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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에게 좋은 야채

 

 


1. 찐고구마와 단호박

임신중에 자궁이 커지게 되면 장을 압박하고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변비가 찾아오기 쉽다.

섬유소가 풍부한 고구마와 단호박은 변비 해소에 효과적이다.

단호박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임산부에게 좋다.


2. 호박

호박에는 철분, 칼슘, 비타민 B, C, 카로틴 등이 풍부하여 위장을 보호해주고

기력을 북돋아주며 소화기능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호박은 임산부나 출산 후 붓기를 제거해주는 뛰어난 효과가 있다.

또한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고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 너무 많이 먹으면 태아에게 가는 혈액을 줄여주므로 조금만 섭취하도록 한다.


3. 시금치

시금치에는 엽산이 가득하다.

태아의 뼈에 좋은 영향을 주는 칼슘이 다량함유되어 있다.

비타민E가 풍부해 임산부에게 좋다.

하지만 시금치를 많이 먹으면 시금치의 수산이 칼슘과 결합해 신장결석을 유발할 수 있다.

시금치에 깨소금을 뿌려 먹으면 결석을 예방하는데 좋다.

시금치에 들어 있는 수산이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살짝 데쳐서 먹는게 좋다.


4. 연근

연근에는 비타민C와 철분이 풍부하여 임산부들의 빈혈 예방에 좋으며,

탄닌 성분이 지혈효과도 가지고 있어서 자궁출혈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연근을 꾸준히 섭취하면 변비를 예방해주고 고혈압 에방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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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검은콩

입덧이 심한 산모들은 제대로 섭취하지 못해 체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검은콩과 같은 두류를 반찬으로 섭취하거나 갈아서 음료와 함께 섞어서 마시면 효과가 있다.

또한 풍부한 단백질은 태아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

콜레스톨 수치를 낮춰주고, 스트레스와 독소까지 제거해준다.

검은콩은 몸의 열을 내리게 하고 붓기를 가라앉히는 효능도 있어 임산부 부종에도 좋다.

 

(그냥 콩류 - 태아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레시틴이 풍부, 또 태아의 신체를 만드는 20종의 아미노산이 가장 완전하게 갖춰신 식품

두부- 두뇌발달에 좋은 레시틴이 풍부. 하지만 두부를 만드는 콩속의 5종의 사포닌이 몸속의 요오드를 배출시키기 때문에

요오드가 풍부한 미역이나 다시마와 함께 먹는 것이 좋음)

 

6. 당근

당근은 태아의 치아와 눈 그리고 뼈 발달에 도움을 주는데 뛰어나다고 한다.

비타민A 가 풍부해서 태아의 세포발달에 좋다.

하지만 과잉 섭취하면 비타민A과다가 되어 기형아 출산의 위험이 있다.

임신 중 임산부가 당근 주스를 좋아하면 태어난 아이도 당근 주스를 좋아한다는 연구가 있다.

당근은 아토피에도 좋은 음식이라고 한다. 

 

7. 무

무는 음식의 소화를 촉진시키고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켜주는 디아스타아제라는 성분이 풍부하여

위에도 좋고 변비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무는 예로 부터 민간요법으로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갈아서 먹기도 했다고 한다.

임산부들이 속이 더부룩하거나 답답할 때 무를 갈아먹거나

무즙을 내어 먹는 것은 소화에 도움이 된다.

 

8. 양배추

양배추는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된 음식으로 특히 위염이나 위궤양에 좋다고 이미 많이 아렬져 있다.

양배추는 임산부 변이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열에 살짝만 가해 쩌먹거나

사과나 우유, 요구르트 등과 갈아서 마시면 위와 장에 좋은 효과가 있다.

장에 좋은 섬유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양배추는 엄마의 장에도 좋고 태아의 뼈 골격 형성에 좋은 영양을 주는 좋은 식품이다.

 

9. 양파

양파에는 비타민B1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과 심신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혈액순환과 변비, 불면증에 탁활원효과가 있어 임산부에게 좋은 음식이다.

양파의 유화알린 성분은 소화 작용을 촉진시켜 소화액의 분비를 원활하게 도와준다.

양파를 임신 말기에 많이 섭취하면 태아의 면역력을 증가시켜 아이의 잔병 치례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한다.

그러나 위가 좋지 않은 사람은 생으로 먹는 것보다는 살짝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

 

10. 브로콜리

철분의 왕이라고 불리는 브로콜리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엽산과 철분이 풍부하고 레몬의 2배에 달하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다.

또 위궤양과 위염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죽이는 설포라페인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다.

살짝 데쳐서 먹으면 철분 흡수를 돕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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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깻잎

임산부에게 좋은 철분과 칼슘이 많고,

태아의 기억력 발달에 좋은 로즈마린과 가바 성분이 풍부하다.

날 생잎으로 먹는 것보다 깻잎 절임이나 살짝 데쳐서 먹어야 흡수율이 좋다.

깻잎은 찬 기운을 몰아내고 땀이 나게 하며 독을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풍한으로 인한 감기 증상으로 인해 콧물이 흐르거나 기침, 재채기 등이 있을 때 효과가 있으며,

위가 차서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더부북하고 배에서 소리가 나고 설사를 하는 증상에 좋다.

임산부의 태동불안이나 각기병에도 효과가 있다.

 

12. 부추

비타민A,B1, B2, C등이 풍부하고,

철분, 칼슘, 무기질 등도 듬뿍 담겨 있다.

부추는 피부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배가 찬 여성에게 좋다.

부추는 동의 보감에서 간의 채소라고 하여 간 기능이 저하된 사람이 먹으면 좋다고 한다.

임신 초기 엽산을 먹어야 하는데, 부추에도 엽산이 많이 들어 있다. 


13. 비트

뛰어난 항산화 능력으로 외국에서 슈퍼푸트도 불리는 비트는 각종 비타민들과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미용에 좋다.

칼로리는 낮고 영양소는 풍부하며 먹고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이다.

또 섬유질이 풍부하여 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해주어 변비에 좋다.

또한 철분이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 중 어지럼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비타민k가 함유되어 있어 당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각종 식이섬유와 칼륨이 들어 있어서 혈압을 낮춰주는 작용을 하며, 혈관을 청소해주는 역할을 한다.

혈관 내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산소를 공급해주어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철분이 다량 함유 되어 있어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고 엽산도 다량함유되어 있다.

비트는 베티인과 알칼로이드가 함유되어 이뇨작용을 많이 하며 면역력에도 좋으며, 안토시아닌 성분을 가지고 있어 발암 물질 농도를 감소 시켜 항암효과도 좋다.

철분이 부족할 수 있고, 변비에 걸리기 쉬운 임산부가 먹기에 좋다.


14. 콜라비

콜라비는 양배추와 순무를 교배시켜 만든 채소이다. 맛은 순무와 달리 맵지 않고 달달하며 아삭한 식감이 좋다.

콜라비는 녹색과 자주색으로 두 종류가 있다.

콜라비에는 굉장히 많은 양의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양상추의 10배의 비타민c가 들어 있다고 한다.

칼슘과 비타민c의 함량이 높은데 비하여 저칼로리 식품이다.

정상적인 혈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당뇨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콜라비에는 알칼리성이 풍부하여 즙으로 마시면 위산 과다를 치유하는데 효과를 보며 숙취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콜라비는 인체에서 뇌의 성장과 뼈의 골격을 강화시켜주고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과 철분 함량이 높아, 어린이 성장에 좋다.

섬유질이 풍부해 음식물의 소화를 촉진 시키며 회분 성질이 있어 포만감을 준다.

하루 콜라비 한 개면 임산부에게 풍부한 엽산 1일 권장량이 된다고 한다.

피로 회복에도 좋다.

임산부 간식으로 먹기에도 좋은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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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부 건강에 좋은 음식

 

 


1. 계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고 기억과 관련된 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풍부해서 태아 뇌세포의 성장을 돕는다.

노른자를 완숙하는게 좋고, 후라이보다 삶은 계란이 소화에 더 좋다.

계란에는 식품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태아의 뼈와 근육형성에 큰 도움을 주기에 임신 초기 먹으면 좋다.

 

2. 돼지고기

돼지고기에는 태아의 성장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이 고루 포함되어 있다.

돼지고기에는 기억과 관련된 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풍부해서 태아 뇌세포 성장에 도움을 준다.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철분이 100g당 약 24mg 들어 있다.

돼지 고기는 빈혈 예방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돼지고기에는 단백질이 15-17% 함유되어 있다.

돼지 고기는 임산부 뿐 아니라 출산한 산모에게 까지 좋은 음식이다.

지방 함유량이 높기 때문에 자주 먹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돼지고기는 새우젓과 함꼐 먹는 것이 좋은데,

새우젓에 들어 있는 프로테아제와 리파아제가 단백질과 지방을 강력히 분해하기 때문이다.

(삼겹살 보다는 목살 먹는 것을 권함)

 

3. 쇠고기

쇠고기에는 철분과 비타민A가 풍부하다.

돼지고기와 달리 단백질을 많이 섭취 할 수 있는 음식이다.

또 태아의 성장에 필요한 양질의 단백질을 골고루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을 함유하고 있다.

그러나 쇠고기는 콜레스테롤이 많아 혈관 침착이 문제가 되기도 한다.

깻잎이나 참기름이 콜레스테롤의 혈관 침착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므로 함꼐 섭취하면 좋다.


* (임신 기간 동안 태아의 발육과 성장, 출산과 수유에 대비한 모체의 변화, 혈액량 증가 등을 위해 임산부의 단백질의 필요량이 증가한다.

단백질은 태아의 내장이나 근육을 형성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많은 섭취가 필요하다)

 


4. 두부

두뇌발달에 좋은 레시티니 풍부하다.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 할 수 있다.

생식용 두부(간식용 두부)는 임산부가 간식으로 먹기도 편리하다.

 

5. 미역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칼슘이 풍부해 태아의 골격을 만든다.

임산부와 태아에게 꼭 필요한 요오드도 풍부하다.

적정한 요오드는 방사선 물질의 흡수를 막아주는 역할도 한다.

미역은 심장과 혈관에 좋고 신진대사에 도움을 준다.

무지밀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산후 비만을 예방하고

철분과 엽산이 풍부해서 빈혈에도 좋고 혈액을 정화시켜 피를 맑게 해준다.

너무 많이 섭취 시 자궁 수축을 할 수 있으므로 적당량만 먹도록 하고,

조산기가 있는 임산부는 먹지 않도록 한다.

 

* (요오드가 부족하면무기력해지고 소인증, 저능아, 청각장애아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 과다하면 면역계가 갑상선을 공격하여 갑상선기능부전증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항상 적정량의 요오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

 

6. 해삼

콘드리아진 성분이 임산부와 태아의 신체와 심리를 편안하게 해준다.

해삼은 고단백, 저지방, 저콜레스테롤 식품이다.

 

7. 멸치

멸치에는 다량의 칼슘이 함유되어 있다.

임신 초기에 멸치를 섭취하면 태아의 뼈 건강에 효과적이다

임산부가 멸치를 많이 섭취하면 태아의 지능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임상결과가 있다.

 

8. 식초

자연발효된 식초는 피로물질인 젓산을 감소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보통 일반인이 섭취하는 정도의 식초는 임산부가 먹어도 괜찮다.

식초 음료를 물에 희석해서 먹는 것이 좋다.

9. 우유

우유속에 있는 비타민D는 손발저림, 피로, 경련, 인지장애 등의 다발성경화증의 위험을 낮춰준다.

봄에 태어난 아기는 가을에 태어난 아이돕다 다발성경화증 발병률이 최대 50%높은데,

이것은 비타민D를 합성하는 햇빛에 노출된 시간의 차이 때문이다.

적어도 하루 한잔(150cc) 정도는 꾸준히 마시는 것이 좋다.

우유 소화가 잘 안되는 임산부는 요구르트로 대신 하는 것도 괜찮다.

우유에 들어 있는 칼슘은 심장박동, 두뇌활동, 면역기능, 호르몬 분비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유에는 생각보다 많은 지방이 포함되어 있어서 임신 중기부터는 저지방 우유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유는 임산부의 모유랑을 풍부하게 해주며, 입덧완화에도 좋다.


 * (하지만 하루 500ml이상의 과도한 우유섭취는 자폐증이나 정신분열증, 우울증, 파킨스병, 심장부정맥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우유에 들어 있는 칼슘이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무유당 우유나 두유로 대신 하는 것도 괜찮다. )

 

10. 초콜릿(초코렛)

도파민과 세로토닌을 분비하게 해주어 태아를 행복하게 한다.

엄마가 임심중에 초콜릿을 자주 먹은면 잘 웃는 아기를 낳는다.

임신 중 초콜렛을 소량으로 섭취 할 시 혈압, 당 수치, 간 수치를 낮추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초콜렛 성분 중 마그네슘은 임산부의 혈압을 낮추어 주고 긴장감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어느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임신중인 임산부를 대상으로 연구를 하였는데,

초콜렛을 먹은 임산부는 출산 시에 아기가 좌절감과 두려움을 겪을 확률이 적게 나왔고, 먹지 않은 임산부는 그 확률이 높게 나왔다고 한다.

초콜렛에는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해소시켜주고 몸과 마음에 안정감을 가져다 주는 효능이 있는데,

임신 중 초콜렛을 먹은 임산부는 스트레스와 불안감 수치가 낮게 나왔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하지만 초콜릿은 과하게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용량대비 고열량 식품이기 떄문에 과도하게 섭취시 과제중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카페인이 들어 있으므로 과하게 섭취시 임산부에게 나쁜 영향을 끼친다

임신성 당뇨를 진단 받은 임산부는 섭취를 주의 해야 한다.

그냥 초콜렛 보다는 카카오 함유량이 높은 다크 초코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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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클리닉] 불임원인 알아보기

 

 


여성의 불임원인에는 배란요인 난관요인 자궁경부요인, 자궁요인 복막요인면역학적요인, 그리고 미지요인으로

구분이 됩니다.

오늘은 다양한 여성의 불임원인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배란을 포함한 여서으이 생리현상은 뇌속의 간내시상하부, 뇌하수체 그리고 난소가 하나의 경로로 연결된

내분비기능에 의해 조절된답니다. 따라서 이러한 내분비기관에서 이상이 생긴다면 정상적인 생리현상은 일어나지 않는답니다.
 

배란요인은 난자를 성장, 성숙시켜 배란시키는 과정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요인으로 난소 부전 내분비호르몬기능이상

다낭성난포증후군, 고프로락틴혈증등이 원인이 되어 주기적인 배란이일어나지않는것을 말한답니다.

최근 지나친 체중감소와 체중증가, 과도한운동 그리고 극심한 심적 스트레스로 인한

심인성원인으로 배란장애가 일어날수도 있답니다.
 

난관은 정자의 이동통로이며 배란된 난자를 받아 수정이 일어나며, 또한 수정된 난자를 자궁속으로 보내느 역할을 합니다.

이는 자궁내막증, 결핵성골반염, 박테리아성균주인 클라미디아 등에 의해 난관염 ,난관유착, 난관폐쇄를 유발하여 수정 및난자의 이동이

불가능케하는 요인입니다. 이러한 난관유착은 임신중절수술의 합병증으로 인해 발생되기도 하니 참고해주세요.
 

자궁경부는 질과 자궁을 연결하는 좁은 통로이고 자궁경부 분비선에 분비되어 자궁경을 채우고 있는 자궁경관점액은

정자의 자궁내로의 이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로서 사멸또는 비정상정자의자궁내로 유입을 방해하여 건강한 정자만을 여과시키는

작용을 한답니다. 자궁경부유인으로는 임신중절수술, 분만후 자궁경부확장등에 의한 자궁경부의 협착 또는

자궁경부분비선의 결혼 등으로 점액이 부족하거나, 질이 나빠져 정자의 자궁내로 통과를 저하시키거나 방해하게된답니다.

 
자궁은 수정란이 착상되어성장기 태아의 영양분 및 에너지를 공급하며, 태아가 발육 되는 장소로서

수정이 이루어진 후에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착상하지못하면 임신이되지 않는답니다.

착상이 잘되기 위해서 자궁내막이 착상하기에 알맞게 준비되어야한답니다.

이러한 자궁요인으로는 자궁기형, 자궁발육부전, 자궁내막염이나 자궁내막결핵에 의한 자궁내막유착,

자궁근종 등이 불임이 원인이 되며, 임신중절수술은 자궁내막유착을 유발시킬 가능성이 있답니다.

 
복막요인은 배 속의 난소 난관 자궁 또는 장 등이 서로 유착되어 제기능을 하지 못하게 됨으로써

발생하는 불임의 원인입니다. 이러한 유착은 자궁내막증 또는 골반염 등에 의해 주로 발생하게 된답니다.

이러한 복막요인의 비율은 약 25%~30%로써 높은 발병률이 보인답니다.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불임의 원인은 바로 면역학적요인이랍니다.

면역학적요인은 배우자의 정자에 대한 항정자항체 또는 나자신의 난자에 대한 항투명대항체가 생성되어

수정자체를 방해하는 요인 및 자궁내막증에서 제게된 자가면역성이 있는 반면 자궁에 착상하는 태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차단항체의 부족 등으로 습관성유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특히 남편이 정관수술을 받으신 경우 항전자항체의 형성율이 높으니 참고해주세요 !
 

마지막으로 아무래도 가장 답답해하실 불임의원인 "미지요인"입니다.

원인을 할수 없었던 미지의 요인은 진단방법의 발달로 전차 불임에서 자치하는 비율이 낮아지고 있으니 다행인데요 !

첨단의 치료방법등의개발로 그 치료율이 증가하고 있답니다 . !
 

자, 오늘은 불임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구요.

불임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제일여성병원입니다.

결혼후 정상적인 관계를 가졌는데도 불구하고 1년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면

이는 불임일수도 있답니다. 내원하셔서 치료하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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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의 임신 징후

 

 

 


1. 생리가 일주일 이상 늦어진다.

생리 주기가 규칙적인 경우 생리 날짜가 예정일보다 일주일 이상 늦어지면 임신을 의심해볼 수 있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이 이루어지고 자궁벽에 배아 세포가 착항하면 생리가 중단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트레스와 정신적인 충격, 내분비 기능저하, 자궁의 발육 부진이나 난소 이상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임신이 아닌데도 생리가 멈출 수 있으므로 다른 임신 징후들이 동반되는지 확인한다.

 


2. 체온이 높고 으슬으슬 춥다.

평소보다 체온이 높고 때론 감기에 걸린 것처럼 몸이 으슬으슬 춥다.

임신을 하면 생리 예정일이 되어도 기초 체온이 내려가지 않고 배란기처럼 36.7~37.2.도의 미열이 임신 13-14주까지 계속 된다.

따라서 미열이 3주 이상 계속되면 임신이라고 볼 수 있으나,

이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며 다른 질병이 원인일 수도 있다.

(이 시기에 약을 먹거나 방사선 검사를 받으면 태아 기형을 유발할 수 있다. )

 


3. 쉽게 피로를 느낀다.

몸이 노곤하고 쉽게 피로를 느끼며 수면량이 많아진다.

이유없이 짜증이 나기도 한다.

이는 황체호르몬의 영향으로 생명을 잉태한 임산부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단,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라면 해당 질병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4. 기미와 주근깨가 두드러진다.

유방뿐 아니라 얼굴, 복부, 외음부, 겨드랑이 등에 색소 침착이 나타나낟.

황체호르몬의 영향으로 멜라닌 색소가 많아지면서 생기는 현상.

기미나 주근깨가 두르러지고 눈 주위가 거무스름해진다.

 


5. 아랫배가 땅기고 변비가 생긴다.

자궁 크기가 커지면서 아랫배가 단단해지는 느낌이 들며 변비가 생기기도 한다.

이는 황체호르몬의 영향으로 장운동이 약해지고 자궁이 점차 강하게 장을 압박하기 때문이다.

심한 경우 치핵이나 치질이 생기며, 원래 치핵이 있는 경우에는 증상이 더욱 악화된다.

 


6. 유방이 커지고 아프다.

생리 전 유방이 부풀고 통을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임신초기에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유두가 민감해져 속옷에 닿으면 아프고, 접촉이나 온도 변화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유두나 유룬이 거무스름하게 변화기도 하는데, 이런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7. 질 분비물이 많아진다.

수정란이 자궁에 착항하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자궁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분비물도 많아진다.

임신 초기 분비물은 냄새가 없고 끈적끈적한 유백색의 점액으로 가려움증도 없는 것이 특징이다.

만약 질 부위가 가렵고 분비물에서 냄새가 나거나 초콜릿 처럼 색깔이 짙고 고름 상태일 경우,

세균성 질염이나 칸디다질염, 트리코모나스질염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 치료를 받는다.

 


8. 소변을 자주 본다.

소변이 자주 마려울 뿐 아니라 소변을 본 후에도 잔뇨감이 있는 듯 불쾌하다.

이는 임신을 하면 자궁을 보호하기 위해 골발 주위로 혈액이 몰리고 그 혈액이 방광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커진 자궁이 방광을 누르는 것도 원인이다.

자궁이 골반강에서 상복부로 올라와 방광을 압박하지 않는 임신 중기에 증상이 사라졌다가

임신 후기가 되면 태아 머리가 방광을 누르면서 다시 증상이 나타난다.

임신 중 소변을 참으며 방광염에 걸리기 쉬우므로 요의를 느끼면 곧장 화장실에 간다.

 


9. 입덧 증상이 나타난다.

입덧은 보통 임신 2개월경에 시작하지만 일찍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가벼운 구토 증세와 식욕부진, 평소 좋아하는 음식이 갑자기 싫어지는 등의 증세가 나타나낟.

첫 임신일 때는 입덧 증상을 알지 못하고 체한 것으로 생각해 약을 먹거나 내과 검진을 받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하자.

 


<또 다른 책의 임신 징후 >

 


1. 유방과 유두 쓰림

생리 시작 전에 유방이 쓰리고 예민한 걸 느낀 적이 있을 수도 있지만,

임신 후에는 쓰리고 팽팽하게 붓고 따끔거리고 예민하여 심지어 건드리면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이러한 징후는 정자와 난자가 만난 후 많은 여성들이 제일 처음 느끼는 징후 가운데 하나이다.

물론 모든 여성이 그런 것은 아니다.

이처럼 쓰라린 느낌은 수정 후 며칠 이내에 시작되고 임신이 진행될 수록 심해질 수 있다.

하지만 임신한 여성은 대개 몇 주가 지나서야 느끼기 시작한다.

 


2. 유륜이 검어짐

유방이 쓰라릴 뿐 아니라 유륜(유두 주변의 거무스름하고 둥근부위)의 색이 변할 수도 있다.

임신 중 유륜이 검게 변하고 심지어 임신 후 몇 주 내에 지름이 자소 커지는 현상은 지극히 정상이다.

벌써 몸에서는 임신 호르몬이 크게 증가해 피부색이 변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3. 몽고메리 결절

임신 전에는 한번도 나타난 적이 없는 현상으로 임신 초기 유륜 위에 오톨도톨한 작은 돌기가 점점 커져 비대해지는 걸 볼 수 있다.

이러한 돌기는 몽모메리 결절이라고 하는데, 소름처럼 보이지만 실은 유두와 유륜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지방을 분비하는 지방분비선이다.

이 돌기는 모유 수유를 할 경우 아기가 유두를 빨 때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4. 점상 출혈

일부 여성의 경우 배아가 자궁 안에 자리를 잡을 때 소량의 점상출혈을 경험하기도 한다.

소위 "착상혈" 이라고 하는 이러한 현상은

생리일 보다 일찍, 대개 수정 후 닷새에서 열을 즈음에 나타난다.

연분홍이나 갈색을 띠며 간혹 생리혈처럼 붉은 색을 띠기도 한다.

 


5. 잦은 배뇨

잦은 배뇨는 임신 초기 (대개 수정 후 2-3주)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화장실을 자주 찾는다.

소변을 자주 보는 이유는 왕성한 호르몬 활동으로 혈류량이 증가할 뿐 아니라 배뇨량도 증가하기 때문이며,

임신 기간동안 신장 기능이 활발해져 체내 노폐물이 보다 신속하게 제거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자궁이 커지면서 방광을 압박해 소변을 저장할 공간이 부족해져 화장실을 자주 가고 싶에 만들기 때문이다.

이러한 자궁 압작은 임신 중기에 자중기 복강 안으로 올라가면서 해결된다.

 


6. 피로

지나치게 피로하다.

완전히 기진맥진하다.

에너지가 바닥이다.

온몸이 나른다.

뭐라고 표현하든 말 그대로 활기 없음 그 자체다.

임신분의 몸은 아기의 생명유지 장치인 태반을 만들며, 호르몬 수치는 급격하게 증가하고, 더 많은 혈액을 생산하며,

심장박동 수는 높아지고 혈당은 낮으며 신진대사는 누워있을 때 조차 왕성하고

여느 때보다 많은 영양과 수분을 소모한다.

이렇게 임신 상황에 적응하기 위해 우리 몸은 신체적. 정서적으로 온갖 요구를 하고 있고 그 요구에 맞추느라 온몸은 탈진 상태가 되어 가도 있다.

태반을 만드는 엄청나게 힘든 작업(임신 4개월 무렵)을 마치고 나면 우리 몸음 호르몬의 변화와 정서적 변화에 제법 적응되어 조금 기운이 날 것이다.

임신 초기는 편안하게 쉬어야 하는 시기인데 피로는 그러한 필요성을 우리 몸에 알리는 신호이다.

 


7. 입덧

최소한 임신 첫 3개월까지 메스꺼움과 구토 즉 입덧이 나타난다.

입덧은 대개 수정 후 약 4-6주 후에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첫 임신인 경우 수정 직후에 나타나기도 한다.

임신부의 3/4가까이가 입덧과 관련된 메스꺼움, 구토를 경험한다고 한다.

입덧은 대체로 12주에서 14주가 지나면 사라지지만 임신 중기까지 입덧이 계속되는 경우도 있다.

입덧의 원인은 분명하게 밝혀진 바가 없지만,

임신 초기에 임신호르몬인 융모성성선자극호르몬의 혈중농도 상승,

에스트로겐 수치 증가, 자궁근육의 신속한 확장, 소화관 내 근육 조직의 상댕적 이완(이로인한 소화 잘 되지 않음),

위산 분비 촉진, 임신부의 예민해진 후각 등이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8. 냄새에 민감해짐

후각이 강화되는 현상은 처음 임신하는 여성들이 호소하는 첫 번째 변화 가운데 하나이다.

갑자기 코가 예민해지고 냄새에 쉽게 불쾌해지면 임신을 의심해볼 수 있다.

 


9. 배가 부어오름

배가 부어오르는 느낌은 임신 초기에 아주 일찍부터 서서히 시작되며, 생리 전 증후군인진 임신으로 인한 현상인지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붓는 현상은 아마도 호르몬의 영향때문일 듯 하다.

 


10 체온 상승

기초 체온기를 이용해 아침에 눈을 뜨자마다 기초 체온을 재보면 수정 후에는 기초 체온이 1도 정도 상승해 있다.

임신 기간 동안 이렇게 상승한 상태로 체온이 유지된다.

임신 외에 다른 이유로도 체온이 올라갈 수 있으므로 분명한 임신 징후라고 할 수는 없지만

임신 소식을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이다.

 


11. 무월경

생리를 하지 않으면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하기 전에 먼저 임신을 의심할 수 있다.

생리가 규칙적으로 진행 된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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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만혼의 임신계획

 

 

 


늦은나이임신 계획 

 


35세 이상이라면 임신 전에 미리 임신을 준비해야 한다.

적어도 임신 계획 3개월에서 6개월 이전에 산부인과 전문의를 만나 상담을 받고 기본적인 검사를 받도록 한다. 

 골반 진찰을 하면서 부인과 초음파검사와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도록 한다.

월경이 끝난 후 바로 방문하는 것이 자궁내막을 초음파로 관찰하는데 좋은점을 기억하자.

 


상담과 진찰로 문제를 발견했다면 이를 해결하고 임신을 시도해야 한다.

비만이라면, 정상체중에 도달할 때까지 살 특히 체지방을 감량하도록 노력한 후에 임신을 시도한다.

저체중이라면 정상체중에 도달 할 때까지, 힘들다면 근육을 늘리는데 노력한 후에 임신을 시도한다.

B형간염 항체가 없다면, 3회 예방 접종을 한 후에 임신을 시도한다. (6개월 소요)

풍진 항체가 없다면 1회 예방접종을 하고 3개월 후에 임신을 시도한다.

자궁 경부암 예방 백신을 맞으려면 3회 예방 접종을 한 후에 임신을 시도한다 (6개월 소요)

만성질환(고혈압/당뇨)이 있다면, 적절한 조치를 취한 후에 의사와 상담해서 임신을 시도해야 한다.

태아기형을 예방하려면 최소 임신 1개월 전부터 엽산을 복용해야 한다. (임신을 계획중이라면 꾸준히 계속 복용이 필수)

남편의 정액 검사를 미리 받는다. 추가적인 검사와 치료 방향을 정하는데 도움을 준다.

가임 기간을 알아두어 자연스럽게 임신을 시도한다. (배란기테스트 사용)

임신 시도를 한지 만 35세 이하는 1년, 35세 이상은 6개월이 지나도 자연임신이 되지 않으면 난임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는다.

 


건강한 임신을 하려면 남편과 아내의 몬 상태와 생활 환경이 균형을 이루고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임신 전 검사를 통해 자신의 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다.

꾸준한 운동을 통해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신경관 결손을 예방하고 건강한 난자와 정자가 생성되도록 임신 전부터 남편과 아내 모두 엽산을 섭취하도록 한다.

 


술과 담배는 태아에게 해가 되므로 반드시 끓어야 한다.

미국에서는 유전적 요인을 제외한다면 신생아 발달지체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알코올 섭취를 꼽는다.

알코올은 분자가 작아서 태반을 쉽게 통과한다. 그렇기에 임신부와 임신으 고려하는 여성은 반드시 금주를 해야 한다.

알코올은 남녀 모두의 생식 능려까지 떨어뜨린다.

건강한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한잔 이상 술을 마시는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여성들보다 수정 가능성이 50% 낮았다.

대부분의 남자들이 음주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알코올은 정자의 농도, 양, 운동성을 크게 악화시킨다.

또 만성적인 음주는 정세관의 지름을 감소시키고 정자를 생성하는 상피를 손상시켜 정자를 생산하는 능력을 떨어뜨린다.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정자가 만들어지는 시간을 고려해 적어도 임신 시도 3개월 전부터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흡연여성이라면 지금 당장 끊는 것이 좋다.

임신 사실을 알고 나서 금연을 시작하면 이미 늦는다.

태아의 주요 장기가 형성되는 시기는 대부분 임신 사실을 알기 전인 임신초기로 흡연으로 인한 위험이 태아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기 때문이다.

흡연여성은 최소한 임신을 시도하기 3개우러전에는 금연을 해야 한다.

간접흡연도 마찬가지이다. 남편이 실내에서 흡연을 한 경우 임신부와 신생아의 머리카락에서 니코틴이 검출되었다고 한다.

임신부가 간접흡연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저체중아의 빈도가 2배나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다.

임신부가 있다면 집 안에서는 절대 금연해야 한다.

흡연하는 여성은 난포의 손실이 가속화되고 난소의 기능이 떨어지면, 그 영향으로 임신 기능이 떨어지고 자연유산과 자궁외임신이 높아진다고한다.

남성또한 마찬가지이다.  2년 이상 하루 4개비 이상 담배를 피운 남성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이들 중 1/3가

정자의 양, 밀도, 모양, 운동성에서 영향을 받아 생식 기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은 아빠 엄마의 수정능력뿐아니라 뱃속 태아가 나중에 성인이 되었을 때의 수정 능력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람의 경우 38부터 발열이라고 통칭하며 39.8도가 넘으면 고열에 해당된다.

바이러스나 세균감염, 무리한 운동으로 고열이 발생할 수도 있고

사우나나 가열된 침대 혹은 전기방석에 앉거나 뜨꺼운 환경에서 일을 과하게 해도 고온의 영향을 받는다.

고열은 단백질을 변성시키는데, 변한 단백질은 체내 대사를 전혀 하지 않는다.

따라서 임신 초기에 고열에 노출되면 배아가 아예 죽어버려서 임신이 어려워지고, 이후에는 태아의 기형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고온과 고열에 대처하기 위해서 엽산이 포함된 종합비타민을 먹고 독감 예방 접종을 받으려 뜨거운 환경에서 운동하거나 일을 하지 않도록 한다.

또한 사우나나 탕에 들어가는 것을 피하고 39도의 물에서는 15분 정도만 있도록 한다.


1. 엽산

수용성 비타민인 엽산을 보충하면 태아의 신경관 결손을 예방할 수 있다.

엽산은 아미노산과 핵산의 합성에 꼭 필요한 영양소로 세포 분열과 성장에 특히 중요하다

태아의 신경관은 임신 여부를 알아채기도 전인 임신 5주경부터 만들어지므로 임신을 시도하는 여성과 남성은 매일 엽산을 먹는 것이 좋다.

엽산은 식품만으로는 섭취량이 부족하므로 영샹제로 보충한다.

 


2. 아연

아연은 정자의 유전물질을 보호하고 정자의 운동성을 조절하는 무기질이다.

남성에게 아연인 결핍되면 정액의 양이 줄어들고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감소한다.

여성의 경우 아연이 결핍되면 난소가 비정삭정으로 발달하거나 월경주기가 불규칙해져서 임신 능력이 떨어진다.

아연이 가장 풍부한 음식은 굴이며, 특히 고기와 같은 동물성 식품과 통곡물, 땅콩, 콩류, 아연 강화 시리얼에도 함유되어 있다.

하루에 40mg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3. 비타민 B6 비타민B12

비타민 B6는 단백질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하는데 프로게스테론의 농도를 높이고 임신능력을 향상시킨다.

비타민B12는 동물성 식품에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엄격한 채식주의자는 종합비타민제로 보충해야 한다.

비타민B12가 부족하면 태아의 신경관 결소을 유발할 수 있으며, 남자의 정자수와 활동성이 감소하므로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비타민B12도 엽산과 마찬가지로 신경써서 섭취해야 한다.

두 가지 모두 식사만으로도 필요량을 섭취할 수 있으나, 가임기 여성이나 임신부는 종합비타민제로 보충하는 것이 좋다.

 


4. 비타민C 비타민E

 비타민C 비타민E는 잘 알려진 항산화 비타민이다.

남성의 정액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비타민C가 부족하면 정자의 활동성이 감소되어 난임을 초래할 수 있다.

흡연과 음주는 체내의 비타민C를 파괴하고 흡수를 저해하므로 습연과 음주를 하는 남성이라면 비타민C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좋다.

비타민E는 생식 능력과 관계가 깊다.

비타민E는 여성의 자궁 기능을 향상시키고 자연 유산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참기름, 옥수수기름 등 식물성 지방에 풍부하다.

 


5. 비타민D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의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호르몬 기능을 수행한다.

출산 시 자궁 수축과 관련해서도 중요한 일을 하면 비타민D가 결핍된 임신부들은 제왕절개를 하는 경우가 몇 배 더 많다는 보고도 있다.

하루에 30분정도 햇빛을 쐬거나 매일 최소 1000-2000IU를 섭취하도록 권장한다.

 


6. 칼슘

캴슘은 가임기 여성에게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로 엽산처럼 음식과 영양제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남성의 가임 능력을 향상시켜주며, 여성의 월경전증후군을 완화시킬 수 있으므로

임신 전부터 부부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가임기 여성과 수유중인 여성은 하루에 1000mg의 칼슙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흡수력을 높이려면 비타민D와 함께 섭취해야 한다.

 


7. 셀레늄

셀레늄은 항암기능 외에도 성장을 촉진하고 에이즈의 발병을 지연시키는 등 유익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무기질이다.

한국은 셀레늄 결핍 국가에 속하는데 셀레늄이 결핍되면

남성난임, 여성난임, 유산, 임신중독증, 태아의 발육지연, 조기진통, 임신성 당뇨등이 생길 수 있다.

셀레늄은 우유, 브로콜리, 양배추, 닭고기, 생선, 해산물, 곡류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1일 권장량은 70ug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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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변비에 좋은 음식

 

 

 


열대과일 용과
용의 여의주와 많이 닮아서 용과라는 이름이다.
풍부한 광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열대과일 용과 : 칼슘, 인, 철, 나트륨, 칼륨, 아연 등 다량함유!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 성분과 항산화 물질이 많아 피부미용, 변비에 좋다.

 

토마토
토마토는 일년 사계절 모두 쉽게 구할 수 있다. 하지만 토마토는 여름철에 가장 많고 당도가 가장 높고, 영양 또한 풍부하다.

 



배는 기관기에 좋다고 많이 알려져 있다. 열을 내려주고 이뇨작용을 도와 천식 감기에 좋다. 또한 배는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임산부 변비에도 좋다.

 


키위
키위는 풍부한 비타민C, 비타민A, 비타민E, 칼륨, 마그네슘 및 기타 과일에서는 흔하지 않은 엽산, 카로틴, 칼슘, 아미노산, 천연 이노시톨 등이 함유되어 있어 임산부와 태아에 유익한 영양성분이다. 또한 장 유동을 촉진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임산부 변비에 좋다.

 

임산부 변비에 좋은 음식

 


옥수수
옥수수는 잡곡중 건강에 좋은 식품이다. 식이섬유의 함량이 높아 위장의 유동을 자극하며 분변의 배설을 도와 임신부 변비에 좋다. 물론 이뇨, 혈압강하 및 신진대사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콩,대두
대두의 영양가치는 대단히 높다. “밭에서 나는 쇠고기”
대두콩은 양질의 단백질과 풍부한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고, 태아의 발육에 이롭고 또한 임산부의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동시에 풍부한 양질의 식이섬유가 변비를 해소해주며 임산부 변비에 탁월하다.

 

 

토란
토란은 영양이 풍부하며 알칼리성 음식에 속한다. 소화계통을 보호하고, 면역기능을 증강시키는 효능이 있다. 임산부가 토란을 자주 먹으면 위장유동을 촉진하며 모체의 단백질 등 영양물질의 소화흡수를 도와준다. 또한 혈관벽의 지방침전물을 제거하며 임산부 변비 및 비만 등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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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전 부부관계] 임신가능성을 높이는 부부관계 

 

 

 

1. 부부관계 자주하면 좋을까?


부부관계의 횟수는 정자의 수와 상태에 영향을 준다.

금욕 기간이 짧으면 정자의 운송성과 형태에는 영향이 없지만 정자의 양과 밀도가 감소하고

금욕기간이 길면 정자의 양과 밀도가 증가하지만 모양이 변행됐거나 죽거나 움직이지는 않는 정자가 많다.

즉 사정 횟수가 하루 1회 또는 그 이상이 되면 정자 수가 감소하고

반대로 열흘이상 금욕하면 정자의 수는 긍자하지만 오래된 정자의 비율이 증가해 정자의 운동성이 떨어진다.

따라서 부부관계를 너무 자주 혹은 너무 오래 간만에 하는 것은 임신에 효율적이지 않다.


2. 부부관계후 바로 씻는것은?

 

난포가 자라면서 배란기가 다가오면 여성의 몸은 호르몬의 변화에 의해 자궁경부에 점액 양이 많아지고 점도가 높아져

질 내로 들어온 정자가 자궁경부 점액에 남아 있다.

난임부부의경우 배란이 되기 직전에 잠자리를 한  뒤 점액을 채취해서 점액의 특성을 판단하고 현미경으로 생존하는 정자의 수와 운동성을 분석한다.

그런대 잠자리 뒤에 정액이 흘러내리는 것이 싫어 관계후 바로 깨끗하게 씻어버리면 임신 가능성이 낮아진다.


3. 언재해야 임신율이 높을까?

 

자연 임신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부부 관계의 타이밍이다.

일반적으로 난자의 수명은 12-24시간, 정자는 48-72시간 정도로 배란전 3일 이내에 성관계를 가지면 임신할 수 있고

배란전 2일 이내에 관계를 하는 것이 임신율이 가장 높다.

그러므로 배란기와 정자의 상태를 고려한다면 배란기를 전후로 성관계를 2일에 1회 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배란 6일전이나 3일 후에 1회의 성관계로 임신이 되는 경우도 있다.

보편적으로 배란일을 전후해 일주일이 임신될 확률이 높지만, 때때로 이렇게 극단적인 가임시기가 있을 수도 있음을 알아두어야 한다.

(배테기 테스트를 사용하는 것이 배란일을 알기 좋은 방법)


 

* 배란일 계산하기

1. 월경주기 활용하기

월경주기가 규칙적이라면 자신의 월경주기에서 14일을 뺀 수에 다음 월경 시작일을 더합니다.

예를 들어 월경주기가 30일이라면 14일을 뺀 16일 째가 다음 배란 예정일이 된다.

(다음 월경 시작일일이 3월 3일이라면 16일째인 3월 18일이 배란 예정일이다.

만일 월경주기가 32일이라면 다음 배란 예정일은 3월21일 {32-14+3월3일}이다)

가장 임신 가능성이 높은 시기인 배란 예정일의 3일 전부터 2일 후까지

5-6일간 36-48시간 간격으로 잠자리를 하면 임신 가능성이 높아진다.


2. 기초 체온 측정법

최소한 3-4시간 이상 숙면을 한 후 아침에 깨어나 활동하기 전에 재는 체온을 기초체온이라고 한다.

따라서 기초체온은 매일 아침에 깨자마자 누운 채로 바로 측정해야 한다.

기초체온은 월경주기에 따라 변한다.

월경 후부터 배란 전까지의 난포기 동안에는 체온이 저온을 유지해 저온기라고 부른다.

그러다 배란이 되면 프로게스테론의 영향으로 0.2-0.4도 가량 체온이 올라가 황체기 동안에는 고온이 유지된다. 이때를 고온이라고 한다.

그러다 임신이 되지 않으면 프로게스테론의 생산이 중단되면서 체온이 떨어지고 1-2일 후에 월경이 시작된다.

만일 황체기 이후에도 체온이 고온으로 유지되면 임신일 가능성이 크다.

배란은 체온이 상승되기 전 1-2일 사이에 일어난다.

따라서 몇 개월 동안 기초체온을 검사해 도표로 만들어 두면 대략 어느 시기에 배란이 일어나는지를 확인 할 수 있다.


3. 자궁경부 점액 관찰법

자궁 경부는 월경주기에 따라 상태가 조금씩 달라지고 성상이 다른 점액질을 분비한다.

에스트로겐의 혈중 농도가 가장 높은 배란기 전 후에는 점액의 양이 많아지고

점액의 상태가 물처럼 맑고 깨끗하며 세포가 없어 정자가 통과하기에 좋은 분비물이 된다.

배란 후 프로게스테론이 분비되면 점액의 농도가 진해져 끈적거리거나 건조해져서 정자가 통과하기 어려워진다.

집에서 자궁경부 점액을 관찰하려면 직접 손으로 만져보면 된다.

쪼그리고 앉아 검지아 엄지에 점액을 묻힌 다음 손가락을 벌려 본다.

배란일에는 맑고 미끄럽던 점액이 끈적거리는 점액으로 변해 3cm이상 늘어날 정도로 끈기가 강해지는 때가 부부 관계를 하기에 가장 적합한 타이밍이다.


4. 배란일 진단 키드 활용하기

배란일 진단 키트는 임신 진단 테스트기처럼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월경주기가 불규칙하거나 기초 체온을 매일 잴 자신이 없는 경우에 번거롭게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확인할 수 있어 편한 방법이다.

소변으로 진단을 하는데, 배란 직전에 상승하는 황체형성호르몬 수치를 검출해서 배란 상황을 알려준다.

배란 예정일 2-3일 전부터 매일 배란일 진단 키트로 측정하면 된다.

양성이 나오면 약 14-36시간 이내에 배란이 되니 양성반응이 나온 당잉 또는 다음날에 관계를 하면 자연 임신이 될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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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의 임신 징후 

 

 

 

1. 생리가 일주일 이상 늦어진다.

생리 주기가 규칙적인 경우 생리 날짜가 예정일보다 일주일 이상 늦어지면 임신을 의심해볼 수 있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이 이루어지고 자궁벽에 배아 세포가 착항하면 생리가 중단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트레스와 정신적인 충격, 내분비 기능저하, 자궁의 발육 부진이나 난소 이상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임신이 아닌데도 생리가 멈출 수 있으므로 다른 임신 징후들이 동반되는지 확인한다.


2. 체온이 높고 으슬으슬 춥다.

평소보다 체온이 높고 때론 감기에 걸린 것처럼 몸이 으슬으슬 춥다.

임신을 하면 생리 예정일이 되어도 기초 체온이 내려가지 않고 배란기처럼 36.7~37.2.도의 미열이 임신 13-14주까지 계속 된다.

따라서 미열이 3주 이상 계속되면 임신이라고 볼 수 있으나,

이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며 다른 질병이 원인일 수도 있다.

(이 시기에 약을 먹거나 방사선 검사를 받으면 태아 기형을 유발할 수 있다. )


3. 쉽게 피로를 느낀다.

몸이 노곤하고 쉽게 피로를 느끼며 수면량이 많아진다.

이유없이 짜증이 나기도 한다.

이는 황체호르몬의 영향으로 생명을 잉태한 임산부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단,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라면 해당 질병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4. 기미와 주근깨가 두드러진다.

유방뿐 아니라 얼굴, 복부, 외음부, 겨드랑이 등에 색소 침착이 나타나낟.

황체호르몬의 영향으로 멜라닌 색소가 많아지면서 생기는 현상.

기미나 주근깨가 두르러지고 눈 주위가 거무스름해진다.

 

5. 아랫배가 땅기고 변비가 생긴다.

자궁 크기가 커지면서 아랫배가 단단해지는 느낌이 들며 변비가 생기기도 한다.

이는 황체호르몬의 영향으로 장운동이 약해지고 자궁이 점차 강하게 장을 압박하기 때문이다.

심한 경우 치핵이나 치질이 생기며, 원래 치핵이 있는 경우에는 증상이 더욱 악화된다.

 

6. 유방이 커지고 아프다.

생리 전 유방이 부풀고 통을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임신초기에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유두가 민감해져 속옷에 닿으면 아프고, 접촉이나 온도 변화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유두나 유룬이 거무스름하게 변화기도 하는데, 이런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7. 질 분비물이 많아진다.

수정란이 자궁에 착항하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자궁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분비물도 많아진다.

임신 초기 분비물은 냄새가 없고 끈적끈적한 유백색의 점액으로 가려움증도 없는 것이 특징이다.

만약 질 부위가 가렵고 분비물에서 냄새가 나거나 초콜릿 처럼 색깔이 짙고 고름 상태일 경우,

세균성 질염이나 칸디다질염, 트리코모나스질염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 치료를 받는다.

 

8. 소변을 자주 본다.

소변이 자주 마려울 뿐 아니라 소변을 본 후에도 잔뇨감이 있는 듯 불쾌하다.

이는 임신을 하면 자궁을 보호하기 위해 골발 주위로 혈액이 몰리고 그 혈액이 방광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커진 자궁이 방광을 누르는 것도 원인이다.

자궁이 골반강에서 상복부로 올라와 방광을 압박하지 않는 임신 중기에 증상이 사라졌다가

임신 후기가 되면 태아 머리가 방광을 누르면서 다시 증상이 나타난다.

임신 중 소변을 참으며 방광염에 걸리기 쉬우므로 요의를 느끼면 곧장 화장실에 간다.

 

9. 입덧 증상이 나타난다.

입덧은 보통 임신 2개월경에 시작하지만 일찍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가벼운 구토 증세와 식욕부진, 평소 좋아하는 음식이 갑자기 싫어지는 등의 증세가 나타나낟.

첫 임신일 때는 입덧 증상을 알지 못하고 체한 것으로 생각해 약을 먹거나 내과 검진을 받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하자.


또 다른 책의 임신 징후

 

1. 유방과 유두 쓰림

생리 시작 전에 유방이 쓰리고 예민한 걸 느낀 적이 있을 수도 있지만,

임신 후에는 쓰리고 팽팽하게 붓고 따끔거리고 예민하여 심지어 건드리면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이러한 징후는 정자와 난자가 만난 후 많은 여성들이 제일 처음 느끼는 징후 가운데 하나이다.

물론 모든 여성이 그런 것은 아니다.

이처럼 쓰라린 느낌은 수정 후 며칠 이내에 시작되고 임신이 진행될 수록 심해질 수 있다.

하지만 임신한 여성은 대개 몇 주가 지나서야 느끼기 시작한다.


2. 유륜이 검어짐

유방이 쓰라릴 뿐 아니라 유륜(유두 주변의 거무스름하고 둥근부위)의 색이 변할 수도 있다.

임신 중 유륜이 검게 변하고 심지어 임신 후 몇 주 내에 지름이 자소 커지는 현상은 지극히 정상이다.

벌써 몸에서는 임신 호르몬이 크게 증가해 피부색이 변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3. 몽고메리 결절

임신 전에는 한번도 나타난 적이 없는 현상으로 임신 초기 유륜 위에 오톨도톨한 작은 돌기가 점점 커져 비대해지는 걸 볼 수 있다.

이러한 돌기는 몽모메리 결절이라고 하는데, 소름처럼 보이지만 실은 유두와 유륜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지방을 분비하는 지방분비선이다.

이 돌기는 모유 수유를 할 경우 아기가 유두를 빨 때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4. 점상 출혈

일부 여성의 경우 배아가 자궁 안에 자리를 잡을 때 소량의 점상출혈을 경험하기도 한다.

소위 "착상혈" 이라고 하는 이러한 현상은

생리일 보다 일찍, 대개 수정 후 닷새에서 열을 즈음에 나타난다.

연분홍이나 갈색을 띠며 간혹 생리혈처럼 붉은 색을 띠기도 한다.


5. 잦은 배뇨

잦은 배뇨는 임신 초기 (대개 수정 후 2-3주)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화장실을 자주 찾는다.

소변을 자주 보는 이유는 왕성한 호르몬 활동으로 혈류량이 증가할 뿐 아니라 배뇨량도 증가하기 때문이며,

임신 기간동안 신장 기능이 활발해져 체내 노폐물이 보다 신속하게 제거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자궁이 커지면서 방광을 압박해 소변을 저장할 공간이 부족해져 화장실을 자주 가고 싶에 만들기 때문이다.

이러한 자궁 압작은 임신 중기에 자중기 복강 안으로 올라가면서 해결된다.


6. 피로

지나치게 피로하다.

완전히 기진맥진하다.

에너지가 바닥이다.

온몸이 나른다.

뭐라고 표현하든 말 그대로 활기 없음 그 자체다.

임신분의 몸은 아기의 생명유지 장치인 태반을 만들며, 호르몬 수치는 급격하게 증가하고, 더 많은 혈액을 생산하며,

심장박동 수는 높아지고 혈당은 낮으며 신진대사는 누워있을 때 조차 왕성하고

여느 때보다 많은 영양과 수분을 소모한다.

이렇게 임신 상황에 적응하기 위해 우리 몸은 신체적. 정서적으로 온갖 요구를 하고 있고 그 요구에 맞추느라 온몸은 탈진 상태가 되어 가도 있다.

태반을 만드는 엄청나게 힘든 작업(임신 4개월 무렵)을 마치고 나면 우리 몸음 호르몬의 변화와 정서적 변화에 제법 적응되어 조금 기운이 날 것이다.

임신 초기는 편안하게 쉬어야 하는 시기인데 피로는 그러한 필요성을 우리 몸에 알리는 신호이다.

 

7. 입덧

최소한 임신 첫 3개월까지 메스꺼움과 구토 즉 입덧이 나타난다.

입덧은 대개 수정 후 약 4-6주 후에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첫 임신인 경우 수정 직후에 나타나기도 한다.

임신부의 3/4가까이가 입덧과 관련된 메스꺼움, 구토를 경험한다고 한다.

입덧은 대체로 12주에서 14주가 지나면 사라지지만 임신 중기까지 입덧이 계속되는 경우도 있다.

입덧의 원인은 분명하게 밝혀진 바가 없지만,

임신 초기에 임신호르몬인 융모성성선자극호르몬의 혈중농도 상승,

에스트로겐 수치 증가, 자궁근육의 신속한 확장, 소화관 내 근육 조직의 상댕적 이완(이로인한 소화 잘 되지 않음),

위산 분비 촉진, 임신부의 예민해진 후각 등이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8. 냄새에 민감해짐

후각이 강화되는 현상은 처음 임신하는 여성들이 호소하는 첫 번째 변화 가운데 하나이다.

갑자기 코가 예민해지고 냄새에 쉽게 불쾌해지면 임신을 의심해볼 수 있다.


9. 배가 부어오름

배가 부어오르는 느낌은 임신 초기에 아주 일찍부터 서서히 시작되며, 생리 전 증후군인진 임신으로 인한 현상인지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붓는 현상은 아마도 호르몬의 영향때문일 듯 하다.


10 체온 상승

기초 체온기를 이용해 아침에 눈을 뜨자마다 기초 체온을 재보면 수정 후에는 기초 체온이 1도 정도 상승해 있다.

임신 기간 동안 이렇게 상승한 상태로 체온이 유지된다.

임신 외에 다른 이유로도 체온이 올라갈 수 있으므로 분명한 임신 징후라고 할 수는 없지만

임신 소식을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이다.

 

11. 무월경

생리를 하지 않으면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하기 전에 먼저 임신을 의심할 수 있다.

생리가 규칙적으로 진행 된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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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전] 예비 아빠의  임신 준비

 

 

 

1. 진료

아내의 건강한 임신을 방해할 의학적 질환 (잠복고환, 정계정맥류, 고환의 낭종이나 종양 등) 이 없는지 철저히 검사하고,

임신에 지장을 주는 우을증과 같은 만성질환도 치료해야 한다.

처방받은 약이나 처방 없이 구입해서 먹는 약 등이 있다면 이들 약이 성관계에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지 문의한다.

일부 약품은 발기부전과 정자 수 감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니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2. 식단 개선

영향 상태가 좋을 수록 정자도 건강해지고 임신 가능성도 높아진다.

신선한 과일, 채소 통곡물, 저지방 단백질 식품이 풍부한,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단을 마련한다.

적절한 양의 필수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 임신을 시도하는 동안 비타민 -미네랄 보충제를 먹는다.

비타민 C, 비타민E, 아연, 칼슘 등 생식 능력 및 정자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다.

엽산도 반드시 먹는 것이 좋다. 예비 아빠가 엽산을 적게 섭취하면 태아의 선천성 결함을 유발하고 생긱 능력을 떨어뜨린다.

 

3. 몸무게 관리

신체용적지수 (BMI지수라고도 하며, 키와 뭄무게를 기준으로 한 체지방 지수)가 매우 높은 남자들은

정상체중의 남자들보다 생식 능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연구결과 몸무게가 10kg증가할 때마다 난임 가능성동 10% 높아진다고 한다.


4. 금연

흡연은 정자의 수를 감소시키고 임신을 어렵게 만든다.

또한 직접 흡연인 본인에게 위험함 만큼 간접 흡연도 주변 사람들에게 매우 위험하다.

흡연은 훗날 태어날 아기가 유아 돌연사 증후군으로 사망할 위험을 증가 시키기도 한다.


5. 안전

축구, 미식축구, 농구, 하키, 야구, 승마 등 격렬한 스포츠를 즐긴다면 생식기 부상으로 생식 능력에 손상을 줄수 있으므로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너무 오랜 시간 자전거를 타도 문제가 생길 위험이 있다. 생식시가 자전거 안장에 지속적으로 압력을 받게 되면

동맥과 신경이 손상되어 임신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한다.


6. 휴식

스트레스를 받으면 성욕과 성행위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테스토스테론 수치와 정자생산에도 영향을 미친다.

마음을 편안하게 할 수록 임신 가능성이 높아 진다.


5. 차갑게 유지하기

고환이 과도한 열을 받으면 정자 생산이 악화된다.

사실상 고환은 다른 신체 부위보다 2-3도 정도 서늘한 상태인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므로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거나 사우나를 하지 않느다.

전기 담요를 가까이 하지 않는다.

평소 몸에 딱 붙는 청바지를 입지 않고 더운 날에는 체온을 상승시키는 합성 섬유재질의 바지나 속옷을 입지 않는다.

노트북 컴퓨터의 열이 낭심의 온도를 상승시켜 정자 수를 감소 시킬 수 있으므로 무릎레 노트북을 올려 놓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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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엄마의 임신 준비

 

 

 

1. 건강 검진

철저한 건광관리를 위해 산부인과 의사나 내과 의사에게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검진 과정을 통해 임신 전 미리 치료해야 하거나 임신기간 동안 지켜 보아야 할 건강상의 문제를 확인하게 될 것이다.


2. 임신 전 담당 의사 찾기

여유를 갖고 천천히 산부인과 의사를 물색하는 것이 좋다.

산부인과 의사를 고정적으로 정해두면 시작부터 편안하게 임신기간을 보낼 수 있으며,

임신 후 자신에게 맞는 의사를 고르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않게 된다.


3. 치과 진료

임신이 구강 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구강 건강 또한 임신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입안 건강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임신 후 호르몬으로 인해 잇몸과 치아 질환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

임신 중에 치료 받을 일이 없도록 X-선 검사, 치아 떼우기, 치과 수술을 비롯 해 필요한 검사 및 치료를 미리 받로록 한다.

 

4. 병력 확인

임신부와 남편 양쪽 집안의 병력 대한 중요한 정보를 입수한다.

다운증후군, 혈우병, 낭포성 섬유증, 근위축증, 같은 유전질환이나

만성질환(당뇨, 천식, 심장질환, 간질 등)의 병력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5. 산전 검사

간단한 혈액검사로 확인을 할 수 있다.

헤모글로빈 검사 또는 적혈구 용적률 검사 (빈혈 여무)

수두 역가 검사 (수두에 대한 면역 여부)

A,B,C형 간염 검사

성감염 질환 (STDs) 검사

풍진역가 검사 (풍진에 대한 면역 여부)

- 만약 풍진 항체가 없어서 풍진에 대한 면역력이 없거나 혈중 항체 수치가 낮은 경우에 임신이 되었는데,

임신 1개월 째에 만약 임산부가 풍진에 걸리게 되면 태아가 자궁 내 노출로 심각한 선천성 결함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임신 3개월 무렵에는 위험이 현저하게 낮고 그 이후에는 더욱 낮다.

톡소플라스마증 역가 검사 (익히지 않은 음식이나 덜익은 고기 자주 먹는다는지, 고양이 키우는 경우 검사)

-임신부가 톡소플라스마증에 걸릴 위험은 거의 없으며, 임신부가 감염됐지만 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 태아에게 감염될 위험은 대략 15%에 불과

하지만 아기에게 전염이 된다면 매우 심각하다.


6. 예방 접종

지난 10년동안 디프테리아-파상풍- 백일해 예방접종(Tdap)을 맞은 적이 없다면 맞도록 한다.

풍진을 앓은 적이 없거나 예방 주사를 맞지 않았다면, 혹은 검사 겨로가 풍진에 면역성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면

홍역, 볼거리, 풍진 예방 접종(MMR)을받도록 한다.

우리 나라 처럼 B형 간염에 걸릴 위험이 높은 나라에 거주한다면, 임신 전에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


7. 피임은 그만

피임약을 복욕한다면 임신 계획에 대해 의사와 상의 하도록 한다.

어떤 의사의 경우 생식 체계가 최소한 두 차례 이상 정상적으로 순환하는지 사려보기 위해 수개월 동안은 임신 시도를 보류하도록 권하기도 한다.


8. 불필요한 방사선 촬영을 삼간다.

의료 목적을 위해 X-선 검신을 받아야 한다면 반드시 생식기관을 가리고 방사선량을 최소량으로 줄이도록 한다.

임신 시도하고 있다면 촬영기사에게 자신이 임신일 수도 있다고 알리고 필요한 모든 예방 조치를 취해달라고 부탁한다.


9. 임산부용 비타민 섭취

전문가들은 엽산이 다량 함유된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있더라고 임신 중에는 400- 1000mcg 비타민이 함유된 보충제를 섭취하고,

최소한 임신을 시도하기 한달 전부터 섬취하라고 권장하고 있다.

임신 전부터 임신부용 비타민 섭취를 권장하는 이유가 있다.

임신 전 혹은 임신 초기에 비타민B6가 최소 10mg함유된 종합비타민을 매일 섭취한 여성은 임신기간동안 구토나 매스꺼움을 덜 경험한단고 한다.

아연은 임신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종합비타민에 15mg의 아연이 함유되어 있어야 한다.


10. 엽산 섭취

무엇보다 엽산은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충분한 엽산 섭취는 임신을 촉진시킬 가능성이 높다.

임신 전과 임신 초기에 충분한 양의 엽산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면 신경관 결손(척추갈림증과 같은)과 조기분만 등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엽산은 정제하지 않은 통곡물과 녹색 채소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최소한 400mcg의 엽산이 함유된 식품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11. 체중 조절

과체중이든 지나친 체중미달이든 모두 임신 가능성을 약화시킬 뿐만 아니라 임신이 됐다 하더라도 임신 합병증에 걸릴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임신 전에 필요한 만큼 칼로리를 더 섭취하거나 줄이도록 한다.


12. 운동

좋은 운동 프로그램은 임신을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임신과 출산이라는 힘든 과제에 대비해 근육을 튼튼하게 해준다.

또한 과도한 체중을 줄이는데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지나치게 운동을 하면 오히려 배란에 지장을 주므로 무리하지 않도록 한다.

또한 장시간 체온 증가는 임신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운동으로 몸이 너무 뜨거워지지 않도록 한다.

마찬가지 이유로 뜨거운 물에 몸을 오래 담그거나 사우나를 하지 말고, 전기 방석과 전기 담요를 사용하지 않는다.


13. 카페인 섭취를 줄인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하루 두 잔까지는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 음료는마셔도 괜찮다고 한다.

그러나 습관적으로 섭취하는 카페인 양이  그 이상이라면 적당히 조절하는 것이 현명하다.

카페인 과다 섭취가 임신 가능성 저하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14. 재정 상태를 탄탄하게 하라

아기가 생기면 돈이 많이 든다.

남편과 함께 머리를 맞대 예산을 다시 평가하고 건강한 재정 계획을 세우도록 한다.


15. 배란일 기록

자신의 월경주기를 잘 알고 배란의 징후를 익힌다.

성관계 가진 날짜를 기록하면 임신된 날짜를 정확하게 알 수 있고 출산 예정일도 보다 쉽게 계산 할 수 있다.

 

배란일 정확하게 파악하기

대개 28일 생리 주기를 기준으로 중간쯤 되는 시기 또는 다음 생리 예정일로부터 2주 전에 배란이 일어난다.

기초 체온을 기록한다. 기초체온은 적어도 세 시간에서 다섯시간 정도 잠을 잔 후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말을 하거나 심지어 침대에 앉기 전에 확인한다.

배란이 일어날 때 가장 낮고 배란이 일어난 후 하루 정도 안에 크게 약 0.5상승한다.

배란일에 가까워질 수록 점액의 양은 무척 많아지고, 이 무렵 점액은 점점 묽고 맑아지며 밀도가 달걀흰자와 유사하다.

여성의 20%는 아랫배 부위에 대개 배란이 일어나고 있는 한쪽 부위에 부분적으로 찌릿한 통증이나 계속되는 경련을 느낌으로써 배란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배란 테스트기는 LH의 수치를 측정함으로써 12시간에서 24시간 미리 배란일을 예측한다.

배란 테스트기에 소변을 묻힌 다음 배란일이 임박했는지를 알려주는 지표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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