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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가능성을 높이는 부부관계

 

 

 

1. 부부관계 자주하면 좋을까?
부부관계의 횟수는 정자의 수와 상태에 영향을 준다.

금욕 기간이 짧으면 정자의 운송성과 형태에는 영향이 없지만 정자의 양과 밀도가 감소하고

금욕기간이 길면 정자의 양과 밀도가 증가하지만 모양이 변행됐거나 죽거나 움직이지는 않는 정자가 많다.

즉 사정 횟수가 하루 1회 또는 그 이상이 되면 정자 수가 감소하고

반대로 열흘이상 금욕하면 정자의 수는 긍자하지만 오래된 정자의 비율이 증가해 정자의 운동성이 떨어진다.

따라서 부부관계를 너무 자주 혹은 너무 오래 간만에 하는 것은 임신에 효율적이지 않다.


2. 부부관계후 바로 씻는것은?

난포가 자라면서 배란기가 다가오면 여성의 몸은 호르몬의 변화에 의해 자궁경부에 점액 양이 많아지고 점도가 높아져

질 내로 들어온 정자가 자궁경부 점액에 남아 있다.

난임부부의경우 배란이 되기 직전에 잠자리를 한  뒤 점액을 채취해서 점액의 특성을 판단하고 현미경으로 생존하는 정자의 수와 운동성을 분석한다.

그런대 잠자리 뒤에 정액이 흘러내리는 것이 싫어 관계후 바로 깨끗하게 씻어버리면 임신 가능성이 낮아진다.

 


3. 언재해야 임신율이 높을까?

자연 임신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부부 관계의 타이밍이다.

일반적으로 난자의 수명은 12-24시간, 정자는 48-72시간 정도로 배란전 3일 이내에 성관계를 가지면 임신할 수 있고

배란전 2일 이내에 관계를 하는 것이 임신율이 가장 높다.

그러므로 배란기와 정자의 상태를 고려한다면 배란기를 전후로 성관계를 2일에 1회 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배란 6일전이나 3일 후에 1회의 성관계로 임신이 되는 경우도 있다.

보편적으로 배란일을 전후해 일주일이 임신될 확률이 높지만, 때때로 이렇게 극단적인 가임시기가 있을 수도 있음을 알아두어야 한다.

(배테기 테스트를 사용하는 것이 배란일을 알기 좋은 방법)

* 배란일 계산하기

1. 월경주기 활용하기

월경주기가 규칙적이라면 자신의 월경주기에서 14일을 뺀 수에 다음 월경 시작일을 더합니다.

예를 들어 월경주기가 30일이라면 14일을 뺀 16일 째가 다음 배란 예정일이 된다.

(다음 월경 시작일일이 3월 3일이라면 16일째인 3월 18일이 배란 예정일이다.

만일 월경주기가 32일이라면 다음 배란 예정일은 3월21일 {32-14+3월3일}이다)

가장 임신 가능성이 높은 시기인 배란 예정일의 3일 전부터 2일 후까지

5-6일간 36-48시간 간격으로 잠자리를 하면 임신 가능성이 높아진다.

 

2. 기초 체온 측정법

최소한 3-4시간 이상 숙면을 한 후 아침에 깨어나 활동하기 전에 재는 체온을 기초체온이라고 한다.

따라서 기초체온은 매일 아침에 깨자마자 누운 채로 바로 측정해야 한다.

기초체온은 월경주기에 따라 변한다.

월경 후부터 배란 전까지의 난포기 동안에는 체온이 저온을 유지해 저온기라고 부른다.

그러다 배란이 되면 프로게스테론의 영향으로 0.2-0.4도 가량 체온이 올라가 황체기 동안에는 고온이 유지된다. 이때를 고온이라고 한다.

그러다 임신이 되지 않으면 프로게스테론의 생산이 중단되면서 체온이 떨어지고 1-2일 후에 월경이 시작된다.

만일 황체기 이후에도 체온이 고온으로 유지되면 임신일 가능성이 크다.

배란은 체온이 상승되기 전 1-2일 사이에 일어난다.

따라서 몇 개월 동안 기초체온을 검사해 도표로 만들어 두면 대략 어느 시기에 배란이 일어나는지를 확인 할 수 있다.

 


3. 자궁경부 점액 관찰법

자궁 경부는 월경주기에 따라 상태가 조금씩 달라지고 성상이 다른 점액질을 분비한다.

에스트로겐의 혈중 농도가 가장 높은 배란기 전 후에는 점액의 양이 많아지고

점액의 상태가 물처럼 맑고 깨끗하며 세포가 없어 정자가 통과하기에 좋은 분비물이 된다.

배란 후 프로게스테론이 분비되면 점액의 농도가 진해져 끈적거리거나 건조해져서 정자가 통과하기 어려워진다.

집에서 자궁경부 점액을 관찰하려면 직접 손으로 만져보면 된다.

쪼그리고 앉아 검지아 엄지에 점액을 묻힌 다음 손가락을 벌려 본다.

배란일에는 맑고 미끄럽던 점액이 끈적거리는 점액으로 변해 3cm이상 늘어날 정도로 끈기가 강해지는 때가 부부 관계를 하기에 가장 적합한 타이밍이다.

 

4. 배란일 진단 키드 활용하기

배란일 진단 키트는 임신 진단 테스트기처럼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월경주기가 불규칙하거나 기초 체온을 매일 잴 자신이 없는 경우에 번거롭게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확인할 수 있어 편한 방법이다.

소변으로 진단을 하는데, 배란 직전에 상승하는 황체형성호르몬 수치를 검출해서 배란 상황을 알려준다.

배란 예정일 2-3일 전부터 매일 배란일 진단 키트로 측정하면 된다.

양성이 나오면 약 14-36시간 이내에 배란이 되니 양성반응이 나온 당잉 또는 다음날에 관계를 하면 자연 임신이 될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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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과 생활 / 임신 중 운동의 위험신호


 
적당한 운동은 산모의 몸을 유연하고 신축성 있게 만들어서 분만과정의 진통을 덜어줍니다. 또한, 요통이나 변비 같은 임신에 의해 생긴 신체적인 불편함을 덜어주고, 출산 후에도 빠른 회복을 도와 예전의 몸매로 돌아가는 것을 쉽게 해줍니다. 하지만 임신한 현재 체형과 기능의 변화로 인해서 임신 전보다 더 많은 제한을 받게 됩니다. 몸의 무게 중심이 바뀌고, 예전에 비해 더 빨리 피곤해집니다. 임신 중의 운동은 주의 깊게 몸의 변화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운동해야 합니다. 너무 무리한 운동은 위험 지대에 들어가는 것과 같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만일 운동 중에 아래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즉시, 의사에게 연락을 해야 합니다. 의사에게 연락을 할 수 없는 경우라면, 가장 가까운 응급실로 찾아가야 합니다.

◆ 질 출혈
임신 기간 동안 약간의 얼룩은 있을 수 있으나, 출혈에 대해서는 보다 세심하게 살펴야 합니다. 임신 초기에 질 출혈이 일어났다면 유산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임신 중기나 혹은 말기의 출혈은 조산이나 전치태반, 혹은 즉각적인 응급 치료를 필요로 하는 태반 박리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 흐릿한 시력
운동 중에 어렴풋하게 시력이 희미해졌다면, 탈수에 의해 혈압이 떨어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이때, 혈압을 유지하기 위해 심장은 과도하게 작동되고 있습니다. 탈수로 인해 태아의 중요 기관에 충분한 양의 혈액이 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높은 혈압을 특징으로 하는 전자간증이나, 수분 저류, 소변에서 단백질이 나올 수 있습니다. 전자간증의 경우엔 태반으로 가는 수분이나 혈액을 심하게 제한하기 때문에 자라고 있는 태아에게는 아주 위험합니다.

◆ 오심(구역질)
이 증상은 위안에 근육 대사의 부산물인 락틱산(유산)이 너무 많이 쌓였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 현기증
계속 지속되는 현기증이나, 흐릿한 시력, 두통, 심계 항진(가슴 두근거림)과 동반되는 현기증은 심한 빈혈증의 신호거나 임신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다른 중병일 수 있습니다.

◆ 실신(기절)
브라운 대학의 의과대학 교수이며 가정의학과 의사인 Goodwin은 임신 시 운동하다가 혹은 운동 중이 아니더라도 실신을 하는 것은 임신 중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실신은 탈수와 같은 단순한 문제에서도 발생할 수 있지만 주요 순환기 계통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이는 임산부의 뇌뿐만 아니라 태아에게도 산소가 충분하게 공급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심계항진(가슴 두근거림)
운동하는 동안에 대화를 계속할 수 없거나, 과도한 양의 땀을 흘렸다면 너무 과도하게 운동을 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임신 동안에는 계산기를 사용해서 목표 심박수를 계산하여 운동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손, 발목, 다리의 부종 증가
운동 후에 다리와 손이 약간의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평소 보다 훨씬 더 많이 부었다면 전자간증일 수도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눌러보아 살이 금방 제자리로 돌아오면 문제가 없겠지만 천천히 올라오거나 한동안 움푹 들어간 상태로 있을 때는 전문의에게 보여야 합니다.

◆ 가슴과 배에서의 날카로운 통증
이러한 통증은 자궁이 수축하는 동안에도 있을 수 있으나, 인대가 늘어나면 생길 수 있습니다. 의사선생님을 찾아서 태아 감시 장치를 통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 갑작스러운 체온의 변화
손이 끈적끈적해지거나, 너무 차지거나 뜨거울 때는 몸 안에서 체온 조절이 어려움을 말해주는 신호입니다. 이는 태아에게 해로울 수 있습니다. Goodwin은 이 시기에 아기가 과열 될 수 있으며, 체내에서 열을 식히기 위해 자궁으로 가는 혈액을 피부로 가도록 해서 태아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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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의 영양과 몸매변화

 

 

 


임신과 영양 - 임산부 몸매변화

 
건강한 필수적인 40가지 이상의 영양 성분이 함유된 균형 잡히고 다양한 식사를 하고 있나요? 하루에 적어도 1000mcg의 칼슘을 섭취하고 있나요?(이것은 우유 세 컵 분량입니다) 하루에 적어도 세 끼 식사를 하고 있습니까? 매일 모든 영양군의 음식을 섭취하고 있나요? 위의 모든 질문에 예라고 대답할 수 있다면 아주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만일 위의 질문 중에 어떤 것에 '아니요'라고 대답한다면 식단을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 임신 중의 신체 변화
임신 중 임산부는 급격한 신체적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변화들이 일시적이기는 하지만 아무 흔적 없이 원 상태로 돌아갈 것임을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90%의 여성들은 임신 기간 동안 복부나 엉덩이 부분이 늘어나고 이전과는 다른 몸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가슴
임신을 알려주는 변화의 하나는 가슴이 커지고 단단해지며 건드리면 아플 정도로 고통을 느끼는 것입니다. 이 변화는 임신 6주째에서 8주째에 나타납니다. 3개월까지는 크기가 계속 커지면서 무게도 늘어나는데 이는 지방층이 두꺼워지기 때문이며 젖의 분비를 준비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유두와 유두 주위의 색깔이 어두워지고 유두 주위가 넓어지게 됩니다. 출산이 가까워지면서 초유가 약간씩 나올 수 있으며 이는 수유를 할 수 있는 젖이 형성된다는 것을 예고하는 것입니다.

 

- 배꼽
태아가 커감에 따라 배 안에서는 자궁이 넓어지고 점차 자리를 잡아가게 됩니다. 18주에서 24주까지 자궁을 지탱하는 근육과 인대들이 늘어나기 때문에 통증을 경험할 수도 있으며 31주에서 34주까지는 자궁이 계속 팽창하기 때문에 소화기관이나 횡경막에 영향을 주어 호흡곤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임산부의 배꼽 모양으로 태아의 성을 감별할 수 있다는 말도 있지만 근거 없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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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덩이, 무릎, 정강이
임신 후 엉덩이는 임신 전보다 펑퍼짐해 집니다. 이는 출산 시 인대와 골반 뼈가 부드럽게 열리도록 해주는 릴렉신이라

는 화학물질이 생산되기 때문입니다. 이 화학물질로 인해 신체 다른 부위들도 영향을 받게 되는데 특히 정강이와 무릎은 자궁이 커지면서 몸의 중심이 위로 올라오게 되므로 몸의 균형이 깨질 수 있어 더욱 접질리거나 삐기 쉽습니다. 걸을 때 정강이가 고무줄처럼 당기는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 등과 다리
임신 후 자세의 변화 때문에 등 아래쪽 통증을 대부분 경험하게 됩니다. 일부 임산부들은 엉덩이에서부터 다리까지의 통증, 이름하여 좌골 신경통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이는 자궁이 좌골 신경계를 압박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임산부들은 근육 경련으로 인해 다리에 쥐가 나기도 합니다. 다리, 발목, 발이 자주 붓기도 하는데 이는 유동체의 양이 증가하는 때문입니다. 일부의 임산부의 경우 자궁의 무게가 정맥을 압박하는 정맥 압박 현상도 있을 수 있는데 이는 유전적인 현상입니다.

 

- 피부
임신 기간 중 호르몬의 변화로 피부에도 변화가 일어나 고민이 되겠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므로 안심해도 됩니다. 일부 임산부들은 피부가 변색되거나 눈 주위, 코, 볼 등에 기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여드름을 가진 여성은 임신 기간 중 피부가 더 깨끗해지기도 합니다. 보통 임산부들은 복부 중앙이 트는데 이 선들은 가슴이나 다른 부위가 늘어나면서 붉거나 은빛으로 선이 남는 것처럼 복부 표피가 늘어난 자국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팽창으로 인한 트임이 쉽게 생기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크림보다 본인의 피부 탄력성에 크게 좌우됩니다.

 

- 머리카락과 손톱
신체 호르몬의 변화는 머리카락이나 손톱을 빨리 자라게 합니다. 머리카락은 더 두껍게 되고 윤기가 날 수 있으나 피부처럼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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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하면 관절염 되는 임신부 '무릎통증'

 

 

 

가천의대 길병원 정형외과 이범구 진료부장에 따르면 임신부 2명 중 1명은 무릎이 쑤시고 결리는 증상을 경험할 정도로 대표적인 트러블이 바로 무릎 통증이다. 그런데 문제는 흔한 증상이기 때문에 소홀히 여기고 방치하는 임신부들이 많다는 사실.

게다가 병원을 찾는다고 해도 뱃속 아기 때문에 약이나 수술 등 적극적인 처치가 어렵다는 점 때문에 대부분의 임신부들이 참고 견디고 있다.

하지만 통증이 경미하더라도 이를 지속적으로 방치할 경우에는 관절염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물론 대개는 출산과 더불어 개선되지만, 우리나라 기혼 여성들 중 상당수가 관절염으로 고생한다는 사실에 비추어보면 그리 마음놓고 있을 일은 아니다.

 

과도한 체중 증가가 주요 원인

임신부의 무릎 통증은 한마디로 임신으로 인한 과도한 체중 증가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체중이 5㎏ 늘어나면 걸을 때는 20㎏, 계단을 오르내릴 때는 35㎏의 하중이 무릎에 가해진다고.

그런데 정상적인 임신부의 경우, 임신 1기(임신 4개월)에 1㎏, 2기(4∼7개월)에 5㎏, 3기(7∼10개월)에 이르면 5㎏ 정도가 더 늘어나면서 분만 직전에는 평균 10∼12㎏의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임신 8개월의 임신부가 걸으면 40㎏이, 계단을 오르내릴 때는 70㎏ 정도의 하중이 무릎에 가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절반에 가까울 정도의 임신부들이 무릎 통증을 경험하게 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인 셈이다.


공식적이지는 않지만, 이는 가천의대 길병원에서 실시한 연구 조사를 통해서도 증명된다.

지난 1998년 10월부터 2001년 3월까지 1,600명의 관절염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 조사한 결과, 출산 횟수가 많은 사람일수록 관절염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조사에 따르면 관절염 수술을 받은 여성 환자의 평균 분만 횟수는 5회로, 우리나라 여성의 평균 분만 횟수인 2.5회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이는 임신으로 과도하게 체중이 증가하면 무릎에 무리가 생기게 되는데, 이는 출산 횟수가 많아질수록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이 지속되면서 관절염이 생기게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출산 후 산후조리를 잘못해도 무릎 통증을 느낄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산후풍(産後風)’. 대개 산후풍은 산모의 몸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찬바람이나 찬물을 접했을 때 생기기 쉽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찬 기운이 산모의 몸에 닿으면서 기와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인데, 팔다리의 관절이 쑤시고 아프며 뼛속에 바람이 들어오는 듯한 증상을 느끼게 된다.

또한 산후 6주가 지나기 전에 무릎 및 허리 등 관절 부위에 무리를 주어도 관절에 통증을 느낄 수 있으므로, 무리한 가사노동이나 운동, 무거운 물건을 드는 일 등은 삼간다.

산후우울증과 같은 정신적인 긴장이나 스트레스를 받아도 허리나 목 근육이 긴장되면서 심인성 관절 통증이 생길 수 있으니 유의한다.

 

무릎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도한 체중 증가에 유의해야_무릎 통증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임신 중 과도한 체중 증가를 막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임신부들이 뱃속 아기 때문에 무조건 잘 먹어야 한다고 여겨 영양 과잉상태가 되거나 과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에 대해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이경주 과장은 “임신 중 음식물 섭취에 대해 두 명의 몫을 먹어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양보다 질을 우선해서 골고루 음식을 섭취하라는 것”이라며, “사람마다 권장되는 체중 증가량이 다르긴 하지만 임신부의 적절한 체중 증가는 평균 12.5㎏으로, 너무 과도하게 체중이 증가하면 무릎 통증은 물론 임신성 당뇨, 임신성 고혈압, 난산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충고한다.


산후조리시 찬 기운 멀리해야_출산 후 관절 부위가 찬바람이나 찬물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덥다고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을 직접 쐬지 않도록 하며, 특히 몸이 습한 상태에서 찬바람을 쐬면 관절 통증이 더욱 심해지므로 주의한다.

또한 산후조리시 춥거나 습도가 지나치게 높으면 관절의 인대나 근육에 강직이 오기 때문에 실내 환경 관리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실내는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게 관리해야 하는데, 방의 온도는 21∼22℃, 습도는 40∼60%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무릎에 무리를 주지 말아야_평소의 생활 자세를 개선해도 무릎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

앉을 때는 되도록 낮은 의자에 깊숙이 등을 대고 앉으며, 높은 의자에 앉을 때는 발 받침을 댄다.

무릎을 엉덩이보다 높게 두지 않고 다리를 약간 벌린 자세가 좋은데, 이렇게 앉으면 배를 압박하지 않고 편안히 앉을 수 있다.

누울 때는 푹신한 침대보다 딱딱한 온돌이 좋으며, 무릎에 통증이 느껴질 때는 침대 사용을 중단하는 것이 좋다.

또한 무릎을 구부리거나 무릎 밑에 베개를 받쳐놓는 것도 좋은데, 이는 관절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에도 효과적이다.

다리를 약간 높여 눕는 것은 발과 다리를 심장보다 높은 위치에 둠으로써 다리 저림이나 부종 등을 예방할 수 있다.

걸레질할 때는 되도록 무릎을 바닥에 대지 말고 막대걸레를 이용해 서서 닦으며, 여의치 않으면 무릎을 바닥에 대지 않은 상태에서 웅크리고 닦는다.

임신부가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은 가능하면 피해야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다리를 약간 벌려 물건을 가까이 놓고 앉아 몸 쪽으로 붙여서 든다.

 

무릎 관절에 좋은 가벼운 운동을_무릎 통증을 예방하고 단련시키는 가장 좋은 운동은 물 속에서 가볍게 움직이는 것이다.

물 속에 들어가면 부력에 의해 몸이 가벼워지기 때문에 무릎 관절에 무리 없이 자유롭게 운동을 할 수 있으며, 신체 곳곳의 근육을 효과적으로 단련시키는 전신 운동으로 허리, 어깨, 가슴 등 분만시 필요한 근육을 자연스럽게 단련시켜 순산을 도와준다.

단, 몸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서는 한 시간 이내에 가볍게 해야 한다.

또한 오한이나 현기증 증세가 있으면 바로 물 밖으로 나오며, 절박 유산이나 고혈압, 단백뇨, 임신중독증 등이 있는 경우에는 삼간다.

이외에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가볍게 평지를 걷거나 맨손체조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통증이 느껴지면 건포 마찰을_아프다고 파스만 붙이거나 뜨거운 탕욕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최근에는 무릎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 테이핑 요법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는 테이프를 특정 근육에 붙여 각종 근·골격계 질환을 치료하는 것으로, 일반 병원에서 처치 받을 수 있다.

갑자기 무릎 통증이 느껴진다면 건포 마찰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건포 마찰은 몸에 땀을 닦고 습기나 찬 기운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데, 마른 수건으로 관절 부위를 수시로 닦아주기만 하면 된다.

무릎 통증을 완화시키겠다고 온천이나 뜨거운 탕에 들어가는 것은 오히려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삼간다.

 


※ 관절에 좋은 스트레칭

-다리 들어올리기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쫙 펴고 발끝에 힘을 준다. 천천히 다리를 들어올리고 이 상태에서 5초 정도 유지한다.

-무릎 펴기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굽히고, 다리 밑에 푹신한 베개를 받친다. 다리를 뻗어 완전히 펴지도록 한 다음 그 상태에서 5초 정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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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의 태아를 위한 운동은?

 

 


임신부 기체조


임신부 기체조는 우리나라 전래의 심신 수련법을 임신부에 맞게 응용한 것으로, 임신부의 건강을 유지하고 태교와 순산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유산기나 조산기가 없는 건강한 임신부의 경우 임신 16주부터 시작하여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임신 기간 동안 꾸준히 시행하면 관절과 근육이 단련되고 혈액 순환과 기 순환이 잘되 몸이 상쾌해집니다.

 

▶기체조의 기본시행법

일반적으로 기체조는 호흡법, 명상법, 동작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집에서 임신부 혼자 하거나 남편과 함께 할 수 있는 체조 동작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체조는 공복 상태에서 해야하며 매일 규칙적으로 기초운동-중심운동-마무리운동 순으로 진행합니다. 체조를 할 때는 우선 신체의 모든 근육을 풀어주는 동작을 진행한 뒤 팔목과 발목, 어깨 돌리기, 허리를 옆으로 틀어 근육 단련하기, 허리 들어올리기,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동작을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각 동작마다 천천히 5분간 시행하고 5분간 휴식하는 식으로 진행합니다.

 

▶태교를 겸하는 기체조 호흡법

또한 기체조는 태교를 겸하는 것이므로 항상 아기를 생각하며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기체조의 호흡법은 복식 호흡으로 흉식 호흡보다 더 많은 산소를 받아들여 태아에게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므로 태아의 신체와 두뇌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이때 되도록 호흡은 길게, 바른 자세에서 힘을 빼고 천천히 집중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인 명상 및 복식 호흡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기와 마음 속으로 대화를 하며 명상을 한다.
-호흡을 할 때에는 허리를 펴고 정좌 자세를 한다.
-배를 부풀리며 숨을 들이마신 후 2초 정도 정지한다.
-배를 오므리며 숨을 내쉰다.
-이때 들이마시고 내쉬는 것을 같은 비율로 한다.


기체조 수련을 받았던 윤모씨(29)는 처음에 기체조를 시작했을 때 동작이 조금 버겁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발목을 잡아주고 윗몸 일으키기를 하거나 허리를 들어올리는 것이 일반적으로 배가 나온 임신부에게는 무리라고 생각되었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속적으로 기 체조 수련을 받으면서 자신의 상태에 맞춰 무리하지 않게 연습하다 보니 온몸이 상쾌하고 시원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 기체조를 하고 난 뒤에 아기가 더 잘 움직이며 분만시에도 순산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경험자들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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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를 위한 운동]임산부 시기별 운동

 

 

 

가볍게 걷고 많이 움직여야 순산한다

 

임신을 하면 누구나 하던 운동을 접어버리곤 하지만, 순산을 위해서나 건강한 아기를 낳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이 꼭 필요하다. 더구나 요즘에는 운동 부족으로 임신 전후 비만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렇다면 임신중에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전신을 골고루 가볍게 움직일 수 있는 운동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임신을 하면 임신부나 주변 사람들 모두 태아를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에 가능한 한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다고 여긴다. 게다가 아기를 위한다는 이유로 과식하는 일도 많아져 지나치게 살이 찌기 쉽다. 체중 과잉이 되면 임신 기간이 힘들 뿐 아니라 임신중독증을 비롯하여 고혈압·부종 등 여러 합병증에 걸릴 가능성이 높고, 출산 때도 힘들어 난산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임신중 운동의 가장 큰 효과는 이런 체중 증가를 방지하는 것이다. , 출산시에는 상당한 체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순산을 위해서도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몸을 움직여 기초 체력을 다져야 하며, 운동을 통해 발이나 허리, 뱃속 근육이 단련되어 출산이 한결 편해지기도 한다. 임신부 체조 등은 바로 이런 근육의 트레이닝을 위해 고안된 체조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출산에 필요한 호흡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도 있다. 순산을 원한다면 임신중에도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하는 것이다.

 

임신중 운동은 얼마나 해야 하나?

 

임신중에 적절한 운동이 필요하다고 해도 다른 때와는 달리 항상 주의를 필요로 한다. 특히 유산의 위험이 많은 3개월이나 조산 위험이 있는 7개월 등에는 격렬한 운동이나 노동을 해서는 안 된다. 적절한 운동이란 어떤 것인지 시기별로 알아보자.

 

임신 초기(0~15)

유산하기 쉬운 시기이므로 넘어지지 않게 항상 주의해야 한다. 걷기는 산책의 느낌으로 하루 35분 정도가 좋고, 일상적인 가사 활동은 적당히 움직인다는 의미에서 무리가 가지 않는 정도로 매일 일정하게 하는 것이 좋다. 격렬하게 뛰거나 높은 데서 뛰어내리는 등의 행동은 삼가야 하며, 오랜 시간 서 있는 것도 좋지 않다. 또한 테니스와 같이 심한 운동이나 육체 노동, 몸의 흔들림이 심한 드라이브나 버스 여행도 삼간다. 그러나 항상 안전이 제일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조심한다면 평소 해오던 가벼운 체조 등은 가능하다.

 

 

임신 중기(16~27)

 

중기는 비교적 안정된 상태에 접어들기 때문에 격렬하게 뛰거나 부딪치는 운동만 아니라면 별 무리가 없다. 걷기는 하루 1시간 이내가 좋고, 수영·자전거 타기·조깅·볼링 등 평상시 해온 운동을 지나치지 않는 한도에서 일주일에 2~3번 정도 한다. 하지만 평상시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무리하게 새로운 운동을 시도하는 것은 좋지 않다. 운동의 종류와 강도는 개인의 체력에 따라 다르다는 점에 유의한다.

 

임신 후기(28~39)

 

후기에는 가벼운 걷기나 순산 체조 등 자신이 하기에 편한 운동을 꾸준히 꼭 실천하도록 하자. , 배가 불룩해질수록 발이 안 보이고 몸의 균형을 잃어 넘어지기 쉬우므로 주의해서 한다. 하루 중 컨디션이 가장 좋은 때를 골라 힘들지 않은 정도에서 산책하는 기분으로 가볍게 걷거나 남편과 함께 체조를 하는 것이 가장 무리가 없다.

 

 

 

임신부 운동과 여행

 

 

산책, 체조, 물 속에서 걷기 - 운동

 

 

아직은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힘이 듭니다. 임신부의 경우, 여름 한철은 휴식의 시간으로 잡고 산책과 걷기, 체조 등 가벼운 운동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여건이 된다면 수영을 해도 좋습니다. , 실내풀이 좋고 주변에 남편이나 가족이 있는 상태에서 해야 합니다. 수영장은 미끄러지기 쉬운 데다가,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배를 부딪히거나 넘어져서 부상 당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운동 중 맥박을 체크하여 숨을 몰아쉴 정도인 분당 140회가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격적인 수영이라기보다는 물 속에서 걷기, 아쿠아로빅 등 가벼운 운동이 가장 좋습니다.

욕심내지 말고 느긋하게 즐기자 - 여행

 

임신으로 인해 휴가를 가지 못했지만, 여름 여행에 대한 미련이 쉽게 버려지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가까운 곳으로의 여행을 계획하는 것도 크게 무리한 일은 아닙니다. 임신 초기와 말기를 제외하고는 그리 위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장기간 자동차를 타야 한다거나, 해외여행 등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지도 산이나 계곡 등 위험이 있는 곳이나 편의시설이 부족한 곳, 너무 외진 곳 등은 피해야 합니다.

 

 

특히 임신 중기에는 비교적 몸이 가벼워 어디든 갈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엄마와 아기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본격적인 여행은 뒤로 미루는 느긋함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를 위한 수영

 

임산부에게 좋은 운동은 규칙적인 전신운동 즉 유산소성 운동입니다. 이 조건에 맞은 운동으로서는 수영, 에어로빅댄스, 빠르게 걷는 속보 등이 있습니다. 이 중 특히 수영은 다른 운동에 비해 여러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영은 부력으로 체중을 지탱하기 때문에 임신중의 체중 증가에도 부담되지 않으며, 몸을 옆으로 한 체위에서 운동할 수 있는 것이 다른 운동과 다른 장점입니다.

 

또한 임신기에는 자궁의 증대로 하반신의 울혈, 정맥압의 항진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것을 푸는데 수영이 도움이 됩니다. 수영은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모두 가능합니다. 접영도 기초부터 시작하면 비교적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임산부의 30% 정도에서 보이는 요통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언제부터 언제까지 하면 좋은가?

 

임신 15주 전후에 유산 위험이 높다고 하므로 운동은 임신 15~16주 후에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리고 임신 30주 경까지는 운동량을 최대로 합니다. 임신 30~32주쯤 되면 운동강도를 조절해 가면서 대략 36주까지 계속 수영을 합니다. 출혈, 파수 등의 이상이 없는 경우에는 분만 예정일을 넘겨 수영을 계속하여도 큰 지장은 없다고 하지만, 수영은 분만을 촉진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간대가 자궁수축이 일어나기 어려운 시간대이므로 이 시간대에 수영을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얼마나 오래 동안 할 것인가?

60분 이내가 좋지만 얼마나 힘들게 하였느냐에 따라 시간을 달리합니다. 준비운동과 정리운동하는 시간을 제하면 실제로 수영하는 시간은 45분 정도가 좋고, 거리는 초급이 250~300m, 상급에서 500~700m 정도가 좋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평균적인 것으로 조금밖에 힘들지 않다또는 '할 만하다' 고 생각되는 정도가 좋습니다. 맥박수는 1분에 물속에서는 분당 115~125회 정도가 좋으며 운동은 주 2~3회가 적당합니다.

 

준비운동과 정리운동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꼭 해야 합니다. 임산부 운동은 특히 심신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 시작 전에 5분 동안 준비운동을 하여 천천히 근육의 온도를 올려 주고, 끝나면 15분 동안 수축된 근육을 펴주면서 마음의 안정을 주는 정리운동이 필요합니다.

 

수분 섭취

 

운동중이나 운동한 후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의 탈수상태는 태아에게 매우 위험하며 때로는 조산, 유산, 태아기형의 원인도 됩니다. 그러므로 운동 중에는 항상 수분 보급을 해두어야 합니다. 수분은 대량 섭취하는 것보다 몇 회로 나누어 마시는 것이 좋고 차가운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안정을 필요로 하는 상태에서 수영은 금물입니다. 임신중독증 같은 합병증이 있을 때나 급박한 유산, 조산의 위험이 있는 상태에서 수영을 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급박한 경우가 아니더라도 가능성이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영을 시작할 때는 이상이 없었을지라도 임신이 진행하면서 자궁입구가 크게 열리고 태아의 하강, 임신중독증, 전치태반 등의 이상이 발견될 수 있으므로 산부인과 정기 검진을 지속적으로 받으면서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의사와 상담한 뒤 수영을 지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중 적당한 운동

 

운동이 필요한 이유

 

엄마와 아기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임신 기간 동안에도 운동은 필요합니다. 운동은 근육을 강화시키고 인내심을 키워주어, 아기 건강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출산한 이후에도 이전의 몸으로 쉽게 돌아가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적절한 운동은 행복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운동의 목적은 체중 증가를 억제하기 위한 것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행복감을 증가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임신 기간에 운동을 한 여성은 임신 중에 일어난 신체 변화에 더욱 기분 좋게 대응한다고 합니다. 운동은 건강의 정도를 증가 시키거나 개인적인 최상의 것을 얻어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건강과 행복감을 유지시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임신 중에는 몸을 이완시키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출산에 맞도록 몸의 각 부분을 느슨하게 풀어주기 때문에 아주 강하게 운동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임신 중 위험하지 않은 적절한 운동을 찾아서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임신중 산책 즐기기

 

어떤 운동보다도 쉽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산책입니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그냥 걷는다는 기분으로 천천히 걷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날씨가 좋은 계절이라면 기온이 적당한 시간을 골라 규칙적으로 산책을 하는 것도 좋고 주말에 남편과 함께 수목원 등을 찾아 삼림욕을 즐기는 것도 권장 합니다.

 

걷기가 힘들다면 가볍게 드라이브를 즐기는 것도 방법. 그러나 장시간 앉은 자세는 좋지 않으므로 쉬어 가면서 해야 합니다. 임신부가 직접 운전하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수영

 

 

임신한 여성에게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운동은 수영이라고 합니다. 수영은 팔과 다리의 큰 근육을 움직이게 하고 심폐 기능을 향상시켜 주는 이상적인 운동입니다. 임신으로 인해 체중이 증가하는 것은 당연한데, 수영은 불필요한 살이 찌는 것을 막아주므로 체중증가에 대한 고민을 충족시켜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출산 마지막 달에 물에 뛰어들어서는 안됩니다.

 

요가와 스트레칭

요가와 스트레칭은 근육의 상태를 건강하게 유지하면서 관절 등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몸을 유연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러나 요가의 경우에는 일주일에 몇 번씩 걷기를 시행하여 심장을 미리 단련시킨 후에 해야 무리가 되지 않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

 

만일 웨이트 트레이닝을 임신 이전부터 해와서 이미 익숙해진 운동이라면 임신 이후에도 계속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무거운 것을 들거나 위험한 자세로 하는 운동은 피해야 합니다.

 

미리 조심을 하고 이 운동에 대해 숙련된 방법을 알고 있다면, 웨이트 트레이닝은 근육을 단련시키기에 가장 좋은 운동입니다.

 

격렬하지 않은 에어로빅

 

 

에어로빅 운동의 좋은 점은 운동을 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에 일정한 시간 속에서 규칙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임신한 여성들을 위해 특별히 고안 된 수업을 듣는다면, 비슷한 상황에 있는 사람들 속에서 동료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임신부와 태아에게 안전한 동작들로 이루어진 수업이므로 안심하고 운동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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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0주 태아와 임신부의 입덧 증상에 대하여

 

 
오늘은 임신 10주의 태아와 그리고 임신부의 입덧 증상에
관하여 말쓰음을 나누고자 해요

임신 10주 태아는 태아기가 시작하는 시기다보니
이제부터는 배아가 아니라 태아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장기가 완성되고
3등신까지 성장하게 된다고하지요

임신 10주 태아 크기는 얼만큼?


임신 10주 태아의 크기는
평균적으로 3~4cm 정도로 몸무게는 4g미만이지만
대부분의 중요한 발달을 마쳤습니다.

태아가 있는 자궁 크기도 사과크기정도로 자라고
배도 살짝 부풀어 오른답니다.

이전 까지는 2등신의 모습이였지만
임신 10주 태아는 3등신으로 변하고
얼굴모양도 뚜렷해지게 된다고 해요

임신 10주 태아 발달은?

임신 10주 태아의 손발 끝까지 신경이 뻗어지면서
반투명했던 피부는 두꺼워지고
뼈와 근육이 탄탄해집니다.

눈과 눈꺼풀이 생겨 감기기도 하고
초음파검사로 손발을 움직이는 모습을
만나볼수 있게 되어요 : )

그리고 심장이 거의 완성되어
1분에 150회 정도 뛰고
위장과 대장,폐 등의 장기도 완성되고
양수를 마시고 오줌을 싸게 된답니다.

임신 10주 입덧이 아직 심하지요

물론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임신 10주 입덧이 끝나가시는 분들도 있고
되려 더 심하신분들도 있답니다.

하지만 대게 임신 12주가 지나가면
입덧이 수그러들고 조금씩 편해진다고하니
너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입맛이 돌아오더라도
방심해서 너무 갑자기 체중을 많이 늘리시는것은
좋지않으니 나중을 위해서라도 급격한 체중증가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주세요!

 

 

 

임신 10주 증상, 어떤 것들이?

우선 임신 10주가 되어가면서
몸의 혈액량이 급격하게 증가하게 돼요

자궁이나 태반에 혈액을 대량으로 보내야하기때문에
임신전보다 40~50%가 증가하고
나중에는 겉보기에도 혈관이 튀어나와보일정도이신분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혈액 사용량도 많이 증가하기때문에
빈혈이 나타날 수 있으니 철분섭취에 신경써주시고

이 때부터 몸이 잘 붓기 시작해
부종이 나타날 수 있으니
피로를 풀어주고 몸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임신 10주 태아가 이 시기부터는
활발하게 발달되면서
엄마에게는 호르몬 밸런스가 깨지기 쉬워
임신우울증이 시작될 수 있답니다.

특히 임신 10주 증상 중 입덧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더욱 피곤해져
임신우울증에 빠지기 쉽기때문에
여행이나 취미활동을 하면서 기분전환해주시는것이 좋겠죠?

 

 

임신 10주 증상, 주의사항

임신 10주 증상 주의사항들도 살펴보아야겠죠?

물론 이시기부터는 유산확률은 낮아지지만
임신중에는 항상 조심,주의해주셔야해요

특히 출혈이나 심한복통은 더욱
주의해주셔야하는데요!

혹 계류유산인 경우에는 출혈도 복통도 없고
입덧도 있는데 아기의 심장박동이 멈춰버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때문에
검진시 꼼꼼히 살펴보셔야 합니다.

임신 10주 태아와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빠른 분들의 경우라면 이시기부터 12주까지
성별 알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 시기에 성별 확인 못하더라도
16주이후면 확인할수 있다고하니 느긋하게 기다릴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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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소양증 원인, 임신중 가려움

 

 

 

 

임산부 소양증 원인, 생각보다 많은 임산부들이 겪고 있다는 임신중 가려움. 여성분들은 임신과 동시에 다양한 신체변화와 고통을 겪게 되죠. 임산부에게 나타나는 여러 피부질환들을 겪게 됩니다. 그리고 여성들이 임신하게 되면 배나 옆구리쪽이 살이 많이 찌게 되면서 가려움의 범위가 점차 넓어지게 되는데요. 그 중 임신중 가려움, 임산부 소양증을 겪게 됩니다. 아픈 것도 싫지만 가려움도 정말 짜증나죠?

 

임산부 소양증 원인

 

임산부 소양증 원인, 임신중 가려움으로 고통을 주는 임산부 소양증 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임산부 소양증은 어떤 현상을 말하는 것인지 알아볼까요?

 

임산부 소양증 원인, 임산부 소양증은 건조한 가을, 겨울 또는 땀을 만힝 흘리는 여름 등 계절변화에 따라 그 정도가 다 다르죠. 특히 피부가 민감하거나 건조한 피부를 가지고 여성분들이라면 더욱더 임산부 소양증 증상을 겪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그래서 관리를 좀더 신경 써야 됩니다.

 

임산부 소양증 원인, 임산부 소양증 증상 대표적인 네가지입니다. 주로 초산부에게 일어나게 되는데요. 평균적으로 임신 36주 후인 말기때 많이 일어난다고 해요. 임산부 소양증은 임신중 가려움이 정말 심해 극심해 잠을 설치는 경우까지 생겨 난다고 합니다

임신중 스트레스가 정말 해로운데 다른 요소들로 인해 신경쓸 부분이 많은데 임산부 소양증까지 겪어야 한답니다.

 

임산부 소양증 원인, 임신중 가려움을 일으키는 임산부 소양증은 배가 불러오면서 피부가 얇아지게 되어 생긴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살이 급격히 찌면서 살이 트는 경우와 같이 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증가 때문이라고도 하고 간에 담즙이 차서 그렇다는 말 등등 다양한 견해가 있어요. 하지만 아직까지 임산부 소양증 원인에 대해서 확실히 이렇다 하는 의견은 없다고 합니다.

 

임산부 소양증 원인에 대한 오해들이 몇가지가 있는데요. 임산부 소양증이 아기에게 아토피 피부염을 물려준다고 믿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그것 때문에 많은 임산부들이 걱정을 하게되요. 내 아이에게 좋은 것만 물려주고 싶은데 벌써 피부염을 물려준다고 생각하면 걱정도 많이 되고 마음이 아프죠.

 

임신 소양증이 태아에게 나쁜 영향이 있을까 우려해 치료를 미루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병원에가서 치료를 받으셔도 된다고 합니다! 임산부가 겪는 스트레스가 오히려 태아에게 더 좋지 않다는 거죠. 임산부의 스트레스는 곧 태아의 스트레스! 방치해두면 산모에게 더 고통스러운 것이기 때문에 때를 놓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와 관리를 하시는것이 좋아요!

 

임산 소양증 치료법으로는 즉시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주로 가려움증을 완화시키는 약물을 복용하는게 좋은데 약물복용을 두려하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바르는 걸로 대체하시는 걸 많이들 추천한다고 해요. 스테로이드를 포함하는 국소도포제를 환부에 바르게 되면 태아에게 위험성이 없는 약제들로 처방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후에 치료 하는것이 좋습니다.

 

임산부 소양증 원인, 어떤 질환이든 무엇보다 중요한건 예방법이겠죠?

 

 

임산부 소양증 예방법

 

1. 기름지고 양념이 많은 음식을 줄입니다

2. 피부자극을 최소화 합니다

3.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습제를 꾸준히 바릅니다.

4. 충분한 수분섭취로 몸 속의 수분을 유지해줍니다.

 

임산부 소양증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임신 소양증에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임신 소양증 예방법 참고 하셔서 임신중 가려움을 예방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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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신부의 입덧 임신 14주 입덧 완화방법!
 

 

 

 

오늘은 임신 14주 입덧과
임신 14주 두통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 14주 입덧 증상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 사라지셨을텐데요.

혹시 아직 임신 14주 입덧 증상이 있으신분들위해
정보 자세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 14주 입덧이 사라지지않아요

보통 임신중 입덧은
빠른분들의 경우 4-5주부터
대부분 6주이후부터 나타나게 돼요

이렇게 시작된 임산부 입덧은
임신 13주부터 점차 사라지기
시작한답니다.

하지만 임신 14주 입덧이
임신초기부터 시작해 아직까지 사라지지않는다면
걱정되실수 있는데요

임신초기초기부터 시작해
임신 14주 입덧이 계속해서
사라지지않고 더욱 심해진다면
입덧증상이 아닐수도 있다고 해요ㅠㅠ

입덧증상이 악화되어
영양,신경계,심혈관계,신장 등에
장애가 나타난 임신 오조 증상일 수 있어

식도,내장기관이 손상되거나
태아에게 영향에 미칠수 있기때문에
계속해서 임신 14주 입덧이 심해진다면
병워늘 방문해 확인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

임신 14주 입덧, 어쩌면..?

임신 14주 입덧은 사람에 따라
임신초기에 나타나지 않다가
점차 나타나게 되는 경우도 있을수 있답니다.

 

 

 

 

그래서 우선 병원을 방문해
확인해주시는것이 가장 좋고
정상적인 입덧증상이라면
입덧이 악화되지않도록 주의해주셔야겠죠!

임신 14주 입덧, 완화방법!

임신 14주 입덧을 예방하기위해서는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나 튀긴음식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섭취를 피해주세요

물론 섭취하고 싶으시다면
섭취해주시는것도 좋겠지만
자극적인 음식은
소화기능을 떨어뜨리고
입덧을 더욱 심화시킬수 있어 주의하시도록 하세요

그리고 유자,모과,레몬, 포도, 귤과 같은
신음식을 섭취해주거나
아이스크림,동치미과 같은 찬음식이
입덧을 완화시켜줄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임신 14주 두통 증상은?


임신 14주 두통은
머리가 띵하게 울리는것같거나
지끈지끈 한쪽에 맥박이 띄는게 느껴지거나
편두통이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특히 누웠다가 앉을때,
앉았다가 일어날대 두통이 나타나고
어지러움,현기증이 동반되기도 해요

임신 14주 두통 왜 나타날까요?

임신 14주 두통은 입덧처럼
임신중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증상이랍니다

임신 14주 두통은
입덧처럼 임신 호르몬으로 인해
나타나게 되는 증상이라고 해요

그리고 이 시기부터는 자궁으로 혈액이 쏠려
빈혈이 동반될수 있기때문에 주의해주셔야합니다.

 

 


임신 14주 두통, 완화방법은?

임신 14주 두통 완화방법은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산책을 해주시고
이마에 따뜻한 수건, 차가운 수건을 얹어주고
두통에 좋은 국화차를 마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그리고 임신 14주 두통이 정말 심할때는
병원을 방문해서 약을 처방받거나
임산부 타이레놀 2알정도는 괜찮다고하니
확인해서 섭취해주세요!

임신 14주 두통, 너무 심할때는
억지로 참는것이 더욱 위험해요!


임신 14주 입덧과 임신 14주 두통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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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성당뇨병이란 ?

 

오늘은 임신중에 발견되는 질환중 하나인 임신성당뇨병에 대해 알아볼게요.


임신성당뇨병이란 태아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에 의하여

혈당을 나주는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지는 인슐린 저항성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정상적인 임산부는 인슐린 저항성을 극복하기 위해서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증가하게되는데요.


임신성당뇨병에 걸린 임산부는 인슐린저항성을 극복할만한

인슐린분비가 원할하지 않기때문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임신성당뇨병은 조기에 혈당을 조절하지 못한다면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수도있어서

이상증세가 발견된다면 뉴연세여성의원이나

주위의 가까운 산부인과를 방문해서 구체적인 진단과 치료를 받으셔야합니다.

임신성당뇨병의 경우 태아의 저혈당, 호흡곤란, 거대아출산등

태아의 건강을 위협하는 합병증이 발병할뿐만 아니라

조기진통이나 임신성 고혈압등 산모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 또한

유발할수있기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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