사람들이다.

 

다윗의 아내중에 아비가일이란 여인가 있다,

그녀는 자신의 전 남편 나발이 다윗에게 악한 일을 행하여 가정이 몰살 당할 위기가 있을 때

지혜롭게 처신하여 가정의 위기에서 건지고 나발이 죽은 후 다윗의 아내가 된 지혜로운 여인이다.

부부는 배우자가 선한 일을 제의하면 함께 동참하고 악한 일을 계획할 때는 제어할 수 있어야 한다.

 

행 5:9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하니 

 

 

9) 상대방의 성적 필요를 존중해 주라

남녀의 성적인 취향은 같지 않다 .

하지만 성경에서는 부부는 자기 몸이라고 자기 생각으로 주장하지 말고

배우자가 자신의 몸을 주장을 하도록 하라고 권면을 하는 것은 상대방의 성적인 필요를 서로 존중해 주라는 뜻다.

 

고전 7:4 아내는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그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10) 부부의 허물을 외부에 말하지 말라

어리석은 사람들은 자기 배우자의 허물을 외부로 말하고 다니는 사람으로

이는 자기 얼굴에 침을 받는 행위나 다름이 없다.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자신의 아내 마리아의 허물을 감추고 드러내지 않는 마음이 넓고 관용심이 많은 사람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요셉에게 예수라는 아들을 맡기셨다.

 

마 1: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11) 배우자가 의심하도록 만들지 말라

의심은 부부사이를 멀어지게 하는 마귀의 전략이다.

아무런 잘못도 없는데도 의심하는 배우자도 문제이지만 부부 서로가 배우자에게 믿음과 신뢰를 쌓고

의심을 유발하는 행동을 만들지 않아야 한다.

 


잠 6:34 남편이 투기로 분노하여 원수 갚는 날에 용서하지 아니하고 

 

 


 

12) 부부 함께 가정을 행복하게 만들라

가정은 에덴 동산과 같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에덴 동산을 주시면서 다스리고 기경하라고 하셨다.

결혼을 하였으면 자신의 가정을 에덴동산처럼 행복한 가정으로 만들기 위하여 노력을 해야한다.

 

전 9:9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에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그것이 네가 평생에 해 아래에서 수고하고 얻은 네 몫이니라 

 

13) 배우자가 사회에서 존경을 받게 하라

결혼하면 배우자의 위치가 자신에게도 미치게 된다.

남편이 대통령이면 아내는 영부인이된다.

현숙한 아내는 자신의 남편이 성문앞에 설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내조를 한다.

 

남편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아내가 하는 일을 내조하여 배우자가 배우고

습득한 모든 지식과 지혜를 가지고 사회에서 기량을 발휘하여 존경을 받는 사람이 되도록 돕는 자들이다.

 

잠 22:29 네가 자기의 일에 능숙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


 

14) 부부 서로 성실하고 게으르지 말라

결혼한 부부에게는 가정이란 아름다운 동산을 매일 가꾸고 돌보아하는 신성한 의무가 주어진다.

이 신성한 의무를 수행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성실과 부지런함이지만 반대로 가정을 궁핍하고 가난하게 만들고

불행하게 하는데 가장 나쁜 것 중에 하나가 게으름이다.

자기 의무에 게으른 배우자는 가정에 가난 마귀를 몰고 오는 사람이 된다.

 


잠 10:4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 

잠 19:15 게으름이 사람으로 깊이 잠들게 하나니 태만한 사람은 주릴 것이니라 

롬 12: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히 6:12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벧후 1:8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15) 부부 서로에게 감사하며 살라

세상에서 우리를 낳아준 부모님 다음으로 가장 사랑하고 아껴줄 사람은 자신의 배우자이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서 하나님 다음으로 사랑하고 가장 감사해야 할 존재도 당신의 배우자이다.

 

자신과 평생을 함께 하며 두 사람의 사랑의 열매인 자녀들을 낳고 기르며 살아가는 배우자에게 감사할 줄 모르고

배우자를 괴롭히고 상처를 주는 사람은 가정을 가질 자격이 없는이다.

 

엡 5: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16) 부부가 서로의 건강을 살펴주라

결혼한 부부는 자신의 건강뿐 아니라 배우자의 건강을 신경쓰고 건강을 관리해줄 의무가 있다.

만일 배우자가 병들고 아프면 남은 한쪽도 동시에 힘들게 되거 배우자가 일찍 세상을 떠나면

남은 사람 역시 혼자 남아 외롭게 살거나 혼자 자녀들을 기르고 돌보는 어려움이 생기게 되니

자신의 배우자의 건강을 신경쓰고 건강을 잘 관리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잠 16:24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잠 17:22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17) 자녀들을 신앙으로 잘 양육하라

세상 사람들은 자녀들에게 재산을 물려 주지만 믿는 자들은 자녀들에게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 주어야 한다.

아브라함의 믿음이 이삭에게 그리고 야곱과 12 아들들에게 계승하듯이 부부는 믿음의 유산을

자손 대대로 물려 주는 사람이 되도록 자녀들의 신앙 교육에 힘을 써야 할 것이다.

 

창 25:21,22 21 이삭이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의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의 아내 리브가가 임신하였더니 

                22 그 아들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이르되 이럴 경우에는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 

신 4:10 네가 호렙 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섰던 날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나에게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내 말을 들려주어 그들이 세상에 사는 날 동안 나를 경외함을 배우게 하며

          그 자녀에게 가르치게 하리라 하시매

신 6: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삿 13:8 마노아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주여 구하옵나니 주께서 보내셨던 하나님의 사람을 우리에게 다시 오게 하사

          우리가 그 낳을 아이에게 어떻게 행할지를 우리에게 가르치게 하소서 하니 

 

 

18) 배우자의 의견을 들어주고 존중하라

결혼을 하였으면 배우자의 의견을 잘들어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발처럼 배우자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고집대로 하려고 하는 사람은 혼자 살아야 할 사람이다.

수넴 여인의 남편 처럼 아내가 말하면 들어주고 아내가 원하면 그 일을 함께 동참하는 것이

가정을 행복을 만들어 가는 부부들이다.

 

왕하 4:8-10 8 하루는 엘리사가 수넴에 이르렀더니 거기에 한 귀한 여인이 그를 간권하여 음식을 먹게 하였으므로

                   엘리사가 그 곳을 지날 때마다 음식을 먹으러 그리로 들어갔더라 

                9 여인이 그의 남편에게 이르되 항상 우리를 지나가는 이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인 줄을 내가 아노니 

              10 청하건대 우리가 그를 위하여 작은 방을 담 위에 만들고 침상과 책상과 의자와 촛대를 두사이다

                  그가 우리에게 이르면 거기에 머물리이다 하였더라 

 


19) 서로의 부족을 용납하고 상처주지 말라

사람은 누구나 완전하지 않기에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처럼 서로의 부족함을 보충하고 채워주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배우자가 부족할 때 그 부족함을 비난하고 상처를 주는 것은 상대방의 가슴에 못을 박고 가정을 무너지게 하는 것이다.

 

잠 12:18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엡 4: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골 3: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20) 배우자의 부모를 존중하고 효도하라

부부는 남남끼리 만남으로 가정을 이루기에 상대방의 가족들에게 혈연같은 애틋함 감정이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결혼은 두 사람이 한것이지만 보이지 않는 상대방의 가족들과도 연관이 되게 된다.

배우자에게 사랑을 받으려면 상대방의 부모님에게 효도하고 배우자 형제들을 존중해 주는 것이다.

 

성경에 보아스가 룻의 시어머니 나오미에게 양식을 주고 자신의 모친처럼 돌본 사실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레 19:32 너는 센 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룻 3:17 이르되 그가 내게 이 보리를 여섯 번 되어 주며 이르기를 빈 손으로 네 시어머니에게 가지 말라 하더이다 하니라 


마 19:19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21) 우선 순위를 배우자에게 먼저 두라

결혼하여 자녀들이 생기면 자녀들의 일 때문에 배우자 보다 자녀들이 우선 순위가 되는 사람들이 있는데

결혼한 부부에게 최우선 순위는 자신의 배우자들이다.  배우자를 최 우선으로 대하고

그 다음이 자녀들이나 부모님들이다.

 

요 13:34,35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 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22) 배우자를 하나님 다음으로 사랑하라

어떤 교회를 가니 하나님 다음으로 목사님을 사랑하라고 주보에 기재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우리가 하나님 다음으로 사랑해야 할 사람은 자신의 배우자이다.

하나님께서 짝지워 주신 배우자를 사랑하지 못하고 상처를 주고 괴롭히거나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이들은 결국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들이다. 

 

창 2:22,23 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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