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열릴 것이니”(마 7:7)
마태복음 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마태복음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나의 자녀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갈망하게 하소서 -나의 자녀가 마음과 정성과 온 영을 다하여서 주를 사랑하게 하소서 -나의 자녀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갈망하므로 진정한 만족을 갖게 하소서
잠언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나의 자녀가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삶을 살게 하소서 -나의 자녀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체험적으로 만나게 하소서 -나의 자녀에게 매일 하나님의 은혜를 향한 감격이 있게 하소서
역대하 16: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나의 자녀에게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마음이 있게 하소서 -나의 자녀에게 하나님을 향한 변치 않는 헌신이 있게 하소서 -나의 자녀에게 하나님의 약속하신 능력이 임하게 하소서
좋은 친구/우정을 위한 기도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 29:13)
잠언 22:24~25 노를 품는 자와 사귀지 말며 울분한 자와 동행하지 말지니 그 행위를 본받아서 네 영혼을 올무에 빠칠까 두려움이니라 -나의 자녀가 주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좋은 우정을 갖게 하소서 -나의 자녀가 악한 자들과의 사귐을 거부하게 하옵소서 -나의 자녀가 악한 영향력을 받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소서
잠언 27:17 철이 철을 날카로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는리라 -나의 자녀에게 축복하고 격려하는 친구가 있게 하소서 -나의 자녀가 축복의 통로가 되는 복을 주소서 -나의 자녀가 좋은 우정을 통한 성장을 경험하게 하소서 -친구들을 소중히 여기며 돕는 자가 되게 하소서
요한복음 15:14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나의 자녀가 예수님이 친구되심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나의 자녀가 예수님과의 우정을 가꾸게 하옵소서 -나의 자녀가 예수님께 온전히 순종하게 하소서
위로의 아버지 하나님, 지금, 저희들이 이곳에 모여 이 세상을 먼저 떠나 아버지 앞으로 가신 ㅇㅇㅇ 성도님의 장례 예식을 거행하고자 합니다.
이제, 주님께서 고인의 영혼을 거두셨으니, 아버지의 품에 평히 안기게 하시고, 이 땅에서 사는 동안 겪었던 모든 슬픔과 눈물을 닦아주심을 믿습니다. 여기 남아 있는 유족과 우리 모두가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하늘에 큰 소망을 두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사랑하는 유족들에게 한량없는 위로를 주셔서, 이 모든 아픔을 이기게 하시고, 하나님의 큰 평안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앞으로의 모든 장례 절차 가운데 함께 하셔서 평안하고 경건한 의식이 되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해 주시는 목사님에게 함께하여 주셔서 말씀을 통하여 유족들과 여기에 모인 우리 모두가 큰 위로를 받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보는 것이 믿는 것이다"(Seeing is believing)란 격언대로 세상 사람들은 보는 것이 제일 안전한 줄로 알고 있읍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은 그와 반대로 말씀하고 있읍니다. 사도바울은 본문 고후 5장 7절에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로라"라고 말씀하셨읍니다. 보이는 것은 일시적인 것이며 안개와 같이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것이요, 아이들이 말하는 도깨비 불과 같이 잠깐 보이다가 사라지는 것이므로 보이는 것에 큰 관심을 두거나 큰 비중을 두지 않읍니다. 보이는 것은 실제가 아니라 그림자와 같은 것이며 보이지 않는 것이 영원한 것이며 참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후 4장 18절에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고 밝히 말씀하였읍니다.
1.보이는대로 행하는 사람은
①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이 구름 속에 달이 흐러간다고 "야! 그달이 참 빨리 흘러 간다"고 말한다면 그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달이 가는 것같지만 움직이는 것은 달이 아니라 구름입니다. 아침에 해가 동쪽에서 떳다 가 저녁에 서쪽에 진다고 해서 눈으로 보는대로 해가 떳다가 해가 지는 것으로 믿는다면 역시 그는 어리석은 사람일 것입니다. 또 물그릇에 젓가락을 넣어보면 눈에는 그것이 구부러진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구부러진 것이 아니라 곧은 것입니다. 이와 같이 눈으 로 보는것 만이 확실한 줄 알면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②무식한 사람입니다.
전기나, 전파나, 공기와 같은 것은 눈으로 볼 수 없읍니다. 이와 같이 참으로 중요한 것, 영원한 것은 볼 수 없읍니다. 하나님도 영이지 육신이 아니므로 믿음으로 알 수 있는 것이지 눈으로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③속기 쉬운 사람입니다.
보는 대로 행하는 사람은 속기 쉬운 사람입니다. 낚시꾼의 낚시 밥을 먹음직스럽게 보인다고 어리석은 물고기가 얼른 삼킨다면 벌써 낚시가 턱에 걸려서 죽게 될 것입니다. 사탄(Satan)은 우리 앞에 보이는 것, 일시적인 것, 쾌락적인 것을 놓고 우리를 속이고 실패하게 하고 멸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보는대로 판단하고 행하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요 속아사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고 믿음으로 행하는 사람은 결코 속지 않읍니다. 고귀한 차원에서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④보이는 것은 변하는 것입니다.
여기 이 아름다운 꽃이나, 마이크, 강대상 같은 것은 머지 않아 다 변해서 쓰레기 통에 들어갈 날이 오는 것입니다. 여기서 설교하는 김목사가 아직 젊어 보이지만 이가 다 빠지고 백발이 되고 쪼글쪼글 하게 변하는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속 마음은 결코 늙거나 변하거나 죽지 않읍니다. 고린도후서 4장 16절에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고 말씀했읍니다. 낮에는 눈으로 볼 수 있지마, 빛이 없는 밤이 되면 눈으로 볼 수 없읍니다. 보이 는 현재에만 보고 살던 사람은 죽음이 임박해오면 무서워서 벌벌 떱니다. 죽음을 두려워하고 죽음 후에 일어날 일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죽음이 당신을 끌어 내릴때 "나좀 멈워주십시요, 사랑하는 아내를 떠날 수가 없읍니다. 귀여운 자녀를 두고 갈 수가 없읍니다"하고 애 원해도 아무 소용이 없읍니다. 눈물도 사정도 없는 죽음이 당신을 끌어가고야 말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행하는 사람은 두렵지 않읍니다. 햇빛이 비치는 대낮에도, 햇빛이 없는 캄캄한 밤에도 대낮같이 담대히 걸어갈 수가 있읍니다. 옛날 어떤 사람이 광산에서 등불을 들고 갱 속에 들어갔다가 등불이 꺼졌읍니다. 출구가 어디인지 동서남북이 어디인지 알 수가 없읍니다. 꼭 죽을 것만 같았읍니다. 그때 지혜가 생각났읍니다. 석탄을 실어 나르는 철길이 생각나서 신발을 벗어 들고 발을 철길에 대고 걸어 나갔더니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밖으로 무사히 나갈 수 있었읍니다. 믿음으로 행하는 사람은 이와 같읍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인도해 주시고 말씀이 그를 인도하기 때문에 믿음으로 행하는 사람은 캄캄한 죽음의 밤이 와도 문제없읍니다. 그는 보이지 않는 것, 볼 수 없는 것을 믿어 왔기 때문입ㄹ 니다. 그의 영혼은 보이는 것이 다 사라져 없어질때 더욱 기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문 고후 5장 1절 이하에 땅에 있는 육신의 장막집이 무너져도 하늘의 영원한 장막이 있기 때문에 탄식하지 않는다고 했읍니다.
2.왜 믿어야 합니까?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이시기 때문입니다.
전기나, 전파나 말소리 같은 것은 볼 수 없으나 존재하는 것같이, 영원히 살아 계신 하나님은 변하는 물질이 아니라 영이시기 때문에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믿는자에게 하나님은 만주시고, 믿는 자에게 함께 하시고, 믿는자를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어떤 아이가 전봇대 옆에 구리철사, 전기용 도구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보았읍니다. 아무리 사방을 살펴봐도 사람이 보이지 않으니까 가져다가 엿사먹으려고 움켜 쥐었읍니다. 그런데 그 순간 전봇대 위에서 "이 놈" 하고 소리치 는 사람이 있었읍니다. 이 아이는 위를 볼줄 모르고 아무도 없는줄 알았읍니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지금도 살아 계셔서 불꽃같은 눈으로 우리를 살펴 보고 계십니다.
②다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믿어야 합니다.
초등하교 1학년 보고 고등학교 3학년이 푸는 미분 적분 수학 문제를 풀라고 하면 풀지를 못할 것입니다. 바둑을 둘때 18급짜리가 조치훈 10단이 두는 것을 보면 알 수가 있겠읍니까? 하나님은 바둑으로 말하며 1,000단 10,000단도 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무조건 믿어야지 따지려고 들면 못믿읍니다. 그러 므로 이사야 55장 8절과 9절에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그래서 하나님은 믿음을 구원의 채널로 택했읍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도 구원 받는 것도 믿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③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므로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제일 원하는 것음 무엇보다 믿음입니다. 윤리나 도덕보다, 착한 행실보다, 봉사보다 제일 먼저 당신을 믿어주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에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 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 나아오는 사람은 먼저 "믿읍니다. 아멘"하는 자세로 나와야 합니다. 찬송도 믿음으로 기도도 믿음으로 하고 말씀 듣는 것도 믿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지식과 재주가 아무리 많아도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을 결코 기쁘시게할 수가 없읍니다.
④구원은 믿음으로 받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32장 22절과 24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이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가 되었느니라"고 말씀하신 대로 이 세상 모든 사람이 타락하고 범죄해서 자기 행위를 가지고는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자가 한 명도 없게 되었읍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값을 취뤄주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셔서 하늘 나라를 가르쳐 주시고, 마지막에는 나와 여러분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피흘러 주셨읍니다 이제는 저를 믿기만 하면 강도이든, 창녀이든, 도둑놈이든 다 용서해 주시고 구원해 주십니다. 호주에 인구 수보다 양의 수가 더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끔 독수리가 내려와서는 양의 새끼를 잡아 먹는데 먼저 눈을 쪼아서 파먹고 보지 못하게 한 뒤에 살을 뜯어 먹는다고 합니다. 한번은 농부가 언덕에서 바라 보니까 독수리 한마리가 하늘에서 빙빙 돌더니 쏜살같이 내려와서 어미양의 눈을 파먹고 살을 뜯어 먹으려고 했읍 니다. 이때 그 농부가 달가서 독수리를 쫓아버리고 보니까 그 죽은 어미양의 네다리 안에 새끼양이 숨어서 살아 있더라는 것입니다. 이 어미양은 독수리가 다가오는 것을 보고 도망가면 살 수 있지만 새기를 사랑하여 새끼 양을 품속에 넣어 대신 피를 흘려 죽었읍니다. "하 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영접하는자 곧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고 성경은 약속했읍니다. 여러분 보이는 대로 행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 고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주로 믿어서 오늘부터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어느날 선교사를 남편으로 둔 부인이 남편의 책상을 정리하던 중이었다. 손바닥 크기만한 작은 성경 책을 집어 드는 순간 그녀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 성경은 7년전 그녀가 학교 기숙사에서 잃어버린 것이었다.
성경책을 얼마나 열심히 보았던지 다 헤어져 있었으나 분명 그 부인의 것임에 틀림없었다. 부인은 성경책을 품에 안고 남편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얼마 후 선교사가 들어왔다. 그는 피곤한 기색이었으나 아내를 보고 따뜻한 미소를 지었다.
부인은 아무 말 없이 성경 책을 탁자 위에 꺼내 놓으며 지긋한 눈길로 쳐다 보았다.
그 순간 그의 얼굴엔 일순간 당황하는 기색이 엿보였다. 한동안 침묵이 흐르고 부인이 먼저 입을 열었다. "이 성경은 오래 전에 제가 잃어버린 것입니다. 어떻게 이것이 당신의 손에 들려 있는지요."
미안하오. 당신에게 숨긴 것이 있소. 10년전만해도 나는 도둑이었소. 7년전 어느날 밤 한 기숙사에 들어간 나는 물건을 훔치는 중 책상 위에 있던 성경까지도 모조리 쓸어 담았다오.
집에 돌아와 물건을 정리하던 중 성경 책을 보게 되었다오. 줄을 그어볼 정도로 성경 책은 그 주인에게 귀한 것임을 난 알 수 있었소. 그 때 처럼 내가 부끄럽게 느낀 적이 없소. 그 뒤로 나는 날마다 이 성경책을 들고 다니며 열심히 공부하여 지금에 이르렀소. 늘 그 성경책의 주인에게 고마운 마음이었는데 바로 당신이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