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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의 독소 빼려면?

 

  


  
‘차를 많이 마시지 말라, 너무 지나친 운동을 하지 말라’는 등의 독특한 건강 메시지로 미국과 일본, 한국에서 큰 화제를 불러 모았던 책 ‘병 안 걸리고 사는 법’(조선일보 Health 2월28일자)의 제2권 ‘실천 편’이 최근 출간됐다.

 

미국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대 외과 신야 히로미 교수는 ‘실천 편’을 통해 ‘엔자임’과 독소와의 상관관계를 특히 강조한다. 신야 히로미 교수 건강법의 핵심은 여러 생명 활동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엔자임을 소모하지 않는 생활습관을 들여야 한다는 것.

 

그는 오염된 공기, 흡연, 음주, 식품첨가물, 오염된 식품 등을 통해 몸 안으로 들어온 독소를 해소하는데 가장 많은 양의 엔자임이 소모되므로, 건강과 장수를 위해서는 독소를 몸 밖으로 빼내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병 안 걸리고 사는 법 - 실천 편’에는 몸 안으로 들어온 독소를 빨리 배출시키기 위한 네 가지 ‘디톡스(detox·해독)법’이 소개돼 있다.

 

1. 먹어서 배출한다.

 

독소를 배출해주는 식품을 적극 섭취해 독소를 몸 밖으로 내보낼 수 있다. 그러나 그 식품 자체가 오염돼 있으면 오히려 독소가 늘어나므로 무 농약, 유기재배, 무 첨가 식품을 써야 한다고 강조한다.

 

미네랄은 인간의 생명활동에 빼놓을 수 없는 것으로 칼슘, 마그네슘, 칼륨, 철 등이다. 하지만 수은, 납, 카드뮴, 비소 등의 유해 미네랄은 체내에 들어와 분해되지 않고 쌓인다. 이들을 몸 밖으로 내보내려면 킬레이트(chelate) 성분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킬레이트는 유해 미네랄과 결합해 몸 밖으로 빠져 나오는 특징이 있다.

 

킬레이트 성분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양파, 마늘, 부추, 생강, 현미,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등이 있다. 또 유해물질과 결합해 독성을 제거해주는 셀렌이나 아연이 풍부한 깨, 녹황색 채소, 정어리, 오징어, 모시조개, 가리비, 땅콩 류, 청국장(낫토) 등도 좋다. 식이섬유는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대변으로 배출되는데 이 과정에서 망처럼 생긴 구조가 장벽에 달라붙은 노폐물이나 독소를 떼어낸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은 현미, 우엉, 곤약, 다시마, 미역, 아보카도, 콩, 연근 등이다.

 

과일은 엔자임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이다. 엔자임이 특히 풍부한 과일은 파파야, 파인애플, 딸기, 키위 등이다. 어떤 식품도 소화 흡수할 때 엔자임을 소모하는데 과일의 엔자임은 그 과일을 소화 흡수하는데 필요한 엔자임보다 훨씬 많다.

 

과일의 엔자임을 충분히 섭취하려면 요령이 있어야 한다. 음식물이 위에서 장에 도달하는데 2~4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과일은 30분 만에 장에 도달한다. 과일을 식후 디저트로 먹으면 다른 음식과 섞여 2~4시간이나 위에 머물게 된다. 그러면 엔자임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없다. 따라서 과일은 아침 식사 30~40분 전이나, 간식으로 먹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과일에는 당분, 식이섬유, 미네랄, 비타민 외에 식물화학물질(phyto-chemical)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2. 좋은 물을 마셔서 배출한다.

 

몸의 약 70%는 물이다. 영양소가 혈액 등 체액을 따라 온 몸에 전달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독소도 체액을 통해 온몸으로 퍼진다. 따라서 좋은 물을 충분히 마시면 체액의 순환이 좋아지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디톡스를 실시할 때에는 하루에 최소 1.5L, 가능하면 2L 정도의 좋은 물을 마셔야 한다.

 

물 대신 차나 주스, 커피를 마셔서는 안 된다. 이것들에는 여러 가지 것들이 녹아있기 때문이다. 특히 주스나 청량음료는 당분 함량이 너무 높다. 물에 녹은 당분은 빨리 흡수돼 혈당을 높이므로 당뇨병, 비만, 저혈당의 위험이 있다.

 

수돗물을 그대로 마시는 것도 삼가야 한다. 수돗물에는 염소와 트리할로메탄 외에도 유해 미네랄이 함유돼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도시의 수돗물은 산화력이 높다. 산화력은 ‘녹슬게 하는 힘’이다. 반대로 ‘환원력’은 ‘녹을 없애고 산화를 방지하는 힘’이다. 신뢰할만한 정수기 물이나 천연 미네랄 워터가 적합하다. 물은 시간이 지나면 환원력이 떨어지므로 신선도에 주의해야 한다.

 

3. 체액의 순환을 원활히 해서 배출한다.

 

목욕이나 마사지, 스트레칭 등으로 체액 순환을 촉진해 독소를 배출할 수 있다. 독소가 체내에 쌓이면 체액 순환이 나빠지고, 역으로 체액 순환이 잘 안되면 독소가 쌓이기 쉽다. 따뜻한 물로 반신욕을 하면 많은 땀을 배출하는데, 이는 독소 배출 효과가 있다. 땀의 성분은 물이 99.9%며, 나머지는 나트륨, 칼륨 등 미네랄이다. 땀은 체온조절이 주 목적이지만 유해 미네랄을 내보내는 작용도 한다.

 

목욕물에 입욕제를 넣는 사람이 있는데, 입욕제에는 화학물질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몸에 좋지 않다. 굳이 넣고 싶으면 목욕물에 좋은 소금을 한 움큼 넣는다. 피부를 통해 들어오는 독소로는 샴푸와 린스, 보디 샴푸 등에 사용되는 계면활성제가 있다. 계면활성제는 피부의 보호막을 뚫고 체내로 들어온다. 향기가 거품이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계면활성제가 없는 샴푸를 사용한다. 마사지나 스트레칭도 혈행이 원활하지 않아 딱딱하게 굳은 근육을 풀어주고, 독소가 잘 쌓이지 않는 몸을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스트레칭은 몸의 자세를 바로잡아줘 간의 기능을 개선해준다.

 

4. 대변으로 배출한다.

 

독소 배출의 최대 출구는 대변이다. 따라서 장에 대변을 쌓아두는 변비는 몸에 가장 나쁘다. 변비가 있다는 것은 음식물의 찌꺼기나 노폐물, 유해 미네랄 등의 독소를 장기간 몸속에 쌓아두는 것과 같다. 장 속의 온도는 한여름 기온보다 높은 36.5도. 이런 환경에서 찌꺼기나 노폐물이 오래 머물면 부패가 일어난다.

 

부패 변이 만들어낸 유독가스와 독소, 그리고 체내 유해 미네랄은 대장에서 수분이 흡수될 때 몸 안으로 파고든다. 장내에 대변이 머물러 있는 기간이 길면 길수록 많은 독소가 몸에 흡수되는 것이다. 변비 예방을 위해 식이섬유를 적극 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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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영양 섭취에 관한 상식

 

 
1. 지방의 종류와 기능

종류

지방은 단순지질, 복합지질, 유도지질로 분류되며, 단순지질은 포화지방산, 불포화지방산, 중성지방으로 나뉜다. 이 중 체내에서 충분한 양이 합성되지 못하거나 생합성(biosynthesis)되지 않는 지방산을 필수 지방산이라고 한다. 필수 지방산은 불포화지방산으로도 분류되며, 종류로는 리놀레익산(linoleic acid), 리놀레닉산(linolenic acid), 아라키도닉산(arachidonic acid)이 있다.
 

포화지방은 주로 상온에서 고체나 반고체 상태인 동물성 지방으로, 심혈관 질환 등 성인병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불포화지방은 상온에서 보통 액체 상태이고, 오메가3, 오메가6 등이 이에 해당하며, 식용유, 올리브유, 생선 등에 많이 들어 있다. 트랜스지방은 식품 가공 단계에서 불포화지방산인 식물성 기름이 변형된 것으로 마가린, 쇼트닝 등에 많으며, 심혈관질환, 당뇨병 등의 위험을 높인다. 중성지방은 물에 녹지 않는 지방이며, 포도당과 더불어 인체의 좋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나, 과잉 축적 시 비만 및 고혈당, 동맥경화증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

 
기능

지방은 탄수화물이나 단백질과는 달리 건강을 위협하는 해로운 영양소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트랜스지방과 같은 변형된 지방, 혈관 속 지방이나 복부 지방과 같은 누적된 지방이 몸에 해로운 건 사실이지만, 지방 자체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중요 영양소이다

 

지방은 뇌와 신경세포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으로 모든 세포막을 구성하며, 체온 유지에 관여한다. 또한, 음식의 맛을 좋게 하기도 한다. 과잉 축적으로 복부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정상적인 양의 복부 지방은 실제로 장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필수지방산은 신체의 성장과 여러 가지 생리적 정상 기능 유지에 필요하다. 이외에도 지방은 1g당 9kcal의 에너지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이 높아서, 열량 소모가 많이 필요한 상황에서 도움이 되기도 한다.

2. 지방 대표 식품


동물성 지방 (포화지방산이 많음) : 육류, 유제품(예: 우유, 치즈) 등
동물성 지방 (불포화지방산이 많음) : 등푸른 생선(예: 고등어, 꽁치, 참치, 삼치)
식물성 지방 (불포화지방산이 많음) : 콩기름, 참기름, 들기름, 올리브유, 견과류(호두, 땅콩, 잣 등) 등


3. 지방의 결핍과 과잉


결핍

필수지방산이 부족할 경우 피부가 건조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며,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되고, 면역력이 약해지는 등의 증상이 올 수 있다.

 
과잉

지방을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비만해질 뿐만 아니라, 심장병 위험이 높아지고 심혈관 질환인 심장 마비와 뇌졸중 등의 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다.
 

4. 다이어트 중 지방 섭취는 이렇게
 

우리나라 국민건강영양조사결과에 따르면 식생활의 서구화로 인해 지방 섭취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만성질환의 발생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사람들은 대부분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지방 섭취율이 전반적으로 높은 경향을 보이므로 다이어트 시 지방 섭취량을 평소보다 줄여야 한다. 대한비만학회에서는 비만한 사람의 하루 지방 섭취량은 총 섭취열량의 25%를 넘지 않을 것을 권장한다.

다만, 지방 섭취량을 줄이고자 할 때는 무조건 총 섭취량을 줄이기 보다 트랜스지방(마가린 등), 동물성 지방(돼지고기 등)의 상대적인 섭취량을 줄이고, 오메가3 지방산(DHA, EPA), 오메가6 지방산과 같은 몸에 유익한 지방의 섭취 비중을 늘려가는 것이 좋다.

 

 참고자료

이미숙 정상진 외, <임상 영양학>, 파워북, 2010
대한가정의학회, <최신가정의학>, 한국의학, 2007
대한가정의학회, <비타민과 미네랄>, 군자출판사, 2004

제공: HIDOC
감수: 단국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이승화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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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의 어깨 통증 ] 어깨 근육 푸는 법

 

 


40대 50대는  어깨가 결려서 불편하신 분이 많이 계실 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어깨 근육 풀기 알려 드릴게요~

 


방법만 잘 알고 꾸준하게 해주신다면,

 


분명 효과가 있으실 거예요~!!

 

 

먼저 어깨 근육이 뭉치는 원인을 알아야 푸는데 좋겠죠??

 


요즘에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하고,

 


일을 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죠??ㅎㅎ

 


항상 같은 자세로 오랜 시간 있다 보니,

 


어깨 근육이 뭉칠 수밖에 없고, 피로도가 쌓여서 그렇습니다.

 


앉아 있는 자세 또한 올바른 자세가 아니게 되면,

 


피로도는 더욱 많이 쌓이게 되죠...ㅠㅜ

 


성격이 예민하신 분들이나, 평소 긴장을 많이 하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근육이 뭉치는 경우가 많으니,

 


시간이 나실 때마다 꾸준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깨 근육 풀기 가장 좋은 방법은 시간이 날 때마다 스트레칭을 해주는 거예요.

 


오랜 시간 앉아 있으니, 더욱 그렇겠죠??

 


평균적으로 1시간 중에 10분 정도는 휴식을 취하면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계속 앉아 있어도 일의 능률이 오르는 것도 아니니... ㅎ

 


잠깐씩 휴식을 취하면서, 뭉쳐 있는 근육을 풀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어깨 근육 풀기 방법 알려 드릴 테니,

 


잘 기억해두셨다가 꾸준하게 매일 해주세요!!

 


어깨 근육 풀기 스트레칭 방법 3가지 정도 알려 드릴 건데요.

 


1. 팔을 쭉 펴주신 다음 앞뒤 좌우로 흔들어 주세요.

 


2. 양팔을 어깨 위쪽으로 올려 주신 다음 위아래로 움직여 주세요.

 


3. 팔은 아래쪽으로 내려 주시고, 손목을 좌우로 움직여 주세요.

 


좁은 공간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어깨 근육 풀기 방법이죠??

 


같은 자세로 경직되어 있는 근육을 풀기에는

 


무리한 운동보다는 이렇게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근육에 부담도 안되고,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답니다!!

 


밤에 잠 잘 때 다들 베개 베고 주무시죠??ㅎ

 


어깨 근육이 심하게 뭉치시는 분들은 가급적 낮은 베개를 베고

 


주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높은 베개를 계속 사용하신다면, 어깨 쪽과 목 부분에 긴장이 계속 유지돼요~

 


그러면 잠을 자는 시간 동안에도 긴장이 계속 유지가 되어,

 


자고 일어나도 피곤이 풀리지 않고, 어깨가 더욱 뭉치게 된답니다...;;

 


그리고 너무 딱딱한 베개나 말랑 거리는 베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주무실 때 편하게 주무시는 것이 좋잖아요?ㅎㅎ

 


항상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시되, 부담이 덜 가도록 낮은 베개 사용하세요!!

 


마지막으로 알려 드릴 어깨 근육 풀기!!

 


찜질을 해주는 방법입니다.

 


혈액순환이 활발히 이뤄지지 않아서 근육이 뭉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 때는 찜질을 해서 혈액순환이 원활히 되도록 해주는 것이 좋아요.

 


저녁에 퇴근하시고, 짬짬이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현대 사회가 되어 갈수록 특히 어깨 통증 고통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를 인지하시고, 항상 풀어 줄 수 있는 방법을 취해 주셔야

 

건강한 어깨를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자가 법으로 해보셨는데, 계속 통증이 유지된다면,


위에서 말씀드린 내용으로 건강한 어깨를 만들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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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십견에 좋은 음식과 나쁜음식은?

 

 

 


앞서 말한 것 처럼 오십견은 5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하여 오십견이라 부르지만, 최근들어 활동량이 많고, 잦은 스마트폰, 장시간 근무를 하는 직장인들인 젊은층에게서 발병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오십견은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불리고 어깨가 굳고 팔과 어깨가 위아래로 뒤로 움직이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일상생활 속에서 큰 불편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어깨가 아플때 혹은 오십견에
좋은 음식과 나쁜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십견에 좋은 음식

 

1.비타민D 성분 음식


비타민D는 골밀도를 높여주면서 칼슘을 뼈에 붙이는 접착제 같은 역할을 해줍니다. 비타민 D가 부족
하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감기에 잘 걸리게 되고 그외에 자가면역질환이 떨어져 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한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비타민D를 음식으로 섭취를 하려면  연어,
고등어, 버섯, 계란, 우유, 참치, 어유, 치즈가 있으며, 비타민 보충제로 정량 섭취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2.칼슘 성분 음식


오십견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관절을 튼튼하게 하려면 칼슘 섭취가 중요합니다. 칼슘은 뼈를 단단하게 해주며 체내 칼슘의 저장 기능을 수행하게 해줍니다. 일반적으로 노년기가 되면 흡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더욱 자주 섭취를 해주어야 합니다.  칼슘음식에는 우유,치즈, 생선류, 해조류, 채소, 두부,
콩 등이 있습니다.  유제품이 다른 음식보다 칼슘함량이 높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시는 것 보다 골고루
균형있게 섭취를 해주어야 합니다.

3.마그네슘 성분 음식
흔히 눈 떨림이 강하게 되면 마그네슘이 부족하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마그네슘은 체내 칼슘 이동을
도와주고 뼈에서 칼슘이 나오는 것을 막아주고  비타민D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뼈의 건강에도 필요한 음식입니다.마그네슘 음식으로는 콩, 현미, 호두와 같은 곡물,견과류 종류가 좋고 시금치,브로콜리와 같은 녹색채소, 다시마,미역과 같은 해조류에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오십견에 나쁜 음식

 

오십견에 나쁜 음식 혹은 관절에 좋지 않은 음식은 누구나 알고있는 흡연, 탄산, 당이 많은 음료, 군것질, 고열량 음식, 술, 커피가 있습니다.  담배는 화학물질로 가득 차있어 혈관 내 점도를 높이고 혈액순환을 방해하게 됩니다. 특히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에 디스크나 척추 관절,인대를 치료받은 환자들의 체내에 영양분 공급을 하지 못하게 만들고 회복이 느릴 뿐만 아니라 칼슘을 빠져나가게 하여 일반인들도 관절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고열량음식, 탄산과 당이 많은 음료,군것질들은 나트륨 함량과 당분이 많습니다. 나트륨은 칼슘 흡수를 방해하고 배출을 촉진시켜, 영양제를 먹거나 영양소 섭취를 하게되어도 소용이 없게됩니다.
술은 체내 염증을 촉진시키게 되어 관절 치료를 받는것을 더디게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오십견에 좋은 음식을 자주 섭취해줘도, 나쁜 음식과 습관을 동반하게 되면 오십견 치료 효과나 통증 예방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골밀도를 높여주는 비타민D, 마그네슘, 칼슘 외 콜라겐 등을  골고루 섭취해야 어깨관절이
튼튼해지면서 오십견 뿐만 아니라 다른 척추 관절 질환까지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운동과 골고루 영양
섭취를 해주셔야 통증 뿐만 아니라 몸의 전체 기능이 향상되므로 주의하시면서, 꾸준한 실천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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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통증 흉통의원인과 증상

 

 

 

 

가슴통증 및 흉통은 가슴 부위에 느껴지는 통증이나 찌릿함, 불편한 증상을 말하는 것이며, 일시적이고 가벼운 질환에서 부터 심근경색이나 대동맥류처럼 사망에 이르는 심각한 병까지 존재합니다.


흉통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한데, 가슴 부위 피부와 근육 및 근육막, 늑골, 늑막에서 발생하는 통증은 일시적이고 가벼운 병이 많습니다. 스트레스, 불안증과 같은 심리적인 문제로도 가끔 흉통이나 가슴아프다는 느낌을 받지만 심각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심장은 생명과 직결되는 것이므로 질병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흉통은 매우 심각한 결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슴통증 흉통의원인과 증상

 

흉통을 발생시키는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근골격계질환을 들 수 있습니다. 가슴을 이루는 근육이나 근육막이 늘어나면서 숨을 깊게 쉬거나 몸을 움직일때, 가슴을 누를때에 통증이 발생합니다.
흉부의 근골계 질환은 가슴을 부딪히거나, 갑자기 몸이 삐끗하거나 스포츠로 인하여 몸을 과하게 움직이는 경우 가슴 근육 쪽에 손상이 되는 염좌가 가장 흔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슴이 답답하거나 압박감이 드는 심리적인 스트레스 때문에 흉통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갑자기 아무이유없이 심장이 뛰고, 어지럽고 숨이 멎을 것 같은 느낌이 발생한다면, 나아가 공황장애라는 심리적인 원인으로도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흉통을 유발하는 가장 심각한 원인은 심근경색증이라 불리는 병입니다. 심장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의 세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한 군데 이상이 막힌 것이며, 피떡으로 인하여 심장 근육이 부분적으로 죽는 병입니다. 그 외 다양한 원인으로도 흉통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혹은 검사를 해도 정확한 원인을 진단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대부분 몇 주가 지나고 나면 다시 사라지고 발생하는 반복적인 증상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가슴통증 흉통대처하기


흉통이 갑작스럽게 발생하여 통증의 정도가 쪼그려앉아야하고 식은땀이 날 정도라면, 바로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고 응급실을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심근경색, 폐동맥 색전증 및 대동맥류와 같은 생명과 연결되는 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서둘러 응급실을 가는 것이 좋고,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심전도와 혈액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두가지 간단한 검사로도 원인을 파악할 수 있으며, 가벼운 흉통이 아닌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을 받고 꾸준하게 치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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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으로 나이를 먹는 10가지 방법

 

 

   
낮잠 피하고 음식은 색상 다양하게

 

새해가 다가온다. 모든 사람이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단순히 나이의 숫자를 늘려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사는 데 더 큰 관심이 주어진다. 그런 점에서 성공적으로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건강이 좋은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자신의 행복을 스스로 책임질 수 있고, 나이와 상관없이 계속 활기차고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뉴저지 의치과대학교 성공적 노화 연구소의 테리 긴스버그 박사는 성공적으로 나이 들 수 있게 하는 개인적인 과제 10가지를 제시하여 모든 연령층이 따르도록 권하고 있다. 다음은 이사이언스뉴스닷컴(esciencenews.com)이 보도한 관련 내용이다.
   
 
1.    잠은 밤에만 자라

자주 낮잠을 자지 않도록 하라. 늦은 밤 간식을 먹거나 침대에 누워 TV를 보지 마라.

2.    다양한 색상의 음식을 먹어라

선명한 색깔의 과일과 채소들로 이뤄진 건강한 식사는 당신이 몸을 계속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영양소를 제공한다.

3.    건강검진을 받아라

의사가 권하는 건강 검진을 미루지 마라. 특히 눈과 이는 검진을 잊어서는 안 된다.

4.    걱정을 줄여라

계속 걱정을 하다보면 그 자체가 병을 만드는 일이 정말로 일어나게 된다. 지나친 걱정은 혈압을 높이고, 소화장애, 만성적인 두통을 부르며, 건강의 적신호인 비만을 부르기도 한다.

5.    사람들과 연락해라

혼자 산다고 해서 혼자가 되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 친구들이나 이웃, 친척들에게 연락을 해라.

6.    더 많이 움직여라

운동은 심장 건강을 좋게 하고, 심장이 건강하면 혈전과 우울증 등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7.    많이 읽어라

신문, 책, 잡지를 읽고, 낱말풀이 등을 하면서 뇌를 훈련시켜야 한다.

8.    웃고 노래를 불러라

인생을 즐기는 좋은 방법이 아닐까? 둘 다 걱정을 덜어 준다.

9.    관리를 잘하라

자신의 건강에 미리 대책을 세워라. 의사에게 궁금한 사항을 물어보고 긍정적인 생활방식으로 바꾸는 데 대한 조언을 들어라.

10.  적극적으로 나서라

각종의 지역 조직들은 자원봉사자를 필요로 한다.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은 당신 스스로 좋은 감정을 북돋울 수 있게 해주는 가장 좋은 원기 회복제이다.  
 / 남인복 기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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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관절염 증상

 

 

 

 

주로 노화에 의해 발생하는 퇴행성관절염과는 달리, 유전적인 요인이나 자가면역질환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류마티스관절염. 요즘에는 관절염이

노인층이 아닌 젊은층에게서도 많이 발병이 됩니다.
이러한 류마티스관절염은 퇴행성관절염보다도 더욱 삶의 질을 감소시킬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이며
그래서 이러한 류마티스관절염은 초기에 발견해내고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그러한 조기발견을 위해서는 류마티스관절염의 증상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의 증상으로는 먼저, 관절의 통증과 붓기가 있어요.
이는 류마티스관절염의 초기증상 중 하나로 관절의 중간마디와 윗마디가 붓게 되는 증상인데요.
이는 만지거나 누르면 더욱 아프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이로 인해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분들은 자신의 몸을 만지는데에도 큰 어려움을 느끼는데요.
만약, 여러분들께서도 이러한 증상을 겪게 되신다면 류마티스관절염을 먼저 의심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침에 잠에서 깻을 때 관절의 움직임이 뻑뻑하게 느껴지는 증상도 있어요.
이 증상은 류마티스관절염의 초기 혹은 만성기에 관계없이 항상 발생하는 증상인데요.
이는 보통 30분 정도 지속되며 병이 악화될 수록 그 지속시간 또한 길어진다는 특징이 있죠.

 

이외에도 류마티스관절염은 간질성 폐렴, 늑막염, 신경염 등

관절 이외의 기관에도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이 같은 경우에는 합병증으로 인한 치료도 필요할 수 있으니

여러분들께서는 이 점 꼭 기억해두셔서
위와같은 증상들을 통해 질환을 의심해보시고 치료를 받아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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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 갑상선 자가진단법

 


 

요즘 빈번하게 발생하는 갑상선, 갑상선은 호르몬 분비량의 이상으로

갑상선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갑상선 기능 향진증과 갑상선 호르몬이 적게 분비되는 갑상

선 기능 저하증으로 나뉘게 됩니다. 그렇다면 유독 여성들을 위협하는갑상선 초기증상은 구체적으로 어떤것들이있고,

갑상선 자가진단법에대해 알아봅니다.


 

갑상선 초기증상으로 불규칙해진 월경

 

자가 면역성이 분명한 만성 갑상선질환은 남성보다 여성들에게서 확연히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것이 월경과 갑상선질환과의 관령성을 보여주는 단면이기도 합니다. 갑상선 기능과 항진증 초기에는 월경량이 줄어듭니다.

반대로 기능저하증에는 초기 월경량이 많아지는듯 싶지만, 악화되면 월경이 멈추게 됩니다. 월경에 이상이 있을시에 갑상선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니 갑상선 자가진단에 도움이 되겠죠?

 
 

갑상선의 비대

 

목중앙이 볼록 튀어나오거나 부어오르는 갑상선 비대를 보이는 대표적인 갑상선 초기증상으로,

호르몬 과다분비에 의한 갑상선 기능항진증입니다.

그래서 갑상선 기능항진증이 있는 분들은 목이 답답해 목을 둘러싸는 옷을 입지못하는경우도 종종 보게되는데요,

어느날부터인가 목이 쉬거나 목에서 혹같은 결절이 만져진다면 갑상선 질환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급격한 체중변화와 심한 더위를 느낀다면

 

필요이상으로 과도한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갑상선 항진증은 더위를 심하게 느끼고,

유독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데 여름에는 그 정도가 매우 심합니다.

겨울에는 추위를 못느낄정도로 온몸이 덥기도 하며 심혈관계의 운동성이 증가해 하체와 팔에 힘이 없어지며, 손이 떨리고 경직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을시엔 갑상선 이상을 의심해볼수있으니 병원에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정서적 우울증


정서적인 부분도 갑상선 자가진단 방법중 체크해야할 사항인데요, 갑상선 질환은 폐경기 증세와 비슷하여 자칫 오해할 수 있는데요,

정서적인 부분도 마찬가지 입니다. 갑상선 질환은 폐경기에 나타나는 우울증 또는 공격성을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자가진단후 질병의 의심되신다면 치료를 위해 정확한 진료를 받으시는게 가장 좋은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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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통증 원인과 치료방법은

 

 


우리 몸의 여러 관절 중에서 무릎과 함께

가장 움직임이 많은 부위 어깨입니다. 이처럼 활동범위가

넓기 때문에 근육, 인대, 연골 등에서 다양한 어깨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석회화 건염, 회전근개파열,

오십견 등이 있습니다. 이 중 [오십견]은 큰

이유없이 어깨통증을 동반하며 운동 제한이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흔히 특별한 외상이나 경미한 외상 후 어깨통증이

시작되곤 하는데요. 주로 남성보단 여성에게

나타나고 중년에 해당하는 50대 연령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요 증상 으로는 보통 누워있는 자세에서

불편함과 어깨통증이 심해지며 낮 보다는 밤에

야간통이 심하기 때문에 수면 장애를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관절 운동은 여러 모든 방향에서 서서히

제한이 오게 되면서 일상생활에 있어 여러

불편함을 초래하게 됩니다. 이러한 어깨통증을

유발하는 오십견 치료의 기본은 관절 운동

범위의 회복에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굳어지며 짧아진 인대를 늘려

관절을 유연하게 합니다.  다음은 회전근개파열 인데요.

어.깨.뼈를 덮고 있는 네 개의 근육을 합해 하나처럼 된

힘줄인 회전근개가 파열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혈액순환의 장애와 외부 압박 등으로 인해 손상을

입기도 하는데요. 이렇듯 어깨통증과 파열이 일어나는

경우, 무리한 운동후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

이며 무거운 물건을 많이 들어야 하는 직업군이나

운동선수 들에게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와 더불어 어깨통증을 유발하는 질환 으로는

석회화건염이 있는데요. 이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석.회가 발생했다 없어졌다 하면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곤 하는데요. 대부분 밤에 더 극심한

어깨통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수면장애가 나타나며

부분적으로 칼에 찔리는 듯한 통.증이 발생해

일상생활에 있어 여러 어려움과 불편함을 초래 합니다.

 

이와같이 우리 몸에 다양한 질환과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초기대처가 무엇보다 중요 한데요.

빠른 진단고 함께 치료를 받는다면 비수술적인 방법인

약물, 주사, 재활, 물리치료, 운동 등과 같은 보존적인

방법으로 완화가 가능한 만큼 방치하지 말고 초기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시 빠른 진단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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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클리닉] 동맥 건강하게 유지하는 법

 

 


 
혈관 건강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눈에 보이지 않는 혈관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 애매합니다.


사실 동맥의 건강은
건강한 내피세포, 혈관 내벽에 달려 있습니다.
혈관 속이라는 무대에서는 내피세포를 주연급 배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내피세포가 혈관 안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활동들을 통제하고
우리의 나이에 따라 근본적으로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신의 내피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사람들과
손상된 내피세포를 고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은
동맥경화와 고혈압으로 인한 심장 질환과 뇌졸중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의료계 과학자들은 여전히 내피세포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으며
수많은 연구 결과들은
특정 요소들이 심혈관계에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특정 요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규칙적인 자신에게 맞는 운동


규칙적으로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하면
체지방은 줄어들고 근육량은 증가하며 혈압이 떨어지고  HDL 콜레스테롤이 증가하고
동맥의 경직도를 떨어트린다는 것입니다.
운동을 하는 생활 습관은 내피세포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금연하기


그리고 의료계에서는 흡연이 일산화탄소 같은 독성 화합물을 엄청나게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을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으며 이것은 내피 세포에 손상을 입힙니다.

흡연은 혈압과 심장 박동을 증가시키며
담배에 있는 유리기는 혈류 속 산화질소량을 감소시킵니다.
혈류 속 신화 질소는 동맥이 유연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호분자입니다.
니코틴이 혈관을 좁아지게 만들기 때문에
심장으로 운반되는 산소량도 적어지게 됩니다.
흡연을 하면 혈소판은 끈적끈적 해지고 혈전을 만들기 쉬워집니다.

 

고혈압 혈압 관리

 

고혈압은 혈관을 두껍게 만들고 산화 질소 생성을 감소시키며
혈액 응고를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동맥 내부에 죽상경화성 플레이크가 생기게 합니다.

수축기 혈압이 140mmHg, 확장기 혈압이 90mmHg보다 높으면
고혈압입니다.


적정 체중 관리


정상 체중을 넘어서면 고혈압 위험성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TG 중성지방이 높아지며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게 됩니다.
과체중이 계속되면
인슐린 저항성(당뇨 전구체)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인슐린 저항성이란?>


당뇨 관리


당뇨는 인체가 인슐린을 생성하지 못하거나 제대로 사용을 하지 못하는 질환입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당뇨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사실 모든 케이스의 절반 정도가 55세 이후에 진단을 받게 되는데
동맥경화는 더 일찍 생기며 당뇨가 있는 사람은 더욱 빠르게 진행됩니다.

부분적으로는, 당뇨가 내피세포가 과산화물음이온(superoxide anion)과 유리기를 과도하게 생성하게 유도하기 때문인데 이것들이 산화질소를 파괴합니다.

65세 이상인 분들 중에서 당뇨가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보다
말초혈관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4배나 더 많습니다.
말초혈관질환은 동맥이 다리나 팔에 혈류 운반하는 것을 막는 조건이 됩니다.

심혈관 질환과 뇌졸중은 당뇨로 사망할 수도 있게 만듭니다.
만약 당뇨가 의심된다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스트레스 관리


학계에서는 관상 동맥 건강을 위해
스트레스 관리 방법 역시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산책, 요가, 깊은 호흡이 심혈관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감정적 스트레스는 부신에서의 아드레날린 방출과
심장과 혈관 말단에서 노르아드레날린을 방출하게 만듭니다.
이 호르몬들이 심장 박동을 빨라지게 하고 혈관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이가 있는 사람들은 젊은 사람들보다
혈압은 더 빠르게 올라가 더 오래 유지됩니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의 혈관은 단단하고 탄력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동맥의 건강은 이렇게 지켜나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우리의 혈관이 건강한지 알 수 있을까요?
자신의 심장과 혈관이 건강한지 건강하지 않은지는
검사를 받아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


검사의 종류에는
혈액 검사, 영상 의학 검사, 경동맥 두께 초음파 검사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경동맥 두께 초음파 검사는 비용이 낮고 방사능 위험이 없으며 통증도 없습니다.
간단하게 진행되는 검사이지만 경험이 많은 전문의가 검사를 하면 정확도가 매우 높습니다.

환자에 따라 필요한 검사를 하고
검사 결과를 토대로 종합적인 판단을 통해
정확한 동맥 경화 상태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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