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출발하는 차량시간을 알지 못해 5시 30분에 도착하여 첫차가 6시 38분와서 오래동안 기다려야 했다 3500번 / 서울대입구에서 터널을 지나 서해안고속도로 연성지하차도 톨게이트통과 안산 시흥서울대캠퍼스에서 126번 갈아타고 모래장입구 하차
오늘은 물때가 5물 영종도 간조가 09시 45분 ,도착했들때는 막 간조시간이라서 완전히 물이 빠진 상태여서 간조된상태의 갯벌을 잘 볼 수 있었다 오늘 만조는 15시 34분 투망은 만조 3시간전부터 할 수 있는데 오늘은 장소와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서 방문했을 뿐이다.그렇다면 서울에서 12시에 출발했어도 좋겠다
가는 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 담아 가는 곳이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 끝에 한 맺힌 매듭 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 곳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한 조각 구름 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 많은 사연 담아 내 숨은 곳 어드메냐 곤룡포 한 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안개강 건너서 높은 뜻 기웠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 곳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청산에 홀로 우는가
몇일전 투망매니아를 통해서 수제투망을 구입하고 연습은 공원의 돌바닦에에서 하겠다고 했더니 그 수제로 만든 투망은 돌바닦위에서 하면 납이 깨진다며 연습용 투망은 쿠팡에서 저렴한 것으로 사서 하라고 하여 구매했다 그리고 오늘 새벽 4시에 일어나 30분 거리에 있는 공원으로 갔다 도착했을 때는 사람들이 없어 몇번 던지며 연습을 하고 동영상을 찍었다
그리고 투망선배에게서 배운 바다타임 설정/ 날씨/ 물때/ 보는법 물때는 5,6,7,8,9 가 좋다 그리고 화성 그곳은 만조 3시간전에 가서 던질곳을 물색하고 정리/ 걸리는 것 제거한다 그리고 던질 곳에 물이 무릅정도에서 던지면 좋다고 함 냇가/갯골언덕에서 던진다고 함 날씨 좋아야하고 / 바람이 불지 않아야 던지기 좋다고 함 추천장소는 염전해변 연포해수욕장/은 바지락도 캘 수 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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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정리 썰물이란 조수의 간만으로 해면이 하강하는 현상. 또는 그 바닷물. 만조에서 간조까지를 이르며 하루에 두 차례씩 밀려 나간다.
<조금> 조석간만의 차가 가장 작은 때를 말하며 소조라고도 하며 사리에 대응하는 말이다. 조석은 주로 달에 의해 일어나지만, 태양으로부터도 영향을 받는다. 조금 때의 조차를 다년간 평균한 것을 조금차라고 한다. 조차가 가장 작을 때가 조금이며, 가장 클 때가 사리이다. <사리> 밀물과 썰물의 차가 최대가 되는 시기를 말한다. 지구를 사이에 놓고 달과 태양이 같은 방향 또는 정반대 방향에 있을 때 일어나야 하지만, 관성, 해저마찰 등으로 인하여 전후 1~2일 정도의 차이가 생긴다.
Tombe la neige 눈이 내리네 Tu ne viendras pas ce soir 오늘밤 그대는 오지 않겠죠 Tombe la neige 눈이 내리네 Et mon coeur s'habille de noir 그런데 내 마음은 절망에 쌓여있어요
Ce soyeux cortege 이 비단같은 행렬 Tout en larme blanche 하얀 눈물로 가득하고 L'oiseau sur la branche Pleure le sortilege 나뭇가지 위의 새는 절망하듯 울부짖네요
Tu ne viendras pas ce soir Me crie mon desespoir 그대는 오늘 밤 오지 않으리라고 절망은 나에게 외치죠 Mais tombe la neige Impassible manege 하지만 눈이 내려요. 무심코 돌아가는 회전목마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Uh~ hm m m, m m m, m m m
Tombe la neige Tu ne viendras pas ce soir 눈이 내리고 있어요 오늘 밤 그대는 오지 않겠죠
Tombe la neige Tout est blanc de desespoir 눈이 내리고 있어요 모든 것이 절망으로 하얗네요
Triste certitude Le froid et l'absence 슬픈 확신 추위와 그대의 빈자리
Cet odieux silence. Blanche solitude 지긋지긋한 침묵 속, 하얀 고독
Tu ne viendras pas ce soir Me cri mon desespoir 그대는 오늘 밤 오지 않으리라고 절망은 나에게 외치죠
Mais tombe la neige Impassible manege 아직도 눈이 내려요. 무심코 돌아가는 회전목마
Mais tombe la neige Impassible manege 아직도 눈이 내려요. 무심코 돌아가는 회전목마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Uh~ hm m m, m m m, m m m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Salvatore Adamo 는 이태리 태생으로 벨기에로 가서 정착하고 가수가 되어 불어로 작사, 작곡도 하고 노래를 불러 프랑스 샹송가수로 유럽과 아시아에선 한국과 일본에 잘 알려진 매력적인 가수입니다. "눈이 내리네" 라는 이 인기곡은 Tombe la neige 라는 원 제목을 갖고 있습니다만, "내린다" 라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La neige tombe 라는 문장에서 동사를 주어 앞으로 놓는 도치법을 써서 제목을 만들었습니다. (rhyme 도 맞추기 위하여...) 이 가사 내용에서 실제 가사로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원래 자기 애인이 오늘 밤 와서 뜨거운 밤을 함께 보내기로 되어 있었는데, 갑자기 그 놈의 (?) 눈이 엄청나게 내려서 그녀가 도저히 올 수가 없어서 눈이 야속하고 화가 엄청나서 부르는 노래입니다. 그래서 Adamo 는 쓸쓸함과 무척 화가 난 감정을 연기하면서 이 노래를 부릅니다. 이 노래에서의 눈은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운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노래는 매력적입니다.
Mais tombe la neige impassible manege 는 "무심코 돌아가는 회전목마" 보다는 "하지만, 무심한 눈은 끊임없이 내립니다." 로 번역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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