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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365 - 신앙을 이어가는 방법

찬송 :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314장(통 511)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느헤미야 10장 28∼39절

말씀 : 오늘 본문에서 유다 백성들은 자신과 조상들의 잘못을 다 고백한 뒤 다시는 같은 잘못을 범하지 않겠다고 맹세합니다. 29절을 보십시오. “다 그들의 형제 귀족들을 따라 저주로 맹세하기를.” 이 맹세를 어기면 저주도 기꺼이 받겠다는 아주 단호한 맹세입니다. 유다 백성들은 어떻게 살기로 결단하고 있습니까.

먼저 이방인과 결혼하지 않을 것을 맹세합니다. 성경의 역사를 살펴볼 때 이방인과 결혼하는 문제로 나라가 위기에 처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페니키아 출신 이세벨이 이스라엘 왕 아합에게 시집오면서 얼마나 나라 안에 우상숭배가 극심해졌습니까. 솔로몬도 외교적 수단으로 이방여인들과 결혼하면서 결국 자신의 영적인 상태가 혼미해지고 타락의 길로 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유다 백성들은 ‘우리가 영적으로 타락하지 않으려면 이방인과 결혼해선 안 되겠다’는 결심을 하기에 이릅니다.

오늘날 불신자와 결혼하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불신자와 결혼하지 말라는 것은 단순히 신앙적 차이가 있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결혼은 가정 안에서 작은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일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누구신지 모르는 사람과 어떻게 하나님 나라를 세울 수 있겠습니까. 신앙이 다음 세대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큽니다.

유다 백성들은 안식일과 안식년을 지키겠노라 맹세합니다. 당시에 주민들이 유대인으로만 구성돼 있었다면 모두가 율법을 지킬테니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이가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같이 사는 이방인들이 안식일에도 물건을 팔았고, 유다 백성도 그 물건을 사왔던 것입니다. 때문에 유다 백성들이 안식일을 제대로 지키기 위해 물품이나 곡물을 사지 않겠노라고 선언합니다. 안식일을 구별된 하나님의 날로 지키겠다는 약속인 것입니다.

‘유대인이 안식일을 지키는 게 아니라 안식일이 유대인을 지켜줬다’는 말이 있습니다. 무슨 뜻입니까. 예로부터 유대인들은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 무던히 애를 썼는데 그렇게 안식일을 지키려고 노력한 결과 자기들의 정체성을 지킬 수 있었다는 말입니다.

오늘 우리 믿음이 대대에 전해지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합니까. 교회를 통한 믿음생활,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려는 노력이 계속돼야 합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기 때문에 교회와 예배에 소홀히 하면서 주관적 믿음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일입니다. 유다 백성들이 이방인과 결혼하지 않고, 안식일을 지키겠노라 했던 결단처럼 오늘 우리도 우리 믿음을 대대에 계승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가진 이 신앙이 대를 이어 전수되기를 원합니다. 주의 날을 힘써 지킴으로 우리의 신앙이 자녀들에게 이어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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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참좋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난 한주간 동안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 가운데

주님께서 특별히 선택한 우리 미션교회 성도들을

죄악이 가득찬 세상에서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

보호하여 주셨다가 오늘 주님의 거룩한 성일을 맞이하여

가장 귀하신 하나님께 온 정성으로 주일 예배를 드릴수

있도록 인도하심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는 죄로 인하여 영원히

죽었던 저희들을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시어

저희들의의 죄악됨을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앃기시어 너는 내것이라고 인쳐 주시고 또 영원한

생명을 주셨는데 지금 저희들의 삶은 너무나 부족합니다.

겉사람은 주님의 백성인냥 거룩한척 하면서도 우리의 속사람은

이세상의 불의와 쾌락 속에서 날마다 호의호식 하면서 위선자적인 삶을

살아온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이시간 저희들이 진정으로 원하오니 주님을 잊고 세상에서

지었던 모든죄를 다 용서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비록 일상의 삶속에서 사단의 유혹에 넘어 지더라도

회개하고 돌이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온전하신 주님앞에

다시 다가 서기를 원합니다.

비록 우리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변함없는 믿음을 행하는 신실한 신앙인의 모습으로

주님앞에 인정받는 성실한 종이 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의 사랑처럼

우리도 이웃 들에게 계산적인 사랑이 아닌 조건없는 순수한 사랑을

실천 할줄아는 믿음의 자녀가 되길 원합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일상적인 형식과 외식에 지우친

신앙인이 되지 않도록 도와 주시고 우리의 가장 소중한

것을 주님께 드려 주님을 기쁘시게 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이시간 단위에서 귀한 말씀을 증거하는 목사님에게

육체의 강건함과 성령충만을 허락하시어서

오직 진리의 말씀만을 증거할수 있도록 인도하시며

말씀을 듣는 우리의 마음속에도 성령님이 찾아 오시어서

목사님이 선포하시는 귀한 말씀을 들을수 있는 귀와

깨달을수 있는 머리와 말씀에 따라 실천할수 있는 믿음을

가질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말씀 듣다가 가장 먼저 하나님의 뜻을 알게하옵소서

말씀대로 살 수 잇는 결단을 주옵소서


비록 우리가 이세상에서 보잘것 없이 작고 초라할 지라도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에서 존귀함을 받는 자가 되게하시고

귀중한 믿음의 자녀가 될수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예배가 하나님이 기뻐하는 예배가 될 줄 믿습니다.


사랑의 주님 이시간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외국유학으로,군대복무로,또한 국내에서 학업과 직장 에서

우리의 자녀들이 주님과 교회를 늘 생각 하면서 맡겨진 사명

에 최선을 다할수 있도록 인도하시며 귀한 믿음의 일꾼으로

성장하여 주님을 기쁘게 하는 자녀가 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은혜로운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찬양대의

귀한 찬양을 기쁘게 흠향하시고 지휘자와 반주자를 비롯하여

모든 찬양대원 들과 교회와 예배를 위해 수종드는 모든

청지기 들에게 주님의 무한한 축복과 은혜를 풍성하게 내려

주시기를 원하오며 지금은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마치는 시간까지 함께 하여주심을 믿고 우리를 죄악 가운데서

구원해 주신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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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 예배 안내 ♥ 추도예배 ♥

<임종 예배>
주례자는 고인의 머리 쪽이나 발치 쪽 편한 곳에 앉거나 서서 주례.

1. 예식사 - 지금부터 고 이송학 형제의 임종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묵도 -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계14:13)
3. 찬송 - 544장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4. 기도 - 00, 인생의 생명을 주관하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 이 시간 저희들은 고 이송학님의 임종 예배로 모였습니다. 인생이 늘 강건하여 천천 수를 누릴 것 같은 생각 속에서 하나님을 거부하며 교회를 핍박했던 많은 날들이 이 고인에게 있었지만 인생이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이가 누구 시며 또 우리의 영혼이 어디로 갈지 말년에 깨닫고 회개하며 세례를 받고 이제 주님의 나라로 가신 이 영혼을 살피소서. 우리가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는 것은 이 육체가 죽었음을 슬퍼 애도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부여받고 먼저 하늘 나라로 간 영혼을 생각하며 우리들도 열심히 이 땅에서 주님을 섬기며 다시 하늘 나라 천국에서 이 영혼을 뵈올 때에 부끄럼이 없기 위해 우리가 다시 한번 주님의 살아 계심을 확신하며 이 영혼이 하나님 통치에 들어갔음을 믿고 감사하는 예배를 드리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유족들은 육신의 남편, 육신의 아버지, 형제가 곁을 떠났기에 슬픔이 있을지라도 마음들을 위로하시고 더욱 믿음에 확고히 서실 수 있는 담대함과 믿음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특히 이제 기독교식으로 이 장례를 우리가 준비하고 치를 터인데 오히려 이번 기회로 지역이 변화 받게 하시며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
모든 장례 절차에 순서 순서마다 주님께서 인도하시고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5. 성경 - 삼상20:3 - 나와 사망의 사이는 한 걸음뿐이니라.
다윗의 말에는 무어라 형용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음을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진실로 여호와의 사심과 네 생명으로 맹세하나니 이 말은 곧이어 언급될 말에 비상한 강조를 하기 위한 서언 적인 표현입니다. 생과 사에 대한 종래의 많은 말들은 애매 모호한 표현 형태로 사용되었습니다. 여기에 오늘 본문에서 다루고 있는 의미심장한 진리인 죽음의 근접은 이러한 부류에 속하지 않습니다.
이 말은 가장 직접적이고 실제적인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생명이 죽음의 경계선에 접근하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 진리를 아름답고 역동적인 상상 물로 표현해 놓았습니다. 저희는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 이다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나다 저녁에는 벤 바 되어 마르나이다. 연한 풀잎, 새싹, 활짝 핀 꽃 부는 바람 언제나 날아다니는 그림자는 인생이 짧고 불확실하다는 점과 죽음의 확실성에 대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바가 많습니다. 우리 인간의 육체적인 기관들도 우리에게 동일한 진리를 말해 줍니다. 심장의 고동도 메시지들이며 혈액의 맥박도 죽음에 대해 알려주며 조용한 숨소리도 생명의 마지막을 예고해 줍니다.
현재 모든 곳에서 작용하고 있는 파괴적인 수단들도 동일한 메시지를 반복해 줍니다. 우리가 평안을 얻기 위해 사용하는 수단들은 너무도 쉽사리 우리를 멸망시키는 도구로 전락됩니다. 향기로운 공기는 파괴적인 태풍으로 돌변합니다. 시원한 빗방울과 은빛 실개천은 무서운 홍수를 일으키기도 하며 따뜻하고 안락하게 하는 불은 잔인한 화염으로 일변하기도 합니다. 말씀, 우리의 육체적인 기관 그리고 우리의 환경은 우리에게 나와 죽음 사이는 한 걸음 뿐이니이다. 라는 말을 결코 잊지 못하게 하는 것들입니다. 우리가 그러하게 가까이 있으면서도 오직 한번밖에 접근할 수 없는 죽음이란 도대체 무엇이란 말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죽음이란 용어를 사용함에 있어서 세 가지로 나누어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육체적인 죽음, 영혼이 하나님에게서 분리되는 즉 영원한 죽음, 구제 불능의 악인의 상태입니다. 본문은 이들 세 가지 중 첫 번째 것에 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멸절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자연은 물질의 없어짐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어떤 물질이 다른 물질로 변형된다는 것은 멸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말씀과 이성은 영혼의 동질적인 존재로서 영혼과 의식의 불멸 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과학은 이렇게 말합니다. 인간의 기관이 기능을 수행하지 못할 때 생명이라 불리는 현상의 종식을 불러일으키며 그 결과 일어나는 상태를 죽음이라 부른다. 그것은 보다 평이하고 정확하게 말하자면 죽음이란 육체가 삶을 종식시킬 때 그 육체로부터 영혼이 떠나는 상태입니다. 영혼은 육체를 세내어 잠시 거주합니다. 시체는 빈방을 말합니다.
그것은 본질적으로 말해 육체적인 감각의 세계와 결별하는 것입니다. 시간에 속한 물질들은 뒤에 남습니다. 이러한 분리로 인해 우리에게 전개될 상태는 우리가 육체 가운데 살았던 생활에 좌우됩니다. 자기 도취적이고 관능적인 쾌락을 탐닉하고 죄의 생활은 죽음 이후 즐거움의 근원에서 끊어지게 하고 영혼을 형용할 수 없는 상태에 빠지게 합니다. 그리스도의 덕목에서 모본으로 예시된 바 깨끗하고 상냥한 삶,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조명된 마음에서 우러나는 삶,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는 거룩한 삶, 그러한 삶은 하나님의 영원한 왕국 가장자리에서 안식을 누리게 하는 삶이며 영광 세계의 밝은 빛 아래 사는 삶입니다. 그것은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을 위한 삶이며 죽음은 영원한 생명의 날에 이르는 출입구에 불과한 것입니다.
6. 찬송 - 545장 (하늘가는 밝은 길이)
7. 축도 또는 주기도

<입관 예배>

고인의 시체를 먼저 관에 안치하고 뚜껑을 덮고 못을 치되 상주가 원하면 예배 후에 못을 친 다. 관 앞에 상주와 가족들과 교인들이 관을 향하여 앉고 주례자는 관머리 쪽이나 발치 쪽 편한 곳에 앉거나 서서 입관 식을 주례한다. 교회 직분이 없는 고령자에게는 어른, 선생님, 여사, 할아버지, 할머니등 적절한 명칭을 사용한다)


1. 예식사 - 지금부터 고 000님의 입관 식을 거행하겠습니다.
2. 묵도 -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니니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나니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고후5:1-3 아멘.
3. 찬송 - 541장 혹은 188장
4. 기도 -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 우리들은 다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인생이옵나이다. 또한 우리들은 하나님의 높으신 뜻을 다 이해하지도 못하고 하나님 앞에 의롭지도 못한 죄인들이옵니다. 고인이 세상에 있을 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된 도리도 다하지 못하였사옵고 형제로서의 사랑도 그에게 다 베풀지 못하였음을 슬퍼하오며 하나님 앞에 참회합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저희들을 긍휼이 여기시고 우리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이제 고 이송학님의 시신을 입관하여 장례를 준비하고자 하오니 성령께서 이 자리에 임재하셔서 모든 슬퍼하는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고 믿음과 소망을 더욱 굳세게 하여 주옵소서.자비로우신 하나님, 이 형제가 세상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저를 부르사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원한 후사로 세워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로 하여금 그의 귀한 진실된 생활을 본받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 성령께서 저희들의 어두운 마음을 밝히사 하나님의 크신 경륜을 알게 하여 주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 성경 - 히9:27 (죽음의 확실성)
죽음이라는 것은 1.그 사실의 확실성과 보편성 2.그때의 불확실성 3.그 사실에 대한 지식은 있으나 깨닫지 못함. 우리는 죽음에 대해 알고 있으나 그것에 유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여기 이 땅 위에 언제까지나 존재할 것처럼 생각하고 삽니다. 우리는 이 엄숙한 사실을 가슴 깊이 새겨 둘 필요가 있습니다.4.상실로서의 죽음. 엄숙하게 작별을 고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가 되면 지상의 모든 부는 그들 스스로 날개를 가지고 어디론가 날아가 버리고, 지상의 목적들은 와해되며 지상의 우정들은 단절됩니다.5.여행으로서의 죽음. 그 때는 엄숙한 기대심을 갖고 우리는 어디로 갈 것인가를 묻게 됩니다. 장소는 심판대 앞입니다.
그러면 심판은 어떤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1.누구에게? 빈부 귀천 모든 사람에게 2.무엇으로, 모든 행위 언어, 바라던 것, 동기3.누구에 의해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그분은 현재 우리에게 구세
주로 변호 자로 일하고 계시는 분4. 어떤 규칙에 의해서 그의 말씀 속에 계시된 율법에 의해 5.어떤 결과로 나타나는가? 모든 인간의 영혼은 영원한 생병 아니면 영원한 형벌을 받는다. 그러나 우리는 죽음 가운데 소망-1.소망의 근거. 우리 자신의 선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총 때문에2.소망의 증거. 우리의 죽음은 우리의 뜻에 따라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에 따라 되어진 결과이다. 이것은 때때로 육체적 고통의 종식을 의미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슬픔을 당한 자에 대한 위로-진정한 위로의 근거는 예수 그리스도 복음 외에는 없다.

1.죽음은 그리스도의 백성들에게로 안내하는 생명의 길잡이.2.슬픔은 우리를 정화시킨다.
6. 찬송 - 293
7. 기도 - 영원부터 영원까지 살아 계셔서 인간의 생명을 주장하시는 하나님, 저희들의 심령의 눈을 밝히 시사 영원히 슬픔과 고통이 없고 기쁨과 감사와 영광이 가득한 주님의 세계를 바라볼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심령이 연약하여 넘어질 때 붙들어 일으켜 주시고, 슬프고 외로울 때 강하고 담대한 신앙을 주셔서 승리의 생활을 하게 하옵소서. 장례식이 끝날 때까지 되어지는 모든 일들을 친히 맡아 인도하여 주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축도

<발인 예배>

1. 예식사 - 지금 우리는 이00님의 장례식을 거행하려고 이곳에 모였습니다. 이 예식에 참석하신 여러분들께서는 엄숙하게 예식이 진행되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2. 묵도 -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 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생명의 주인이시고 죽음의 정복자이시며 어려울 때에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 죽음의 현실 앞에서 슬퍼하고, 우는 이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은총을 베풀어주옵소서. 이제 우리가 슬픔을 딛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자신들을 하나님의 선하심과 자비에 맡기면서 영원한 희망을 바라보게 하여 주옵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 찬송 - 291장 날 빛보다 더 밝은 천국
4. 교독 - 교독문 46번, 요14장중에서 교독
5. 송영 - 찬송가 1장 또는 3장
6. 기도 -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류의 역사와 개인의 생사 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한없이 연약한 인생을 긍휼이 여기 시옵소서. 지금 저희들은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 앞으로 가신 고 000님의 장례식을 거행하려고 이곳에 모였사오니 슬픈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머리 숙인 이 무리에게 위로를 내려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영원히 변치 않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이 000님이 세상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시고 택하시사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얻어 하늘의 영원한 기업을 누리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간구하옵기는 이 장례를 주께서 은혜로 주관 하사 슬픔을 당한 이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시며 이곳에 모인 우리들도 하나님의 엄숙한 교훈을 깨달아 죄를 뉘우치고 굳센 믿음을 가지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 성경 - 시25:8-
8. 조가 - 성가대
9. 약력 - 미리 준비하여 읽게 한다.
10. 말씀 - 하나님은 본성에 있어서 끝임 없이 사망을 멸하시는 분이십니다. 봄이면 그는 일 백만 개의 무덤을 헐으시고 세상을 생명으로 충만케 하십니다. 진실로 그는 모든 곳에서 사망으로 생명에게 시중 들게 합니다. 사망은 생명을 발생케 하고 고양시키며 발전시킵니다. 그러나 본문은 우리로 하여금 인간의 죽음 위에 승리를 쟁취하신 그분을 바라보게 하며 영광스런 승리의 행진을 하는 길로 나아가게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은 최초의 승리를 주시해야 합니다.
사망의 세계에서 이제껏 가장 쓰라림을 맛본 자는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망은 그를 죽음으로 세상을 죽이고 인간도 죽였던 것입니다. 유대 산헤드린 공의 회는 로마 권력과 결탁하여 그 희생자를 무덤에 넣고 굳게 지키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망의 정복자는 일어났으며 사망의 영역에 침투하셨으며 그 감옥의 철장을 부수어 열어 놓았으며 착고를 낚아 채웠으며 죄인들로 새롭고 영광된 승리의 세계로 나아가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인간에게서 사망의 공포를 몰아내신 그분의 다음의 승리를 주시해야 하겠습니다. 사망의 본질, 찌르는 것, 독, 그리고 능력은 단순히 영과 육을 분리 시키는 물질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사건에 관계된 인간의 생각과 감정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마음에서 죽음에 관계된 모든 무서운 생각과 염려를 정복하는 것은 죽음을 정복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위대하신 정복자 예수님은 지금도 이일들을 계속해서 행하시며 앞으로도 세상 종말 때까지 계속하실 것입니다. 진실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물질의 재료가 분리되는 순간에도 승리를 그러므로 외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우리는 보편적인 부활 때 승리의 면류관을 볼 줄 알아야겠습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보편적인 부활이 일어날 때 불신의 소지는 다 사라지고 만다는 것입니다. 그 사건을 엄청난 것으로 여겨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포는 절대적으로 확실한 것입니다. 보라 내가 한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홀연히 변화되리니. 라는 믿음의 선언을 여러분 모두 확신하셔서 이 고인의 믿음의 고백이 마지막에 있던 것을 헛되지 않게 우리들도 평생 주님을 모
시고 담대하게 믿음으로 승리하시는 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 장례를 위해 오늘 수고하실 장안 지역의 여러분들과 또한 이 가정에 놀라우신 주님의 위로하심과 돌보심이 충만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11. 기도 - 우리의 영혼을 구속하시며 성도들의 힘이 되시는 하나님, 주안에서 세상을 떠난 모든 이들이 모든 수고와 시련을 끝내고 주님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우리의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우리가 주님의 높고 크신 경륜을 다 깨닫지 못하오나 저희들로 하여금 주님의 약속과 영생의 복음을 확실히 믿고 이 땅에서 환난과 역경을 이기며 하늘의 소망을 빼앗기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주의 종이 이 세상에 살 때 선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본이 되었고 또 믿음으로도 주님 앞에 순복하여 주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여 영생을 얻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도 그의 뒤를 따라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의 유업을 받게 하여 주옵시고 이 장례 절차를 모두 주님께서 맡아 주관하시고 이 가정을 위로하시며 또한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주님의 크신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12. 인사 및 광고 - 호상 또는 장례 위원장
13. 찬송 - 545장
14. 축도 - 이제는 살아 계셔서 우리의 구속 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독생자 예수를 우리에게 보내 주셔서 죄인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하심과 성령 님의 감화 감동 교통하심의 역사가 오늘 상을 당하여 슬픈 중에 계신 고인의 가족들 위에와 이 장례에 참석한 우리 모두에게 위로와 평강, 생명을 주시옵길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15. 출관

<하관식 예배>

장지에 도착하여 매장하는 경우에는 먼저 매장 지에 하관하고 셋째 횡대만을 열어 놓고 하관식을 한다. 화장하는 경우에는 화장 준비를 다하고 화장 직전에 집례 한다.
1. 찬송 - 543장
2. 기도 - 영원부터 영원까지 살아 계신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갈 인생들입니다. 범죄한 인간들이 의로우신 주님 앞에 설 수 없사옵고 썩을 몸으로 영원히 살 수 없사오나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우리를 구속하시고 부활과 영생을 보증해 주셨음을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천사 장의 나팔 소리와 함께 영광의 몸으로 부활하게 하사 주님의 영광 속에 영원히 거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 성경 - 아모스 5:8-묘성과 삼성을 만드시며 사망의 그늘로 아침이 되게 하시며 백주로 어두운 밤이 되게 하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자를 찾으라 그 이름이 여호와 시니라.
4. 성가대 특송 -


5. 설교-죽음의 사자가 평온한 가정에 일격을 가한 날 아침, 태양은 밝은 빛을 잃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밤새도록 말없이 조용히 내리던 눈물도 말라 버렸고 더 맑은 새 하늘을 약속이나 한 듯 주셨습니다. 떠나 보내고 하염없이 슬퍼하던 밤은 그늘 속에 가리웠으나 지금은 우리들의 인생 모두 마지막 무렵에 영광스런 영생의 햇빛을 받게 되는 확신과 소망을 지금 우리는 갖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신뢰하는 자에게 죽음은 하나의 그림자이며 괴기한 환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것은 우리를 해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만일 그리스도의 소유라면 다른 아무것도 우리에게 괴물처럼 다가올 것은 없습니다. 그분은 권세로써 원수들을 정복하셨으며 용기를 가지고 무덤도 정복하신 분이 예수님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우리에게 평안과 위로를 주시는 주님이십니다. 오늘 본문에서 언급하고 있는 분은 그 이름은 여호와 시니라. 가장 위대한 문제는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그러나 피조물은 외부의 어떤 도움이 없이 하나님을 붙잡을 수 없습니다. 인간은 제법 고상한 철학과 사색과 분석을 한다지만 그것으로 무궁무진하신 하나님께 도달 할 수 없습니다. 그는 어떤 분이십니까? 그는 우리의 창조주이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스스로 끊어 버리려고 하는 것처럼 미워하지만 그러나 존재하지 않는 것보다 존재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사울과 같은 인간들은 그들의 구차스런 생을 포기하기 위해 친구들을 부릅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그러한 못난 인간들은 소수입니다. 우리는 비록 창고에서 값진 보석들을 이끌어 내어 구렁텅이에 떨어뜨리는 일을 하고 있을 지라도 흘러가는 세월을 집요하게 붙잡고 있습니다. 인생의 쾌락은 전진하는 데서 나오며 고통은 눈물을 흘리는데서 나오며 이러한 모든 것은 다 죄에서 나온 결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파괴자 아니라 창조주이시며, 무덤을 만드는 자가 아니라 생명을 주는 자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우리는 모든 축복이 풍부한 물줄기를 타고 흘러 내려오는 근원을 발견케 될 것입니다. 그는 우리를 보존하시는 자이십니다. 생명을 창조한다는 말은 곧 먹고 입을 것을 공급해 준다는 말과도 통합니다. 우리를 보존하는 수단은 우리로 고마움과 사랑스러움과 감탄을 불러일으킵니다. 그가 우리로 고마움과 사랑스러움과 감탄을 불러일으킵니다. 그가 우리를 위하여 아낌없이 내려 주시는 모든 선하심에 대해 잠시 동안만이라도 생각 해보십시오. 그는 위대한 사랑의 동기에서 분점을 진행시키셔서 계절을 운행하심으로 봄에는 벚꽃이 피게 하시며 여름에는 온갖 식물들이 자라나게 하시며 가을에는 곡식이 누렇게 열매를 맺게 하시며 이모든 것들을 우리의 것이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는 우리의 구세주이십니다. 사별로 인해 배우게 되는 교훈은 십자가로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의 죄, 허물, 과오로 인하여 자원하여 나무에 달리신 성자 하나님은 우리에게 꿈이나 사색적 이론의 대상이 아니라 새로운 샘영의 정률을 일으키는 축복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인생의 짧고 불혹 실성, 개개인의 책임, 우리의 곤궁함 등은 우리로 예수님을 의지하게 합니다. 우리는 저 천국의 문을 통과하기 위해 노크할 때 그의 자비하심에 의지합니다. 여기 모인 모든 분들은 여러분들이 가는 길과 인생 행로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과연 나는 흑암의 캄캄한 곳으로 내려가고 있지 않은가 한번 자문자답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를 찾으라. 아모스가 하나님을 철저히 찾으라고 권면 하는 그 외에 어떤 다른 것이 없다고 믿습니다. 그는 성실히 찾는 자에게 만나 주실 것입니다. 주를 만나기를 간절히 사모하는 죄인에게 주님은 만나 주시리라고 확신하십시오. 그러나 이 성실한 권면의 말씀은 죄인에게만 해당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는 믿음대로 살기를 다짐하는 우리의 가정에도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우리 모두 주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이 고인의 시체를 땅에 묻지만 우리 모두 인생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시는 귀한 기회들이 되시며 하나님을 의지하여 위로함 받으시는 유족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6. 선고 - 주례자가 흙을 한 줌 관 위에 던지며 말하기를- 고 이송학님의 영혼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가 이미 하나님께 돌아 갔은 즉 우리가 그 시체를 땅에 장사하며 흙은 흙으로, 재는 재로, 티끌은 티끌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말세에 뭇 성도가 일제히 부활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을 얻을 것입니다. 주께서 다시 강림하시어 영광과 위엄으로 세상 사람을 심판하실 때 무릇 그리스도 안에서 자는 자들은 영화로운 몸을 입게 될 것입니다.
7. 기도 - 영생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고 이송학님의 시체를 여기에 장사 지내오니 흙으로 지음 받은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겠나이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별세한 모든 성도들은 주님께서 다
시 오시는 날, 부활할 것을 믿사옵고 하나님께 감사하옵나이다. 이 땅에 남아 있는 우리들로 하여금 진실한 마음으로 믿음을 지키게 하옵시고 죄악에서 건지 사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 찬송 - 544장
9. 축도 - 이제는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시어서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을 주신 그리스도 예수의 은혜와 믿음의 백성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의 위로와 평강의 능력이 고인을 묻고 돌아가는 사랑하는 유족들과 우리 모두에게 영원히 함께 하시길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위로 예배 1>

1. 묵상 기도 -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 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아멘.
2. 찬송 - 188장
3. 기도 - 00님
4. 성경 말씀 - 사12:2


5. 말씀 - 우리는 지상에 있는 모든 것에게서 무상이라고 쓰여진 글씨를 발견합니다. 우리가 그토록 사모하던 것들, 아름답고 호화찬란하게 보던 모든 것들은 사막의 신기루 같아서 우리가 접근할 때 사라져 버리고 우리에게 절망만을 더해 줍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신임장을 지참하고 있는 자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이런 모든 불확실성과 절망의 늪을 통과하여 영광스런 안식의 처소로 들어갈 것을 압니다. 그에게 주어진 두루마리, 즉 성경을 읽음으로 기쁨을 얻으며 한밤에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확신은 예수님이 지금 그의 소유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나에게 속하였고 나는 그의 것이라. 고 말하는 것은 억측이 아닙니다. 그것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부여받은 믿음 가운데 그렇게 되어진 것입니다. 그것은 언젠가 완연히 누리게 될 기쁨을 미리 맛본 것에 불과합니다. 욥, 다윗, 바울의 말들은 가정이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 영혼이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고 말할 수 있을 때가 있을 것입니다. 폭풍우에 시달림을 받은 선원들은 항구가 얼마나 고마운가를 압니다. 우리는 거룩한 확신을 만끽하기 위해 하나님과 많은 교제를 나누어야 하겠습니다. 내가 위로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하나님 그 영원하신 팔 아래 있다는 확신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확신의 이유는 그의 이름은 여호와 이레이기 때문입니다. 이 뜻은 여호와께서 준비하신다 입니다. 여호와 닛시는 여호와는 우리의 깃발이시다 입니다. 깃발이 신호를 알리기 위해 게양되는 것과 같이 영혼은 모든 세상사의 시련과 번거로운 경험들을 딛고 위로 승화되어 올라갑니다. 여호와 살롬, 즉 여호와는 평강이시다 입니다. 바울은 그는 우리를 화평케 하신다고 말했습니다. 두려움이 엄습할 때 이것을 기억하시옵소서. 여호와 삼마, 즉 주께서 여기 계시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이 어디에 계시든지 어떤 상태에 처해 있든지 그는 거기에 계십니다. 그는 또한 나의 구원이 되십니다. 여기에 다른 어떤 구원자가 없습니다. 그것을 구하는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오늘, 지금이 우리에게 문제입니다. 비록 남편과 부친, 형제와 친지, 이웃을 잃은 우리의 슬픔이 있을지라도 여호와 하나님 우리의 힘이시고 구원이 되심을 의지하여 이번 기회를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시고 남은 우리에게는 큰 위로와 은혜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6. 찬송 - 91장
7. 주기도문(3일 성묘나 제사에 대해서 말해준다)

<위로 예배2>

1. 묵상 기도 -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리라 하신 대.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 시며 나의 구원이심입니다. 아멘.
2. 찬송 - 205장
3. 기도 - 00님
4. 성경 말씀 - 요16:16


5. 말씀 - 어둡고 우중충한 구름이 우리 위에 드리워져 있습니다. 우리의 가슴은 괴롭고 답답합니다. 우리의 생애 태양은 검푸른 제방 저쪽에 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단 한줄기의 광선도 볼 수 없습니다. 심령의 노래도 사라졌습니다. 거문고는 괴로움의 개울 버들가지 위에다 걸쳐놓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동정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는 어둠을 벗어나 빛 가운데로 인도해 줄 따뜻한 손길을 원합니다. 우리는 예수님 만나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인생의 거친 세파를 가로질러 오시면서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말씀하시는 그분의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슬픔의 사람이 슬픔의 사건이 있기 바로 직전에 슬퍼하는 무리들을 향해 하신 말씀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얼마 안 있어 십자가에 못 박히십니다. 그것은 여호와께서 오늘날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취하실 줄을 아나이까 라는 말씀을 생각케 합니다. 이렇게 묻는 경우 그 무리들은 엘리사의 경우처럼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 하라고 말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죽음은 언제나 우리의 문 앞에 상주하고 있습니다. 이 기분 나쁜 사자의 검은 날개는 우리의 밝은 전망을 영원히 어둡게 하려 하고 있습니다. 죽음은 언제나 슬픔을 동반합니다. 이 두 가지는 불가 분리의 관계를 지니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엄청난 시험을 위해 충분히 준비를 갖추셨지만 그의 제자들은 슬퍼하였습니다. 죽음과 무덤은 언제나 엄숙한 소리를 동반하는 말들입니다. 속삭임, 조용히 걷는 모습, 그리고 눈에 눈물이 가득 고여 있는 이러한 모든 것들은 이 두려운 사자가 올 때 동반하는 것들입니다. 우리는 거기에서 어떤 아름다움도 찾아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잠시 동안 그들의 시야에서 사라지셨습니다. 밀의 알맹이가 삼일 동안 숨기어졌던 것입니다. 그후 그들은 그것이 더욱 풍성한 생명으로 발아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조금 있으면 이라는 것은 우리의 슬픔, 원한 통분은 분명히 우리의 삶 가운데 그늘입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한계가 있습니다.

1.이것들은 우리 안에 하나님의 뜻을 실현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행위 가운데는 결단코 불필요한 것이 없으십니다. 이러한 증거로 하나님은 우리를 구속시키기 위해 그의 아들을 은사로 주셨습니다. 만일 세상이 다른 방법으로도 구원받을 수 있었다면 그 방법으로 행하셨을 것입니다.

2.그늘은 단지 잠시 동안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날에 임할 예루살렘 멸망과 환난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가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 수를 감하시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슬픔을 감내 해야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가 견딜 수 없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십니다. 축복이 인간에게 배가되기 위해서는 슬픔을 통과하여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우리는 잃음으로써 얻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적인 부요와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세상의 것들을 빼앗아 가실 때가 있으시다 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것들을 옮겨가심으로 우리들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그것은 성령의 위로와 긍휼과 생명에 대한 확신과 하나님의 통치하심이라는 것입니다. 비록 남편과 부친, 형제와 친지, 이웃을 잃은 우리의 슬픔이 있을지라도 여호아 하나님 우리의 위로 자이시며 구원이 되심을 의지하여 이번 기회를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시고 남은 우리에게는 큰 위로와 은혜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6. 기도 - 우리의 영혼을 구속하시며 성도들의 힘이 되시는 하나님, 주안에서 세상을 떠난 모든 이들이 모든 수고와 시련을 끝내고 주님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우리의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우리가 주님의 높고 크신 경륜을 다 깨닫지 못하오나 저희들로 하여금 주님의 약속과 영생의 복음을 확실히 믿고 이 땅에서 한란과 역경을 이기며 하늘의 소망을 빼앗기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주의 종이 이 세상에 살 때 선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본이 되었고 또 믿음으로도 주님 앞에 순복하여 주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여 영생을 얻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도 그의 뒤를 따라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의 유업을 받게 하여 주옵시고 이 장례 절차를 모두 주님께서 맡
아 주관하시고 이 가정을 위로하시며 또한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주님의 크신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7. 찬송 - 221장
8. 기도(위로와 3일성묘와 제사에 대해서 말해 준다)

<위로 예배 3>

1. 묵상 기도 -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내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2. 찬송 - 411장
3. 기도 - 00님
4. 성경 말씀 - 요14:18


5. 말씀 - 여러분들은 이스라엘에서 한 위대한 인간이 죽었던 사실을 알지 못하십니까? 그때 많은 사람들은 슬픔에 잠겼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갈보리와 겟세마네 동산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그는 얼마나 온유하신 분이십니까? 예수님은 모든 시대 사람들에게 이와 같은 위로의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그는 오늘 상을 당하여 슬퍼하는 이 가정에 어떤 방법으로 위로의 말씀을 하고 계십니까?

1.그는 부드러운 동정심과 도움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는 우리의 연약한 감정을 어루만져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는 친구로서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2. 그는 성령, 곧 보혜사를 보내 주셨습니다.

3.그는 주안에서 죽는 자들에 관하여 확신을 주셨습니다.
주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죽는 것도 유익이라, 그 눈이 보지 못하겠고, 우리는 만족하리라.

4.그는 우리의 받는 고난을 훈련으로 여기십니다. 우리의 받는 환란의 경한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 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5.그는 다시 만남에 대한 소망을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여러분은 오늘 극심한 고난을 받고 있지만 그분은 여러분을 나그네와 같이 내버려두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분은 여러분을 쓸쓸하게 내버려두지 않으십니다. 위로의 모든 근원은 여러분에게 활짝 열려져 있습니다. 자녀된 여러분들이여, 여러분의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들의 특별한 친구가 되십니다. 아버지로부터 풍부한 유산을 물려받았기 때문입니다. 극심한 고난 가운데 처해 있는 우리들은 이 고난을 무의미하게 생각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이 고난은 우리들의 유익을 위하여 역사 하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분의 생애와 죽음은 오늘 지상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어떠한 감동과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생각해 보시가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형제에게 믿음을 주시고 역사 하신 것같이 우리도 도와주시고 위로와 평강을 덧입혀 주실 줄 믿습니다.
6. 기도 - 영원부터 영원까지 살아 계셔서 인간의 생명을 주장하시는 하나님, 저희들의 심령의 눈을 밝히 시사 영원히 슬픔과 고통이 없고 기쁨과 감사와 영광이 가득한 주님의 세계를 바라볼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심령이 연약하여 넘어질 때 붙들어 일으켜 주시고, 슬프고 외로울 때 강하고 담대한 신앙을 주셔서 승리의 생활을 하게 하옵소서. 장례식이 끝날 때까지 되어
지는 모든 일들을 친히 맡아 인도하여 주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 찬송 - 222장
8. 주기도문(위로와 첫성묘와 제사에 대해서 말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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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광명 제일교회 김원초 안수집사)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 구별하여 불러 주시고 귀한 직분을 맡겨 주셔서 어린 생명들을 주님의 귀한 말씀으로 양육할 수 있도록 은총을 허락하여 주시니 그 크신 사랑에 감격할 뿐이옵니다. 주일 예배를 맞이하여

한자리에 모여 더욱 큰 헌신을 다짐하는 예배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 드리오니 홀로 영광받으시옵소서.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지난날을 돌이켜 보건대 저희들은 세속과 육신에 관계된 일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이유와 핑계를 대면서 주님이 맡겨주신 귀한 직분과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지 못하고 충성하지 못했던 게으르고 무익한 교사들이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어떤 때는 이 귀한 직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길 때도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저희들이 감히 이 자리에 나와서 아무렇지도 않은 듯 헌신예배를 드린다고 하니 양심이 찔려 얼굴을 들지도 못하겠나 이다. 오 주여! 지난날의 죄악들은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 도말 하여 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새로운 다짐을 갖고 충성할 수 있기를 소원 하오니 연약한 저희들을 도와 주시옵소서.

자비하신 하나님!

저희들에게 맡겨주신 어린양 떼들을 자원하는 마음으로 보살피게 하옵시며 어린 생명들이 주님께로 가는 길을 막고 있는 저희들이 되지 않도록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어린 심령들에게 언제나 신앙의 모범을 보일 수 있는 교사들이 될 수 있도록 성령께서 이끌어 주시옵소서. 혹 부지 중에라도 보여진 저희들의 잘못된 모습으로 말미암아 어린 생명들이 상처 받고 낙심할 수도 있사오니 언제나 주님 앞에서 산다는 저희들의 신앙 의식이 흐트러지지 않게 도와 주시옵시고 먼저 우리 자신을 주의 말씀으로 잘 갈고 닦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주 하나님 아버지

특별히 영혼을 귀하게 여길 줄 아는 교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맡겨진 영혼들을 한 영혼이라도 곁길로 나가지 않도록 잘 살필 수 있는 교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간구 하옵기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교사의 직분을 감당하고자 힘쓰고 애쓰는 주의 종들이 있나이다. 성령께서 위로하여 주시고 은혜를 더하여 주셔서 항상 기쁨이 넘쳐 나는 삶이 되게 하시고 착하고 충성 된 종이라고 인정하시는 주님의 축복이 있기를 원합니다.

또한 지도 전도사님을 위시하여 지도부장, 지도 교사들이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주님이 맡기신 어린 생명들을 잘 양육할 수 있게 하시고, 부흥하는 주일학교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주님,

이 자리에 함께 머리 숙인 모든 성도들도 영적인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기를 원합니다. 온 성도들이 혼연 일치가 되어서 자녀들의 신앙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시는 강사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셔서

목사님의 선포 하시는 말씀을 통해 모든 교사들이 영적으로 재 충전하고

더욱 사명에 충실한 교사들로 결단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순서를 맡은 분들에게도 함께 하셔서

성령의 인도함을 밭게 하시옵소서.

오늘예배를 온전히 주님께 드리오며

하나님이름으로 축복하옵시고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 하오며 어린 생명들을 천국의 주인공으로 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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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성도의 세례예식 -세례식 순서

 

 

 

세례식순서 

 

1. 지금부터 □□□ 성도의 세례예식을 거행하겠습니다. 호명하면 예라고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성경봉독

 

벧전 3:21~22

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22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요 3:5-8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롬 6:4~5

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3. 식사

 

세례는 그리스도에게 접붙이고 합하는 표요 인치는 것입니다, 당회는 세례를 받고 입교하기를 원하는 이들이 은혜 받는 일에 대한 경력과 믿음이 세례 받기에 적합하다고 보아 세례교인으로 세우려고 합니다.

 

교인들은 이들을 환영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교회의 법도를 지키고 섬기는 일을 귀중히 여기고 서로를 존중할 수 있도록 협력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당회는 제자를 삼아 세례를 주라 하신 주님의 명령대로 세례를 베풀고자 하오니 세례 받는 이들은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서 엄숙하게 서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세례 서약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묻는 말에 ‘예’라고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1) □□□은 하나님 앞에서 죄인인 것과 그 진노를 면치 못할 줄을 알고 그의 크신 자비하심으로 구원받는 것 외에 소망이 없는 줄을 믿기로 서약합니까?

 

문2) □□□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 되심과 죄인의 구주가 되신 줄 믿으며 복음에 말한 바와 같이 구원하실 이는 오직 예수뿐인 것을 믿고 그 분만 의지하기로 서약합니까?

 

문3) - □□□은 성령의 은혜만 의지하여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자가 되고 모든 죄악을 버리고 그의 가르침과 본을 따라 살기로 서약합니까?

 

문4) □□□은 교회의 관할과 치리에 복종하고, 교회의 덕과 화평을 이루는 일에 힘쓰며, 교인된 의무와 권리를 바르게 행사하기로 서약합니까?

 

 

5. 기도

 

 

6. 세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 된 □□□ 에게 내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 아멘.

 

7. 공포

오늘 이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세례를 받았으므로 이제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순복음 새강남교회 세례교인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하노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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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절기] 교회력에 따른  절기와 의미

 

 

 


새해와 빛의 계절 주현절

 

   신년원단(新年元旦)은 태양력으로 새해 첫 날이다.  그러므로 신년원단이 교회력으로는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서구 교회에서는 교회력에 포함시켜 설교 본문이 정해져 있으며 신년원단 예배를 드린다.  1997년도 신년원단의 설교 본문은 주의 은혜의 해, 즉 희년(禧年)을 선포한 누가복음 4:16-21이다. 

 

   그 동안 한국교회는 묵은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송구영신 자정예배(送舊迎新 子正禮拜)를 드리는 전통을 가지고 있다.  이 자정예배는 우리 조상들이 설날을 맞이할 때의 정성 이상으로 온 가족들이 함께 주의 전에 나와 지난날을 반성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드리는 첫 예배이며, 이 예배를 통해서 새로운 한 해를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와 보호를 바라며 하나님과 함께 새해를 출발하는 것이다. 

 

   주현절(主顯節)을 현현절(顯現節)이라고도 부른다.  "현현"이란 "시현"(示顯), 즉 "나타남"을 뜻하며, 이 말은 처음에 인간에게 도움을 주는 신들의 출현을 기술하기 위하여 사용된 것이다.  "주현"이란 주님께서 나타나셨다는 의미이다.  또한 주현절을 "빛의 축제절"이라고도 한다.  그것은 빛되신 주께서 이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나타나셨기 때문이다.  주현절 절기는 일반적으로 주현절인 1월 6일부터 사순절이 시작되는 성회수요일(聖灰水曜日)전까지 계속되지만, 성회수요일 되기전 세 주간 반동안을 "사순절 전 절기"로 구분하기도 한다. 

 

   금년도의 주현절은 두 번의 주일을 갖는다.  주현절 후 첫째 주일(1월 12일)과 주현절 후 마지막 주일(1월 19일)이다.  주현절 후 첫째 주일의 본문은 마태복음 3:13-17으로서 "의(義)의 성취로서의 예수의 세례 받음"에 관한 보도이다.  예수는 세례를 받음으로서 그의 소명(召命)과 사명(使命)을 새롭게 하며, 불의의 죄악으로 어두워진 이 세상에 하나님의 아들로 현현하심을 천명한 것이다.  주현절 후 마지막 주일의 본문은 마태복음 17:1-9으로서 예수께서 변화산에서의 변모하신 모습을 보도한 것인데, 예수의 변모는 그의 신적인 본질을 계시한 것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 보인 것이다. 

 

   주현절 절기는 태양력으로 정월(正月)에 오기 때문에 빛으로 현현하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초점을 맞추어 새해와 연관시켜 설교와 예배를 구상할 수 있다.  즉 성도들로 하여금 새해에 새 옷을 입고, 밝아 오는 태양처럼 이 세상에서 어두움을 밝히며 빛의 자녀로 살도록 한다. 

 

사순절을 준비하는 사순절 전 절기

 

   사순절 전 절기(四旬節 前 節期)는 주현절과 사순절 사이에 놓인 절기이다.  즉 주현절후 사순절이 시작되는 성회수요일이 되기전 세 주간 반동안이다.  이 절기 동안에 세 번의 주일이 있으며, 각각의 주일 이름이 있다.  사순절 전 셋째 주일은 셉투아게시마(Septuagesimae, 70일)주일이라 부르며  부활절 전 64일에 온다.  사순절 전 둘째 주일은 섹사게시마(Sexagesimae, 60일)주일이라 하며 부활절 전 57일에 온다.  사순절 전 주일은 킹카게시마(Quinguagesimae, 50일) 주일이라 하며 부활절 전 50일에 온다.  셉투아게시마주일과 섹사게시마주일은 그 이름이 뜻하는 70일과 60일이라는 숫자와는 정확하게 부합하지 않지만 킬카게시마주일은 정확하게 부활절 전 50일에 온다.  따라서 사순절 전 주일만이 유일하게 주일 이름과 부합되는 주일이다. 

 

   사순절 전 절기는 중세교회가 사순절을 더 연장시킬 목적으로 주현절을 단축시킨 것이며 주현절과는 구별된다.  이 절기는 교회력의 중요한 절기 중에 하나인 사순절 - 회개와 기도와 금식을 함으로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에 동참하는 - 을 준비하는 기간으로서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들의 올바른 자세를 갖게 한다.  이토록 사순절을 준비하는 기간으로서 사순절 전 절기의 성격이 어떠한가 하는 것은 금년도의 사순절 전 세 주일의 설교 본문에서 잘 밝혀 주고 있다.   사순절 전 셋째 주일의 본문인 마태복음 20:1-16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로서 늘 기억해야 할 것이 당신 뜻대로 일방적으로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이며, 사순절 전 둘째 주일의 본문인 누가복음 8:4-15은 씨 뿌리는 비유로서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할 것을 강조하고 있으며, 사순절 전 주일의 본문인 마가복음 8:31-38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들이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질 것을 말하고 있다. 

 

   사순절 전 주일부터 성회 수요일까지의 이 기간은 사순절 전 절기의 절정이며 사순절을 기다리는데 있어서 특별한 기간으로서 중세기에는 사육제(謝肉祭, Carnival, Fasching)가 유럽 전역에 걸쳐 성회수요일 전 화요일에 성행하였다.  스코틀랜드에서는 금식 전야로, 프랑스에서는 참회 화요일로, 독일에서는 금식의 밤으로 지켰다.  특히 독일의 쾰른(K ln) 지방을 중심으로 카톨릭교세가 강한 몇몇 도시에서는 이 주간의 월요일을 장미월요일(Rosenmontag)이라 부르고 가장행렬과 함께 구경꾼들에게 사탕을 던져 주며 허물없이 마시고 떠드는 축제의 날로 보내고, TV방송은 익살꾼들을 등장시켜 사회비판과 정치비판을 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축제 분위기를 한층 북돋운다.  그리고 이 기간에는 지금까지 저장된 모든 육식과 기름기 있는 음식을 다 먹어 치우는 사육제를 벌린다.  그것은 사순절에 철저하게 금식하도록 준비하는 전통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나 사육제의 축제를 갖는 본래의 의미는 요즘처럼 먹고 마시고 야단스럽게 보내는 것이 아니라 경건한 마음가짐과 자기를 비움으로 사순절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데 있다. 


경건과 제자훈련의 계절 사순절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다리며,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을 명상하며 거기에 함께 참여하는 경건 훈련(혹은 제자훈련)을 하는 사순절(四旬節, Passionszeit), 이 절기는 성회수요일(Aschermittwoch)부터 시작해서 부활주일 전날까지 평일 40일과 여섯 번의 주일을 합해서 46일간을 지킨다. 

 

   여섯 번의 사순절 주일은 각기 이름을 가지고 있다.  사순절 첫째 주일은 인보카비트(Invokavit)인데,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시 91:5)라는 라틴어 초입송의 처음 말이다.  사순절 둘째 주일은 레미니스제레(Reminiszere)인데, 역시 라틴어 초입송의 처음 말 "기억하옵소서"(시 25:6)라는 뜻이다.  사순절 셋째 주일은 오쿨리(Okuli)이며, "나의 눈이 늘 주께 향하나이다"(시 25:15)이다.  사순절 넷째 주일은 라에타레(Laetare)미여, "너희는 예루살렘과 함께 즐거워하라"(사 66:10)에서 비롯된 것이다.  사순절 다섯째 주일은 유디카(Judika)로서, "하나님이여 나를 판단하시되"(시 43:1)에서 온 것이다.  마지막으로 사순절 여섯째 주일은 종려주일(Palmarum)이다. 

 

   사순절 마지막 주일부터 토요일까지의 한 주간을 "성주간"으로 지키는데, 이 주간을 "고난주간"이라고도 한다.  성주간의 성금요일(Karfreitag)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운명하신 날로서 성주간의 절정의 날이며, 이 날의 강단 빛깔은 검정이다. 

 

   사순절의 설교는 주로 수난사를 중심으로 설교하며, 자기를 쳐서 말씀에 복종시키고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뒤를 따라가는 제자도를 설교한다.  사순절은 성도들로 하여금 위탁자로서, 섬기는 자로서, 증인으로서 제자의 삶을 살도록 훈련하는 적절한 시기이다.  즉, 자기 자신의 몸과 마음을 정결케 하는 참회와, 영적기도생활, 철저하게 자신을 주님께 위탁하고, 주님과 이웃을 섬기는 종으로서, 복음을 위해 순교의 각오까지 할 수 있는 증인(순교자)으로서의 삶을 살게 하는 경건훈련과 제자훈련을 하기에 적절한 시기가 바로 사순절이다.  또한 이 기간에는 구체적으로 새 신자 양육, 학습과 세례자 교육을 실시하기에도 적절한 시기이다.  뿐만 아니라, 사순절 기간에는 복받고 소유하기에 욕심을 부리며 사는 자들로 하여금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이웃을 위해 내놓고 베푸는 구제(경건훈련)를 하게 한다. 

 

   오늘날 한국 교회의 위기는 세상적인 복을 받기 위해 구름 떼처럼 몰려드는 군중은 있어도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지고 따라가는 제자를 찾아 볼 수 없는데 있다고 하겠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사순절을 통해서 자기를 부정하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뒤를 따라가는 제자의 삶을 살도록 철저하게 훈련하고, 동시에 일상생활에서 근검절약하고 절제생활을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날 과소비와 사치와 낭비는 우리 경제를 휘청거리게 하고 있다. 

 

감격과 희망의 계절 부활절

 

   교회력에 따른 부활의 계절은 부활주일부터 시작해서 성령강림주일 전까지 50일간의 기간이다.  초대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은 50일간의 긴 축제를 통해서 부활의 기쁨과 감격에 넘쳐 있었다.  그들의 기쁨과 생생한 감격은 오늘날의 그리스도인이 갖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것으로 온통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을 지배하였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거하는 일로 인하며 말할 수 없는 박해 속에서 살았지만, 순교를 각오하고 "죽어야 산다", "죽어도 산다"는 부활 신앙으로 종말론적으로 희망에 살았다.  아무도, 아무것도 그들의 기쁨과 감격, 그리고 그들의 희망을 빼앗아 가지 못하였다. 

 

   부활절 절기는 부활절이 지난 뒤 여섯 번의 "부활절 후 주일"이 있으며 사순절 전 주일과 사순절 주일처럼 각각의 주일 이름을 가지고 있다.  부활절 후 첫째 주일은 콰시모도게니티(Quasimodogeniti)이며 "갓난 아이같이"(벧전 2:2)라는 뜻이다.  부활절 후 둘째 주일은 미제리콜디아스 도미니(Miserikordias Domini)이며 "여호와의 자비하심"(시 89:2)이란 뜻이다.  부활절 후 셋째 주일은 유빌라테(Jubilate)인데, "여호와께 환호하다"(시 66:1)이며, 부활절 후 넷째 주일은 칸타타(Kantate)주일로서 "여호와를 찬양하라"(시 98:1)이다.  부활절 후 다섯째 주일은 로가테(Rogate)주일로서 "여호와께 간구하라"(요 16:24)이며, 부활절 후 여섯째 주일은 엑사우디(Exaudi)주일로서 "여호와여 나의 절규를 들으소서"(시 27:7)라는 뜻이다. 

 

   이 부활계절의 설교는 물론 성서일과에 따르는 본문으로 설교하지만, 때로는 각각의 주일 이름을 나타내는 본문을 가지고 설교를 구상할 수도 있다.  또한 부활 계절의 설교는 희망과 생명(살림)운동에 초점을 맞추는 것도 바람직하다.  그것은 부활계절은 생명이 약동하는 봄의 계절이며 희망의 때이기 때문이다.  목회자들은 부활의 계절에는 성도들의 삶 속에 생명력과 환희와 삶의 감격이 충만케 하는 설교와 예배를 계획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목회적인 측면에서 질병과 실패와 낭패로 인하여 좌절감과 우울증에 빠져 있는 자들을 위로하는 봄대심방을 철저히 하는 목회 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모든 교인들로 하여금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삶의 힘과 생동력을 가지고 살도록 한다. 

 

성령강림주일과 삼위일체주일, 그 이후

 

   부활절 후 여섯째 주일이 지나면 바로 그 다음 주일이 "성령강림절"이 된다.  주께서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이 강림한 날이 구약의 오순절이었기에 "오순절 성령강림 주일"이라고도 한다.  이 성령강림주일은 부활절 후 50일째 되는 날에 온다.  일반적으로 개신교회에서는 성령강림주일이 지나면, 그 후 부터는 성령강림절기로서 교회력에서 가장 긴 비축제 기간이 된가.  주일 이름은 "성령강림 후 주일"이라고도 하고, "강림절 후 혹은 오순절 후 주일"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루터교회의 전통을 따르고 있는 독일 개신교회는 성령강림주일에 이어서 바로 그 다음 주일을 삼위일체주일(Trinitatis)로 지키며, 그후 주일을 삼위일체 후 주일로 계산하며, 이 기간이 교회력의 후반부를 거의 차지하는 가장 긴 비축제 기간이다. 

 

   최근에 와서 교회력의 긴 비축제 기간에 변화를 가져오기 시작했다.  감리교회에서 최근 발행한 예배지침에 의하면 성령강림주일부터 8월 말까지 성령강림절기(The Pentecost Season)의 연속으로 지키고, 9월부터 대림절 전 까지를 왕국절(王國節)로 지키고 있다.  그리고 박근원 교수는 『오늘의 설교론』과 기독교장로회의 『예식서』에서 9월부터 대림절 전 까지를 창조절(創造節)로 지킬 것을 제안하면서 성부께서 활동하시는 기간으로 삼고 있다. 

 

   성령강림절(주일)이후 계속되는 비축제 기간에는 물론 성서일과에 따라 설교를 하는 것이 무난하겠지만, 이 절기에는 교회 부흥(발전과 성장)과 세계 선교에 초점을 맞추어 설교를 하고, 신앙 부흥회, 전도 집회, 그리고 각종 선교 행사를 계획하는 일도 바람직하다.  또한 이 축제 기간에는 성서일과에 따라 설교를 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목회자가 자유롭게 자신의 목회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방향으로 설교를 구상할 수 있는 적절한 시기가 될 수 있다.  즉 목회자의 관심도에 따라 환경문제, 인권문제, 외국노동자문제, 장애인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설교와 프로그램을 통해 교회가 이 시대에 해야 할 선교적인 사명을 고취할 시킬 수 있다. 

 

   독일 개신교회에서는 성령강림주일과 삼위일체주일을 에큐메니칼주일로 지키면서 교회일치와 선교에 초점을 맞추어 특별 프로그램을 갖는다.  그리고 성령강림주일이 지난 후 비축제 기간에 오히려 거교회적으로 선교 축제를 벌리고 있다.  예를 든다면 교회의 날(Kirchentag)행사를 2년마다 한 번을 치르는데 온 독일 그리스도인들의 대단한 축제이며, 교회가 이 역사와 사회 속에서 행하고 있는 모든 선교 활동을 나타내 보인다.  그리고 지방의 주교회(Landeskirche)와 선교단체마다 선교의 날(Missionstag)행사를 마련하여 다양하고 특수한 선교 프로그램을 갖는다.  그리하여 지금도 이 역사 속에서 성령을 통하여 활동하시는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도록 우리를 부르시고(召命), 새로운 선교의 비전과 사명(使命)을 갖게 한다. 

 

기다리는 계절 대림절

 

   교회력은 대림절로부터 시작된다.  그러므로 대림절은 교회력의 신년이 되며, 따라서 대림절 첫째 주일이 신년 정월 초하루가 되는 셈이다.  대림절 첫째 주일은 해마다 11월 30일에서 가장 가까운 주일이 된다.  즉 대림절 첫째 주일은 11월 27일에서 12월 3일 사이의 어느 한날에 온다.  그리고 대림절 동안 네 번의 주일을 지키게 되는데, 그 기간은 짧게는 22일간이며, 길게는 28일간이다.  금년의 대림절은 12월 1일(대림절 첫째 주일)부터 시작해서 성탄절 전야 24일까지 24일간이 된다. 

 

   대림절(Advent)이란 도착(Arrive, Ankunft)을 뜻한다.  공항에서 혹은 기차역에서 오기로 약속되어 있는 사람을 기다리는 것과 같이, 우리에게 다시 오시기로 약속되어 있는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절기가 바로 대림절이다.  지금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대림절을 지키는 의미는, 이미 이천년 전에 이 땅에 육신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성탄을 회상하면서, 또다시 우리들의 마음속에, 우리들의 삶의 현장에 말씀으로, 영으로 새롭게 임재해 주실 것을 기다리며, 또한 아직도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고 거부하고 있는 불신의 세계와 역사 속에 주님께서 임재해 주실 것을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리며, 그리고 앞으로 마지막 때에 영광의 주님으로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계절로 지키는 데에 있다.

 

   그러므로 대림절의 설교는 성서일과에 따라서 하나님의 나라와 그리스도의 임재를 기다리는 종말론적인 방향으로 설교를 하고, 성도들로 하여금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면서 종말론적인 삶을 살도록 한다.  주님을 기다리는 이 계절에 우리는 먼저 참회하고 깨어 기도하면서 참고 기다리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대림절은 엄숙한 분위기에서 참회하는 "겨울철의 사순절"이라 할 수 있으며, 따라서 이런 분위기에서의 예배는 떠들석하고 야단스러운 것 보다는 엄숙한 분위기에서 회개와 충성을 자아내는 예배이어야 하며, 대림절 찬송은 "곤 오소서 임마누엘"(104장)과 "이새의 뿌리에서"(106장)가 좋겠다.

  

  대림절을 "겨울철의 사순절"이라고 하기 때문에 우리 성도들은 참회하며 깨어 기도하며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면서 어두운 밤의 일들 - 방탕하고 술취하며 음행과 호색과 쟁투와 시기하는 일들 - 을 청산하며, 적극적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절기로 삼아야 한다.  성도들로 하여금 정욕을 따라 육신의 일을 도모하고 자기 이익만 챙기는 삶을 극복하고, 이웃과 사회를 위해 자신을 내어놓고, 늘 지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종말론적인 삶을 사는 계절로 삼게 한다.

 

   따라서 대림절은 학습자나 세례자, 그리고 서리집사를 세우기 위한 준비 기간으로 삼기에 적절한 시기이다.  나아가서 개인생활, 가정생활, 교회생활, 직장생활을 잘 정리하고 마무리하는 기간으로, 특히 금전적인 빚을 말끔히 청산하는 기회로 삼는다면 더욱 좋겠다.

 

기쁨으로 맞이하는 성탄절

 

   그토록 기다리던 그리스도의 탄생은 바로 그리스도인들과 세상에 기쁨이 된다.  그러므로 성탄절은 사망의 어두운 그늘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희망과 해방의 선포자로 오신 이를 기쁨으로 맞이하는 절기이다.  새로운 생명, 새로운 삶에 대한 환희를 가지고 사는 계절이다.  이 성탄절은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는 - B.C. 와 A.D.를 가르는 - 분기점이 된다.  이렇게 성탄절은 인류로 하여금 새로운 삶과 새로운 역사를 출발케 하는 결정적인 때(카이로스)이다.  따라서 성탄절에는 새로운 생명의 탄생에 대한 환희와 기쁨을 설교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가슴 가득히 소유한 은혜와 기쁨을 이웃과 함께, 특히 눌린 자와 나누는 삶을 살도록 힘써야 한다.  기쁨의 소식을 전하는 편지쓰기, 정성스런 선물을 보내기, 일년 동안 신세를 진 수 많은 이웃들에게 아름다운 안부 소식과 정성스런 선물을 전해 주는 일은 우리를 더욱 기쁘게 할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즐거운 성탄절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기다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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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교사가 알아야할 기도사역 방법


  

 


주일학교 기도사역 방법

 

♡비밀기도 짝궁 (Secret Prayer Pals)

교회에서 편지를 쓸수 있는 나이의 어린이에게 ‘주간기도일지’를 쓸 약속을 전제로 참여를 권하고 약속한 어린이에게는 상대방을 모르도록 비밀리에 어른 한면씩 짝을 맞춘다. 똑 같은 색깔의 나선 철(spiral) 노트북을 사서 각 어린이의 이름을 속표지에 써서 저널을 만든다. 속에다 이름을 쓴 이유는 혹시 똑 같은 노트를 들고 다니는 어른들을 봐도 누구 것인지 쉽게 모르도록 하기 위함이다. 각 파일 폴더에도 각 어린이의 이름을 쓰고, 몰래 기도짝꿍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에다 파일박스를 놓아둔다.

각 어린이는 기도일지에다 필요한 기도제목, 무서움의 대상, 특별관심사, 중요한 일, 부모와의 일 등을 중심 한 기도를 씀으로써 자신의 어른 기도짝꿍과의 ‘글 대화’를 시작하게 된다. 그 어린이는 기도일지를 파일박스 속 폴더에 넣어놓는다. 각 어른 기도파트너는 짝꿍 어린이의 폴더를 점검해 그 다음주간동안 아이를 위해 기도하고 ‘답장’을 쓴 후, 주일아침 주일학교 시간에 파일박스에 되돌려놓는다. 때때로 어린이를 위한 추잉검이나 북 마크 연필 등 간단한 선물도 넣어주는데 이것이 어린이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4개월을 1분기로 연3회 짝꿍을 바꾼다. 4개월 1분기가 끝나면 어른들은 자기 이름을 기도일지 최종회분에다 서명해 넣는다. 아이들은 감사카드를 써넣고, 짝꿍은 그 후에도 믿을수 있는 친구가 되기도 한다.


♡기도부모(prayer-ents) 맺어주기

어린이마다 몇 명씩의 사랑으로 기도해주는 어른들이 필요하다는 믿음을 전제로, 교인들에게 특정 어린이를 위해 한 학년 내내 기도해 줄 것을 요청한다. 9월 학기 시작 때, 기도대상 어린이의 짧은 편지와 사진, 가족사항과 하고픈 일 등이 적힌 개인기도 폴더를 만들어, 퍼스트네임만 적어둔다. 또 어린이의 이름이 적힌 기도스폰서 약속카드를 만들고 어른의 이름 칸을 남겨둔다. ‘기도부모’가 되기 원하는 어른은 카드에 서명해 어린이폴더에 넣어둔다. 카드는 연중 내내 점검해 변동사항을 확인하고 필요하면 파트너를 바꾸기도 한다. 학년말이 되면, 어린이들에게 기도부모를 소개하는 특별다과회를 갖는다. 각 어른들은 기도대상 어린이의 이름이 적힌 이름표를 단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른과 어린이사이에 각별한 우정이 맺어진다.


♡어린이 기도의 집

어린이기도센터에 5가지 기도의 요건(하나님과의 관계, 치유, 가족, 친구, 기타 소원)을 게시한다. 또한 각자를 위한 소형 지구본을 마련,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기도도 상기 시킨다. 매 주일 찬양예배가 끝나면 기도시간을 광고한다. 기도를 원하는 어린이는 기도처 표시가 있는 곳 또는 자기 자리에 남아 소형 지구본을 갖고 장난치는 어린이에게는 "하나님은 손으로 온 세계를 사랑스레 붙잡고 계신단다(히1:3). 하나님처럼 지구를 붙잡아요"라고 권한다. 나머지 어린이들은 둥글게 않거나 서서 기도의 제목을 꺼내는 어린이를 위해 기도하며 기도제목을 낸 어린이는 자기 뜻에 따라 계속 남을 위해 기도할 수 있다. 기도시간 내내 적절한 배경음악을 조용히 들려준다. 기도시간은 10-20분이 적당하지만 더 늘릴 수도 있다.


♡밴디지 기도(bandage Prayers)

사람과 지역, 상황의 아픈 ‘상처’의 치유를 위해 기도할 필요성이 대두되어 이 아이디어가 나왔다. 여러 크기의 밴디지를 구입하고 집에서나 학교에서 신문 또는 잡지를 뒤져 세계각처의 상처 받고 있는 곳을 찾게 한다. 기도할 필요성을 느낀 상처의 느낌을 각자 느낀 아픔의 ‘크기’에 맞는 반창고 위에다 써서 대형지구본 위의 해당지역 위에다 붙인다. 기도하면서 지구본을 서서히 돌린다. 이 기도 프로젝트를 학년 내내 실시해도 아이들의 열성이 식지 않는다. 아이들의 키에 맞게 벽에 붙인 세계지도 위에다 해도 좋고,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라고 쓴 대형 포스터 위에다 자신과 주위의 ‘상처’를 써 붙여도 좋다(밴디지 대신 쉽게 뗄 수 있는 스카치테잎과 종이를 이용해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밴디지가 더 실감난다)


♡기도산책(Prayer Walk)

교회마당 또는 이웃을 돌면서 어린이와 함께 기도한다. 매 50보 걸음마다 어린이들에게 주위를 둘러보고
★ 하나님의 창조물에 대한 감사기도
★ 기도의 필요성이 있는 대상
★ 생각나는 하나님의 은혜와 복 등을 소재로 하여 약 30초 동안 기도하게 한다. 기도산책이 끝날 때도 약30초 동안 각자 조용히 기도한다. 다시 모임으로 돌아와 서로의 소감을 나누면 큰 유익이 된다.


♡기도탐정(Prayer Detectives)

어린이마다 포켓사이즈의 스프링철 노트북 한 권씩을 표지에 '확대경스티커'를 붙여 나눠준다. 표지 이면에는 히브리서4:16, 마태복음7:11 성구를 써서 기도가 특권이며 남에게 베풀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임을 상기시킨다. 노트북에다 다음 요령으로 자신의 '기도조사대상(prayer suspects)'에 관한 기록을 계속 써나가게 한다.

★ 누구:기도대상자의 이름을 노트장에 써넣는다. 1명 이상이면 또 다른 쪽에다 쓴다.
★ 무엇:대상을 위한 기도제목을 쓴다. 기도할 거리가 무엇인지 어린이가 잘 모르면 하나님의 복을 구하거나 대상자에게 필요한 제목을 주실 것을 기도할 수 있다.
★ 언제, 어떻게;각 기도제목아래 공란에 기도가 응답된 날짜와 하나님의 응답하신 방법을 쓴다.
★ 어디:기도대상을 만난 장소, 또는 그 대상을 만나면 언제든지 그를 위해 짧고 조용한 기도를 할 것을 상기시키는 표시등을 적는다. 기도탐정일기는 옷 주머니나 가방에 넣어놓게 한다.


♡어린이 중보기도(Intercession)

주일학교전후 30분간 어린이들을 중보기도자(intercessors, 또는 중재 기도자)로 활용해보자. 먼저 5분간 중보기도에 대해 설명한다. 하나님이 권세자들 즉 정부지도자,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하기를 원하시며 뉴스에 떠오르는 사회이슈도 기도대상이다. 또 기도에는 간구와 도고, 찬양과 감사 등 여러 타입이 있음을 설명한다. 기도요청 제목은 중보기도일지에 써넣고 기도응답 내용을 매주 점검함으로써 기도의 열매를 맛보게 한다. 나머지 시간은 기도에 사용한다. 부모들이 함께 참여해도 좋다.


♡주님의 기도(The Lord's Prayer)

주기도에 관해 가르칠 때 활용하면 좋다. 어린이들에게 종이 한 장씩과 똑 같은 패턴의 스텐슬(stencil), 마커(marker) 등을 나눠주고, 스텐슬을 이용해 각자 맘대로 종이를 디자인하게 한다. 완성한 도안종이를 들고 원형으로 둘러서서 함께 주기도(마6:9-13)를 읽거나 따라 읽게 한다. 그리고, 마치 스텐슬 패턴은 똑같지만 각자의 그림은 다르듯이,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하신 주님의 기도를 본받아 기도하지만, 각각 고유한 기도내용이 서로 다름을 설명하다. 주기도 한 줄을 읽고, 어린이 가자의 생각과 말로 기도하게 한다.그런 식으로 완전히 기도를 마친다.


♡짐 나눠지기(Bearing Burdens)

어린이 각자에게 종이와 연필을 나눠주고 종이 한가운데다 남들에게 알릴만한 기도제목을 쓰게 한다. 각자 '기도페이퍼'를 들고 원형으로 모이게 한다(많을 경우 여러 개의 원형). 첫 어린이가 자신의 기도페이퍼 내용을 얘기한 뒤 페이퍼를 옆 사람에게 건넨다. 페이퍼를 받은 어린이는 건네준 어린이를 위해 짤막하게 기도한 뒤, 기도내용이 씌인 부분만 빼고 그 페이퍼의 한조 각을 작게 찢는다. 다음사람이 기도하고 또 한 구퉁이를 찢어내고, 같은 방법으로 완전히 한 바퀴 돌려 기도한 다음, 두 번째 어린이가 또 자기 페이퍼를 갖고 시작, 똑 같이 반복한다. 다 마친 후에는 "기도페이퍼가 어떻게 되었나요?"라고 묻고 페이퍼가 점 점 작아지듯 우리의 짐도 서로 위하여 기도함으로써 줄어든다고 설명한다.


♡믿음작품(Faith Work)

큰 포스터용지에다 '믿음'(faith)이라고 쓴다. 각 어린이들에게 매스킹테입 조각에다 자신이나 남에게 또는 성경 속에서 하나님이 응답하신 기도를 쓰게 한다. 그 테이프 조각들을 이용하여 '믿음포스터'를 벽에 붙인다. 기도응답 내용을 나누는 것이 사람들의 믿음을 자극하므로 중요하다는 것을 서로 토의한다. 기도요청을 가진 어린이들은 '믿음포스터'위에다 그 기도제목을 씀으로써 하나님이 들으시고 응답해주심을 믿는 표현을 대신한다. 매주 응답된 내용은 하일라잇 해둔다.


♡범주별 찬양축제(scatter-gory)

포스터 용지를 잘라 만든 카드에다 다음 카테고리 중에서 한 가지씩 쓴다.
★ 가족멤버
★ 선호하는 장소(favorite places)
★ 교회에 관한 것
★ 자의 재능
★ 하나님이 누구신가
★ 하나님이 하신 일 등등.

어린이들을 3그룹으로 나눠 그룹마다 연필과 종이 한 장씩을 준다. 각 그룹마다 '카운터'를 1명씩 뽑는다. '찬양축제'(praise-fest)를 갖는다고 말하고, 전체그룹에게 카드 한 장씩을 열어보여 (flash)주면서, 그 범주에 해당하는 감사와 찬양거리를 서로 말하게 한다. 카운터는 자기 그룹 어린이들이 말한 숫자를 헤아리게 한다. 카드를 다 보인다음, 각 그룹이 발표한 숫자를 계산하여 전체합계를 낸 다음, 이처럼 기도한다.
"주님, 이처럼 찬양할 거리를 많이 주시니 감사합니다. 찬양드릴 거리를 찾는 것을 결코 멈추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Lord, thank you for the things we praised you for, Help us never stop looking for ways to praise you. In Jesus name. Amen)


♡기도풍선(Pick A Prayer)

각자 쪽지에다 기도제목을 쓴 뒤 돌돌 말아서 풍선 속에다 집어넣고, 풍선을 불어서 끈으로 묶는다. 기도시간에 짝을 지어 음악을 들려주면서 풍선을 토스하게 하다가 음악을 멈추고 각자 남의 풍선을 터뜨려 그 속의 제목을 갖고 함께 기도하게 한다.


♡집에서 기도하기(kids for Kids)

매주일 어린이마다 자기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가 든 커뮤니케이션 카드를 작성한다. 카드뒷면에는 기도제목을 쓴다. 그 카드를 갖도록 한 장씩 나눠주고, 집으로 가져가 주중에 상대방을 위해 기도하게 한다. 그 다음주일, 기도내용과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소감을 말한다. 집에서의 기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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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장례식 설교 자료 모음

 

 


1, 안개와 같은 인생.

안개는 잠깐 있다가 아침 해가 돋을 때 사라지는 순간적인 것이다.

우리 인생이 바로 이와 같다.

천년만년 살고 지는 것 같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늙고 죽어야만 하는 존재가 우리 인간인 것이다.

안개와 같은 우리 인생일지라도

하나님을 의지할 때 보람있고 가치있는 삶을 살게 된다.

 

2, 인생의 목적

인생이 안개와 같다 할지라도 분명한 목적의식이 있을때 그 인생은 야름다운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목적의식을 정립할 수 있는가?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다.

인간이 이같은 거룩한 목적에 따라 자신의 의무를 수행할 때

결코 실패하는 법이 없는 것이다.

 

3, 인생의 의무

안개와 같은 인생이라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거룩해진 영혼은

이 땅에서 거룩한 의무를 부여받았다

그러므로 이웃을 위해 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섬기며 봉사하는 일을 해야 한다.

오늘 우리는 고 OOO 성도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과하여

많은 사람을 주께로 인도하는 성도가 되자.

안개와 같은 인생이지만 예수를 영접한 자는 영원한 삶을 약속받았으며

하나님의 아들로서 사는 것이다

 

1, 하나의 길.

이 세상에서 인생이 걸어가는 길은 각자가 상이하지만

마침내는 모두가 하나의 길에 귀착된다.

빈부귀천 동서고금 장유노소 모두가 이 한 길로 내려가고 있는 것다.

이 길은 바로 오늘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바와 이 죽음이라는 길이다.

이 길은 어느 누구도 거부할 없고, 두려워하지 않을 순도 없다.

 

2, 영생의 길 .

인생이 거부 할수 없는 죽음이라 해도, 죽음 이후의 영생의 길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사모할 때, 죽음이 그의 원수일 수가 없는 것이다

이 영생의 길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주께서 선물로 주시는 것이다.

이 길은 간절히 믿음으로 사모하는 자에게 주어진다.

 

3,사모하는 자의 열정

미지의 인생길을 걸어가지만 나그네의 삶을 사는 자들이 지만 영생을 사모하고

그것을 위한 삶을 사는 자들은 그 생애가 아름답고 귀하다.

그는 이 땅에서 부귀영화에 초점을 두지 않고 영생에 초점을 두고 살기 때문에.

다소 손해가 있을지라도 이를 즐겁게 감내하여 찬양 부르며 전진해 나간다.

인간은 죽음을 피할 수 없지만 예수를 믿으므로 영생을 얻을 수 있다.

 

 

17. 죽음의 근원 『삼상 20 : 1-3] f 289,290.292 

 

모든 인생들은 나민은 이 땅 위에 천년 만년 살 것이라는 착각 속에 살고 있다.

하지만 죽음의 그림자는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모든 인간들 위에 임한다.

 

1, 죽음의 때 .

인간의 죽음의 때는 참으로 예측하기 어렵다.

오늘 건강하게 집을 나갔던 자가 저녁에는 시체가 되어

병원영안실로 직행하는 예가 우리 주위에 일어나고 있다.

이것은 옛날 다욋이 체험했던 한 예이기도 하다.

그는 위기일발의 순간순간을 살면서 항상 죽음을 직감하였다.

이것이 오늘 우리들 인생의 생애이다.

 

2. 죽음의 정의 .

인간은 죽음을 육체적인 생명의 종지로만 생각하지만 성경은

세 가지로 나누어 표현하고 있다.

즉 겉육체적인 죽음, 건영흔이 하나님에게서 분리되는 죽음,

길 구원받지 못한 자의 생애.

 이로 보건데 인간의 죽음은 그 것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멸절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에 로의 삶의 변이를 뜻한다.

 

3,. 죽음이 나에게 의미하는 것.

죽음은 빈부귀천 동서고금 누구를 막론하고

모든 인생들에게 임하는 가장 공굉한 손넘이기도 하다.

이 엄연한 사실을 목전에 두고 있는 인간은 죽음을 잘 예비하여야 한다.

실아 생전에 주님을 나의 구세주로 믿고 그 분 뜻대로 행하므로

복있는 죽음을 맞이할 수 있다.

죽음의 때를 예측할 수 없으므로 예수를 믿고 영생을 준비하는 자들이 되자.

 
 

18. 바울의 인생관 (입광-1) 딤후 4 : 6-8 231,402,544 

 

우리 인생은 이 땅에 잠시 잠깐의 생애를 살다가 가야만 하는 존재이다.

언겐가는 모두다 이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바울의 생애를 통해 교훈을 얻고자 한다.

 

1, 과거의 생애 .

바울은 인생을 투쟁하는 전쟁터로 보았다.

그는 을바른 인생. 후회없는 생애를 살기 위해서는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한다고 했다.

싸움이란 적이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면 우리는 싸움의 대상은 누구인가?

그것은 이생의 정욕. 육신의 정욕.세상의 자랑이다.

이것들은 우리의한펑생을 괴롭게 하다가 죽음과 동시에 사라진다.

 

2, 현재의 생애

바울은 지상 사역을 부7런씻 다 필하였다고,갈 준비를 온전히 갖추었노라고 확신했다.

이와같이 고백자 확신이야말로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가?

나도 과연 숨을거둘 때 이와같은 아름다운 확신을 표현할 수 있겠는가?

바울은 부에 처할 줄로 알고 가난 속에서 자족할줄 알며

오직 부르심의 상을 위하여 푯대를 향해 살았던 바울이다.

 

3, 미래의 생애 .

바울은 죽음을 예상하고서,"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딘로'라고 표현하였다.

그는 미래에 받을 상급을 사모함으로 죽음에서도 오히려 위안과 용기를 받았던 것이다.

바울은 하나님나라의 소망을 바라보며 즐거움으로 사명을 감당한 것이다.

바울은 진리를 위해 싸왔으며 복음을 위해 생애를 다바쳤다.

그리고 본받을 만한 삶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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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과 부활절 전 한 주 이해하기

 

 

 

 

 고난주간은 부활절 전 한 주간으로, 이 기간 동안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고난과 죽음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어떻게 신앙적으로 살 것인가를 생각하며 지냅니다.

 

첫째날 ;

 
 예루살렘 입성 ;

 
"..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전에 들어가사 모든 것을 둘러보시고 때가 이미 저물매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베다니에 나가시니라"

                                               - 마가복음 11 ; 1 -11


 예수께서는 자신을 죽이려는 사람들의 성으로 공공연히 나귀를 타시고 입성하셨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이를 지켜보았습니다.

예수께서는 성전에 들어가셔셔 모든 것을 둘러보셨습니다.

그리고 웅장하고 아름답게 장식된 성전 속에서 인간의 위선, 탐욕, 가증스러움, 이기주의 등의

죄악이 가득 차 있음을 보셨습니다.

다음 날 예수께서는 이처럼 더럽혀진 성전을 깨끗케 하기 위해 채찍을 드셔야 했습니다.

 

묵상 ; 1.고난과 죽음을 미리 아시면서도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의 용기를 생각해 봅시다.

         2.오늘 내 마음 속을, 우리 교회를 예수님께서 오셔서 둘러 보신다면 무엇을 느끼실까요?

 
 

둘째날 ;

 
성전을 청결케 하심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며..."

                                             - 마가복음 11 ; 15 - 19

 

 

당시 성전 안에서는 명절 때 희생의 제물로 쓸 짐승과 향유, 그밖에 필요한 물품을 매매하였고, 성전안에서만 쓰는 유대 화폐를 교환하여 주곤 하였습니다.

이러한 상인들, 돈 바꾸는 자들과 결탁한 제사장들은 막대한 부당이득을 취하였으며, 이로 인해 성전은 완전히 시장과 같이 되어 버렸던 것입니다.

이때 예수께서는 그들을 내어 쫓으시며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17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참 제사장의 자격으로 더러워진 성전에 대해 벽분하시고 이를 깨끗케 하신 것입니다.이것은 성전 뿐아니라 온세계를 성결케 하시려는 하나의 표징이 됩니다.

 

묵상 ; 1. 나의 신앙은 혹시 이기주의, 상업주의에 젖어 있지 않나요?

         2. 하나님의 성전을 참으로 '기도하는 집'으로 만들기 위해 우리는 어떤 신앙의 태도를         가져야 할까요?

 
 

셋째날 ;

 
과부의 두 렙돈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 마가복음 12 ; 41 - 44

 

예수께서 헌금함을 대하여 앉으사 무리가 어떻게 헌금함에 돈 넣는가를 지켜보셨습니다.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었습니다.

이때 예수께서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이를 기뻐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평범한 것 같은 이야기에서 실로 하나님의 기뻐하심이 강조되어 있는 점에 주의하여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양보다는 질을, 형식보다는 중심을 중요시 하십니다.

우리가 드리는 헌금은 하나님께서 기뻐 받아 주실 만한 것입니까?

 
묵상 ; 1 ;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헌금은 어떤 것일까요?(고후9;7. 8;12)

         2. 다음의 말씀을 명상합시다.
 

"많은 사람들은 지갑으로만 바쳤지만 그녀는 마음으로부터 바쳤습니다.

이는 습관을 좇아 드리는 것과 사랑으로 드리는 것의 차이입니다.

 
 

넷째날 ;

 

한 여인의 헌신

 

".. 그는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 마가복음 14 ; 3 - 9

예수께서 문둥이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 한 여인이 비싼 향유가 든 옥합을 가지고 예수께 나아와 그옥합을 깨뜨리고 향유를 예수님의 머리에 부었습니다.

이 향유는 300데나리온에 팔 수 있다고 하는데 한 데나리온은 노동자의 보통 하루 품삯에 해당합니다.

이 향유는 무척 비싼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이여인에게서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는 사랑의 충동을 볼 수 있습니다.

제자들의 불평과 비난속에서도 예수께 향한 그녀의 사랑은 그칠 줄 몰랐습니다.

이 일을 주님께서 칭찬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묵상 ; 1.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며, 주님을 위하는 데 따라야 할 자기 희생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2. "내 장례를 미리 준비함"과 같이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의 말씀에서 '봉사의 기회'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기회를 놓치지 말고 봉사해야 할 일에 어떤 것이 있을까요?

 

다섯째날 ;

 
최후의 만찬 ;
 

"..받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가복음 14;22-25


예수께서는 배반당하시던 날 밤에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셨습니다.

이 때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만찬을 드셨습니다.

이는 십자가 위에서 자기 몸을 희생해 제자들의 영원한 생명의 양식이 되실 것을 말씀으로만

아니라 눈으로 볼 수 있는 일로 나타내신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찢기실 자신의 몸과 흘리실 피로 속죄를 이루실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마지막 만찬 때 예수께서는 한 사람의 제자장으로서 그의 영원한 영혼을 흠 없이

 하나님께 드리셨습니다.

 

묵상 ; 1. 최후의 만찬에 참여한 제자들의 심정을 생각해 봅시다.

         2. 그리스도의 피와 살을 먹음으로 속죄에 참여하고 있는 우리들은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른 것인가를 생각해 봅시다.

 
여셧째날 ;
 

십자가에 달리시고 운명하시다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지시니라..." - 마가복음 15;16-41

 

1.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옵소서"

                  하나님이 용서하시는 사랑은 한이 없으십니다.

2.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회개하는 죄인에게 하나님은 새로운 희망을 주십니다.

3. "어머니 보소서. 아들입니다." 

                    인간 사이에 있어야 할 돌봄과 사랑을 보여주십니다.

4.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왜 나를 버리시나이까?" 

               대신 지신 죄 때문에 고통당하시고 버림 받으시는 예수의 거룩한 절규를 보게 됩니다.

5. "내가 목마르다."

               인간들의 사랑과 헌신과 충성을 요청하시는 갈증입니다.

6.:다 이루었다."

              거룩한 희생으로 모든 죄를 대속하셨다는 하나님 어린 양의 승리의 외침입니다.

7. "아버지, 내영혼을 당신의 손에 맡깁니다."

               하나님께로 부터 오신 예수는 하나님께로 돌아가셨습니다.

우리는 예수께서 십자자가 위에서 하신 말씀을 묵상함으로 하나님의 섭리와 위대하신 사랑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묵상 ; 1. 용서함 받은 우리는 역시 남을 용서하며 사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2. 훗날 우리가 남길 유언을 생각해 봅니다.

 

일곱째날 ;

 
무덤 속의 예수 ;
 

".. 요셉이 세마포를 사서 예수를 내려다가 그것으로 싸서 바위속에 판 무덤에 넣어 두고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으매..."       - 마가복음 15;42-47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빌라도에게 가서 청하여 자기를 위하여 새로 만들어 둔 무덤에 장사지냈습니다.

그는 알려지지 않은 제자였지만 이제는 관헌의 박해와 친지들의 차가운 눈총을 무릎 쓰고 용기 있게 행동했습니다.

그는 당당히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 인도를 요구했습니다.

예수께서는 그 자신이 무덤에 들어가심으로 죽음을 이기시고 악의 권세를 물리치게 되셨습니다.

그는 무덤의 어두움을 제거하셨으며 그 공포를 영원히 쫓아버리셨습니다.

죽음이 그 쏘는 살로 그리스도를 상하게 했지만 부활하심으로 이제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사람에게 죽음이 그 위력을 끼치지 못하게 만드셨습니다.

 
묵상 ; 1. 예수의 죽으심과 부활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2. 기독교인은 죽음을 어떻게 맞아야 할까요?
 
 

여덟째 날 ;
 

부활의 주를 만난 삶 ;
 

금요일에 장사지낸 바된 예수님께서는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본문은 에수 부활 사건이 전해진 그날 오후 엠마오로 내려가던 두 제자에게 부활하신 주님께서 나타나셨고,

실의에 빠진 그들이 부활의 주를 만나 용기를 얻었다는 기록입니다.

글로바와 다른 한 제자는 그날 아침 예수의 부활 소식을 듣고도 믿지 못하고 엠마오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부활하신 주께서 그들 사이에 동행하시면서 구약성서를 풀어주셨습니다.

메시아가 고난받으셔야 할 것과, 고난 후 영광이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니시고 시몬에게 보이셨다 하는지라..."

                                  -누가복음 24;25-35
 

그후 그들의 목적지까지 도달하여 떡을 떼실 때 그들은 부활하신 주님을 알아보게 되었고

, 용기를 얻어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부활을 증거하게 되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과 동행하셨는데 왜 그들은 깨닫지 못했을까요?

마가복음 16장12절에는
 

"예수께서 다른 모양으로 그들에게 나타나셨다"고 했습니다.

또한 누가복음에는

"그들의 눈이 가리어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24;16)이라고 기록했습니다.

그런 그들이 말씀을 풀어 주실 때 마음이 뜨거워졌고, 떡을 가지고 축사하사 저희에게 떼어주실 때

 

"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아라" 보게 되었습니다.

 

묵상 ; 1. 예수의 부활의 사실을 의심할 때가 있나요?

         2. 부활 신앙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생동감 있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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